살아나감에 있어 여자가 남자보다 불리한 이유

입력 : 2016-11-13 일

아마도 이 글은 인간이 여자를 기술한 글 중에서 가장 우울, 칙칙성 글에 해당되리라.ㅋ 그래서 여자가 읽기에도 정말 불편할테고, 남자가 읽기에도 마찬가지리라. 근본심리학이 가능한 득도자 정도 되면 이런 차원의 글이 가능해진다. 시작~

난 개백수 새끼라 '직업장' 혹은 '생계장'에서 여직원, 여자손님 등을 상대할 일이 없다. 개걸베이 미혼이기에 연애시장, 가정에서 여자친구, 아내를 상대할 일도 없다.(^^일까? ㅠㅠ일까?) 그리고 '미번식자'다 보니 딸을 상대할 일도 없다. 상대하는 건 모친, 누나 정도. 그런데 40줄 후반의 백수 아들, 남동생이라는 존재는 뻔한 거 아닌가?ㅠㅠ 이런 존재랑 무슨 말을 섞고 싶겠나? 자기들을 괴롭히지 않을 뿐이지, 더군다나 병까지 있어 엘리트꽈의 당연한 삶의 자세인 출세는 커녕 인생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리고 자기관리를 나름 잘 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 더욱 더 말을 섞을 이유가 없다. 이러니 난 모친, 누나의 여성성에게도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해야.

난 이렇게 직업장이나 가정 등에서 여직원, 여자손님, 여자친구, 아내, 딸같은 구체적 암컷을 상대하는 환경이 아니다. 고로, 문명계의 정상적인 보통남들과 달리 주변의 여성성때문에 내 남성성이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잘 없다. 주변의 암컷으로부터 발산되는 여성성때문에 조건반사적으로 내 남성성이 보존되거나 강화되거나 쪼그라들 이유가 그리 없는거다. 굳이 영향을 받는 여성성이 있다면, 늙어가는 동안에 남성홀몬이 감소하면서 느껴지는 내 안의 여성성 정도다.

이렇게 나는 늙어가면서 자연스레 감소되는 남성홀몬에 반항(?)안하고 그냥 그럴려니 하면서 지내고 있다. 보통의 남자에겐 허용돼 있지않는 이런 병신성 여유로움을 누리고 있기에, 여자에 대한 객관적 기술이 가능한 거로다~(재차 읊지만 니미, 기뻐해야 할지 씁쓸해 해야 할지 아리송하네.ㅋㅋㅋ) 유부남이라면 싫든 좋든 '아내' 혹은 '아내 이외의 신선한 새 여자'라는 구체적 암컷을 늘 염두에 둔 자아를 가지고 있어, 남성성, 인지체계, 감각체계 등도 역시 그 쪽으로만 고착되기에 이런 글을 적고 싶어도 못 적는거고. 하여튼 난 이런 객관적 기술이 가능한 환경에다 내가 적는 글은 판매용, 인격포장용, 명성유지용, 위선용, '척'용 글이 아니다보니, 더욱 더 객관적으로 여자에 대한 기술이 가능하다는 말이 되겠다.(당연히 이런 글은 보통급의 지력으론 안 되고, 지력이 최상급인 자만이 쓸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아마 이런 관점의 글은 진화 심리학, 진화 생물학 계통의 사람 정도만 쓸 수 있으리라. 하지만 쟤네들은 자기 학문을 팔아야 하는 입장이라, 문명계의 눈치를 봐야 하기에 이런 차원의 글을 못 쓴다. 그리고 '진화'라는 접두어, 혹은 개념이 들어있는 학문은 우생학, 나치의 인종청소 등등의 근거가 된 적이 있기에 더욱 더 그렇더만. 문명계에서 눈치를 정말 많이 봐야하는 학문 중의 하나가 바로 진화심리학이고, 얘네들은 자기들의 학설에 대해 늘 수위조절을 할 수 밖에 없기에 이런 글을 더욱 더 못 적는거다.(웅하하~ 쟤네들은 못 적는 이런 글을 적을 수 있는 나는 그렇게나 잘난 놈???)

세상은 힘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다
제목 그대로 세상은 힘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다. 약한 힘은 센 힘의 지배를 당한다. 비가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는 건, 빗방울은 중력에 대항할 힘이 없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동,식물의 시체를 먹는 건 쟤네들이 인간의 폭력성에 대항할 힘이 없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휴~ 이 얼마나 감사한 세상이란 말이더냐, 우리가 동식물보다 열등해서 걔네들에게 먹히는 세상이 아니라는 게... 득도를 하면 이런 병신같은 감사함이 느껴진다.ㅋㅋㅋ)

청년들이 대기업에 취직하려는 것 그리고 대기업 취업문이 좁다고 기성세대와 사회를 까는 건, 폼나는 직장이 주는 간판, 두둑한 월급을 거부할만한 힘이 없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더러븐 직장이라도 직장인이 그 더러븐 직장에 계속 다닐 수 밖에 없는 건, 그 더러븐 직장이 주는 월급에 종속돼 있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 음악가, 미술가같은 예술가가 되려는 이들이 있는 건, 지 생각, 지 말, 지 행위 자체가 문명계의 모든 예술을 압도할만큼 우아하다고 느낄 힘이 없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 공자, 마호멧, 부처, 예수같은 4대 성인개념이 통용되는 건, 자기가 인류 역사상 유일무이한 '참'성인이라는 걸 자각하고서 그걸 사람들에게 믿게할 힘이 없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농담이 아니고 저건 솔직한 내 마음이다.ㅋㅋㅋ)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다른 하등 동물과 마찬가지로 번식을 하면서 진화의 대레이스에 계속 참여하는 건, 인간 역시도 진화의 대법칙이 강요하는 번식에 저항할 힘이 없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 나를 포함한 모든 살아 있는 인간이 생존을 지속하는 건, 자기를 지배하고 있는 몸, 정신이 강요하는 살아있음의 자극, 습관, 타성에 거부할 힘이 없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있는 건 지구는 태양의 힘을 거부할 힘이 없는 열등물이기 때문이다.

이런 비유를 들자면 끝없이 들 수 있지만, 이 정도면 세상은 힘의 법칙이 적용되는 곳이라는 게 충분이 설명됐을 거기에 여기서 중단한다. 약한 힘의 개체, 즉 열등물은 센 힘의 개체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고, 그걸 수용하고 있기에 이 세상과 내가 나름 조화를 이룬채 성립하고 있는거다.

근본심리학을 모르는 이 열등한 것들아, 이 득도자님께서 세상의 근본적 이치를 읊어줄 때에는 밑줄 짝 그으면서 열심히 듣도록 해라.ㅋㅋㅋ 이렇게 세상은 힘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고, 약한 힘은 강한 힘의 절대적 지배를 수용하고 있기에 니가, 세상이 유지되는거다.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해 거부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불가능한, 정말로 거대하고 광범위한 힘,(중력이 대표적.) 그리고 생각은 들지만 저 힘을 벗어나선 생존이 안되기에 마지못해 수긍할 수 밖에 없는 힘(부하직원들을 위할 줄 모르고 지 잇속만 챙기는 저질 상사...) 등등 힘이 이 세상의 절대 법칙인거다. 

20대 중반에 남여 차이를 처음 느꼈었다
내가 여자가 남자랑 다르다는 걸 명시적으로 처음 느꼈던 건 20대 중반 무렵 한겨레신문에서 페미녀의 컬럼을 읽었을 때였었더랬다. 무슨 주제였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발정난 대형 숫캐가 성욕을 주체못해 주변의 자그마한 암캐에게 달려들었고, 그 때문에 암캐가 울부짖은 그 고통스런 비명을 잊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었다. 페미녀가 남성성의 폭력성을 드러내기 위해 저런 컬럼을 쓴 걸텐데, 저 때 처음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하고 안쓰런 존재구나"라는 인식을 했었던 거다. 아휴, 이 병신새끼... 이 병때문에 성적으로 워낙 억압돼 있어 저런 당연한 사실을 저 나이 때에 처음 느꼈던 거다. 이걸 봐도 역시 나는 정신이 비정상인 사람~ㅋㅋㅋ

그런데 진화의 대법칙이라는 궁극의 근본 시각으로 보면, 저건 남자의 폭력성 때문이 아니라 개라는 종이 겪어야 하는 자업자득 현상일런지도. TV다큐에서 본건데 고양이는 교배의 결과물이 좋지 못한데, 개는 그 결과물이 정말 좋단다. 고양이는 유전자 자체가 반항적이고 개는  복종적인지, 개는 고양이와 달리 인간의 의도대로 이 개의 특성, 저 개의 특성이 너무나 잘 섞이는 거다. 대체 얼마나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오길레, 개를 요리재료로서의 밀가루에 비유를 하더만.ㅋㅋㅋ 고양이는 쌀에 비유하고.

밀가루로 만든 음식, 과자, 빵은 수두룩해도, 밥을 제외하고선 쌀로 만든 건 거의 없는 바로 그 이유다. 표현이 너무나 상스럽게 느껴져서 "오잉? 공중파 TV다큐에서 애완동물을 음식에 비유하는 저런 하드코어 포르노성 표현을 해도 되나?"싶더만.ㅋㅋㅋ 국산 다큐라면 저런 표현이 불가능했었을텐데 외국산 다큐라서 가능했었지 싶다.(화면에는 요리사 그림이 등장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저 표현을 그대로 쓸 수 밖에 없었던 듯.)

하여튼, 저 작은 암캐가 저런 고통을 당한 걸 거시적으로 보면, 자기들이 인간의 인위적 교배에 너무 충실하게 복종해온 결과물일 뿐이다. 수컷의 폭력성이 너무나 강하다는 게 저 고통의 1차 원인이 맞긴 하지만, 더 넓게 보면 개는 인간의 의도에 복종하려는 노예성이 너무나 강해 외형, 크기가 극단적으로 다양해졌기에 발생한 문제인거다. 자업자득의 결과물인거다. 아마도, 인위적 교배에 강력 저항(?)해온 고양이는 최소한 저런 고통을 겪진 않으리라...

병신같은 지적능력
만일 저 작은 암캐에게 내만큼의 병신같은 지적 능력이 있다면 자신에게 저런 고통을 가한 저 대형 숫캐만 탓하는 쪽팔리는 짓을 하진 않을게다. 이 세상에 제일 편한 게 불행에 대해 남탓을 하는 거고, 열등한 것들일수록 그런 성향이 강하다는 걸 모르지 않을테니까.(근데, 인간의 번식개조에 과잉적응해온 종에게 그런 능력이 있긴 힘들다.)

고로 저 암캐는 인간의 인위적 교배에 저항 못하고 맹목적으로 복종해온 조상탓을 하게 될테고, 자기가 그런 조상들의 후예, 즉 개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탓도 하게 되리라.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기들 입맛에 따른 인위적 교배를 해온 인간 탓도 하게 되리라. 보통의 열등한 것들처럼 자기가 교배의 피해자라는 즉물적 감정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라, 자기들 입맛에 따라 동물 변종을 해온 인간의 폭력성 자체에 대한 대인배스런(?) 비판을 하는 거로다.

만일 저 병신같은 지적능력이 폭주를 하면, 노예근성으로 가득찬 선조들에 대한 우울함, 칙칙함 그리고 인간들에게 복종을 해야만 삶이 지속되는 자신에 대한 우울함, 칙칙함으로 고착되리라. 이런 자각이 들어버리고만 개체가 선택할 게 뭐가 있겠나? 자신의 존재 소멸, 즉 자살로 갈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생각하는 능력은 이렇게나 위험한 거다. 자기가 속해 있는 계에 갇혀 있는 채로 자기 이익되는 생각에 고착돼 있어야지, 그걸 초월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진화의 대법칙의 필터링에 걸리고 만다. 그럼 당연히 우울, 칙칙성 자살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이래서 보통인들은 행동에 취중하는 동물스런 삶을 살아야지, 제대로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 삶이 위험해질 확률이 높아지는 거로다.ㅋㅋㅋ 내같이 맨날 자살사고를 하게 되는 거로다... 아, 이 궁극의 스릴.ㅋㅋㅋ 이 궁극의 호사~

그런데 개도 몇억년을 진화하면 내가 읊은 저런 차원의 생각이 가능한 고등생물이 될 수 있을까? 아마도 년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간이 멸종해서 사라져야 한다"는 조건이 제일 먼저 충족되어어 하리라. 인간이 비로소 사라져야만 인간에 빌붙어 사는 열등물이 아니라 스스로 먹고 사는 독자물이 되려고 노력할테니까. 아니, 개라는 종자는 워낙 의존성 열등물이라 인간이 사라지면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에 빌붙어 먹는 쪽으로 진화하게 될런지도... 게으른 것들, 열등한 것들이 그렇지, 뭐.ㅋㅋㅋ(음냐, 개새끼같은 열등물에게서 부모에게 빌붙어 사는 내 자신이 느껴져서 이런 글을 적고 있는 건감???)

여자는 남자에 견줘 종 차원의 좌절을 겪는 존재
국민학교 4학년 때였었나? 아직도 이 기억이 살아있는데, 학교에서 계단을 최대 보폭으로 성큼 성큼 뛰어 올라가는데 재미를 붙였었더랬다. 그런데 내보다 키 큰 애는 1개 더 많은 계단을 올라가더만. 뜨아~ "내가 온갖 개지랄을 해도 쟤만큼 하지는 못 하겠구나"같은 우울함, 분노를 느낄 수 밖에.ㅋㅋㅋ 장기전이라면야 체력을 증대시켜 발길질을 쟤보다 자주 하면 이길 수도 있겠지만, 한번에 올라갈 수 있는 계단 수에 관한한 키큰 놈을 절대로 못 당하는 거로다.

아마 저 때가 내가 기억하는 내 생애 최초의 구체적 좌절 경험이리라. 키 큰 애가 내보고 "야이, 병신아, 너는 이 만큼 못 하지? 나가 죽어라~ 이 병신새끼ㅋㅋㅋ"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 스스로가 그런 걸 느꼈던 거다.(이런 자각능력이 내 삶에서 이익으로 작용했을까나? 손해로 작용했을까나?)

내가 저 때 키 큰애때문에 생애 최초의 좌절을 경험했듯이, 여자들은 힘에 관해 남자에게서 그런 좌절을 필히 겪지 싶다. 내가 느끼기에 진화의 대법칙은 진화의 대과정 속에서 포유류의 수컷, 특히 인간의 수컷에게 힘을 너무 과잉으로 몰아줬다. 인간수컷들은 진화의 대과정 속에서 벌어진 암컷과의 '성역할 전쟁'에서 "이 세상은 힘의 법칙이 지배한다"는 걸 간파하고서 치열하게 힘의 확보쪽으로 파고 들었었지 싶다. 아니면 인간암컷들은 "아, 귀찮아, 힘 그까짓 거 없어도 사는 데 별 지장 없을거야"라면서 게으르게 대응해 왔었던 것의 결과던가. 뭐, 저 둘의 복합 작용의 결과물일 수도 있고.

여자는 힘으로 남자를 당해내지 못 한다
수컷의 가장 본질적 역할이 뭔가? 전투와 번식유발이다. 이렇게 진화의 대법칙은 수컷에게 전투, 번식유발이라는 절대지령을 내려놨기에 인간의 암컷들은 힘으로는 온갖 개지랄을 해도 수컷을 당해내지 못한다. 여자들은 종 차원의 좌절을 경험하는거다. 딱 깨고 말해 남자가 때리면 맞아야 하고, 강간을 때리면 강간을 당해야 한다. 재수까지 없으면 임신도 당해야 하고.(음냐, "여자는 수컷의 힘에 대한 위험성, 피해의식같은 걸 몇살 때 어떤 상황에서 처음 느끼게 될까나?"라는 궁금증이 발생한다.)

저런 원치않는 폭력, 임신을 막으려면 여자는 힘센 남자에게 달라붙어 그 남자로부터 보호의 손길을 이끌어내어야 한다. 저게 바로 전통적인(?) 의존적 여성성의 기원이다. 세상은 힘의 법칙이 정말로 철저하게, 처절하게 작동하는 곳인데, 여자는 남자에게 힘에서 밀리는 존재다보니 그 존재에게 의존해야만 삶이 지속되는 우울하고 칙칙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거다.

물론, 현대의 문명계에선 상식, 법, 공권력 등으로 여자같은 약자를 보호하고 있긴 하다. 하지만 "법보단 주먹이 가깝다"라는 격언처럼 상식, 법, 공권력 등이 과연 일상의 몇%까지 관할할 수 있을까나? 두 말할 것도 없이 삶을 가장 광범위하면서 직접적으로 관할하는 건 힘이다. 한 예로 여자가 남자보다 변비에 더 잘 걸리는 건 몸매, 다이어트때문에 적게 먹는 이유도 있지만 본질적 이유는 소화기관의 근육이 남자만큼 세지 않아서 그런 거란다.(☜이건 정말 의외의 충격이었었다. 와, 얼굴에 망치를 가격당한 만큼의 충격!!!) 힘이 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력은 바로 이런 차원의 것이다. 이건 지구가, 이 우주가 망할 때까지 유효한 얘기가 되는 거 아니겠는가?

힘의 정의
난 힘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 권력, 간판, 체면, 가식, 허영, 척 등등 문명계의 모든 가면이 통하지 않는 순수자연계 상황, 즉 "니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의 초절정의 이분법적 전투상황에서 내가 상대를 죽이고서 살아남으려는 의지라고. 능력까진 없어도 좋다, 의지만 있어도 나름 족하다. 왜? 힘에서 의지가 나오기에 의지가 생성된다면 그 사람은 그 상황에 대응할 힘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니까.(당연히 결과는 자기 뜻대로 안 나올 수 있다.)

저 순수자연계 상황은 수컷만의 영역이지 암컷이 존재하지 못 하는 영역이다. 설사 암컷이 저 곳에 들어가도 저 상황을 견뎌내질 못 한다. 힘으로는 수컷이랑 상대가 안 되다 보니 저 곳에선 "생존해내겠다"는 의지가 발동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튼 저런 초절정 궁극의 자극은 여자가 대응해 낼 수 있는 게 아니다. 고로, 저 상황에서 여자가 취하게 되는 행동은 고작 실신 정도이리라.(울음 조차 의미가 없는 곳이라 울음이 나올리는 없고.) 실신은 약한 개체에게 내재돼 있는 궁극의 현실도피책이자 마취약인거다. 실신하면 그게 안타까워 보호본능이 발동한 수컷이 도와줬었기에 여자에겐 저런 신기한 현실도피능력이 생긴 거리라.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어 번식도 발생하지 않겠나?ㅋㅋㅋ

"상식, 법, 공권력 등이 존재하는 현대 문명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서야 저런 상황에 노출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그딴 얘기를 하느냐?"라는 반문도 가능하다. 그런데 저 얘기는 기본적인 힘이 주어져 있는 수컷의 무신경, 미성숙 시각일뿐이다. 한 예로 여자가 어슥한 길에서 강도, 성추행범, 강간범 등과 접하게 되는 게 바로 저런 상황에 노출되는 거다. 저 상황에선 남자들은 흉기로 치명적인 기습공격을 당했거나, 힘없는 노인네거나 신체능력에서 열등한 장애인이 아닌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 공격에 대한 본능적인 대응 공격력이 작동한다. 앞에서 읊은 "니가 죽냐? 내가 죽냐?"같은 궁극의 의지가 작동하는 거다. 내같이 국민학교 때부터 자살사유를 해 온 궁극의 무기력형 인간도 절대로 예외는 아니다.ㅋㅋㅋ 하지만 여자는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지 싶다. 이래서 범죄형 낙천주의자들은 수컷대신에 암컷만을 노리게 되는 거고.

이게 바로 암컷과 수컷의 차이다. 겨울철에 늘 난방을 트는 부자 동네의 부자집 초등생은 다른 애들도 자기처럼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내는줄 알지, 가난한 집은 그러지 못 한다는 걸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은 거다.---근데 병신새끼,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딴 비유를???ㅋㅋㅋ---수컷들아, 그 초등생같은 무신경, 미성숙 시각에서 좀 벗어나면 안되겠니?ㅋㅋㅋ

이렇게 수컷에겐 기본적 힘이 주어져 있기에 "니가 죽냐? 내가 죽냐?"같은 극단적 전투상황이 와도, 두려움과 함께 최소한의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하는거다. 힘에 기반하는 의지가 있기에 "그래, 시발놈아, 어차피 이래 된 거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함 해보자"라는 근본의식적 본능이 발동되는 거다. 문명계를 관장하는 이성이 저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걸 초월한 영역의 것이 그렇게 만드는 거다. 이거는 수컷만의 '천부권력'이자 '전매특허'다. 그리고, 어차피 모든 힘을 다 동원해 전투에 임했다가 죽으면 죽는거고, 운이 좋아 상대를 제압하고서 내가 살아나면 궁극의 부차적 희열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저게 궁극의 쾌락이다, 궁극의 쾌락!!! 고로 저 쾌락을 아는 놈은 문명계에서 개또라이짓을 하기 마련이고.ㅋㅋㅋ(문명계는 사실상의 지상낙원이라 너무 연성화돼 있기에, 저런 궁극의 자극을 느껴볼 기회가 전적으로 배제돼 있다. 저게 문명계의 최대 문제다.) 내가 보기에 암컷에게는 이런 경험을 할 기회 자체가 없다, 없어. 인식 자체도 봉쇄돼 있고... 이러니 한풀이형의 저급 폐미녀가 양산되는 거고...

하여튼 저런 차원의 전투와 그 전투에서의 승리가 주는 궁극의 희열은 말,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문명계에서 읊어지고 있는 이 협소한 가치체계, 인식체계로는 접근이 안 되는 영역의 것이다. 내가 새삼스레 글로 표현할 이유도 없고 할 수도 없는곳, 경험해 본 자만이 아는 궁극의 경지다. 진정한 이심전심, 염화시중의 미소인거다.ㅋㅋㅋ

모든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지난 5월에 서울 강남역에서 33세의 상병신 수컷이 감행한 살해사건때문에 극페미녀들은 "모든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라는 구호를 들고 나왔다. 이건 지상낙원인 문명계의 시각으로 보면 피해망상성 생각에 지나지 않지만, 근본적 시각으로 보면 저 주장이 맞다. 내같이 늙어가면서 득도의 경지에 이른 개체가 아닌한 대다수의 수컷들은 수컷성이라는 협소한 계에 갇혀 있기에, 암컷들이 가지기 마련인 저런 존재론적인 불안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고.(물론, 문명계에서 순수자연계적 가치를 얘기하는 건 이치에 안 맞다. 문명계는 그런 얘기를 읊으라고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ㅋㅋㅋ)

사실, 힘이 없는 암컷들에겐 저런 차원의 것을 이해할 능력이 있기 힘든데, 저런 얘기를 하는 암컷들이 등장했다는 게 좀 신기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개가 자신이 인간에 빌붙어 사는 존재라는 걸 인식하면 삶이 험난해지듯이, 여자가 저런 고급의 개념을 이해하면 할수록 자신의 삶은 험난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재차 읊지만 생각하는 능력은 정말로 위험한 거다.) 물론, 남자들을 공격할 용도로 겁도 없이 저런 어휘를 들고 나온거지, 저런 폭력적인 저급 페미녀들이 저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진 못하겠지만... 쩝, 이렇게 생각하는 게 내가 편하도다.ㅋㅋㅋ

생존, 번식을 위해 여자의 칙칙한 본질은 은폐된다
문제는 극페미녀가 아닌한 여자의 저런 본질을 인지할 수 있는 개체가 있기 힘들다는 거다. 일반적인 암컷들과 수컷들은 이런 인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암컷들은 '여자는 남자에게 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여자의 저런 칙칙한 본질을 세게 인지해봤자 자기에게 이익될 게 없다. 이러니 저런 인식은 억압하고서, 문명계가 권장시키는 건설적 여성관에 자신을 연결시켜 자신을 그 방향으로 이끄려 하기 마련이다. 그게 여자이지만 생산적인 삶의 자세니까.

그리고 수컷들은 암컷의 환심을 사던가, 강간을 때리던가 해서 암컷으로 하여금 번식을 유발시켜야 하기에 이런 객관적 인식을 더욱 더 하지 못 한다. 수컷이 자기가 속한 수컷계를 벗어나 암컷에 대한 이런 객관 인식을 해서 암컷에 대해 안쓰러움을 느끼게 되면, 번식이 발생하지 못하게 될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여자는 남자에게 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 얼마나 여자를 피해자스럽게, 그리고 자신을 폭력적 존재로 설정하는 개념인가? 이런 객관적 인식을 한 수컷이 과연 번식에 관심을 가지겠나?)

저런 인식이 생기면 '소아 성애자'의 변태성을 월등히 능가하는 '할매 성애자'같은 초초초~절정의 변태수컷이나 저런 우울 개체와 섹스하려 하지, 보통의 수컷이 그럴려 하겠나? 수컷에게 여자에 대한 저런 객관적 인식이 생기면, 발딱 서있던 좆도 그냥 축 처지게 된다. 신체 장애녀가 일하는 룸살롱, 신체 장애녀가 등장하는 포로노물이 존재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다.(아니, 내가 몰라서 그렇지 변태 룸살롱, 변태 포르노물 중엔 있을런지도???)

이런 부류의 수컷은 모든 걸 압도할 정도로 성적 매력이 정말 철철 넘치는 여자가 아닌한, 여자의 불쌍함이 생성시키는 그 근원적 우울함, 칙칙함에 전염될까봐 오히려 여자를 멀리하게 된다.(사실, 득도하고서 내가 좀 그렇게 됐다. 물론 머리에 총 맞은 여자가 아니고서야 내게 관심가질 여자가 없기도 하지만...ㅠㅠㅠ)

외관 그 자체로 수컷을 뿅~가게하는 궁극의 성적매력녀는 자기 급에 맞는 잘난 남자 옆에 있지, 저런 수컷을 일부러 수소문해서 찾아와 그 수컷의 씨를 받을리 만무하다. 결국 이런 인식이 있었던 수컷들은 번식을 하지 못해 진작에 멸종됐다고 봐야. 결국 번식은 암컷에 대한 연민, 우울함 대신에, 보지만 달려 있으면 여전히 성적 매력을 느끼는 단세포형 수컷들이 주도해 온 게 된다. 못 배운 가난뱅이면서 애 많이 낳은 수컷이 딱 이 정도의 정신상태인데, 최소한 번식에 관한한 수컷 인류의 정신상태가 딱 저 수준과 별반 다르지 않은 거로다~ 수컷에게 종속될 수 밖에 없는 암컷은 수컷의 저런 저수준에 동기화될 수 밖에 없고.

하여튼 인간이 문명계의 협소한 가치체계, 인지체계를 벗어나 진화의 대법칙적 생각을 하게 되면, 여자는 삶의 본질인 힘에서 밀리는 정말 안쓰런 존재라는 게 느껴진다. 인간 남자가 얼마나 힘의 수혜를 입어 왔으며, 인간 여자는 얼마나 힘의 박해를 받아왔는지도 느껴지게 된다. 결국 씁쓸하게도(?) '여자=정말 거대한 범주의 장애인'이라는 걸 깨닫게 되도다~

여자들은 찌끄러기(?)만 상대하는 안타까운 개체
여자는 힘에서 밀린 존재기에 힘에 관한 건 남자들의 전유물이 된다. 여자들은 세상의 본질, 삶의 본질과는 별 상관없는 찌끄러기들 즉 치장, 애교, 눈물, 수다, 임신, 양육, 내조같은 거에만 연결될 수 밖에 없는 거다. 이렇게 여자는 세상을 지배하는 힘의 법칙 관점에서 열등물이기에 여자의 삶은 근본적으로 꼬인 게 되는거다. 치장, 애교같은 "수컷이 보기에 괜찮더라"같은 생존기술을 통해 자기가 남자의 선택을 받도록 꼬시고, 그게 성공하면 그 남자의 씨를 받아 출산하고서 양육하는 거에 만족해야 하는 삶인거다. 찌끄러기나 상대하는 허접 삶을 합리화시킨다고 진화의 대과정 속에서 탄생된 모성애, 내조 따위에 의미부여하지 않고, 객관의 시각으로 보면 여자의 삶은 이렇게나 우울하고 칙칙한 거다.

유명 철학자의 자리를 수컷들이 독점하고 있고, 암컷으로는 '악의 평범성'으로 유명한 한나 아렌트 정도만 겨우 언급되는 것도 저런 이유리라. 공교롭게도 한나 아렌트도 결혼만(?) 했지, 출산은 안 했더만.(단순 불임일까? 일부러 회피한 걸까나? 후자인데 전자인척 했을듯.ㅋㅋㅋ) 만일 출산을 했었으면 인지, 감각, 의지 등이 엄마로서의 역할이라는 새 임무 혹은 본연(?)의 임무에 투입된다고, 철학자로서의 위치를 유지하지 못 했었을런지도. 이미 읊었다시피 생각을 제대로 하는 건 엄청나게 힘이 들고 위험한 거다. 고로 진화의 대과정 속에서 수컷들에게 밀린 암컷들은 인지, 감각, 의지 역시도 출산, 양육같은 전통적인 여성적 가치관에 고착되는 게 안전하다. 그렇게 하도록 진화의 대법칙이 암컷을 그 쪽으로 품종개량시켜 왔기도 하고.

물론 페미녀들은 여자의 본성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사회가 여자의 활동을 위축시켜왔기에, 즉 남자 지배의 사회탓으로 돌리고 있긴하다. 저 주장이 근거가 전혀 없는 건 아니겠지만 나는 그것보다는 애초에 여자의 본성이 그렇기에 그런 거라고 본다. 금연 전문의가 "의지가 강하다면 금연은 혼자서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의지가 약해 매사에 의존적인 사람들은 병원, 보건소에 가야한다"라는 얘기를 할 수 없는 거 아니겠는가?

페미녀들도 여자의 본성이 그래서 그런 거라고 입바른 소리를 하면, 손님이 다 떨어지면서 장사가 안 된다. 당연히 페미녀들은 사회탓을 할 수 밖에 없는거다. 인간의 습성상 그게 자연스런 것이기도 하고.(하여튼 열등한 것들은 늘 남탓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페미녀와 전과자가 저런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게 좀 신기하네.ㅋ) 그리고 여자들이 자신의 본성에 대한 저런 객관적 인식을 하면, 더욱 더 남자에게 의존적이 되거나 자신이라는 존재의 초라함, 모멸감을 감당하지 못 하게 된다. 그럼 자살로 뛰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늘 사회탓을 할 수 밖에 없는 거로다. 열등한 것들의 남탓, 사회탓은 품질이 저급한 것도 이유지만 처절한 생존행위인거다.ㅎㄷㄷ

오잉~ 인간의 암컷은 발정기를 드러내지 않는단다
내가 여자에 대해 어른스런(?) 신기함을 느끼게 된 건, 다른 포유류 암컷들은 자기가 발정기라는 걸 외부에 드러내는데, 인간의 암컷들은 그러지 않는다는 거였다. 저건 나를 열등한 것들의 전매특허인 우울, 칙칙성 자살에서 구제해준 진화심리학 책에서 읽은 내용이다.

나는 술먹고 영업용(?)이나 몇 번 타봤지, 자가용은 타 본 적이 없기에 남여간의 궁극의 '친밀질'이자 쾌락질인 섹스에 대해선 아는 게 사실상 전무하다.(아, 자가용을 많이, 다양하게 타봤기에 섹스에 대해 정말로 잘 아는 것처럼 표현하고 싶었지만 자제했다.ㅋㅋㅋ 띠발, 내가 채움이 덜돼 허영, 과시욕에 무작정 흽쓸리고 있는 20대도 아니고 페이스북에 글 적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오바질할 필요가~)

2년전 쯤이다. 포르노에 관심이 없어진지 좀 됐지만, 토렌트때문에 우연찮게 누출 셀카 포르노의 신선함(?)에 잠시 끌렸었더랬다. 이렇게 셀카 포르노를 보는데 "어라, 섹스가 섹스질이 아니라 남여가 힘을 교환하는거네?"라는 자각이 들었었던 신선한(?) 기억이 있다. 남자가 여자를 내려다 보면서 좆으로 여자를 공격하고 있고 여자는 밑에서 보지로 그 공격을 감당해내는 느낌? 이런 신기한 자각아닌 자각을 하고서 친구놈들이랑 술마실 때 이런 질문을 했었더랬다. "떡칠 때 남여 간에 교환되는 힘의 비율을 대략 몇 대 몇으로 봐야 하느냐?"(고맙지, 얘네들이 아니면 내가 누구에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겠나?)

갑돌이가 아무 생각도 없이 "10대빵"이라고 내뱉었다. 니미, 이게 말이 되냐? 여자가 무슨 섹스인형이냐? 힘을 전혀 투입 안하게??? 이혼하고서 재혼을 못해, 이혼의 후유증인 '여자에 대한 적대감'에서 아직 못 벗어난 놈 다운 얘기다.(쩝, 이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전처가 남편을 정말로 혐오, 경멸한 결과, 밤일할 때 목석같은 반응을 보여 정말 파괴적인 정신적 상처를 입었기에 저런 얘기를 한 걸까나???

쩝, 저런 적대감때문에 직장에서 여자를 상대할 때 문제를 일으킬 법도 한데, 그러지 않는 걸 보면 직업정신이란 게 얼마나 인간을 징하게 얽어매고 있는건지도 유추가능하도다.ㅋㅋㅋ 이렇게 모든 직업인은 자신의 솔직한 자아는 내팽개치고서 직업기계가 될 수 있어야만 직업인으로서 생존이 가능하다.(가만 생각해보니, 쟤는 사실상 수컷들만 있는 직장이네. 그러니 그런 피해를 안 받고, 계속 저런 적개심이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 겠다.)

을돌이가 "절대로 5:5 동일비율일리는 없고, 많아 봤자 7:3, 결국 8:2정도 되겠네"란다. 얘는 문명계에 갇혀살 수 밖에 없는 유부남 보통인치곤 생각의 폭이 놀라울 정도로 넓다. 얘랑 얘기를 하다 보면 "자기 직업외적인 것에 대해서도 이 정도로 생각이 넓나?"싶어 내가 가끔식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내가 유부남 직장인이면 난 절대로 저럴 수 없다. 아마 얘도 자신을 얽어매는 집안의 우환(?)이 없어, 공부에 무관심한 자세 대신에 공부에 매진했었더라면 연고대 정도는 갔었지 싶다. 나도 이 병때문에 공부를 포기하는 자세를 가지지 않았었다면 최소 연고대, 잘 됐으면 서울대에 갔었을 인간이고.

하여튼 얘의 의견이 타당한 듯해 이 의견에 점수를 많이 줬다. 같이 있던 병돌이도 을돌이의 말에 동의를 했다. 그리고 을돌이는 이 말도 덧붙였다. "그런데 여자는 힘을 별로 안 쓰는 것 같은데도 끝나고 보면 얼굴에 땀을 뻘~뻘~ 흘리고 있더라."

여자에게 섹스는 어떤 의미?
여자에게 있어 섹스는 사랑받음과 성적 쾌락도 느끼게 해주면서 남자가 시켜주는 운동 성격이 짙지 싶다. 이렇게 여러모로 정서적 이익에다가 남이 시켜주는 운동 요소까지 있다니! 이 얼마나 땡잡은 거냐~ 역설적으로, 섹스의 공격권(?)을 수컷이 쥐고 있다보니, 암컷은 더욱 더 게을러지면서 수동성이 강화되는 부작용이 생기는 건지도. 암컷의 수동성, 의존성은 수컷이 조장해 온 것일 수 있다는 말이 되겠다. 대한민국 남자 네티즌들이 대한민국의 여자를 까는 항목 중의 하나인 산후조리원도 여자의 잘못이 아니라, 거기에 가는 걸 허용하는 남편의 잘못이라고 해야. 즉 남편을 까야 한다.

여자에게 섹스는 벨트마사지기와 비슷한 게 아닐까???

여자의 성감대는 남자에 의해 개화되는 거라고 의학계에서 정의내렸던데 이래서 여자가 좆맛을 알게 되면 더욱 더 빠질 수 밖에 없는 거리라. 이래서 여자는 더욱 더 남자의존적이 될 수 밖에 없는 거고.

고급 페미녀 중에는 여자의 저런 속성에서 여자의 열등함, 수치심이 느껴져, 성중립적인 삶을 사려고 고급 페미녀가 된 이도 있지 싶다. 저급 페미녀는 저급이라 남성혐오가 바탕이 되고, 고급 페미녀는 고급이라 남성혐오가 아닌 좀 더 고차원적인 사상이 바탕이 되는 거로다.

그런데 친구놈이 말한 건 남자중심적 관점이고 여자에게 물으면 다른 답이 나올 수도 있을테지만 물을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저런 대화가 가능한 남여관계는 있기 힘든거고, 내같은 개백수 새끼는 더욱 더 말할 필요도 없으니까.ㅋㅋㅋ 그리고 설사 저 정도의 진솔 관계라 하더라도 웬만큼 깨인 여자가 아니고선 저런 질문에 제대로 된 답이 가능한 여자가 그리 있을 것 같진 않다. 진화의 대법칙적으로 보면 여자는 힘과는 맞지 않는 개체라 저런 생각을 할 힘, 즉 지력이 있기 힘든거다. 생각하는 건 위험한 거라, 여자가 저런 차원의 생각에 힘을 쓰게 되면 여자의 종적인 열등함에 접근하기 마련이고 그럼 그 치욕감, 모멸감에 자신의 생존이 위태로워지니까.

장애인들, 특히 후천적 장애인들은 힘을 주님같은 '궁극의 건설적 망상'을 맹목적으로 읊는 거에 투입해야 생존확률이 높아지지, 장애인인 자신의 초라함, 모멸감같은 냉정한 객관적 인식에 투입하면 생존확률이 극도로 저하되는 것과 비슷한 거다. 열등한 것들일수록 자신에게 이익되는 저급의 믿음을 정확하게 겨냥해, 힘을 낭비없이 투입해야 생존확률이 높아지는 거로다. 여유가 있을리 없는 가난의 좆같은 점이다.

여자는 섹스에서도 남자에게 상대가 안 되는 존재
하여튼 여자는 일상 뿐만 아니라 섹스에서도 남자에게 힘으로 상대가 안 되는 존재다.---일상에선 힘에 밀린다 쳐도 암수의 존재이유인 섹스에서만큼은 남자를 압도할 수 있었다면 여자의 삶이 지금같진 않았을런지도.---이렇다 보니 섹스 행위를 여자가 주도적으로 하는 경우는 있기 힘드리라, 주도를 한다고 해도 일시적일 뿐이지 남자가 주도하는만큼은 하지 못할테고. 양성평등이 동양권보다는 더 이뤄졌다는 유럽이나 미국을 봐도, 강간의 가해자는 전부다 남자들이지, 여자인 경우는 없으니 저런 내 추측이 크게 잘못된 건 아니리라.

섹스실력이 똑같이 좋아도 사회에서 받는 남자, 여자의 처우(?)가 다르지 않는가? 이렇다보니 섹스실력이 좋은 남자는 그 실력을 자랑하면 했지 별로 감출 필요가 없지만, 여자는 그 실력을 감추고서 요조숙녀인척 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지 싶다.(내가 현실을 잘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건지도?) 이래서 여자는 싫든 좋든 섹스에서도 수동적인 경우가 많을 것 같고, 남자의 힘에 복종할 수 밖에 없지 싶다. 이런 힘의 법칙에 따르는 게 자연스러운 건데, 비정상 정서를 가진 별종의 여자 중에는 저런 수동성에서 혐오감이 느껴져 독신녀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리라. 아니면 남성혐오를 기반으로 하는 저급 페미녀나 레즈비언으로 가거나.

아마도 남자를 압도하면서 자라온 선머슴아같은 여자도 남친이랑 생애 첫 섹스를 하고서 수컷의 압도적임에 충격받아, 선머슴아에서 전통적인 여성성으로 성전환(?)되기 시작하는 여자도 있으리라. 섹스할 때 수컷의 그 압도적인 힘도 힘이지만, 남자로부터 사랑받음을 정서적으로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느끼는 여자로서의 완성감, 충만감에 투항하게 되는 거다. 그 동안 선머슴아같은 여자답게 임신에 무관심해왔었지만, 저걸 계기로 진화의 대법칙이 암컷에게 박아놓은 "이 남자의 애를 낳고 싶다"는 번식욕의 스위치가 켜지게도 될테고. 드디어 천상 여자가 되는 거로다.ㅋㅋㅋ

미국의 남자 성교육
15년? 20년?전 쯤에 오마이뉴스에서 미국 남자가 받는 성교육 관련 뉴스를 읽은 적 있다. 남자를 힘센 존재, 여자를 약한 존재로 설정하고서 남자는 여자의 의도를 무조건 존중해줘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오마이뉴스가 진보언론이니 미개한 한국남들을 계몽시키려 일부러 저런 내용만 고른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었지만, 놀랍게도 여자가 싫다고 하면 성기 삽입직전에라도 남자는 그 행위를 중단해야 한단다. 안 그럼 강간이란다.ㅎㄷㄷ

남여간의 정말 은밀한 항목(?), 순간에까지 이렇게 교육을 시킨다는 게 신기했었지만 "의외로 미국남은 꽤 스트레스를 받겠는데..."라는 생각도 들었었더랬다. 남여가 서로 합의를 했기에 저 상황까지 간 걸텐데, 여자의 단순 변심에 의해 저렇게 좌절(?)되면 남자는 정말 폭발하거나 정신적 상처를 입게 될테니까.

어쨋거나 학교 다닐 때 저런 차원의 성교육을 받게 되면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좀 섬세해져 성추행, 성폭력은 꽤 줄어들지 싶다. 하지만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부작용이 없진 않을 것 같다. 성교육 받을 때 "와, 시발, 우리 욕구는 이렇게나 개무시되는데, 여자의 의도는 이렇게나 존중해줘야 되나? 시발, 좆같네!!!"라고 속으로 엄청난 분노를 느끼는 수컷들이 생성될테니까.ㅋㅋㅋ 의외로 미국식 성교육이 생성시키는 이런 분노가 여성혐오 사상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나???

서구사회에 게이가 동양권보다 많은건 저렇게 여자를 과잉배려하는 성교육의 부작용 측면도 있을것 같다. 제 아무리 성에 개방적인 서구사회라고 해도 게이들에게 "항문에 성기삽입 직전에 상대가 싫다고 하면 관둬야 한다, 안 그러면 강간이다"라는 '게이 전용 성교육'을 시키지는 않으리라. 이러니 남자의 경우 여자 과잉(?)배려 성교육에 정말 천불이 나서, 여자 대신에 남자를 택하는 성적 정신질환자들이 은연 중에 늘 수 밖에 없을테니까.

하여튼 저런 대목이 있는 걸 보면, 내 생각과 마찬가지로 섹스시에 남자가 철저한 우위, 즉 지배자인 것은 확실하다고 해야. 남성우월주의적, 여성혐오적 시각이 아니라 섹스에서도 수컷의 힘이 월등히 세다는 것의 객관적 증거인거다.

미성년 여자 애에게 성교육은 어떤 의미?
내가 느끼기로 성인 여자는 일상 뿐만 아니라 섹스시에도 저렇게 열등한 존재다. 재차 강조하지만 이 세상은 철저하게 힘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으니, 여자는 존재 그 자체에서 열등할 수 밖에 없는거다. 안쓰러운 존재 그 자체인거다. 이제 여자의 어릴 적 시기, 즉 미성년 여자 애가 받는 성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자.

당연한 거지만, 약한 힘이 센 힘의 지배를 받는 건 어린 애들도 예외는 아니다. "애들은 힘의 지배를 받지 않는, 정말 순수무구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존재다"라는 달달하고 감미로운 표현을 나도 하고 싶다! 하지만 이 글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용 글이 아니니 그런 사기성 표현을 할 이유가, 내 양심을 속일 이유가 없다. 고로 객관적으로 표현한다. "애들은 부모같은 어른들이 주입시키는 거에 복종해야만 생존이 가능하니, 애들은 오히려 힘의 법칙에 더 절대적 지배를 받는 존재들이다"라고. 어른이 주입시키는 교육을 애가 거부하면 어른의 보호를 받지 못할 뿐더러, 처벌까지 들어오기에 애들은 그 교육을 수용할 수 밖에 없다. 설사 그 교육이 싫더라도 좋아하는 것처럼 어른을, 심지어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성교육도 마찬가지다. 어른이 주입시키는 성교육에서 엄청난 치욕감, 모멸감을 느끼는 여자애들도 있을 것 같아 이런 글을 적는다. 득도를 하고나서 인간에 대한 궁금증이 워낙 병적 수준이 됐다는 이유도 있고.ㅋㅋㅋ

성기결합은 어떻게 가르칠까나?
번식 성공의 가장 핵심요소는 남여 성기의 결합이다. 저걸 몇살 쯤에, 어떤 비유를 들어서 애들에게 가르치는진 모르겠지만 "남자 성기가 자기 성기 속으로 들어온다"라는 개념...☜저게 자연스런 거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자연스럽겠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대단히 기괴한 현상일 수도 있다.ㅋㅋㅋ 아니, '기괴한 현상일수도 있다'가 아니라 '대단히 기괴한 현상이다'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백지상태에서 본다면 정말 불쾌한 현상이다.(선머슴아 같은 여자애 중에는 "어머, 저게 왜 내 몸속에 들어오는데!!!"라고 분노를 느끼는 애도 있을 듯.) 좀 더 심화된 성교육이라, 자기 성기 속으로 들어온 남자 성기가 왕복행위를 한 뒤에 정액을 배출하고 그게 자기 몸안에서 자라 애가 된다는 내용이면 새삼 더 말할 것도 없다.ㅋㅋㅋ

진화의 대법칙이 유성생식 개체에게 암수 별로 각각 박아놓은 인지체계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여자 애는 저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테고, 안 그런 애들은 기괴하게 받아들이리라.(정상의 범주에서 이탈되는 인식이 싹트지 않도록, 애들을 미리 미리 교육시키는 게 이렇게나 중요한 거다~)

이래서 후자쪽 애들 중에는 성교육받고서 우는 애들도 있지 싶다. 아직 그 맛(?)과 가치를 알리 없는 저런 행위 자체가 너무나 두려워서 울던가, "왜 내가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여 그 결과로 애를 내 몸안에서 키워야 하는데!!!"라면서 너무나 서럽고 원통해서 우는 거로다. 전자는 좀 이해된다해도 후자는 진화의 대법칙이 암컷에 부여한 질서에 감히 분노하는 여자 애인거다.ㅋㅋㅋ 이런 여자 애 분명히 있을 거다. 이래서 진화의 대법칙, 문명계의 지배층은 저런 여자 애가 안 생기도록 엄청난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거고.

극페미녀의 경우, 어릴 적에는 룰룰랄라~하면서 다를 여자 애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성교육을 수용하면서 자라왔었지만, 사춘기때 남자에게서 제대로 된 자극을 받지 못해, 그 원한(?)때문에 뒤늦게 남성혐오로 중무장하게 된 경우도 꽤 되리라.ㅋㅋㅋ(알고보면 분노만큼 삶을 지탱시키는 원동력이 또 없다.)

수컷들아, 여자를 극페미녀로 만드는 건 알고보면 너네들의 잘못이 제일 크다.ㅋㅋㅋ 못 생긴 여자, 비정상의 여자에게도 친절한 자극을 주면서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라~ "시발 놈아, 그랬다가 지 좋아하는줄 알고 내게 달라붙으면 니가 책임질거냐???", "시발 놈아, 그러다 맘에 드는 여자애 놓친다!!!"라고 반문하면 할 말없긴 하다...(그런데 제 아무리 미국의 성교육이라고 해도 수컷들에게 저런 것까지 주지시키진 않겠지???)

하여튼 아빠의 무신경, 병신성, 폭력성, 이혼 등등의 이유로 아빠에게서 부정적 남성성만 접했기에, 전통적인 의존적 여성성 대신에 독자적 여성성이 강화된 채 성장해버리고만 여자에게 저런 비정상 정서가 많으리라. 이런 여자들 중에 공부머리가 있는 것들이 페미학자로 빠지는 거고. 페미학자 중에는 이렇게 여자의 종적 열등함을 자각하고 남자와의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어서, 여자에게 가장 유리하고 안전한(?) 학문인 페미학을 선택한 이가 꽤 되지 싶다. 자기의 삐뚫어진 성 인식, 정서에 딱 맞는 학문을 선택한 저들은 이 세상에서 꽤나 행복한 이들이라고 해야.

그리고 비정상 여자애가 아닌 보통의 여자애 중에도 "인생은 아름다운 거야~"라면서 발랄하게 살아가려 했고 그걸 실천에 옮기고 있었건만, 성교육 때문에 "어머, 여자는 그런 거였어???ㅠㅠ"라면서 자신이 여자인 것에 절망하고 여자라는 우울, 칙칙의 상태에 갇혀 버리고 마는 경우도 있지 싶다. 쩝, 내가 이 병에 절망해, 누구보다 센 건설적 지배욕, 폭력성등을 접고서 "초라하고 모멸스런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자각을 국민학교때 했었던 것처럼 말이지. 내처럼 '포기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새끼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ㅋㅋㅋ

선머슴아 같은 여자 애중에는 성교육을 통해 처음으로 여자가 빼도 박도 못하게 남자에게 종속적이라는 걸 느끼고선, 선머슴아에서 탈피(?)해 여자라는 우울, 칙칙의 상태에 스스로 찾아드는 경우도 있으리라. 하여튼 성교육을 받고서 부정적 충격을 받는 여자애들이 꽤 있을 것 같다. 남자 애들은 성적쾌락의 수혜자(?), 번식유발 담당자답게 히히덕거리기나 하지, 성교육에 부정적 충격을 받는 애가 그리 있을 것 같진 않고.

교육의 목표는 순치
득도자의 시각으로는, 문명계의 교육은 열등한 것들을 순치시켜 문명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이 세상 어딜 가나 열등한 것들이 다수이고, 우월한 것들은 늘 소수니 열등한 것들을 지배하는 우월한 것들은 열등한 것들을 잘 관리, 잘 통제해야 한다.

세상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열등한 것들이, 자신의 열등함에 분노해 반사회적 행위에 나서게 되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렇게 열등한 것들이 자신의 열등함을 수긍하지 않겠다고 하면 소는 누가 키우고, 공장에는 누가 출근하나? 한 발 더 나아가 열등한 것들이 열등한 삶의 허망함, 무의미함을 자각하고서 자살을 하거나, 다른 열등한 것들에게 이타성(?) 살해를 가하게 되면? 이러면 사회가 붕괴되는 거에 그치지 않고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소멸해 버리지 않겠는가?(진화의 대법칙이 이런 위험사태를  좌시해 왔을리 없다. 이런 위험한 개체들은 진작에 다 걸러냈기에 이 세상에는 저런 차원의 생각을 못하는 개체들만 존재하게 된거다. 그 덕분에 여전히 인간은 계속 그 존재를 이어갈 수 있는거고.)

이래서 문명계의 지배층은 어린 것들을 교육을 통해 순치시켜 이 문명계가 유지되도록 그렇게 필사적 노력을 하는 거다. 저런 순치 교육은 애들의 지배자인 부모의 이해관계와도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기에 그 누구도 시비를 걸지 못하는 거고. 자, 문명계가 이 정도나마 굴러가고 있는 건 문명계의 지배층 현자들이 정말로 치열하게 노력해온 결과물이니, 쟤네들의 처절한 노력에 3초 동안 묵념을 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이 열등한 것들아, 우월한 것들은 너거들을 위해서 이렇게 용쓰고 있다는 걸 망각하지 않도록 해라.ㅋㅋㅋ 우월한 것들을 시기하지 말고 존경하는 자세를 갖추도록 하고~

어린 여자 애들 세뇌목적
하여튼, 교육의 본질이 이런 거고 미성년자 성교육은 그 목적성이 더 강해, 어린 여자 애들을 세뇌시켜 임신, 출산에 친화적인 정신을 가지게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리라.(내가 실제로 성교육 교재를 보고서 이런 얘기를 읊는 게 아니니, 이건 상병신새끼의 병신성 공상일런지도.) 남자의 씨를 받아 임신, 출산, 양육을 해야하는 여자로서의 삶이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를, 어린 여자 애가 스스로 객관적으로 깨닫기 전에 미리 약을 쳐놓는거다. 저래야 자기가 여자라는 걸 구체적으로 처음 자각할 때, 자기가 여자라는 것에 대한 억울함, 원통함같은 걸 덜 느끼면서 그 사실을 순순히 받아들일 확률이 높아지니까.

글이 좀 엉뚱한 쪽으로 새버린듯 하다. "인간의 암컷은 발정기를 드러내지 않는다더라"로 원위치한다. 하여튼 다른 동물 암컷과는 달리 인간 암컷은 그렇단다. 인간 암컷이 자신의 발정기를 숨기는 이유는 수컷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기 위함이란다. 저건 진화심리학의 창시자로 통하는 '데이비드 버스'가 쓴 '오셀로를 닮은 남자, 헤라를 닮은 여자'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이다.(책의 원제는 'Dangerous passion'인데 제목을 병신같이 지었다는 걸 출판사가 나중에 인지했는지, 지금은 '위험한 열정 질투'라는 정상적인 제목으로 바꼈다.)

음냐, 하드에 짱박혀있을 자료찾기가 귀찮아서 내 기억에만 의존해 두드린다.(아, 내가 이렇게나 처게을러지고 있도다, 뱃돼지 처부름이란, 늙어감이란...) 발정기가 왔다는 걸 드러내지 않아야 수컷이 암컷 옆에 계속 머물면서 발정기가 왔는지를 계속 살피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암컷은 그 수컷으로부터 보호, 자원 등을 제공받게 되는 이익을 누리게 된단다. 인간의 암컷은 이런 성전략을 채택하면서 진화돼 왔다는 거다.(니미,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게 포르노 학문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ㅋㅋㅋ 내가 저 책을 읽었을 때 "이야, 시발, 이거 완전 포르노 학문이네, 포르노 학문~"이라고 느꼈었던 어떤 병신성 경이로움을 보통인들은 이해하기 힘드리라.ㅋㅋㅋ 아휴, 이 정신질환자 새끼...)

인간 암컷은 자기가 발정기인지를 모른단다ㅋㅋㅋ
추가적으로 내 눈길을 끌었던 건 인간 암컷은 자기에게 발정기가 왔다는 걸 스스로 인지하지 못 한다는 거였었다. 딱 깨고 말하면 인간 암컷은 이렇게나 본질적으로 멍청한 존재라는 의미도 된다.---☜이런 객관적 표현을 하면 장사가 잘 안 될 뿐더러, 문명계에서 매장될 위험성까지 있으니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학자는 존재하지 못한다. 맑스의 말마따나 인간이 진실만을 얘기하면 사회는 붕괴된다..---저걸 내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암컷은 감히 발정기까지도 무의식같은 '못느낌의 보호막'속으로 밀어 넣었다는 거다. 암컷은 수컷에게 힘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안쓰런 개체라, 늘 도망만 치다가 저런 요상스런 전략까지 만들어낸거라고 봐야 하는거다.

나는 데이비드 버스의 주장과는 다르게 이런 추측을 해 본다. 인간 수컷으로부터 지속적 보호, 자원을 얻으려 그런 게 아니라, 인간 암컷은 인간 수컷의 폭력성때문에 자기 생존을 위해 발정기까지 저렇게 무의식의 세계로 꾸겨 넣은게 아닐까?라는 추측.(참고로, 진화심리학의 주장은 대부분 검증이 불가능하기에 지좆대로 믿으면 장땡이다ㅋㅋㅋ 종교와 비슷한 구석이 좀 있다고 해야 할까나???)

"이 세상에서 인간만큼 잔인하고 폭력적인 동물이 또 없다"는 말이 있잖은가? 수컷의 폭력성, 잔인함때문에 인간에게 저런 악명이 붙은거다. 고로, 원숭이종에서 인간종으로 진화돼 오는 과정에서, 수컷이 발정기의 암컷을 보면 상상 못할 정도의 폭력성을 드러내면서 암컷에게 자기 정자를 주입시키려 달려들었던 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 본다. 이 시발 수컷들은 강간보다도 더 폭력적인 방법으로 자기 씨를 암컷에게 뿌리려 했었기에, 암컷들은 발정기를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 쪽으로 진화해 온 걸 수 있는 거다. 사기를 제대로 치려면 자기가 사기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게 제일 좋듯이, 암컷들은 자기가 발정기라는 사실을 수컷들에게 확실하게 은폐하려고 자기 스스로도 자기가 발정기인지를 모르도록 진화해온거다.(수컷의 무지막지한 폭력성때문에 저런 대증(?)요법 대신에 보지를 폐쇄시키는 것같은 근본 요법을 채택한 암컷도 있었겠지만, 이런 암컷은 번식을 하지 못해 진화의 대레이스에서 다 탈락했을 거기에 현재의 우리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네이버에 종종 등장하는 심리학 관련 뉴스를 보니, 발정기의 여자는 옷을 평소때보다 화려하면서 야하게 입는단다. 발정기가 되니 남자를 꼬시려는 본능이 여전히 발현되고 있는거다. 여자는 자기가 발정기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지만 무의식은 그걸 알고서 저렇게 시키고 있는 거라고 해야. 확실히 문명계를 상대하는 이성만으로는 인간의 본질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거로다. 이성을 넘어서는 영역의 것을 알아야 인간에 대해 좀 안다고 할 수 있는거지. 최소한 이 영역에 관한한 난 천재?ㅋㅋㅋ 저 영역은 정신질환끼가 누구보다도 강하지만 그 정신질환끼를 제대로 제어하고 있는 내같은 부류들이 제일 잘 알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지. 이런 관점에선 난 인류 최강의 인간~ㅋㅋㅋ

하여튼 내 추측이 맞다면 원인은 수컷들이 제공한 거지만, 결과만 보면 인간 암컷은 본질이 사기꾼스럽고, 음침하며 멍청한 개체인거다.(데이비드 버스의 학설로 보면 여자는 궁극의 잔머리 천재이고.ㅋ) 자기들의 본성이 이러하니 그런 부정적 본성이 느껴지지 않도록 수다를 떨면서 그 부정적 기운을 발산하도록 진화돼 온 건지도... 비싼 가방 등에 집착하는 건 자궁 탓도 있겠지만, 자기가 그런 부정적 본성을 비싼 비용을 치루면서 감싸고 있다는 것의 무의식적 표현인지도...

음냐, 데이비드 버스의 주장이 옳을 수도 있겠지만, 내 주장이 보다 근본적이고 설득력이 더 있지 않을까나?ㅋㅋㅋ 대학 교수들이야 뭐, 정부, 기업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야 하니 문명계의 눈치를 보면서 가장 잘 팔릴만한 이론을 만들어낼 수 밖에 없기에, 저 정도의 주장 밖에 못하는 거니까 말이지. 더군다나 앞에서 읊었다 시피 진화심리학은 역사적으로 악용됐었던 적이 있는 '진화'라는 접두어가 붙어있는 학문이기까지 하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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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이혼으로 재산, 정신, 사회적 평판이 거덜나고 4번째 결혼에서 드디어 맘에 들고 돈까지 많은 아내를 만나, 꿈결같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 극페미성향을 띌 수 밖에 없는 남자나 가능할 법한 가설을 읊어본다.

원시시절에, 발정기의 암컷이 수컷의 눈에 띄이면, 자기 씨를 그 암컷에게 먼저 수태시키려고 수컷 간의 격렬한 살육전이 벌어져 수많은 수컷이 죽어 나간 시대가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시대는 수컷 간에 힘의 평등이 이뤄진, 평화 그 자체의 사회였었던 것! 즉, 이런 평화로움도 번식기회, 즉 발정기의 암컷 앞에선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던 거다.

저런 살육전을 막으려고 암컷의 발정기가 안 드러나는 쪽으로 진화된 걸 수도 있으리라. 암컷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수컷들을 보호하기 위해 저런 전략을 선택한 거로다. 이렇다면 암컷은 정말 이타적인 개체, 즉, 궁극의 단계로 수컷을 위해온 개체니 이 세상의 모든 수컷들은 암컷을 평생 떠받들고 모시면서 살아야. 4회 결혼해서 드디어 행복을 찾은 위의 남자나 가능한 자세인거다!

이 학설의 제일 큰 문제는 절대로 장사가 될리 없는 학설이라는 거다.ㅋㅋㅋ 흥행, 명성같은 거에는 관심없이 자기 신념하나만 믿고 사는 고급 극페미 진화심리학자라야 겨우 가능한 주장이지, 어느 학자가 감히 주장할 수 있겠는가? 장사가 될리 없는데...

수컷이 저런 학설을 신봉케되면 마눌님을 평생 떠받들고 살아야 한다. 즉 결혼생활이 정말로 피곤해지니 결혼할 생각을 하지않게 된다. 오히려 저런 학설은 자기 씨만 암컷에게 주입하고선, 책임은 안 지고 도망가는 번식법인 강간을 문명계에 유행시키게 될런지도.ㅋㅋㅋ 그리고 기혼자가 저 학설을 신봉케 되면 그 순간부터 결혼생활은 삶의 굴레 중의 굴레가 되게 된다. 수컷들을 이렇게 만드는 이런 학설이 문명계에서 과연 얼마나 팔리겠나?

이래서 모든 암컷, 수컷은 자신이 속한 '성'속에 갇힌 인지체계에 갇힌 채, 암컷은 암컷으로서, 수컷은 수컷으로서의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그게 삶의 가장 안전한 지침이 되는 거다. 진화의 대법칙은 인간을 이 방향으로 품종개량시켜 온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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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계가 여자를 제대로 취급해주기 시작했다
하여튼 이 세상, 이 우주는 힘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고 여자에겐 기본적으로 힘이 결핍돼 있다는 거다. 남여사이에 이렇게 힘의 불균형이 존재하다보니 여자는 자기를 보호, 지원해줄 힘센 남자에 대한 의존성을 띈 채로 진화해 왔을 수 밖에. 힘에서 탈락한 개체다 보니 치장, 애교, 눈물같은 남자를 꼬시고, 묶어두는데 특화돼 있는 찌끄러기 기능을 강화시키면서... 남자 역시도 여자를 통해 번식을 성공시켜야 하기에 저런 찌끄러기 자극에 반응하도록 진화돼 왔으리라는 건 안 봐도 비디오~ 그런데 문제는 현대 문명계에선 이런 암수의 기본적 틀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는 거다. 문명계가 여자를 부속품이 아니라 본품으로 취급해 주기 시작했으니까.

저렇게 된 건 깨인 여자들이 투쟁을 통해 얻어낸 성과물 성격도 있을테고, 문명계가 상당히 성숙해져 문명계의 지배층이 선대의 잘못된 관행을 고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한 영향도 있으리라. 이유야 어쨋든 간에 이런 흐름은 그 동안 진화의 대법칙이 여자에게 적용시켜온 속성을 감히 인간들이 거부하는 궁극의 하극상(?)스런 현상이다, 정말 엄청난 변화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 여자들은 이렇게 현대 문명계의 혜택을 받기에, 의존적인 전통적 여성성 대신에 독자적 여성성을 갖춘 여자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그 덕분에 남자를 능가하는 능력녀가 예전보다 월등히 많이 탄생되게 된다. 이러니 젊은 수컷들은 예전보다 살기 힘들어진 세상이라고 느껴지는 건 당연지사.

그 썩을 군대도 안 가는 무임승차자인 것들이 자기들과 경쟁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 남자에 대한 의존성이 예전같지 않으니 나긋나긋한 맛이 덜하다. 그리고 여자에게 결혼, 출산, 가사 이외의 보다 고급스런 할 일이 있기까지 하니 구애의 성공율이 예전보다 낮을 수 밖에 없어, 젊은 수컷들은 예전보다 살기 힘들어진 세상이라고 느껴질 수 밖에. 이 세상을 지배하는 힘의 법칙으로 보면 여자는 분명히 자기들보다 여전히 열등한 존재인데, 이 힘에 꼬여들 생각 안하고 자기만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보니, 여자의 행태가 눈꼴이 시는거다.ㅋㅋㅋ

남자는 더욱 더 분발해야 하는 세상
상황이 이렇게나 악화됐으니 현대의 수컷들은 자신의 매력도를 월등히 높이던가, 암컷에게 더 많은 자원, 정성 등을 투입하던가 하지 않는한 번식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과거보다 엄청 낮아졌다. 예전에는 의존적 여자가 많아 남자는 남자라는 것 자체만으로 번식시장에서 나름의 경쟁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능력을 추가로 갖춰야만 경쟁력이 생기게 된거다. 갈수록 잘난 수컷만 구애성공하는 양극화 세상이 된거다. "여자는 옆에 남자가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전통적인 의존적 여성성 대신에 독립적 여성성을 갖춘 여자가 늘수록 젊은 남자의 삶은 힘들어 지는거다.ㅋㅋㅋ(아, 시발, 지금 내가 20대가 아니라 40대로 존재한다는 거, 아들을 둔 아버지가 아닌 미번식자로 존재한다는 게 이렇게나 감사할 수가~ㅋㅋ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니던가? 결국 현대의 수컷은 돈을 다른 경쟁 수컷보다 돈을 많이 잘 벌던가, 성형으로 외모를 급격히 증가시키던가 하지 않는한, 진화의 대법칙이 자신들에게 박아놓은 번식 임무를 포기하는 하극상을 일으키는 게 가장 타당한 삶의 자세일런지도. 웃기는 건 암컷은 다른 암컷보다 우월해서 더 괜찮은 할 일이 있어 번식을 자발적으로 포기하게 되고, 수컷은 다른 수컷보다 열등해서 하찮은 일을 하다보니 반강제적으로 번식을 포기하게 된다는 거다.

수컷들아, 이게 바로 그 동안 인간 암컷이 임신, 출산, 양육때문에 진화계에서, 문명계에서 얼마나 험한 대접을 받아 왔었는가를 알려주는 방증이다. 고차원 수컷이라면 그동안 너네들이 얼마나 후한 대접을 받아왔었나?하는 걸 알아야 한다. 물론, 이러긴 대단히 어렵다. 재차 읊지만 모든 암수는 자신이 속한 '성'속에 갇힌 인지체계에서 발생되는 자극에 갇힌 채 살 수 밖에 없으니까.

어쨋든 앞으로 사회는 지금보다 더 시끄러워지리라.---세상이 좋아져서 "열등한것들은 열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이 우주의 대법칙을 무시하려는 개체들은 늘 수 밖에 없으니, 사회는 저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게 도덕적으로도 맞고.---수컷의 폭력성은 여자의 여성성을 접해야 그 폭력성이 안정감을 띄게 되는데, 양극화 현상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수컷은 날이 갈수록 늘 수 밖에 없으니까. 고로, 열등수컷 중에서 저 폭력성을 주체못하게 된 이는 엉뚱한 쪽으로 사고를 치기 마련이니, 사회는 갈수록 시끄러워질 수 밖에 없다. 인적없는 공터에 가서 "야~ 이 시발 보지들아, 왜 잘 난 놈에게만 달라 붙고, 내게는 여성성을 통한 폭력성 안정화 기회를 안주는데!!!"라고 이성적으로 외칠 수 있는 똑똑 수컷 정도만 예외고... 저 정도로 똑똑하려면 우수한 자기관조 능력이 필수!

성매매가 공식적으론(?) 금지돼 버리고 말았다
여성부 이 시발년들은 "남자의 성욕은 제도로 통제가 가능하다", "사창가의 여자는 여자의 근본적 열등함을 드러내는 상징물이니 필히 박멸해야 한다"같은 폭력적인 발상으로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성매매를 금지시켰다.(진화의 대전쟁에서 남자에게 밀리고만 열등물로서의 한서린 발상이로다.ㅋㅋㅋ 저 폭력성으로 추정해보건데 저 시발년들은 수컷으로 태어났어야할 암컷들인데,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해 지력으로 한풀이를 하고 있는 거로다.)

이러니 여친, 아내가 없는 변변찮은 수컷들, 그리고 여친, 아내에 식상해 새 성적 자극이 필요한 수컷들이 좀 칙칙하지만 나름의 밝은 구석도 있는 사창가에서, 그리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성욕을 풀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세상이 되고 말았다.

여친, 아내 등이 없어 자기만의 독점적 여성성을 접하지 못하고 있는 열등 수컷들은, 인터넷에 달라 붙어설라문에 메갈녀, 워마드녀같은 극페미녀들의 공격적인 주장을 퍼나르면서 수컷 네티즌들을 선동하고 있다. 고로 저런 선동에 폭력성이 과잉으로 자극받는 열등수컷은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그럼 사고율은 당연히 올라가기 마련.

사실, 딱 깨놓고 보면 저 열등수컷들은, 여자답지(?) 못한 주장을 하고 있는 일부 극페미녀들에게 분노하고 있는건데 쟤네들에게 저럴 수 있는 권한, 권리가 있나?싶다.ㅋㅋㅋ 하여튼 미개한 조선놈들은 "우리가 남이가?"라는 그 저급한 집단주의 때문에 자기 집단이랑 다른 의견을 수용할 줄을 모르도다.(근데, 근본적으로 보면 저건 번식을 위한 수컷들의 처절한 투쟁이라고 봐야. 메갈녀, 워마드녀 사상이 정상적 여자로 전파돼, 여자에 의한 남성혐오가 다른 일반 여자에게로 확대되면 번식이 불가능해지니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수컷들의 처절한 발악 행위인거다. 여친, 아내가 없는 수컷들은 이래서 불쌍한 존재인지도.ㅠㅠ)

음냐~ 할일없는 것들의 슬픔이로다. 할 일없는 것들은 저렇게 인터넷에 달라붙어 저런 병신질이라도 해야 비슷한 부류들로부터 인정도 받고, "자기는 남을 위한 좋은 일 한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 20년 정도 늦게 태어났으면 나 역시도 폰을 데이터요금제로 무장하고서 저런 병림픽에 열심히 출전하고 있겠지?ㅋㅋㅋ 휴우, 40대 후반으로 존재하고 있는 지금 현재의 내 자신에게 정말 무한한 감사함이 느껴진다. 스마트폰 때문에 뇌가 쓰잘데기없는 자극에 시간, 장소 불문하고 완전히 노출돼 버리고만 이 세상... 이 얼마나 뇌가 감당하기 힘든 세상이란 말인가!

하여튼 앞으로 세상은 암컷은 우월개체가 증가하고, 수컷은 열등개체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리라. 암수라는 이분법적 단세포 인지체계를 약간 초월한 내같은 득도자의 관점에선, 남여간의 전투가 심해지더라도 저 방향으로 가는 게 도덕적으로 타당하다. 진화의 대법칙적 시각으로도, 문명계의 역사적 시각으로도 인간 암컷은 너무나 핍박을 받아 왔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니까.

음냐, 여가부 이 시발년들이 포르노 사이트를 자꾸 warning.or.kr로 분탕질시키는 게 좀 불만일뿐이지, 세상이 저 방향으로 진행해 나간다고 내 돈이 지출되는 식으로 내 이익이 직접적으로 침해되는 게 아니니 이런 너그러운 자세가 가능한 거로다.ㅋㅋㅋ 주변에다 이해관계를 별로 걸쳐놓지 않은 이런 주체적(?) 삶이 이렇게나 좋은 거다. 그리고 warning.or.kr도 크롬에서 zenmate를 쓰면 우회 되긴 되던데, 크롬은 너무 무거워 실행시키기가 귀찮아 안 쓸 뿐이다. 아휴, 여가부 이 시발년들아, 그래, 안 하고 만다, 말아.ㅋㅋㅋ(음냐, 결국, 나는 저 시발년들의 의도에 충실히 복종하고 있는  개, 돼지로 존재하는셈???)

결론
진화의 대법칙이라는 이 궁극의 근본 시각으로 보면 여자는 이렇게나 약하고 멍청한 존재다. 열등 그 자체의 존재인거다. 수컷의 폭력성의 근본인 좆이 암컷에겐 없고, 대신에 보지라는 얄구진(?) 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남자의 힘을 범용이라고 한다면, 여자의 힘은 좆을 상대하기 위한 용도로만 진화돼 온 결과라고 해야. 남자의 힘을 통해서만 발현되는 부차적 힘, 오로지 남자의 압도적인 힘을 감당하기 위한 용도인거다. 쩝, 수컷들이 번식때문에 얼마나 암컷들을 갈궈왔으면 힘이 보지쪽으로만 집중되도록 진화돼 왔을까나?ㅠㅠ(그래도 남자와의 관계를 이용하는 지렛대 능력이 우수한 암컷은 수컷의 힘을 자기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하리라. 이래서 여자는 치장, 애교같은 찌끄러기 기술이 중시되는 삶인거고.)

각설하고, 인간 역시도 번식욕에게 지배를 당하기에, 수컷이 암컷을 탐하고 좆으로 암컷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 건 수컷의 근본적 본능이다. 하지만 상황이 예전과는 꽤나 바꼈으니 잘 생각해봐야. 당신의 수컷성이 여자의 저런 측은한 요소를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온화하면서 강력한가? 여자의 저런 요소가 반드시 필요할 정도로 당신은 번식욕이 철철 넘치는 수컷인가? 그렇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번식을 해야.

그런데 중요한 건 현대 문명계에선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교정한다고, 여자들에게 엄청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거다. 고로 웬만큼 남자랑 동등한 사고를 하거나 전통적인 순종적 여성상을 갖고 있는 여자가 아닌한, 과거의 남자들 정신 상태로는 여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키 힘든 세상이 됐다. 현대 문명계가 여자에게 선사하고 있는 혜택때문에 머리에 본의 아니게 똥만 가득차 기대치만 높아진 여자가 많아진거다. 이러니 여자로서의 자기 의무는 덜하면서 권리주장은 많아진 여자가 늘어나게 되고, 저 권리주장을 수용해줘야하는 대상은 삶이 과거보다 피곤해질 수 밖에.. 이래서 현대의 수컷들은 "암컷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하는 게 내게 가장 이익일까?"라는 것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해봐야 하는거다. 그래야 미성숙한 판단때문에 삶이 곤경에 처해질 확률이 낮아진다.

음냐, 내가 아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과연 저런 생각이 가능하고, 내 새끼에게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었을까?ㅋㅋㅋ 나 역시도 보통의 부모처럼 자식이 발생시키는 자극에 포획되어 있는, 즉 부모계에 고착된 인식, 감각, 사유체계 밖에 못 가진 보통인으로 존재하고 있었으리라.(근데, 인간은 저렇게 보통인으로 존재하는 게 가장 안전한 존재 상태인데...ㅠㅠㅠ)

사족1 : 인간 수컷들은 새가 아니라 인간인 걸 감사해해야.
잘 모르지만 양성평등이 가장 잘 구현된 동물계는 조류계인 것 같다. 암수의 힘의 격차가 너무나 큰 포유류와는 달리, 새는 그 격차가 별로 없는듯 해서다. 이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이 사람은 영악하기까지 하구나"라는 생각도 들게하는 최재천같은 동물학자들은(하기야, 저러니 저 정도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게지~) 암수의 행태비교를 새를 통해 많이 하는갑더만. 포유류로 하면 수컷의 폭력성, 암컷의 열등성이 너무 도드라져 문명계에서 장사가 잘 될리 없지만, 새를 통하면 저런 불편한 진실을 안 건드려도 되니 계속 새를 이용하는 거다. 득도자로서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동물학자들은 양성평등이 다른 동물에 견줘 과잉으로(?) 구현돼 있는 새라는 비정상 동물, 극페미 동물을 앞세워, 문명계를 상대로 엄청난 지적 사기를 시전해온 아주 못된 것들인거다.ㅋㅋㅋ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대학생의 삶을 논한답시고 서울대 재학생이나 최하빠리 전문대생을 표본으로 삼은, 아주 고도의 지적 사기꾼 새끼들인거다. 세상은, 보통것들은 전문가라는 권위에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도 하는 거로다.

만일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궁극의 초절정 엘리트 새들'의 모임같은 게 있다면 저 협회는 동물학자들에게 이런 요구를 할 것 같다. "야, 이 동물학자 십새끼들아, 우리를 활용해 너거 잇속을 그렇게 알뜰히 챙겼으면 우리한테도 뭐 좀 떨어지는 게 있어야 하지 않냐?"라는 요구. 저런 고도의 지적 사기꾼들에게 새를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매달 자기들 월급의 몇%를 저 협회에 보내줘야 하리라.

하여튼 정말 정말 정말!!! 놀랍게도!!! 오리, 타조 같은 극히 일부 조류의 수컷에게만 좆이 있지, 나머지(?) 97%조류의 수컷에겐 좆이 없단다.☜얼마나 충격적인 사실이냐!!!!!! 저렇게 비행 능력이 사라져 없어진 땅개형 새들에게나 좆이 있지, 대부분의 수컷 새에겐 좆이 없다는 게!!! 이렇게 폭력성의 근본인 좆이 없으니 조류계는 양성평등이 잘 이뤄진 거라고 감히 유추할 수 있겠도다!

이래서 수컷 새는 번식성공에 가장 험난한 길이 놓여져 있는 수컷 동물에 해당될듯하다. 포유류 수컷처럼 힘을 통한 강제적 방법으론 안되니 암컷의 환심을 사기 위해선 정말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 하니까. 음냐~ 인간 수컷은 '새'로 안 태어나고 '인간'으로 태어난 걸 감사해야 하는 거로다.ㅋㅋㅋ 자원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갖춘 인간 수컷의 경우, 눈만 좀 낮추고 재수까지 좋으면 가임기가 지나가고 있어 자기가 똥값 되는 거에 과잉의 공포를 느끼는 전통녀(?)를 만나게 되는 행운도 기대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을 수 있다면, 동남아같은 열등국가의 여자랑 매매혼도 가능하다. 그것도 그냥 여자가 아니라 띠동갑, 혹은 띠동갑x2의 젊은 여자랑!!! 수컷에게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이란 말인가!

그리고 대부분의 동물은 힘있는 상위 몇%의 엘리트 수컷만이 번식할 기회를 얻지, 그 밑의 열등수컷들은 번식을 아예 꿈도 못 꾼단다.---인간만큼 하위계급에게까지 이렇게 번식권(?)을 전면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동물이 또 없을 듯. 최고의 고등생물이면서 이렇게 번식 개방성(?)에 관한한 저급 생물의 특성까지 갖고 있는 걸 보면, 인간의 욕심은 종 차원에서도 다른 동물을 압도하는 정말 탐욕적인 동물이라고 해야.---내 생각에 번식은 커녕 자기 좆을 암컷의 보지에 넣어보는 경험 자체를 전혀 못 갖는 수컷이 대부분일 것 같다. 이렇게 상위 몇%의 엘리트 수컷을 제외한 대다수 동물 수컷은 문명계의 중증 장애남 상태와 비슷한 열등상태일테고, 대부분은 숫총각 상태로 삶을 마감하게 되지 싶다.(동물계에서 번식에 성공하는 최상위 엘리트 수컷 비율과 보지에 좆을 넣어볼 기회 자체가 있을리 없는 인간계의 중증 장애남의 비율이 서로 비슷할 것 같다는 이 궁극의 역설~ㅋㅋㅋ 근데 유럽 선진국에선 저런 중증 장애남에게도 성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긴 있던데... 진짜로 그런가???)

이렇게 문명계의 협소한 인지체계, 가치체계를 벗어나 진화의 대법칙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인간 수컷은 이렇게나 혜택받은 존재다. 문명계에선 중증 장애남이 아닌한 10, 20만원 정도의 돈만 있으면 좆을 보지에 넣어 사정하는 경험은 '개'수컷이나 '소'수컷이나 다 할 수 있으니까. 물론, 번식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긴 하다.(시발, 저 금액으로 번식까지 바라는 새끼가 상도둑놈 새끼인거지...ㅋㅋㅋ)

하여튼, 득도하고서 생각해보면 "인간성 말살의 주범이라고 몰리고 있는 자본주의 제도에 의외로 엄청난 인간미가 내포돼 있구나"라는 게 느껴진다.^^ 물론, 어떡해서든 기득권층인 남자와 사회탓을 해야 자기들 생존이, 장사가 되는 그 시발 페미녀들은 절대로 동의하지 않겠지만 말이지.(☜이건 여성혐오 시각일까? 객관적 시각일까?)

사족2
음냐~ 밤에 술묵고 진역 앞을 걸어오는데 요즘에도 늙은 아줌마들이 "좀 쉬었다 가요"카더만.ㅋㅋㅋ 기차역으로서의 진역이 존재하던 30년 전에도 저랬었는데 기차역이 사라진 지금도 저렇도다... 아, 돈획득, 즉 생계는 이렇게나 징한 거다, 징한 거야... 돈획득, 생계, 돈획득, 생계... 문명계에 존재하는 인간 중에 저런 처절한 걸 초월한 인간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나???

그런데 저 늙은 아줌마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기에 저 나이에도 저러고 있는 걸까나??? 아, 이 할 일없는 새끼는 이런 돈 안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미치려고 지랄발광하려는 내 뇌에게 부하를 건다. 뇌는 할 일이 없으면 그 어떤 미친 짓이라도 하면서 할 일을 만들어 내기에, 그런 불상사를 방지키 위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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