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에서 70년 만에 처형된 엄마 사형수
입력 :2016-02-19 금 작년 2월에 재미있는 뉴스가 미국발로 떴었더랬다. 미국 조지아 주에서 70년 만에 여자 사형수가 처형된다는 뉴스. 수컷이 사형집행된다면 그리 희귀한 일이 아니니 뉴스 거리 자체가 못 될텐데, 암컷이 사형수다 보니 더군다나 70년만의 집행이다 보니 저렇게 뉴스로 나오는 거리라.
난 문명계 속 인간의 가면쓴 모습은 너무나 뻔하고 식상해서리 별로 관심이 없다.---부양의 의무때문에 직장에 다니든가, 장사를 한다고 인간들의 그 가면쓴 모습에 반응하며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 아니니 저 '관심없음'이 내 삶에 별다른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 나는 득도를 했기에 "저게 얼마나 감사한 존재상태인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까지 하다. 이 얼마나 마음에 드는 존재상태란 말이더냐!!!---하지만 일상의 범위를 벗어난 모습, 즉 가면을 벗은 그 순수 참모습(?)에는 정말 관심이 많다 보니 저 뉴스에 관심이 간다. 하여튼 수컷이 천성적 요인이든, 후천적 요인이든 수컷성의 본질인 폭력성을 주체 못해 그걸 문명계에 과감하게 드러냈다가 공권력에게 죽임을 당하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다. 하지만 암컷이 저런 상황이라니 꽤나 신기했다.(나는 남여차별주의자?) 저 암컷은 암컷인 주제에 자기가 암컷이라는 걸 망각하고서 수컷이나 가능한 폭력성을 드러냈다는 건데 "대체 어떤 것이었을까?"싶어 구글에서 원문 뉴스를 찾아봤다. 아~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이란 말이더냐~ 미국발 원문 뉴스를 방구석에 앉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음냐, 그 갑갑(?)했었던 아날로그 시대를 거쳐왔었던 부류만이 느껴낼 수 있는 일상의 기쁨이리라.ㅋㅋㅋ 애가 있는 유부녀 자식이 3명인데 둘이랑은 화해했고 한 애와는 화해 못했단다.(음, 몇째가 감히 엄마에게 저런 반항을???) 으아~ 남자친구를 꼬득여 아빠를 죽이게 만든 엄마~ 저런 엄마의 자식~ 이거 진짜 좆같은 존재 상황이로다.ㅋㅋㅋ 저건 자식들에게 있어 '아빠를 죽인 엄마'보다 더 파괴적인 자극이 아니겠는가? 근데 내가 저 여자의 자식이라면 난 어떤 자세를 취했을라나? 엄마랑 화해했을까나???ㅋㅋㅋ 하여튼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조건, 혹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삶의 조건은 이렇게나 다채로운 거로다.ㅋㅋㅋ 삶의 이런 진가(?)를 자각하고 나면 소설, 드라마, 영화같은 게 재미가 없어진다. 삶 자체가 이렇게나 스릴있고 흥미진진한 건데 저런 허구덩어리에 그 귀한 시간을 투입하는 것 같은 병신짓이 또 있겠나? 그리고, 저런 삶의 진가를 남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 느끼면 그 짜릿함은 더욱 더 배가된다. 4일이라는 궁극의 뽀나스를 얻다 이런 생각이 든다. "저 아줌마는 4일이라는 궁극의 뽀나스를 얻은 셈인데, 자기에게 새롭게 주어진 저 4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걸까?? 정말로 감사하고 충만한 시간이 되는걸까? 아니면 타력에 의해 목숨이 박탈되기로 결정돼 있는 자의 궁극의 고통만 연장되는, 정말로 칙칙하고 우울한 시간이 되는걸까?" 하여튼 저 사형 연기 뉴스는 좋게 보면 한 없이 좋게 볼 수도, 안 좋게 보면 한 없이 안 좋게 볼 수 있는 정말 변태스런 뉴스인거다.ㅋㅋㅋ 사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공권력에 의해 타살될 예정의 인간에게 저 뽀나스 4일이 과연 의미가 있긴 있을까나? 저건 자기 똥, 오줌도 스스로 못 가리는 휠체어 장애인에게, '타인에게 대여, 양도불가', '오로지 본인만 사용가능'조건이 걸린 최고급 골프장 평생 무료이용권이 선물로 온 것과 비슷한 게 아닐까나???(그리고 골프치고나면 초특급 룸살롱녀랑 떡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는 정말 최최최~고급의 골프장... 당연히 저것도 공짜!) 그런데 며칠 뒤에 신기한 상황이 또 재연됐다. 월요일의 2차(?) 사형집행도 연기되는 상황이 벌어진거다.---이 뉴스는 국내에 보도 안 됐던 것 같은데, 방구석에 앉아 미국발 뉴스를 바로 확인가능한 이 현대문명에게 재차 감사---사형집행에 쓰이는 약물이 혼탁해져서 약효가 제대로 발휘될지 의심 됐기 때문이란다. 이 여자가 교도소에 있으면서 신학대 졸업장을 땄나 보던데, 아마도 하나님이 자기를 어엿비여겨서 이런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게 됐지 싶다. 그러면서 "혹시나 사형수에서 종신형으로 감형되는 행운도 발생할 수 있지 않으려나?"같은 희망도 살포시 품었을 수도 있을테고. 아, 저 얘길 적으니 옛날 생각나네. 주식이 상폐당하면서 몇 백만원 날리고 나니 "병신짓 그만하고 직장생활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던 그 병신같은 시절이.ㅋㅋㅋ
다음 사형이 언제 집행된다는 내용이 없었기에 이 여자에 대한 관심은 이까지였었던 것 같다. 이렇게 이 여자를 까먹은 체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다가 9월에 우리나라 뉴스에 이 여자가 다시 등장한다. 이 여자의 사형집행 문제로 미국이 또 시끄러워졌기 때문이다. 당연히 난 "아, 맞다, 이 여자를 깜빡하고 있었네"ㅋㅋㅋ거리면서 이 뉴스에 다시 관심을 가졌다. "미국에서 그 동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됐나?"구글에서 검색도 좀 해 봤다. 우리나라에서 여성운동가들이 장애인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군가산점제를 위헌으로 이끌어 냈듯이, 미국에서는 사형폐지론자들이 이 여자 구명운동을 하면서 사형폐지 정당성을 주창하고 있는가 보더만. 2번이나 사형이 연기된 상황이니 당연히 사형폐지론자들의 힘이 더욱 더 결집돼 있을 거라는 건 안 봐도 비디오다.(덕분에 이 여자는 "사형을 안 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살포시라도 품었으리라.) 딸의 등장 아마도 자기 엄마가 1차 사형집행에서 정상적으로(?) 처형됐었다면 쪽팔림을 무릅쓰고 저렇게 나서는 일은 없었으리라. 재수인지 불행인지 1차, 2차에서도 안 죽는 바람에, 더 강해진 사형반대론자들의 기운이 미국을 뒤덮고 있으니 타인의 시선때문에라도,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때문에라도 저렇게 나설 수 밖에 없었던 걸테고. 아마 2차 집행까지 중단됐을 때 딸의 마음 속에는 "젠장, 어차피 빼도 박도 못하게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왜 저리 안 죽고 이렇게까지 나를 괴롭히나..."라는 생각도 생성됐었지 싶다.(물론, 이런 차원의 얘기는 자신의 죽음 앞이라는 궁극의 순수 혹은 궁극의 무기력 상태에 이르렀을 때에나 가능한거지, 문명계의 말, 글 따위로 남에게 드러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문명계의 지배층이 문명계 유지를 위해 인간들에게 주입, 강요하는 위선 그리고 남들의 시선때문에 그 누구도 공개적으로 얘기하지 못할 뿐이지, 죽을 사람은 빨리 죽어주는 게 본인과 가족, 사회에게도 이익이다. 본인, 가족, 사회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 한 예로 악성 치매같이 인간의 품위를 처절하게 파괴시키기만 하지, 개선 가능성없는 초중병의 부모는 빨리 죽어주는 게 본인에게도, 가족에게도, 사회에게도 이익이자 예의인거다.(개선가능성없는 짐승차원의 중증 정신박약 애도 마찬가지다. 저런 애는 국가가 나서서 그 가족들을 구제해주는 이타적 살해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교통사고 등으로 그 초라하고 모멸스러운 후천적 장애인이 된 이들 중에, 사고 당시에 의식이 있었고 자기가 후천적 장애인으로 전락하게 될거라는 걸 알았다면 죽음을 선택 안 하고 생존을 선택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겠는가? 당신이라면 어떡하겠는가???(음냐~ 이렇게 장애인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이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된다) 치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요즘에 좀 깨인 사람 중에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거부하겠다는 공증(?)이 나름 유행인가 보던데, 그 연명치료 거부 대상에 치매도 포함돼 있을라나??? 교황도 사형집행 중지 요청 이렇게 미국이 들끓었다가 저 여자는 결국 사형집행을 당한다. 사형집행 시간이 화요일 오후 7시였었는데, 저 여자의 구명운동에 나선 변호사들이 사형집행을 미루려고 온갖 법률적 수단을 다 동원했지만 결국 수요일 0시를 약간 넘겨 사형집행이 이뤄졌다. 하여튼 저 여자는 다른 사형수는 좀처럼 겪질 않는, 사형 집행이 2번이나 연기되는 은총, 혹은 고통을 겪었고 고작 사형수인 주제에 미국을 이렇게 뜨겁게 달궜다가 처형당했다. 대단히 화려한(?) 삶을 산 사형수인거다. 네온사인에 벌레가 꼬이듯이 화려함에는 인간이 꼬이기 마련이다. 누가 변태새끼아니라고 할까봐 나는 이 여자 사형수의 이런 변태적 화려함에 꼬였다. "이 여자는 어떤 삶을 살아왔길레 이런 사건을 저질렀다가 저런 죽음을 맞이했나?"싶어 예전보다 좀 더 정성(?)들여 구글 검색을 해 봤다. 부잣집의 딸래미가 아니라 가난한
집의 딸래미 저 여자의 삶의 이력을 요약하면 이렇다. 가난한 환경의 새아빠, 헌엄마 밑에서 자람. 90년 3월
: 딸 출산. 92년 4월 : 여자도 육군 입대. 다른 남자의 아들
출산.(모병제라 군인들을 인간취급하는 미국이니 가능한 현상인듯) 친부는 암으로 사망. 93년 3월
: 이혼 사건당일 요약 며칠 뒤에 결국 잡힘. 검사는 둘에게 25년 동안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제안. 남친은 받아들였지만 여자는 거부하고 재판에 임했다가 결국 저렇게 처형당함. 결과를 보고서 하는 병신같은 얘기지만 18년을 복역하다가 사형당했으니, 처음에 검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7년만 더 견뎠다가 가석방 심사받는 게 사형당하는 것보다 낫지 않았을까나? 뭐 믿고 검사의 형량협상을 거부했는지 모르겠지만, 저 여자는 삶이라는 궁극의 도박에서 패배했기에 저렇게 사형장에서 목숨이 끊긴 거라고 봐야. 문명계의 평범한 인간들아, 삶은 이렇게 인간에게 늘 실존적 선택을 강요하는 궁극의 도박장이라는 걸 자각하도록 해라. 일상에서 이런 자각이 가능하면 삶에서 늘 궁극의 스릴이 느껴진다.ㅋㅋㅋ 이러면 암벽등반, 에베레스트 등정 이런 거 안 해도 된다.ㅋㅋㅋ 돈, 시간 들여서 저런 거 하는 이들이 오히려 상병신새끼로 보이게도 되고. 왜 총 놔두고 칼을 썼을까나? 하여튼 칼에 대한 어지간한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초짜가 칼로 군인출신남을 위협하고 칼로 찔러 죽일 수 있었는지 그게 신기하다. 연상녀와의 사랑에 눈이 먼 25세의 팔팔한 수컷에게,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연상애인을 구제해주겠다"는 사랑심(?)과 "그 불행의 원흉을 정의의 이름으로 제대로! 처벌하겠다"라는 의협심이 결합됐다면 불가능할 것 같진 않고.ㅋㅋㅋ 최고 피해자는 장남이 아닐까? 푸하하~ 자기 의지와는 무관하게, 남친을 시켜 아빠를 살해하게 만든 엄마의 자식이 돼 버린 것도 정말 좆같은 걸텐데, 자신의 저런 탄생의 비밀까지 알게 되는 인생이라니... 그게 남에게도 까발려지는 인생이라니... 참, 니 인생도 내만큼이나 좆같은 인생이로구나.ㅋㅋㅋ 새꺄! 홧팅이다~ 고통에서 발생하는 쾌락이 가장 궁극의 것이니까 너도 재수좋으면 내처럼 득도의 길로 갈 수 있는 인생인거다.ㅋㅋㅋ 자고로 범죄자들의 공통적 삶의 자세는 게으름, 과잉낙천이다.(이 시발 쓰레기 새끼들아!!! 공부가 좋아서 걸상에 엉덩이붙이고 공부하는 놈이 몇이나 있을 것 같냐!!!) 저런 자세에 힘입어 자기 엄마가 불법을 이용해 지금보다 나은 삶을 구현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었더라면, 쟤는 자신의 저런 존재론적 칙칙함을 인지하게 될 일도 없었을 것 아니겠는가? 저건 김삿갓이 겪었었던 자신에 대한 모멸감 조차도 비교 안 되는 궁극의 존재론적 고통이다.(나랑은 비교 가능할까???ㅋㅋㅋ) 그래서 1, 2차 사형 집행 때까지도 엄마랑 화해 안하다가 3차 집행상황에서 겨우 화해하고서 자기도 소극적으로나마 구명운동에 나선 거리라. 물론, 사형집행 반대론자들의 집요한 꼬득임에 넘어간 게 가장 큰 이유일테지만... 근데, 저 여자의 사형집행이 2회나 미뤄졌었던 건 딴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장남하고 화해할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우주의 질서의 배려인지도... 음냐, 꿈보다 해몽이 좋은건감??? 문득 이런 생각도 든다. "전세계의 강간의 결과물 중에 자신이 그런 존재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 이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나?"라는 생각. 엄마나 가해자(?)가 알려 주지 않은 것일 뿐이지, 나 역시도 강간의 결과물일 수 있는 거 아니겠는가? 안 그래??? 사형수에게 정말로 재수없는 조지아
주ㅋㅋㅋ 나는 저 여자의 사형집행을
지지한다 그리고 법치주의가 아니라 저런 온정주의, 떼법주의가 판을 치게 되면 특정 집단으로부터의 상품가치가 높은 죄수만 혜택을 보고 안 그런 죄수는 오히려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배심원 제도에서 추남, 추녀 피고인이 미남, 미녀의 피고인보다 형량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과 비슷한 거다.(자기가 워낙 못 나서 예쁜 것들, 아름다운 것들에게 병적인 적개심이 있는 부류가 아닌한, 인간은 저런 것들에게 호감을 느끼게 돼 있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는 법이다. 법치주의가 내세우는 원리원칙이 떼법주의, 온정주의에 밀려 이놈 저놈 다 봐주게 되면 사회는 개판된다. 사회정의를 자기 입맛대로 변경시키려는 온정주의 권력자, 떼법주의 권력자가 양산되는 거다. 법치주의의 우월한 점은 일반적(?) 권력자에 대한 견제뿐만 아니라 쪽수로 권력행사를 하려는 떼법주의 권력자, 상대의 감정을 흔들어 자기 이익을 취하려는 온정주의 권력자까지도 견제를 한다는 거다. 이래서 내같이 저런 능력이 떨어지고, 특정 집단으로부터 상품가치를 인정받을 길도 없는 궁극의 소수자형 약자들은 법치주의를 최고로 쳐줄 수 밖에 없는 거로다.ㅋㅋㅋ 쩝, 가난뱅이면서 새누리당의 실체를 몰라 새누리당을 찍는 개무식자처럼, 소수자면서 떼법주의, 온정주의를 지지하는 개무식 소수자가 많다는 게 문제긴 하다. 쯧,쯧, 법치주의가 강화되어야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의 삶도 개선된다는 걸 알리 없는 저런 무식한 것들을 누가 구제할 수 있을까나? 사족 : 어떤 죽음으로
삶을 마무리하게 될까나? 자발적으로 맞이하면 어떨까나? 그래도 인간은 명색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정신적 딸딸이를 치도록 교육받아온 존재가 아닌가? 이런 고급교육받은 값도 할겸, 자기 의지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게 만물의 영장 중에서 초초초~절정의 엘리트 부류만이 할 수 있는 궁극의 끝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나? 충만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저럴 수 있다면 더욱 더 좋고. 그런데 문제는 진화의 대법칙은, 이런 궁극(?)의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인간들을 품종개량시켜 왔다는 거다. 그리고 저 정책(?)에 순응해온 개체들만이 번식을 이어왔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기 힘들다. 문명계의 지배층 역시도 노동, 세금, 소비, 가족같은 명확한 이유때문에 인간들에게 저런 자세를 강요하고 있기에 이런 사유가 가능한 인간은 더욱 더 희귀할 수 밖에 없다. 고로 이런 생각을 하는 이는 미친 새끼, 병신 새끼, 체제전복 새끼로 간주되면서 문명계에서 축출당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음냐~ 인간이 할 일이 없으면 이런 차원의 사유가 가능해지도다.ㅋㅋㅋ---재차 말하지만 이래서 인간은 직업, 부양의 의무같은 지속성이 정말 높은 건설적 할 일이 있어야 하는 거다---이런 생각을 하는 병신새끼가 우리나라에 몇이나 있을까나? 이래서 난 항문섹스를 혐오하는 게이같은 궁극의 변태성 소수자로 존재할 수 밖에. 오늘도 법치주의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좀 더 넓게 더 세게 전파되기를 바라면서...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