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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노트북 U54G 2987 소감(모바일i7, 데스크탑i3 성능비교)
입력:2017-05-23 화 한성컴퓨터의 'U54g 포스리콘 2987' 노트북을 샀다.ㅋㅋㅋ 당연히(?) 중고를~ 40대 후반의 개백수 개걸베이 새끼에게 새거 살 경제적 능력, 정서적 능력이 있기 힘든거고, 주제파악 능력이 좋은 부류일수록 더 그러니까. 그리고 내같이 자살을 늘 염두에 두고 있는 이는 그런 경향이 더더더더~욱 더 세니 당연히 중고를! 음냐~ 나는야 쪼잔함이 궁극의 경지에 이르른 개걸베이 새끼인거다! 어쨋든 문명계의 보통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병신같은 글만 주구장창 처적어 오다가, 노트북을 산 덕분에 간만에 정상적인 글을 적게 됐다~ 웅하하~ 나도 정상적인 글을 적으면 적을 수 있단 말이다!ㅋㅋㅋ 각설하고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2007년에 출시됐었던
LG의 Z1이라는 노트북이었다. 2GHz, 4메가 L3캐쉬 메모리의 듀얼코어
T7200 CPU에 12.1인치 1280x800 해상도 제품.
나는 광택액정을 혐오, 경멸하는 사람이다. 액정유리에 내 얼굴, 주변 사물 등이 비쳐 내 시야가 방해받는 걸 정말로 싫어한다. 반사화면을 보면 "니미 시발!!! 왜 내 시야가 이 개좆도 아닌 이 따위 거에게 방해을 받아야 하는데!!!"라는 폭력적 생각이 드는 거다. 사이코패스는 시각 자극에 특화된
이들? 광택액정 얘기로 원위치한다. 재수없게도 Z1이 광택액정이다. 화면을 볼 때 마다 짜증이 섞인 우울감같은 게 느껴진다.(전엔 참으로 고운 얼굴이었었는데,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측해진 아내를 보는 느낌이 이런 걸까나???) 예전이라면 이런 부정적 자극을 수용해냈을텐데, 요즘에는 뱃돼지가 워낙 처불렀다보니 그러지 않고 쳐낼 생각을 하게 된다. 득도자가 보통인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거로다.ㅋㅋㅋ 그리고 LG가 자기들 딴에는 잘 한다고 한거겠지만 유리에 약간의 색깔이 들어 있는데, 그 영향 때문에 특정 색상 배경에서 흰색 선의 흰색이 옆으로 미세하게 번지는 증상이 있다. 꼭 옛날의 CRT모니터에서 초점이 제대로 안 맞아 글꼴이 흐릿해지는 '미스 컨버전스'증상이 아주 미세하게 있는거다. 액정 모니터는 CRT모니터에 견줘 도트피치가 칼같이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는 물건인데, 웃기게도 이 노트북은 액정 모니터의 그런 절대명제에 감히 도전하는 초현실적(?) 물건인거다. LG는 디스플레이 쪽에서 나름 정평이 나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회사의 제품에 이런 디스플레이적 오류(?)가 있다는 게 웃기고 신기하기까지 하다.
이건 인터넷 화면, 텍스트 화면에선 전혀 느껴지지 않고, 어쩌다가 한 번 돌리는 오락화면의 글짜에서 겨우 느껴지는 증상이다. 그런데 역시 이 병신새끼는 뱃돼지가 너무나 처불렀다보니, 저걸 수용하지 못하고 이것까지도 처내려 하게 된다. 결국 보통인과 마찬가지로 '상향욕구', '소비를 통한 새 자극추구 욕구'에게 압도당해 다른 노트북을 기웃거리게 됐다. 사실, 이 노트북은 내가 산 게 아니고 기증(?) 받은거라(서울 사택에 살던 얘에게서.) 이런 반응이 그리 잘못된 건 아니다. 키보드도 좀 병신같고, USB단자 1개도 병신이라 중고로 5만원도 받기 힘든 거, 니 쓰라고 받은 거니 이런 반응은 꽤 타당한거란 말이 되겠다. 니미, 내같이 물건 귀하게 쓰는 놈이 잘 없다는 걸 얘도 알다보니 이걸 내게 던진 거로다.ㅋㅋㅋ 얘 덕분에 내같은 개걸베이 새끼가 캐쉬 메모리 4메가짜리 컴을 처음 써보는 나름의 감격을~ㅋㅋㅋ 그런데 1기가램, 대체 누구 코에 찍어 바르나? 512K + 512K조합이니 더 이상 램업그레이드도 안 된다. 결국 512K램을 하나 뽑고서 중고로 구입한 1G램을 넣어 1.5기가로 만들었다. 이러니 윈XP에서 인터넷질과 함께 다른 간단한 작업이 꽤 만족스럽게 이뤄진다. 1기가는 메모리가 부족해서 하드 스와핑이 발생할까봐 불안, 불안한데 말이지.ㅋㅋㅋ 여튼 1.5기가 되니 꽤 충만감이 느껴지더만.ㅋㅋㅋ 역시 행복은 결핍에 근거하는 거라는 게 새삼스레 자각된다. 조선놈들의 삶의 행복도가 갈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건, 정신적으론 정말로 미개하지만 물질적으로는 너무나 풍요롭기때문이로다. 이런 지적장애 국가에서 같은 지적장애인이 아닌한 결혼하고 번식을 한다는 거는 자신의 삶을 위험에 빠트리는 거라고 해야.(도박이 주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부류는 예외~) 그런데 진화의 대법칙이 생명체에게 박아놓은 번식욕이란 게 정말로 강력한 거라서리.ㅋㅋㅋ 불행이 혼자 오지 않듯이 만족 역시도 또 다른 만족욕을 부른다고, 나중에는 나머지 512K램을 뽑고서 중고 2G램을 추가로 넣게 되더만.ㅋㅋㅋ 웅하하~ 3기가램이 된거다!!! 쩝, 이렇게 나름의 노력과 돈을 투입했고 그에 어울리는 희열을 느꼈긴 하지만,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거다. 그리고 내가 워낙 뱃돼지가 처불렀다 보니 이 노트북을 포기하고 결국 이 한성노트북을 사게 된 거로다~ ▒▒▒▒▒▒▒▒▒▒▒▒▒▒▒▒▒▒▒▒▒▒▒▒▒▒▒▒▒▒▒▒▒▒▒▒▒ i7-4712MQ
캐쉬 메모리는 6메가다.(우와~ ㅋㅋㅋ) 4코어 8스레드에 기본클럭은 2.3GHz이다. 터보클럭이 작동하면 3.3GHz로 상승한다. 검색해보니 저건 1코어가 작동할 경우이고 2코어가 작동하면 3.2GHz, 3코어, 4코어가 작동하면 3GHz로 작동한단다. 단일 코어만 쓰면 나머지 3코어를 허무하게 놀리게 되니, 그걸 막는다고 인텔이 짱구를 좀 굴린 듯. 참고로 CPU이름 뒤에 붙은 MQ는 모듈식 CPU를 뜻한단다.(HQ는 고성능CPU, U는 초저전력CPU를 뜻함.) CPU가 보드에 납땜돼 있는 게 아니라 소켓방식으로 꽂혀져 있기에 CPU가 고장나면 메인보드 전체를 갈 필요없이 CPU부분만 갈면 된단다. 쩝, 그런데 내 경험상 노트북은 CPU보단 그래픽칩이 고장 잘 나던디... 듀얼 그래픽카드 1) 인텔 HD4600
문제는 2개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깔아야 되니 쓰잘데기없이 하드가 낭비되고, OS도 무거워진다는 거다. 낭비가 이런 낭비가 또 있을까나???---내같이 자살 때문에 '삶의 단출함'에 포로가 돼 있으면 저런 과소비(?)에 병적인 거부반응을 보이게 된다. 소비가 미덕인 현대 문명계에서 생존이 힘든 인생이 되는거다. 이래서 자살이든 병사든 죽음을 앞둔 사람은 세상이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져 자신만의 계에 갇힐 수 밖에 없는거다. 그 계 속에 존재하는 게 쾌락적인가? 고통스러운가?의 차이만 있을 뿐~ㅋㅋㅋ---난 외장 그래픽 노트북의 경우 내장 그래픽은 죽이는 게 맞다고 본다. 물론, 경제논리, 복종논리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다면야 어쩔 수 없긴 한다. 그런데 지구환경을 위한답시고 국가별로 이산화 탄소 배출량까지 따지는 세상인데 저런 택도 아닌 과소비 현상은 왜 방치되는 걸까나? 음냐, 듀얼 그래픽은 이산화 탄소 증가와는 별 상관없남??? 미국의 반독점법도 저기에는 개입못하남??? 2) NVIDIA GT940M 2G램 터치패드의 위치(?)가 병신같다 그리고 난 노트북을 이불, 소파에서 쓰기에 터치패드만 쓴다. 고로 이 노트북의 장애형 터치패드는 내게 꽤 치명적이다. 터치패드의 위치가 이렇게 우경화(?)돼 있고 이 우경화가 이 정도의 해악을 야기시키는 줄 알았으면 이 노트북 안 샀다.
그래도 Fn+F1로 터치패드를 끄고 켤 수 있어 그나마 최후의 보루성 다행이 존재해 다행이다.ㅋㅋㅋ 이 단축키라도 없어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아 이 기능을 실행했었더라면 꽤 짜증이 발생 했었을텐데 말이지. 최소한 터치패드에 관한한 2007년산 노트북보다 2015년산 노트북이 악화된 조건인거다. 내가 적응해야지, 어쩌겠냐? 음냐~ 내가 누구인가? 열등한 것들은 상향욕구는 자제하고서 열등한 삶에 적응해야 하는 게 이 우주의 법칙이라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득도자가 아니던가~ 음냐, 주제 파악할 능력이 없어서, 우주의 이치를 알아 챌 능력이 없어서, 장사꾼의 달달한 상술에 속아서, 지배자의 지시에 복종하느라 저 법칙에 도전했다가 상병신으로 전락한 것들, 우울, 칙칙성 자살로 뒈지고 만 것들, 미래에 그럴 것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그런데 내가 소비자를 배려할 줄 아는 노트북 회사 사장이면, 터치패드는 반드시 F, J의 중간에 위치시키라고 할텐데 왜 이런 장애형 노트북이 존재할 수 있는 걸까나? 아마 제품 설계상 터치패드를 저 곳에 위치시키는 게 그리 쉬운 게 아니지 싶다. 쉬운 거라면 절대로 이런 장애 터치패드가 나올리 없는거고. 내같은 터치패드 성애자가 아닌한 우경화된 터치패드가 제품 매출에 그리 지장을 주지 않기에, 이런 제품이 시장에 계속 나오는 거고. 호기심이 들어 다른 회사의 노트북을 검색해 봤더랬다. 삼성, LG의 노트북에도 저런 우경화된 노트북이 꽤 보인다. 사우스 코리아라는 허접 미개국가의 기업인 삼성, LG에 이런 것까지 신경쓰는 장인정신의 개발진이 있기 힘들겠지. 그런데 나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 dell의 제품에도 이런 제품이 보인다. 이 회사까지 이러고 있는 거 보면, 터치패드를 주력으로 쓰는 적폐형(?) 사용자가 별로 없는 세상이 됐다는 반증이리라.(음냐, 델의 창시자인 마이클 델은 요즘 뭐하고 지내고 있으려나? 사는 게 워낙 편하다 보니 이런 감상성 희열이 있다.ㅋㅋㅋ 아니, 잘 죽을 자세가 돼 있기에 가능한 희열인지도?) 대세가 이렇는데, 그 대세를 수용할줄 모르고 반발하는 자세를 가지는 놈이 병신새끼인거다. 나는 관대하다, 관대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IBM의 PC, 노트북 사업을 인수한 레노버의 제품 중에는 장애형 터치패드는 잘 안 보이는 듯. 아마도 IBM노트북빠들의 열혈지지를 받고 있는 '포인팅 스틱'때문에 레노버는 터치패드에 비교적 많은 신경을 쓰기에 그런 듯... 터치패드의 재질이 지랄같다. 아, 노트북쓰면서 이런 자각을 경험하는 이가 얼마나 있겠는가? 이 노트북은 보통인은 결코 근접하기 힘든 고차원의 자기성찰을 가능케 하는 철학 노트북인거다.ㅋㅋㅋ---"근데 이 시발 노트북아, 내가 아무리 궁극의 앎을 획득해낸 득도자라고 한들, 내가 병신새끼라고 느껴지는 기분이 그리 좋은 거 아니다!!! 이 시발 노트북아! 득도자라고 밥 안 묵고, 똥 오줌 안 싸는 거 아니란 말이다!!!"---음냐, 가끔씩 "열등한 것들은 열등하게 살아야 한다"라는 대자연의 법칙을 상기시켜주는 이 노트북을 잘 산 셈인감??? 스피커가 바닥 면에 있어 음질이 안 좋다.
요즘 노트북은 두께가 꽤 얇아서 앞쪽에 스피커를 붙일 순 없으니, 음질을 따지는 사용자들은 스피커가 키보드 근처에 붙어 있는 노트북을 사야할듯. 노트북 스피커가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소는 저기 말고는 없을테니까. 그런데 밑바닥에 우퍼용 스피커를 달아놓은 고급(?) 노트북도 있던데, 저게 과연 효과가 있으려나??? 음질에 대해선 개념 없는 얼빵한 새끼들을 꼬시려는 용도가 가장 큰게 아닐까나??? 이런 얼빵한 새끼들은 스피커 하나가 더 달려 있어, 더 좋은 소리가 난다고 맹목적으로 믿는 저급 새끼들이니까.(음냐, 지가 이렇게나 부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걸 왜 드러내남???) 음냐,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2~ 도스 시절에는 사운드 블라스터가 사운드 카드시장을 평정했었는데, 지금은 저 시장이 죽었다보니 컴 초보자들을 꼬시는 이런 사기빨 스티커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듯. 크리에이티브 랩(사운드 블라스터 제작사)은 노트북 회사에 이 프로그램 사용권과 스티커 부착권을 주고서 사용료를 얼마나 받을까나? 개당 1달러는 받으려나??? 프로그램 사용권을 구입한 특정 회사를 식별하는 기능이 이 프로그램에 들어있진 않을테니, 아무 컴퓨터에나 깔아도 돌아가지 싶다. 젊었을 때라면 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데스크탑에서도 돌아가는지 테스트 해봤을텐데, 지금은 "아이고, 시발, 이런 거 테스트하면 뭐하노~"다.ㅋㅋㅋ 커서키가 일반키처럼 일반(?) 위치에 있다.
뜨아~ 단축키 드라이버의 용량이 자그마치 197메가다!!! "아, 미성숙한 젊은 나이도 아닌데 현실을 수용하지 못하고 이렇게 분노하면 내만 손해고, 내가 상병신 새끼라는 것의 방증이다"라는 자각이 발생한다. 더군다나 나는 생계일, 배우자, 자식 새끼, 상사, 부하, 손님 등으로부터의 압박, 분노, 짜증, 우울, 스트레스 등을 받는 환경도 아니잖은가? 이렇게나 평화, 자유로움을 누리고 있는 새끼가 이깟 자극에 이렇게 과잉의 분노를 드러내는 건 삶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다. 아, 역시 인간은 너무 편하면 그 편함이 생성시키는 권력감, 게으름 등에 정신이 병들고 마는 거다. 저런 자각이 일었기에 짜증, 분노를 자제한다. 나는 득도자다, 득도자다.ㅋㅋㅋ 다른 수가 있는 것도 아니니 어쨋든 이 시발 개좆같은 쓰레기 프로그램을 깔아본다. 음냐~ 깔아보니 왜 이런지 답이 나온다. 이 프로그램은 닷넷 프레임워크4.0 기반의 프로그램인데, 저걸 프로그램 자체에 넣어버렸기에 용량이 저렇게 거대한 거다. 윈도7에는 기본적으로 닷넷 프레임워크4.0이 깔려있질 않아(2.5버전까지 들어 있는듯.) 저 프로그램 실행시에 에러가 나기에 그랜거다. 쩝, 이해는 한다... 나는 관대하다, 관대하다. "이깟 단축키 프로그램의 용량이 197메가인게 대체 말이 되나?"싶어 한성컴퓨터의 자료실에서 다른 노트북의 단축키 프로그램을 찾아봤다.(회원 가입 안 해도 다운이 가능한 것에 감사~) 자료실을 살펴보니, 웬걸 단축키 프로그램과 함께 그 노트북의 기능키 배열 사진까지 함께 올려져 있다. 아, 웹 담당자가 단순 월급도둑이 아니라는 사실에 어떤 감격이 발생한다. 윗사람이 시킨 걸 수도 있지만, 사용자를 저 정도로 배려할 줄 아는 저런 깨인 직원이 있는 회사가, 저런 직원이 없는 회사보다는 오래 가지 싶다.
깨인 직원의 친절한 배려에 힘입어, P54S 제품의 기능키 배열이 이 제품이랑 같다는 걸 어렵지 않게 알게 됐다.ㅋㅋㅋ(이 자리를 빌어 그 직원에게 감사를~ 지랄한다, 병신새끼.ㅋㅋㅋ) P54S제품의 단축키 프로그램 용량은 33메가다. 나름 합리적인(?) 용량이다. 이 프로그램을 까니 역시 이 프로그램도 실행시에 닷넷4.0을 요구하긴 한다. 하지만 실행시에 닷넷이 없다고 에러를 표시할 뿐이지, 프로그램은 그럭저럭(?) 작동한다. 실행시에 에러가 나서 우측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이 표시 안 되고, 모니터에 OSD가 표시되지 않을 뿐이지, 단축키가 작동을 하긴 하는거다. 이미 드라이버가 깔렸기에 이 프로그램을 굳이 실행시킬 이유가 없는거다. 이거면 됐지?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휴, 니미, 내 바람대로 결과가 나와줘 감사할뿐.ㅋㅋㅋ ATI의 카탈리스트 드라이버, 3DS맥스, 아래아한글, 3D마크 등도 닷넷 프레임워크를 요구하는 걸 보면 닷넷 프레임워크가 개발자들에게 엄청 편리한 개발 환경을 제공해주는듯. 근데 실력있는 개발진은 비쥬얼C같은 기본 연장 하나로 뚝딱 뚝딱 다 해결하고, 꼭 실력없는 것들이 닷넷 프레임워크를 많이 활용하는 거 아닌감??? 딴 건 모르겠고 오락을 보면 딱 그런 분위기다. 유명(?) 오락은 비주얼C 관련 vcredist정도만 요구하는데, 꼭 허접회사, 인디회사의 허접오락은 닷넷 프레임워크를 요구하는 게 많더만... 실력이 없으니 유명회사에는 못 들어가고 허접회사, 인디회사 밖에 못 들어간 거 아니겠는가?(시발 놈, 지는 대체 얼마나 잘난 새끼라고 이딴 표현을 하고 있는지.ㅋㅋㅋ 하여튼 상병신 새끼가 우째 이런 택도 아닌 초절정의 1등주의를 가지고 있는지...) 소비전력 밝기를 최저로 하면 11와트, 최대로 하면 13와트이고 액정을 끄면 9와트로 감소한다. 15.6인치 액정이 2와트 밖에 안 먹는다는 게 대단히 신기하다. 절전모드로 들어가면 0.6와트다. 노트북은 꺼져있고,
전원 코드만 연결돼 있으면(배터리는 없음) 0.3와트가 소비된다.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나 절전모드나 사실상 소비전력 차이가
없는거다. 고로 대기모드를 활용하는 게 좋다.
슈퍼파이, CpuZ CPU사양 확인 프로그램인 CpuZ는 웃기게도 실행만해도 17와트로 상승한다.(1.77.0 16 오거스트 버전) 이 프로그램은 겉으론 아무 짓 안하고 있는 것 같아도, 내부적으론 CPU를 계속 건드리는 듯. 신기하게도 요즘의 CpuZ에는 벤치마크 기능도 들어 있길레 이 기능을 돌려봤다. 싱글 스레드에선 32와트로 상승하고 멀티 스레드에선 52와트로 상승한다. 다음은 벤치마크 결과값이다.
스트라이크 파이터2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로 데스크탑의 VGA와
비교 드림폴 챕터로 데스크탑의 VGA와 비교 에이다64
Easy CD-DA Extractor를 이용한 음원파일 변환시간
비교 먼저, 하드의 팝송 FLAC파일 8개를 램디스크에 복사한 뒤에 재미삼아 윈라로 압축 시간을 재 봤다.(램디스크에서 하면 하드 성능에 영향을 받지 않기에, 말그대로 CPU성능 측정에 안성맞춤이리라.) 데스크탑에선 13초, 노트북에선 8초 걸렸다.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62%정도 빠른 셈. 물론 전자시계를 손으로 눌러 잰거니 약간의 오차는 존재한다. 아래의 표는 FLAC파일을 MP3파일로 변화할 때 걸린 시간이다.
그런데 만일 4코어 8스레드의 i3가 있다면 저 i7과 동일한 성능을 낼듯... 참고로 저 시간은 전자시계로 잰 게 아니라 저 프로그램이 측정한 거다. 이 프로그램은 명색이 컴퓨터 프로그램인데도, 웃기게도 100분의 1초 단위가 아니라 저렇게 두리뭉실하게 초 단위로만 표시한다. 좀 웃기는 프로그램이고 좀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음냐~ 100분의 1초같은 정밀 단위로 인간을 얽어매는 기계문명에 저항하는 반사회적(?) 성향의 프로그램??? 하여튼 이 프로그램은 6.0초도, 6.9초도 다 똑같이 6초로 표시되기에 속도 오류(?)가 최대 0.9초 날 수 있다. 6초대에서 0.9초의 오차가 발생한다면 꽤 큰 오차일텐데, 어쨋든 그런 오차는 없었다고, 있었다면 둘 다 똑같이 있었다고 가정하고 글을 적었다. i7노트북을 사기 전, 즉 Z1과 i3 데스크탑만 쓸 땐 "1코어를 2스레드로 쪼개서 쓰는 하이퍼 스레드, 이거 사기성이 좀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더랬다. 바이오스에 '하이퍼 스레드 끔/켬' 설정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런 사실의 반증 아니겠는가? 그리고 저 기능이 처음 도입됐었던 펜티엄4때에도 좋은 평을 듣지 못 했었고. 내가 10대나 20대라면 그 힘을 주체못해 하이퍼 스레딩이 실제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이것 저것 테스트를 해 봤으리라.---힘을 주체못해 여기 저기서 사고치고 있는 과활력 청춘들에게, 그리고 그 힘을 쓸 곳이 없어 우울해하고 있는 병신열등 청춘들에게 심심한 위로를~ㅋㅋㅋ---그런데, 40대가 되니 "아, 시발, 이런 거 확인하면 뭐하노? 귀찮다!!!"라는 자세가 가능해졌다.ㅋㅋㅋ "저 따위 거 확인 안 해도 내 사는데 아무 지장없잖아~"라는 병신같은 자신감, 즉 '병자감'이 생긴 거로다~ㅋㅋㅋ 내 삶에 대한 진정한 주인질, 갑질이 가능해진거다. 아~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처자빠져 있을 수 있는 능력과 환경, 그리고 이게 얼마나 가치있고 귀중한 건지를 느낄 수 있는 내 자신~ 이 얼마나 마음에 드는 것이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인간들 중에 자신의 삶에 대해 이런 병신성 희열, 병신성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새끼 있으면 내 앞에 와봐라.ㅋㅋㅋ 누가 더 우월한 경지를 경험하고 있는지 나랑 대결해보게.ㅋㅋㅋ 여튼 마약 맞은듯한 정신 상태라 늘 처자빠져 있지만, i7노트북이 내 삶속에 들어왔다보니 비슷한 클럭인 i3와 비교해보고픈 욕구가 생겨 이런 테스트를 해본거다. 내딴에는 엄청난 용기와 의지를 낸 행동인거다.ㅋㅋㅋ 머식이~ 장하다~ 그래, 너는 하면 되는 놈인거여!!!ㅋㅋㅋ 비슷한 클럭인 i3와 i7의 성능을 비교하면서 하이퍼 스레드가 효용이 있다는 걸 확인한 셈이다. i3의 경우 4개의 FLAC을 MP3로 변환할 때가 2개 변환 때보다 무시못할 속도 향상이 있는 걸 보면 스레드가 사기빨이 아니라 진정성이 있는 기술이라고 해야겠다. 확실히 인간은 혼자선 못 살고 이렇게 남이라는 비교 대상이 있어야만 동기가 잘 발생한다. 인간은 비교에서 절대로 도망가지 못하는 존재기에 자식도 한 명보단 최소 두 명이 있어야 이런 비교 효과가 유발돼, 부모도 양육동기가 더 잘 발생하리라. 애 역시도 서로 건설적 경쟁욕이 생겨 외동일 경우보다 더 잘 성장하게 될테고. 그런데 만일 애인도, 배우자도 1명이 아니라 2명이라면??? 서너명이라면??? 샤나 인코더를 이용한 동영상파일 변환시간 비교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짜로 배포하면 개발자에게 어떤 간접적 이익이 생기는지 모르지만, 저 양반은 나로 하여금 어떤 흐뭇함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금전적, 가족적, 관계적 이익 등에는 개나 소나 다 전념하지만, 저런 이익획득과 별 상관없는 공개 프로그램 제작질은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음냐~ 안 그래도 득도했다고 인간이 문명계가 내려다 보여 인간에 대한 혐오, 경멸만 확대, 강화되고 있던 차에, 인간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저런 개체가 아직 잔존하고 있다는 게 감사하다. 2007년산 소니 디카로 찍은 MPG동영상(640x480, 30FPS, 193메가)을 MP4로 변환해봤다. 노트북은 12.06초, 데스크탑은 18.12초가 걸렸다.(이것 역시도 전자시계로 측정한 거라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노트북이 50%정도 빠르다. 참고로 22메가짜리 MP4파일이 만들어졌다. 우와~ 압축률이 대체 얼마란 말이냐!!! 변환시 작업관리자에서 CPU사용률을 보면 i3는 95%에 근접한다. i3의 4개의 스레드가 거의 완벽하게 풀가동되는 셈이다. 그런데 i7의 CPU사용률은 50%밖에 나오지 않는다. 좀 신기한 게 1개의 스레드가 80%가동이면 다른 스레드 1개는 20%가동되는 식이다. 즉, 8개의 스레드가 모두 작동하긴 하지만 8개 모두가 풀가동되는 게 아니다. 4개의 스레드만 풀가동되는 모양새다. "겉으론 8개의 스레드가 다 동작하는듯 하지만, 실제론 4개의 스레드만 활용되는갑다"라는 결론 도출. 그런데 우연찮게 토렌트에서 소장가치(?)가 있는 휴대폰 MOV동영상(1280x720, H264방식, 24FPS, 2분29초 분량, 187메가)을 받았기에 용량줄이려고 MP4로 변환해봤다. 지 버릇 개 못준다고 작업관리자를 띄워 "당연히 얘도 CPU사용률이 50%밖에 안 나오겠거니"하면서. 그런데 오잉~ 95%에 근접한다!!! 우와, 이 동영상 변환은 8개의 스레드가 풀가동되는거다.ㅋㅋㅋ 10년 전의 구닥다리 MPG코덱과 최신 코덱에 대한 샤나 인코더의 자세차이라고 해야 할 듯. 이 우연이 없었으면 샤나인코더는 스레드를 최대 4개만 풀가동시킨다는 오해를 계속 가지고 있었으리라.
노트북은 20.78초, 데스크탑은 47.72초가 걸렸다. 노트북이 130%정도 빠르다. MPG의 경우처럼 용량이 엄청 줄어들길 바랬지만, 107메가짜리 MP4가 생성됐다. MPG같은 구닥다리 코덱과는 달리 최신 코덱은 기본적으로 압축률이 좋다보니, MPG에서 MP4로 변환될때 만큼의 압축율은 보여주지 못하는 거다. 전원 어댑터에서 무시못할 고주파 노이즈가 난다
전원 어댑터 제조사 치코니 음냐~ 신기하다, 어릴 적부터 희망이 없는 삶을 살아와 매사가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새끼라 "쯧쯧, 메인보드 만들던 회사가 고작 전원 어댑터 따위나 만드는 회사로 전락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야 정상인데, 그러지 않고 저런 기특함이 느껴진다는 게.ㅋㅋㅋ 이게 바로 뇌에서 끝끝내 살아남은 추억의 위력이리라. 아, 인간에게 있어 기억은 이렇게나 무서운 거로다... 기억을 직접 입력, 수정하는 장치가 탄생된다면 인간은 그 날이 바로 멸종이 시작되는 날이리라.ㅋㅋㅋ 동물의 존재이유인 행동을 거치지 않고 기억을 입력, 수정할 수 있으니, 지금의 내처럼 다들 최소한의 생존 관련 행위만 하면서 그냥 처자빠져 지내게 될테니까.ㅋㅋㅋ 장치관리자를 보니 웹캠의 제조사도 Chicony라고 돼 있다. "전원 어댑터말고 이것도 만드네 싶어" 재차 기특하다. 아, 나랑 아무 이해관계가 안 걸려 있는 이딴 거에 내가 왜 이런 흡족함을 느끼는 걸까나??? 인간은 생각하는 질환, 감정을 느끼는 질환을 앓고 있다보니, 이 따위 거에 이런 반응을 해야만 뇌의 정상성(?)이 유지되기에 그런 거라고 해야. 이런 반응이 발생 안 되면 삶의 냉혹함, 공허함, 허무감같은 삶의 본질(?)을 느끼게 되고 그럼 정신이 그런 본질에 압도당해, 우울성, 칙칙성 자살, 허접 종교, 정신분열증 등에 빠지기 십상이니까. 하여튼 감각, 인지 체계가 유발시키는 반응이 자기에게 이익되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살아가기 좋고, 손해가 많은 사람은 살아내기 엄청 괴로운 게 바로 삶이로다.ㅋㅋㅋ 무선랜이 정말 시원찮다 알루미늄으로 된 접이식 노트북거치대을 쓰고 있는데 이 위에 올려놓으면 무선랜이 아예 작동 안 된다. 노트북을 거치대에서 떼어내면 그때부터 무선랜이 제대로 작동해 웹에 접속된다. 알루미늄 재질때문에 전파가 방해받아서 그런 듯. 예전에 쓰던 하시, Z1에선 없었던 증상이다. 이 노트북은 노이즈 차폐기능같은 게 시원찮은듯.(다른 무선랜을 꽂아도 동일 문제가 있을까나???) 신기한 건 노트북 거치대에 얇은 책자를 놓고 그 위에 쇠로 된 가위를 올리고, 거기다 노트북을 올려놓으면 그럭저럭 인터넷이 된다는 거다.ㅋㅋㅋ 무슨 원리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쇠가위가 알류미늄의 전파차단(?)을 어느 정도 해소해줘서 그런갑다"라고 추측만... 아니면 쇠가위가 접지역할을 하던가. i7의 상징에 취하다 고로 "인간의 삶은 결핍에게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판난다고 해야하는거다. 문제는 결핍은 따돌림의 원인이자 경쟁에서의 탈락을 뜻하기도 하다는 거~ 결핍이 과도하면 인간관계에서 도태당하고, 생명체의 존재 이유인 번식에서도 완전 탈락인거다.ㅋㅋㅋ 아, 시발, 결핍에는 이렇게나 무서운 속성이 있는거다.ㅋㅋㅋ 고로, 이렇게나 무시무시한 결핍에서도 이익을 뽑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우월한 삶이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데스크탑과 노트북 해상도의 사회주의화(?)ㅋㅋㅋ 특정 색상에서 세로 주사선(?)이 보이는 게 좀 웃기긴 하지만(21.5인치에서도 보이지 않는 주사선이 우째 한참 작은 15.6인치에선 보이는지???) 화면이 참 맘에 든다. 판매자 새끼가 액정에 멍이 좀 있다는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 걸, 안 했다는 게 기분이 좆같을 뿐이지.(자기 권리에 투철한 놈들은 이런 하자를 따져 몇만원을 되돌려 받기도 하던데, 나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리.-_- 아휴, 병신새끼, 이러니 글로 이렇게 찌질대고 있는거지.ㅋㅋㅋ) 요즘에는 액정의 코팅기술이 좋아졌는지 아니면 광시야각 IPS액정의 특징인진 모르겠지만, 광택액정이 아닌데도 화면에 윤기가 좔~좔~ 흐른다.---단, IPS라 암부 표현이 좀 취약하기에 어두운 화면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 오락에는 좀 시원찮다. 일반 텍스트 화면에선 최고이고.---이렇게 윤기가 흐르는데도 반사화면이 안 느껴지는 신기한 화면이다. 액정보호 용도가 아니라면 굳이 광택액정이 필요치 않는 세상이 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정서적 이익 외에 직접적 이익도 있다. 기존 노트북이 1280x800해상도였었다 보니 1920x1080해상도는 10평짜리 집에서 20평짜리 집으로 이사온듯한 물질적 넉넉함, 공간적 여유로움도 느껴지게 한다. 음냐~ 자가진단(?) 사이코패스 성향자답게 시각적 자극의 만족스러움에 뇌가 이렇게나 '광쾌'반응을 보이고 있는 거로다.ㅋㅋㅋ 마음에 드는 매물이 도통 안 보여 "에잉~ 데스크탑의 해상도를 노트북에까지 기대하는 건 욕심이니, 13.3인치 1600x900제품이라도 확 사버리뿌까?"라는 생각도 했었더랬는데 기다림을 계속 투입한 보람이 있었도다.ㅋㅋㅋ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궁극의 진리인거다. 내 눈깔이에 노안이 온지 좀 됐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15.6인치 1920x1080해상도를 지탱해주고 있어 고맙다. 그런데 늙어가면서 몸의, 정신의 병신화 현상은 그 어느 인간도 피하지 못한다. 눈이 주는 쾌락에 심취해 있다가 이 쾌락을 접어야 하는 날이 오긴 오리라. 그럼, 삶이 엄청 우울하고 칙칙해지리라. 인간의 삶은 결핍 뿐만이 아니라 쾌락에 대해서도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판이 나는거다. 고로 득도자인 나는 "삶은 자극과의 전쟁을 치뤄내는 것"이라고 정의내리게 됐다. 에라이~ 사타1이나 사타3이나 똑같네.ㅋㅋㅋ
경칩이 약한 듯 한성컴퓨터는 노트북계의 다이소라고 해야. 난 다이소가 서민들의 물가안정에 꽤 기여하고 있다고 보는데.(다이소때문에 망했고, 망해가고 있는 생필품 가게들에겐 죄송...) 한성컴퓨터도 대한민국의 노트북 가격에 이런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지 싶다. 물론 물건 살 돈만 있으면 개나 소나 혜택(?)을 보는 다이소와는 달리, 한성의 경우는 '컴맹이 아닌 자'라는 자격(?)을 갖춘 자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긴 하다. 하여튼 HP, MSI, 레노버같은 잡급 회사들에겐 한성이 악의 축으로 느껴질듯. 한성 컴퓨터가 존재치 않는다면 저 회사의 노트북 매출은 지금보단 한참 더 높을테니까.ㅋㅋㅋ 사족 : 5월 23일은 노무현이
뒈진 날
아마도 인류 역사상 노무현만큼 자살로 자기 이익을 극한으로 뽑아낸 사람이 또 없으리라. 미래에도 그 기록이 깨지진 못 할테고. 시발, 내같이 국민학교 때부터 자살사유를 해온 인간도 자살할 때 노무현만큼의 이익을 뽑아내질 못하는 거로다. '자살로 자기 이익 획득하기'에 있어 그 어떤 인간도 노무현을 넘어서지 못하는 거로다. 시발 노무현, 부럽다. 그래도 노무현의 자살은 충만하고 감사한 자살은 아니었겠지??? 내같은 준비된(?) 자살예비자는, 충만하고 감사한 자살이 가장 우월한 엘리트만이 맞이할 수 있는 죽음이라는 믿음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거로다. 부러우면 지는거고 낮춰 볼 수 있으면 이기는 거로다.ㅋㅋㅋ 거참, 지지리도 보잘 것없는 개백수 상병신 새끼가, 우째 전직 대통령의 자살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기가 그것보다 못하다고 이렇게 과대망상성 침울(?)에 빠져 있을까나???ㅋㅋㅋ 확실히 이 새끼는 정상이 아니로다. 득도자답게 자신이 정상이 아니라는 걸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는 정말 대단하지만,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하는 말년병장처럼 오늘도 조심, 내일도 조심, 늘 조심해야 한다. 조심, 조심하는 삶을 살고픈데 생계의 의무같은 매일 매일의 숙제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사람 좀 많겠나. 음냐~ 인간은 남과의 비교에서 발생하는 우월감이 최고의 희열이자 쾌락인거다. 문명계의 필수 생존도구인 가면을 벗어 제껴야만 저런 차원의 얘기가 가능한데, 정상적인 유명 인사 중에 그런 능력이 있는 이가 있긴 힘들다. 그랬다간 유명 인사라는 간판이 뜯겨 나갈 뿐만 아니라 문명계의 지배층, 대중에 의해 축출까지 되고 마니까. 고로, 문명계의 그저 그렇고, 그 나물에 그 밥인 앎에 식상한 이들은 내가 이 웹에다 읊어놓은 얘기가 진정한 앎으로 느껴질런지도~ㅋㅋㅋ. 이 초라하고 모멸스런 인생, 이런 정신적 딸딸아리도 잘 칠 수 있어야 그 초라하고 모멸스런 삶이 지탱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로다.ㅋㅋㅋ 이런 객관적 사실을 까먹지 않고 있는 나는야 득도자~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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