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는 혼자 조용히 방에서 지내질 못하기에 생긴다?
입력:2022-07-14 목 저 제목은 파스칼이 읊은 격언이고 이 글은 그 격언에 대한 소감문이다. 원래 작년 7월 제주도에서 있었었던 40대 남자 둘이가 전 동거녀의 중3 아들래미를 살해한 사건 글에 있어야 할 내용인데, 저 글이 너무 길어서 이렇게 독립적으로 빼내 적었다. ▒▒▒▒▒▒▒▒▒▒▒▒▒▒▒▒▒▒▒▒▒▒▒▒▒▒▒▒▒▒▒▒▒▒▒▒▒ 나꼼수 멤버였었던 김용민이가 지난 대선 때 윤석렬에 대해 정말 센 발언을 했다. "수사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김건희로부터 성상납을 받은 점이 강력하게 의심된다"라는 발언. 와, 세다, 세, 진짜 세다~ㅋㅋㅋ 아무리 이 자폐 미개국의 유일 권력자가 결정되는 궁극의 행사가 펼쳐지기로서니 어쩜 저런 확인불가 주장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다냐?ㅋㅋㅋ
나도 저 주장에 나름 신빙성이 있다고 보지만, 만고 자기만의 정치적 신앙심에 불과하다는 것 역시도 모르지 않기에 내라면 저런 발언을 맨 정신으로 공개적으로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한다면 친구들간의 술자리에서나 겨우 가능하고. 그런데 김용민은 내같은 자연인이 아니라 민주당 절대 지지자다보니 저런 정치적 신앙심을 저렇게 공개적으로 표출하기도 하는 거리라. 김용민은 저런 행위로 어떤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까나? 지같은 문슬람, 명슬람(이재명 신도)의 지지가 증가해 자신의 지명도가 증가하거나 재환기되는 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유명인은 "잊혀 진다"라는 일반인은 그리 심하게 겪을 필요가 없는 특수 공포심을 갖고 있는 존재다.) 유튜브 조회수가 늘어나 광고 수익 등도 증가할테고. 그리고 적(?)을 공격하는 저런 발언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민주당, 문슬람, 명슬람 계정에 포인트가 차곡 차곡 쌓이고 쿠폰(?)까지 발급되면서 관직, 공기업 임원 등으로의 낙하산 가능성도 높아지지 않겠나? 포인트가 쌓일 만큼 쌓였다면 국회의원 공천도 가능할테고.(실제로 김용민은 과거에 민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었다가 낙선한 경력이 있긴 있더만...) 이러니 저런 행위를 하는 게 그리 이상한 게 아닌 거다. 쩝, 나의 고질적 마음병이 느껴진다. '정상충'이면 저렇게 자기 이익이 기대되는 행위를 하고서 그 이익이 획득되기를 바라면서 사는 게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런건데, 나는 병때문에 어릴 적부터 인생 포기 모드를 갖추고 살아 온 '자살충', '죽음충'이었다 보니, 저런 정상성이 너무나 떨어지는 삶일 수 밖에 없었다는 마음병이...(우쭈쭈, 그래쪄? 자, 내 찌찌 빨아~) 쩝, 이런 궁극의 우울, 결핍, 박탈감이 생성시키는 아픔, 구멍감 등이 날이 갈수록 서서히 번지고 있어 큰일이다, 큰일... 그나마 세지진 않고 번지고만 있는 느낌이라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정상성이 떨어지는 곳엔 비정상성이 들어차기 마련이다. 들어찬 비정상성이 악성 즁의 악성이라면 저곳엔 절망, 좌절, 우울, 무기력 같은 것들을 하루 24시간 연중무휴 생산해내는 무인 자동화 공장이 생기기도 한다. 치유가 불가능한 마음암, 정신암'을 앓게 되는 거로다. 성인도 버거워할 저런 참혹한 자극에 어릴 적부터 노출돼 왔었던 처참 그 자체의 삶인데... 그런데도... 이걸 감히 맨정신으로 버텨냈다 보니 역설적으로 득도라는 궁극의 경지에 당첨~ㅋㅋㅋ 쩝, 정말 궁극의 다행 중의 다행이고 궁극의 재수 중의 재수로다~ 엉엉, 감동의 눈물이.ㅠㅠㅠ
이런 개좆~개씹~같은 삶에 저런 궁극의 다행, 궁극의 재수라도 발생하지 않았다면 53세의 은둔형 외톨이라는 이렇게나 초라, 모멸, 수치 그 자체의 삶이 버텨내 지겠나? 열등한 것들의 전매 특허 자살법인 우울, 허무, 칙칙성 자살이나 기독교같은 그 척박한 유목민들이 만들어낸 허접 종교의 절대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지. 고로, 나는 지금 현재의 삶에 감사함, 안도감을 느끼면서 저 좋은 감정을 축하하는 혼술을 늘 하고 있는 거로다.(기승전혼술?ㅋㅋㅋ)
혼술 얘기를 한 김에 술 예찬을 해 본다~ㅋㅋㅋ 절망, 우울, 서러움, 분노같은 안좋은 감정은 완화시켜주고 기쁨, 감사함, 평화감같은 좋은 감정은 강화시켜주는 술이라는 이 위대 그 자체의 물질~ 구하기는 얼마나 쉽고 가격은 또 얼마나 싼가!!!(사진 속의 걸로 끝나진 않고 추가로 더 사먹던가, 라면을 먹던가해서 최종적으론 4080원을 분명히 넘어서게 되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비용으로 이 정도의 효능, 감흥을 주는 게 인간 세상에 또 있나?) 이렇게 나는 궁극의 '술 도착자'다 보니---음냐, 성 도착자, 특히 아동 성애자가 아니라 온건한(?) 술 도착자인 게 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거냐~ㅋㅋㅋ---제일 혐오, 경멸하는 부류 중의 하나가 마약하는 새끼들이다.ㅋㅋㅋ 시발 놈들, 대체 얼마나 호강에 받쳐 요강에 똥을 싸제끼는 삶을 살아왔길레 소주, 맥주, 막걸리같은 대중주에는 감사할 줄 모르고, 마약같은 초고가의 불법 약물에까지 탐닉하게 됐을까 싶어서.
겉과 속이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야 해서 그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든 연예인, 부모로부터 너무나 강한 압박을 받으면서 자라온 재벌집 애새끼들이 저러면 이해한다. 술이 몸에 안 맞아 마약으로 간 경우도 많이 양보해서 이해하고. 근데 그것도 아니고 일반인 주제에 감히 연예인, 재벌집 애새끼들의 행태를 따라하는 저 시발 상병신 새끼들을 보면 욕이 나올 수 밖에.ㅋㅋㅋ 내보다 더한 이 시발 상병신 새끼들아! 따라할 걸 따라해라!!! 열등한 것들이 열등하게 사는게 당연하듯이, 부잣집 애들이 나이키 신는 건 당연하지만 가난뱅이집 애가 나이키 신을 생각을 하면 안된단 말이다!!! 근데 "인생 뭐 있나? 나이키도 함 신어 보고, 짧게 살아지든 길게 살아지든 난 그냥 내 욕구, 내 욕망에 충실하게 살다가 죽을거야~"라는 확실한 삶의 자세라면 나 역시도 비판은 못하겠다. 오히려 자신만의 그 확실한 삶의 자세를 높게 평가하지. 단, 혹시나 나중에 저런 확실한 삶의 자세의 후폭풍(?)에 융단 폭격당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징징짜면서 사회에, 국가에 구걸하지 않겠다는 확실한 각오는 반드시 갖고 있어야. 다른 사람들은 다 병신이라서 니처럼 자기 기분에 취한 자기만의 확실한 삶의 자세를 유보해 왔었던 게 아니거든. 하여튼 내처럼 쟤네들에도 술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인격, 지력, 감각 등이 있었었다면 결코 불법 약물로 가는 일은 없었으리라. 본론으로 원위치한다. 어쨋든 이 득도자도 예외는 못되고 모든 인간은 지한테 이익을 제공하는 사람, 집단, 소속처 등을 비난, 공격하지 못한다. 저건 절대 진리이자 절대 법칙이다. 죽어야만, 즉 산자와의 이해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져야만 저런 너무나 합리적 혹은 비양심적 행태에서 비로소 해방된다.(이래서 산 자는 죽음에 가까운 자와의 상종은 웬만하면 삼가해야. 죽어 가는 자의 비뚤어진 가치관은 산자가 품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김용민이가 이재명을 지원한답시고 저런 정치적 신앙심을 공개적으로 표출한 게 법을 어긴 거라면 처벌받으면 그만이지, 도덕적으로 깔 수 있는 건 아니다. 하나 마나한 얘기지만 저런 행동은 혼자서 주체적으로 사는 능력이 제거된 인간이라는 사회적 동물에겐 너무나 정상적이고 당연한 생존 방책이니까. 고로, 기회를 잘 포착해 저런 신앙적 행동을 공개적으로 많이 한 사람일수록 적게 한 사람, 아예 안 한 사람보단 그 집단 속에서 더 잘 살게 되는 게 아닌가? 저까지라면 이 글이 써지진 않았다. 내가 아무리 할 일이 없어 미쳐 죽을까봐 뇌에 부하를 걸어줄 목적으로 글을 쓰는 새끼인들, 저런 당연한 현상에 대한 글을 쓸리가 없도다.(아래는 인간에게 있어 할일 없음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운 것인지를 아주 잘 기술한 명문글 5개의 링크다.) ①
외부자극이 줄어들수록 인간은 위험해 진다 만일 저런 당연한 현상에 대해 이 귀한 시간을 투입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면, 나는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는 존재로 전락한 게 된다. 그럼, 더 이상 내 자신이 추해지지 않게, 내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자살로 뛰어 들수 밖에 없도다. 카~ 인류 중 그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었던 궁극의 순수 글쓰기를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이 궁극의 정신병자 글쟁이 새끼에겐 글쓰기가 자신이 자살해야 할 때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하는 거로다.---인류에게 글쓰기 기능이 생겨난 이래로 내만큼이나 순수 글쓰기를 이렇게 치열하게 오래 해온 새끼가 또 있을까나???---여튼 아직 저 정도로 미치진 않았다는 것에 대해 어떤 병신같은 감사함과 안도감이... 이랬는데... 이랬는데... 어느 네티즌이 파스칼의 말이라면서 "모든 문제는 혼자 조용히 방에서 지낼 능력이 없기에 생긴다"라는 정말 충격 그 자체의 격언을 인용하면서 김용민을 아주 고풍스럽게 까는 글을 적었더랬다. 와... 꽤 충격이었다, 꽤 충격이었어... 이렇게나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격언이 존재했었고, 이런 최고급 격언을 파스칼이라는 나도 어렴풋이 알고 있는 유명인이 읊었다는 게~ㅋㅋㅋ 문명계를, 인간을 내려다 보는 득도자답게 저 글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지적 충격을 받았기에 이 글을 적게 된거다. 파스칼이라는 역사적인 유명인이 저 정도의 고급 격언을 읊었었다는 것 그리고 저런 고급 격언을 인용하면서 나꼼수 멤버같은 품위, 격조와는 한참 떨어지는 인물을 저 수준으로 고풍스럽게 까는 고급 네티즌이 존재한다는 게 이렇게나 고급의 지적 충격이었던 거다!!!(근데, 관조의식이 반응하네. "시발아, 아무리 그래도 김용민이가 술+안주값 몇 백원에 연연하는 53세의 상병신 개백수 은둔형 외톨이 새끼보다 품위, 격조가 떨어지겠냐???"라고.)
파스칼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더라 "보나마나 말, 글로 먹고산 흔하디 흔한 철학자 중의 한명이겠거니..."란 평소의 내 인간관을 깔고서 파스칼을 검색해 봤더랬다. 근데, 와!!! 그게 아니고 천재 과학자라는 간판까지 덧붙여진 정말 대단한 사람이더라!!!
늘 읊는 얘기를 하는데 내 글은 돈, 인기, 명성 획득, 위선, '척'용이 아니다.---니미, 좀 전에 한 얘기를 다시 읊는데 글쓰기로 돈, 인기, 명성 등을 획득해 본적이 없는 상병신 글쟁이 새끼니 이딴 얘기 밖에 못 하는 거로다. 저런 쾌락적인 걸 조금이라도 맛봤다면 절대로 이런 얘길 못 읊을텐데...시발아, 왜 사냐!!! 얼른 찻길에 뛰어나가 25톤 트럭에 대가리나 찡겨 죽어뿌라!!!---이렇게 정말로 돈 안되고, 팔리지도 않을 궁극의 상병신스런 글이기에, 역설적으로 양심, 표현, 사상의 자유같은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급 가치만큼은 인류 최고 수준으로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도다, 있어~ 최소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ㅠㅠㅠ 그뿐만 아니라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괴물이 할거하는 이 괴이한 시대에 '양심적 올바름'이라는 초희귀 개념도 엄청 들어 있는 글이기도 하고.(이렇게 외치고는 있지만 눈에선 눈물이 나올랑, 말랑.ㅠㅠㅠ) 돈 안되고, 팔리지도 않을 글이기에 이렇게나 진정성, 순수함 등이 궁극의 경지로 들어있을 수 있다는 이 궁극의 역설~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글일수록 본질적으로 가장 쓰레기적 속성을 갖고 있는 글이라는 궁극의 역설도 역시 성립되지 싶다.(시발아! 그럼, 모든 글쟁이가 인기없는 글, 팔리지 않을 글을 쓰려고 노력해야 한단 말이냐!!! 쩝, 선생님의 말이 맞습니다, 맞고요. 세상과 처절하게 고립돼 있는 정말로 불쌍한 53세의 은둔형 외톨이 글쟁이 새끼의 넋두리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아휴, 이 초라, 모멸, 수치 그 자체의 인생...) 쩝,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인간의 심성이 꼬일려면 얼마나 꼬일 수 있는지를 바로 목격하고 계시는 겁니당!!! 그 천하디 천한 가난뱅이 새끼들이 자신들의 가난함을 합리화시킨다고 "부자들은 나쁜 짓을 많이 했기에 부자가 됐을 거야"라고 졸렬 그 자체의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겁니당.ㅠㅠㅠ(아, 이 궁극의 동족 학살자 새끼~ㅋㅋㅋ) 이 득도자가 재차 강조합니다만 가난은 인간의 정신을 이 정도로 병신화시킬 정도로 비참한 겁니다요~ㅉㅉㅉ
노파심에 드리는 얘긴데, 여러분들은 이 정도로 불쌍한 새끼로 전락하는 경우가 없으시기를 바래요. 그나마 저는 어릴 적부터 희망이라는 범용적 괘락물에 별로 오염(?) 안되고 살아온 처참 그 자체의 인생이라, 관조 능력이 인류 최강급으로 발달했기에 이런 불쌍함이 나름 통제(?)가 되거든요. 근데 여러분들은 통제 안될 확률이 99.9999%이상일테니 저 정도의 불쌍함에 처해지면 인생 자체가 그냥 종료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하여튼 나는 글쓰기로 돈, 인기, 명성 등을 전혀 획득하지 못하는 불쌍 그 자체의 글쟁이답게 사상, 양심, 표현의 자유 등은 그 어떤 글쟁이보다도 더 많이, 더 강력하게 글에 투입한다!(시발아~ 그래서 신나냐!!!ㅋㅋㅋ) 나는 인간을 기본적으로 아주 치사하고 더럽고 야비한 존재라고 본다. 지 이익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태연히 지 잘못, 지 손해를 남에게 뒤짚어 씌우고 죄없는 남에게 위해를 가하고, 죽이기도 하는 게 우리 인간이라고 보는 거다. 상대의 반격, 남의 시선, 법, 국가라는 공권력이 존재하기에 그러지 못하는 것일 뿐이고. 하나 마나한 얘기를 하는데 자칭 득도자인 나 역시도 예외는 못 된다. 난 늘 자살 사고만 하는 인생 포기충이라서 정상적인 직업충, 가장충, 번식충보단 내게 주어진 과제가 월등히 적기에 쟤네들처럼 남과의 이익 획득 경쟁을 세게 할 필요가 없을 뿐이다. 이러니 쟤네들은 결코 경험하기 힘든 이런 평화감이 가능한 거다. 궁극의 안분지족의 삶???(쩝, 쟤네들은 직업충, 가장충, 번식충으로서의 의무, 책임을 수행하느라 이런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데, 이런 게 가능한 나는 불행한 걸까? 행복한 걸까?) 이렇게 나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경멸하다보니 파스칼처럼 인간에 대해 기대 안한 고급감을 느끼게 되면 '은근한 기분째짐'이라는 병신같은 쾌감이 느껴진다는~ㅋㅋㅋ 이건 내가 '인간 직시자', '인간 경멸자'라서 누릴 수 있는 감흥이지 나랑 180도 반대인 자, 즉 '인간 착시자', '인간 긍정자'는 좀 힘들지 싶다. 쟤네들은 자기 가치관에 반하는 인간의 저급 행태를 접할 때 내같은 감흥이 아니라 불쾌감, 상처 등을 받게 될테니까. 삶은 기본적으로 고통으로 이뤄져 있다고 인식해야 가끔 발생하는 기쁨에 쾌락을 느낄 수 있지, 기본적으로 쾌락으로 이뤄져 있다고 인식하면 가끔 발생하는 고통이 정말 세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은거다. 후자라면 과연 삶을 버텨낼 수 있는 인간이 몇이나 있겠나?(저런 것들은 삶의 고통이 버거워 번식을 제대로 못 했을테고 진작에 멸종 했었다고 봐야.) 고로, 생존확률, 행복도 등을 높이려면 인간 예찬보단 내같이 인간에 대한 경멸, 혐오 가치관을 장착시키는 게 나은거로다~ㅋㅋㅋ 딱 깨고 말하면 부모도 지 새끼에 대해 '못된 애', '공부 못할 애', '사고칠 애'라고 인식하는 게 역설적으로 자식에 대해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모가 되는 절대 방법인거다.ㅋㅋㅋ 지 애를 서울대 보내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일체유심조'라고 애에 대한 시각은 지 생각만 바꾸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말이지. 애뿐만 아니라 배우자, 부모, 친구, 동료, 상사, 이웃 등등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아, 이 시발 53세의 상병신 은둔형 외톨이 새끼가 진짜 미쳐가는구나, 미쳐가...) 이래서 인간에 대한 경멸, 혐오 가치관 장착자가 잘 살게 될 가능성이 최고로 높은 거로다!!! 이 정도로 진정성이 높은 얘기를 했다가는 인기를 얻기는 커녕 사회에서 축출되니 이런 얘기는 문명계에선 절대로 못 읊어지는 거고... 본론으로
뤈위치한다. 놀랍게도
파스칼은 세무
공무원인 아버지 일을
돕기 위해 10대 후반인 1642년에 인류 최초라고 평가받는 기계식
계산기를 만들었단다! 1990년대 컴터계에서 엄청 날렸었던 컴터
언어 '파스칼'이 바로 저 파스칼을
뜻하는
거란다!!(와... 8비트 컴터 세대인 내가 이런 기본 중의 기본 사실까지 까먹고 있었다는
게
정말 놀랄 노짜다.)
날씨 뉴스에 종종 등장하는 어휘인 '헥토 파스칼'도 바로 저 파스칼을 뜻하는 거란다! 우와, 파스칼은 감히 이 정도의 위인이었던 거다!!! '세계 파스칼 찬양 재단'같은 게 있어 기상 과학자들에게 뒷돈 지어주고 여자를 붙여줘서 저렇게 만든 게 아닐텐데, 기상 과학자들이 파스칼이 인류에 끼친 업적을 너무 잘 아니 저런 식으로 그를 기리는 거 아니겠나? 하여튼 파스칼은 감히 이 정도의 위인이었던 거다!!!
쩝, 파스칼이 저 정도로 혁혁한 위인이라는 게 꽤 강한 쾌락성 충격이었지만, 불쾌한 충격도 좀 있었었다. 나는 8비트 컴터인 애플2(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애플2플러스')를 거의 40년 전인 중학교 때 접했었고, 30대 후반까진 컴터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었었다. 이래서 컴터를 업으로 해온 사람을 제외하고선 컴터 역사는 그 누구보다 빠삭하다고 나름 자부해 왔었더랬다. 1986년도에 출시된 매킨토쉬 플러스에 SCSI단자가 개인용 컴퓨터 최초로 도입됐다는 것, 그리고 컴터를 좀 아는 사람 대부분은 컴팩이 386PC를 세계최초로 출시했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ALR이라는 덜 유명한 회사가 컴팩보다 약간 일찍 출시했었다는 기억 등은 내 머리 속에 여전히 살아 있다.
값비싼
유닉스 워크 스테이션에나 겨우 쓰였었던 SCSI단자를 개인용 컴퓨터에선
컴터 좀 아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세계최초의 386PC로 잘못 알고있는 컴팩 데스크프로 386. 그래도 컴팩의 이름값, 지명도에 힘입어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386PC라는 건 분명.
컴팩보다 출시가 좀 빨랐기에, 실제 세계
최초 386PC인 ALR의 액세스386.
참고로 컴팩은 2001년도에 HP와 합병하면서 컴팩은 소멸하고 HP이라는 이름이 남았다. 그 당시 컴터 사용자 대다수는 "PC역사에 나름의 발자국을 남겨온 컴팩이 존속하고 레이저 프린터말고는 별다른 업적이 없었던 HP가 사라져야 마땅하지 않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지.
각설하고, 컴터 역사에 이 정도로 빠삭했었던 새끼가 파스칼 관련한 저런 기본적 사실을 까먹고 있었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인류 최초의 계산기는 학설에 따라 다를 거라 설사 까먹을 수 있다 쳐도, 컴터 언어 파스칼, 기상 용어 헥토 파스칼이 저 파스칼을 뜻한다는 걸 까먹은 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인거다!!!(고졸도, 2년제도 아닌 4년제 대졸자가 옆에 낫놓고 낫이 기역자를 닮았다는 걸 까먹은듯한 초현실적 느낌이 이런 거리라.)
헥토 파스칼을 까먹은 건 TV를 안 보기 때문?
이래서 언제부턴가 "인간이라면 당연히 접해야 할 '남'이라는 자극이 사실상 없는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하는 내 자신의 감각, 인지 건강을 위해서라도 TV를 강제적으로 봐야 하나?"라는 씁쓸한 생각이 계속 들고 있다.---실제로 정신분열증 환자를 조사해보면 TV를 즐겨보는 사람이 잘 없을 듯. 감각, 인지체계가 정상인과 많이 달라져 버린 새끼인데 TV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거다. 이런 내 추측이 맞다면 TV는 정신분열증 예방도구이자, 정신분열증 발병 예측도구라고 해야. TV를 궁극으로 좋게 보면 '인류의 정신 균질화 유지 도구'이고~ㅋㅋㅋ 여튼 TV가 보기 싫어지기 시작하면 정신분열증의 초기증상일 수 있는거다~ㅋㅋㅋ---근데 이런 은근한 위험(?)이 나름 스릴이 있고 아직 감당할만해서 계속 TV없는 삶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보게나, 자네 죽을 때 뭘 갖고 갈텐가~"라는 말처럼 죽음을 앞둔 자의 특징 중 하나가 갖고 있는 걸 정리하고 버리는 거에 방점을 찍지, 소비는 자제하게 된다는 거다. 고로 TV구매는 더욱 더 안 땡길 수 밖에. 이래서 단세포 공돌이 부류가 아닌, 최소한의 철학적 소양을 갖춘 채로 죽어가는 것들은 아래와 같은 걸 느끼지 싶다. 산업혁명의 결과로 문명계엔 대량 생산, 자동 생산이라는 어마무시하게 비인간적인(?) 것이 탄생했고, 인간은 저것들의 마수에서 절대로 못 벗어나기에 소비가 장려되고, 미덕일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렇게 산업혁명의 결과로 사실상 모든 인간은 소비의 노예 즉 돈의 노예에 자동 당첨됐기에 돈을 획득키 위한 무한 노동에도 자동 당첨일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보통의 인간에겐 유일하게 죽음 만이 불필요한 소비, 과도한 돈욕심을 억제시키기에, 인간을 소비, 생산의 노예로 양성시키고 계속 그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 죽음은 문명계의 표면에서 은폐, 제거되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등을 느끼게 되리란 얘기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인류사적으로 유례없는 초고속 경제 성장을 해온 나라는 특히 더 그렇다.(쩝,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이렇게나 예찬하고 감사해하는 새끼가 문명계의 이런 근본적 어두움을 언급해도 되나?라는 병신같은 죄의식이, 죄책감이 느껴진다.) TV얘기로 원위치한다. 내같은 득도자가 문명계의 고만고만한 것들을 상대하는 TV를 강제로 볼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 끔직해.---인류최강급의 관조의식이 역시 대꾸한다. "이 시발 새꺄!!! 얼마나 호강에 받쳐 요강에 똥을 싸제끼고 있길레 TV보는 게 끔직하다는 말을 하냐!!! 응, 이 시발아!!!"---나는 작가, 소설가, 방송국PD, 영화 감독 등등처럼 대중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니 대중의 취향, 추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데, 왜 내가 저깟 TV를 봐야 하는데!!! 저깟 거를 본다는 건 내같은 득도자가 문명계의 이 하등, 열등 것, 천한 것들이랑 동급이 된다는 의미가 되는거란 말이다!!!(아싸~ 양심, 사상, 표현의 자유기 이렇게나 위대하고 가치있는 거라는 걸 내만큼이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새끼있으면 내 앞에 데리고 온나!!!ㅋㅋㅋ) 이래서 "TV에 내 시간을 투입할 바에야 그냥 처자빠져 있을란다"라는 이 대단한 자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도다. 내
그래픽 카드의 코드명도 파스칼이더라~ㅋㅋㅋ
달리
보면,
세월이 인간에게 가하는 폭력은 감히 이런
수준의 것인거다.
이렇게 세월이란 새끼에게 두드려 맞다가 결국 그 새끼에게 폭행치사당하고 마는 게 우리 인간이다.---태어나는
것 역시도 자산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번식충의 번식 욕구, 쾌락
욕구의 결과일 뿐이잖은가? 와~ 이 궁극의 객관적 시각... 내가
봐도 살벌하고 무섭다, 무서버.ㅋㅋㅋ 지가 번식충이면 절대로 이런 차원의
생각을 못할텐데...ㅉㅉㅉ---정상적 인간은 희망이라는 범용적 쾌락과
살아 있음이라는 근본적 습관에 감각, 인지
등이 철저하게 왜곡돼 있어야만, 즉 저렇게 자기에게 익숙한 긍정적 착각,
인지에
중독돼 있어야만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로 정상것, 보통것들은 저런 차원의 사유를 못
한다. 감히 저런 사유를 했었던 것들은 진화의 대법칙에게
진작에 폭행 치사, 자살 교사 등등을 당하면서 필터링됐다고
봐야하고... 사실, 저 정도의 최고급 사유가 가능한 것들이
번식에 관심이 있어 봤자 얼마나 있었겠나? 저런 사유가 불가능한
단세포들만 진화의 대법칙에게 충실히 복종하면서 주구장창 번식을
해 왔지... 이러니 내같은 인류 최강급의 사유자가 눈치까지 없어, 저런 얘기를 남에게 읊었다간 재수없는 새끼라고 왕따에, 폭력까지 당하고선 결국 배제, 축출당하게 된다. 제 아무리 서울대 공대 출신일지라도 허접 공고 야간 출신들만 있는 허접한 곳에선 쟤네들의 허접한 수준에 맞출 수 밖에 없도다. 쟤네들이 그 허접성에 맞게 맨날 신나, 본드, 부탄까스질을 하면 지적질은 커녕 서울대 공대 출신 역시도 그럴 수 밖에 없다. 집단 속의 개인은 이렇게나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다. 인간으로 하여금 혼자서 정상적으로 사는 능력을 제거시킨 사회성엔 이렇게나 무시무시한 속성이 있다. 저런 무시무시한 것 때문에 인간이 먹이사슬 1등 자리에 올랐고 인간 사회가 유지되는 거니, 내같은 득도자도 사회성을 못 깐다. 대신에 사람없는 넓은 풀밭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를 외치는 심정으로 저런 근본적 억압을 이렇게 글로서나마 풀고 있을 뿐이고.
하여튼 나는 정상것들과 달리 어릴 적부터 인생포기 모드를 갖춰 왔었던 새끼답게 저런 쾌락물에 내 감각, 인지체계 등이 별로 오염되지 않았다 보니 이런 궁극의 객관적 사유가 가능하다. 쩝, "나는 이 경지(?)에 오르겠다"고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돼 있는 거로다.ㅉㅉㅉ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우울한 존재에 당첨되고 만거다.(근데 좋게 보면, 어느날 자고 일어나 보니 서울대 수석 입학이라 4년 등록금 전액 면제로 서울대를 졸업했고 급여, 인간관계 등에서 그 정도의 높은 대접을 받고 있어 아주 기분좋은 느낌? ㅋㅋㅋ) 뭐, 평생이 우울하고 어두웠는데 "이깟 것쯤이야~"라는 투쟁심은 아직 여전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저 투쟁심까지 사그라 들면 자살 할 수 밖에 없는 거고...
각설하고 이렇게 인간을 경멸, 혐오하는 내 인간관에 감히 반항(?)하는 어떤 고급 네티즌 덕분에 실제 인물 파스칼의 위엄을 재상기하게 되는 신기한 지적 경험을 했다. "가난뱅이, 저학력자같은 하급 인간을 상대하면 그 저급함에 자신의 존엄성이 오염, 훼손, 파괴되니 웬만하면 하급 인간보단 상급 인간을 상대해야 한다"는 평소 내 지론의 가치, 우수함도 재상기하게도 됐고~ㅋㅋㅋ 이제 뇌졸증, 폭행, 사고 등으로 뇌에 치명적 손상이 가해지지 않는한 GTX1060의 코드명을 까먹는 일은 절대로 없겠다. 이래서 내같은 득도자, 혹은 PTPN같은 가장 최고급 정신질환자는 저런 치명적 사고가 아직 발생안한 현 상태가 당연한 게 아니라 감사해야 할 상태로 느껴질 수 밖에.
GTX1060아, 그 동안 내가 너에 대해 좀 무관심했던 것 미안혀. 안 그래도 보급형인 VRAM 3G 버전이 아닌 고급형 6G 버전인데도 말이지. 뭐, 그렇다고 여지껏 안 쏟았었던 애정을 지금부터 쏟겠단 얘기는 아니지만 니 코드명과 너네 GTX10X0시리즈의 코드명이 파스칼이라는 건 이제 절대로 안 잊으꾸마. 아니, 저 엄청난 위인이 가한 충격때문에 이젠 잊고 싶어도 못 잊는 상태가 되고 말았지만 말이지.ㅋㅋㅋ
조탁 1060 6G이다. 쿨러부에 히트 파이프가 없어 여름에 오락할 땐 온도가 한계온도 83도에 금방 도달한다는 것 말고는 고주파 소음도 없고 아주 만족스러웠던 제품.
하여튼 8비트 임에도 애플2에서 'UCSD 파스칼'이 돌아갔었고, 확장슬롯에 CP/M카드를 꽂으면 터보 파스칼도 돌아갔었다는 기억은 아직 살아있는데도, 내가 파스칼 관련해 저렇게나 기본적인 걸 까먹고 있었었다니... 있었었다니... 아무리 인간을, 문명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능력, 자격이 있는 득도자라고 한들 이런 불세출의 위인에 대해 "그냥 말, 글로 먹고산 흔하디 흔한 철학자중의 한명이겠거니..."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들이댔었다는 거에 병신같은 죄책감, 죄송함이 좀 느껴졌었다.
아이고, 이 놈의 만성 우울, 신경쇠약 증상... 인생포기자 새끼라 맨날 자살사고에, 남이라는 자극이 없는 궁극의 자폐생활에 오늘, 내일만 살면서 혼술 쾌락에만 탐닉하는 새끼의 자아라는게 얼마나 나약하고 취약한 거겠나? 충치가 심해 신경을 완전히 제거하고서 충전재만 채우고 금, 지르코니아같은 크라운은 씌우지 않은 이빨과 비교할 수 있겠다. 저 사람은 단단한 음식, 질긴 음식은 포기하고 물렁물렁한 음식만 먹어야 하듯이 나는 활력적인 행동, 사유는 못하고 쪼그라 든채로 어둡고 칙칙한 자살사유 밖에 못하도다. 뭐, 저게 내 본성, 기질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걸 이젠 잘 아니 그나마 별 불만이 없다는 게 나름 다행이라면 다행~ㅋㅋㅋ?ㅠㅠㅠ?
한편으론 이렇게나 나약하고 연약한 내 자아가 밖으론 드러나지 않는 게 이 얼마나 감사한건가?라는 병신같은 감사함도 든다.ㅋㅋㅋ(아휴, 이 시발 정신 질환자. 정서적 장애인 새끼~ㅋㅋㅋ) 만일 드러난다면 길거리에서 쯧쯧거림, 동정어린 시선을 받아야 하고, 재수없으면 "아따, 이 새끼, 잘 만났다~"라면서 내한테 자신의 우울함, 가학성 등을 풀려는 포식자 성향의 새끼들도 상대해야 할테니까 말이지.
한편으론 내같은 교만 그 자체의 새끼의 교만함을 교정하는
기능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거엔 여전히 감사하고 경탄스럽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아직 완전히 미친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느껴져 감사하고.ㅋㅋㅋ 내 자신에 대해 "이런 걸 여전히 인지하고
있는 나는 역시 아주
대단한 새끼야~"라는
자각도 여전히 발생하는 것도 감사하고~ㅋㅋㅋ 아휴, 이 시발 정신
질환자 새끼... 인류 중에 이런 류의 정신 질환을 경험해 보는 이는
얼마나 될까??? 돈 좀 있고 남에게
의존적이고, 소비성향이 강한 것들 중에 내같은 증상으로
정신과에 가는 것들은 또 얼마나 있을까???
참고로 파스칼은 프랑스 사람이라 불어로 글을 썼을테니 영어 표현은 이렇게 2개가 있더라. “All of humanity's problems stem from man's inability to sit quietly in a room alone.”, "All men's miseries derive from not being able to sit in a quiet room alone." 후자에 miseri라는 어휘가 있는 걸 보니 후자가 더욱 더 인간의 비극을 강조한 말이겠다. 뭔말인지 감이 안 잡히시면 미저리(1990)라는 영화를 꼭 보시기를. 그럼 바로 이해될 것임~
고립된 채로 혼자 살면서 특정 소설가에 광적으로 집작하는 여자의 광기를 그린 꽤 고급의 공포 영화다. 1990년에 나왔기에 망정이지 페미 홍위병이 득세하는 요즘에 나왔더라면 여성 혐오 영화라고 낙인 찍혔을 듯. 아니, 이런 영화 자체가 제작 불가였겠네.ㅋㅋㅋ 하여튼 페미 홍위병,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괴물 때문에 세상이 정말 미쳐 돌아간다, 미쳐 돌아가...
미국
연방 대법원 혹은 '세계 절대진리 공인인증 협회'같은 곳에서
저 말이 절대진리에 해당된다고 공인해주면 안 되나?
그럼 "나는 보통것들, 정상것들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궁극의
행복감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일거야~"라는 게 만고 내만의 망상이 아니라 진짜라는
걸 공식 인정받는 셈이니까 말이지. 사실 내처럼 인간이, 문명계가 내려다 보이는 경험을 하는 이가 얼마나 있으며 이렇게 남이 하등, 열등, 천한 것들로 느껴져 쟤네들을 상대하면 내 자신의 품위, 존엄성이 손상되는 느낌이 드는 이는 또 얼마나 있겠나?---아이고, 맥도날드 할매를 능가하는 이 시발 궁극의 1등주의자 새끼~ㅋㅋㅋ 아싸~ 양심, 사상, 표현의 자유기 이렇게나 위대하고 가치있는 거라는 게 재차 느껴지도다~ㅋㅋㅋ---이러니 저런 것들을 상대 안하고 혼자 지낼 수 있는 거에 병신같은 안도감, 감사함, 평화감 등에 딱 달라 붙어 있을 수 밖에. "도를 깨우치면 내일 죽어도 좋다"의 대표적 경우아니겠나?
내가 원해서 이렇게 된 건 아니지만, 나는 이렇게 내만의 독자적인 세계가 만들어져 버렸고 이 안에서 나름 자급자족(?)이 가능해졌다. 나쁘게 말하면, 사회성이 생존 방책인 정상적 인간이 도달해선 안 되는 궁극의 주체계에 도달한 셈인데, 이런 새끼에게 남과의 관계를 통해 이익을 획득해 내고픈 의지, 욕구 등이 있을까? 있어 봤자 얼마나 있겠나? 재차 읊지만 저런 것들을 상대하는 것보단 "저런 것들을 상대 안해도 내 삶에 별 지장없다"는 어떤 병신같은 안도감, 감사함, 평화감 등이 더 가치있고 숭고한 절대 이익인데???
아마도 이건 가난한 동네에서 술집 열었다가 그 허접스런 가난뱅이들 특유의 진상질에 너무나 시달려, 인간에 대한 혐오, 경멸이 임계치로 치닫고 있는 사장이 로또 1등에 당첨됐을 때 느끼게 되는 기쁨과 비슷할게다. 저 사람은 1등 당첨금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이 가난뱅이 동네의 인간 말종들과 더 이상 안 엮여져도 되게 됐다!", "저 인간 말종들 때문에 망가졌었던 내 심성이 이제 정상으로 돌아오겠네!"라는 자기만의 추가적 기쁨도 느끼지 않겠나? 그러니 상식이 살아 있는 동네 혹은 부자 동네의 술집 사장이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것보단 저런 척박한 환경 속의 사장의 1등 당첨이 더욱 더 의미있는거다. 그래서 나는 로또신에게 이렇게 빈다. "로또신님, 저는 로또 2등에도 평생 감사히 살아갈 수 있으니 1등은 저 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가게 하시고 저는 2등에라도 당첨되게 해주이소~"라고.(농담이 아니고 진짜 저런다.ㅋㅋㅋ)
니미, 이런
거 보면 내가 생각해도 나는 진짜 멋진 놈이라니까~ㅋㅋㅋ 쩝,
이렇게나 멋진 새끼가 국가와 사회를 지탱시키는
근간인 공무원으로
존재 안하고 왜 이런 초라, 모멸, 수치 그 자체의 은둔형 외톨이
새끼로 존재하고 있는지...ㅠㅠㅠ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가 참 문제 많은 나라인
게 분명한 거다~ㅉㅉㅉ
격언 얘기로 원위치한다. 이래서 저 격언이 100% 절대 진리라면 사실상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에 당첨되는 거고. 평소의 내 생각이 정신질환자 새끼의 병신같은 망상이 아니었다는 게 증명되는 게 된다. 한편으론 여전히 저딴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나름 다행아닌 다행이기도 하다. 내가 순도 100% 급의 득도자라면 아무리 문명계의 최정예 엘리트 중의 엘리트 조직이라고 한들 하등, 열등한 것들의 집합체라는 본질은 변함없기에 저런 외부의 인정, 평가에 관심 자체가 없을테니까. 고로 이런 반(半)개그성 생각 자체를 안 할테고 '내가 아닌 것들' 즉 '비자'(非自)와의 연결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가 될 수 밖에 없을테니까.
저건
진짜 궁극의 주체,
단독, 고독, 외로움,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상태다. 저 경지에
이른 사람은 대체 무슨 맛으로 세상을 살까? 결국 "나는 인간이
이를 수 있는 최고 경지에 이르렀구나"라는 확신에 충만감,
감사함이 가득한 자살을 하게 되지 않겠나? 아니면 저런 좋은 감정
자체까지도 없는 무아지경의
자살을 하게 되던가.
역시(?) 39세에 단명~ 저런 반사회적 격언을 읊은 자의 죽은 나이가 궁금해져 검색해 봤다. 아니나 다를까 병약해서 39세에 죽었더라. 역시 '역시나'였었던 거다~ㅋㅋㅋ---아무리 과학, 의학 수준 등이 지금보다 거의 400년이나 미개한 저 시대일지라도 어른이 39세에 죽는 게 흔한 일은 아닐게다.---역사에 기술돼 있는데로 파스칼이 병약해서, 천재라서 박명한 걸수도 있겠지만 저 따위 반사회적, 반인간적, 근본주의적 격언이나 읊었으니 "말이 씨가 된다"고 박명한 구석도 있을게다. 내같은 득도자형 은둔형 외톨이, 대인공포증 환자, 사회불안증 환자나 겨우 위안을 느낄 저딴 말을 내뱉는 자의 삶이 오래 살아지기는 힘드니까 말이지. 비슷한 얘길 재차 읊지만, 살아 나감에는 풀 한포기도 자라기 힘든 얼음장같은 객관적 인식보단 "이 선택을, 이 행동을 하면 내게 이익이 생길거야"라는 자기에게 유리하게 착각하는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 이런 관점에선 병에 절망하고서 국민학교 5학년이라는 그 어린 나이 때부터 인생포기 모드를 갖추고서 평생 자살사고를 해온 내같은 새끼가 53세로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기적. 그것도 개나 소나의 상태가 아니라 인간과 문명계를 내려다 보는 궁극의 우월상태로 존재하는 거! 이 병이 없어 인생포기를 하지 않았고 재수까지 좋았으면 서울대, 행시 출신의 엘리트 공무원 인생이 되었을 새끼인데 병때문에 무저갱의 절망, 좌절, 우울, 무기력, 분노만 가득했었던 삶을 살다가 자신에 대한 이런 기적감, 경외감을 생성시켜 냈다는 거! "극과 극은 통한다"라는 말의 뜻을 100% 온몸, 온정신으로 체감하고 있다는 거! 이게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이런 궁극의 건설적 쾌락감이 여전히 유지될 때 머리에 화끈하게 총 한방 쏘고서 삶을 자발적으로 반납할 수 있으면 좀 좋을까?(자살에는 열등, 하등한 것들의 전매특허인 우울, 칙칙, 공허한 자살만 있는 게 아니란 말이다!!! 이런 충만감, 감사함 가득의 자살도 있단 말이다!!! 자살의 가치를 똥구덩이 속으로 던져버리는 저 시발 열등, 하등한 것들은 사후에라도 낱낱이 쟤네들과 그 부모, 배우자 등등의 신상공개를 시켜야~ㅋㅋㅋ 자살자 신상공개 연좌제를 실시하면 자살자가 지금보단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나???) 내가 늘 읊는 얘기를 읊는데. 자신의 존재 그 자체를 통한 이런 기적 경험자가 과연 장사꾼들이 영리목적으로 만들어 내는 영화, 드라마, 소설, 스포츠 관람같은 대량생산형 허구 자극에 관심을 기울이겠나? 종교도 마찬가지고. 근데 나 역시도 내 정신이, 자아가 공포팔이, 내세팔이 종교에 무릎 안 꿇는 날이 안 온다고 장담할 순 없다.(저급 종교는 인간의 저런 취약점을 늘 노린다.) 저렇게 자기 자신의 존엄성이 처절하게 파괴되는 날이 오기 전에 미리 삶을 스스로 반납하는 자를 가장 품위있는 인간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그래도 파스칼을 인격적으로 높게 평가하자면 그의 삶은 언행일치 성격이 꽤 강했기에 저렇게 단명한 측면도 있을 것 같다. 파스칼은, 평소에 지가 무슨 고품위 인간인양 글을 써제껴온 것과 180도 정반대의 파렴치 짓을 해온 서울대 교수에, 전직 법무부 장관까지 한 조모씨와는 비교가 안되는 고품위 인격체인거다. 이래서 양심에 철판을 세게 많이 깐 인간일 수로록 오래 사는 거 아니겠나?
파스칼도 내같은 미혼충인갑더만. 만일 미혼충이 아니라 기혼충, 번식충같은 정상적(?) 변화를 겪었다면 천재성의 악영향으로 조모씨보다 더 저질의 인격체가 됐었을 수도? 조국 역시도 번식충이 아니라 미혼충으로 혹은 기혼충으로만 남아 있었다면, 자신의 평소 글질, 트위터질 내용과 배치되는 치사한 행동을 안 했을 수 있으리라. 하여튼 정상적인 번식충은 남 새끼가 어떻게 되든말든 일단 지 새끼 먼저 잘 되게 하려고 무진장 용을 쓸 수 밖에 없다. 내가 번식충이면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을테고.(재차 읊지만 번식충 중에 자기가 저러고 있다라는 걸 최소한 인지라도 하는 번식충이 얼마나 있겠나? 인지라도 하는 번식충이 있다면 그 번식충이 정말 대단한거다.ㅋㅋㅋ 저런 이기적인 습성을 고치겠다는 번식충을 기대해선 안 되는 거로다. 고작 인간 따위에 인간 이상의 것을 바란다는 건 불행으로 가는 KTX~) 근데 파스칼은 공돌이스런 단순 천재 과학자가 아니라 철학자 성분도 있기에 저 정도로 추락하는 경우는 없었을 것 같기도 하다. 저게 바로 돈안되는 철학이란 게 인간 세상에 필요한 이유 아니겠나? 이래서 눈에 바로 보이는 효용이 없다고 저런 철돌이는 다 축출되고 오로지 공돌이, 돈돌이, 성(性)돌이, 번식돌이 등만 존재하는 세상은 천박, 저급 그 자체의 세상일 수 밖에 없는 거고. 근데 이렇게 철학의 가치를 읊고 있지만 내가 대통령같은 절대 권력자가 되면 행동이 180도 달라질 수도? 궁극의 자기 혐오자, 정신 분열자답게(천재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자아분열이라 카던데...ㅋㅋㅋ) 내같은 새끼가 오히려 철돌이들을 제대로 확실하게 축출시킬 수도 있는거다.ㅋㅋㅋ 로또 당첨 안됐을 땐 잘 살다가 당첨되고선 이혼하게 되는 부부가 있는 것처럼, 쥐뿔도 없는 자연인이었을 때와 궁극의 권력이 주어졌을 때의 행동은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 고졸에 사시 출신인 노무현이가 사시를 없애고, 죽기 살기로 사시 공부할 동기, 의욕 등이 있을리 없는 부잣집 애들이 제일 혜택보는 로스쿨을 도입한 것도 그런 정신병적 현상이 아니겠나? 하여튼 노무현같은 럭비공이 또 없는 거로다.ㅋㅋㅋ 근데 22년 7월 14일 현재, 사시 9수 출신의 윤석렬의 꼬라지를 보니 노무현을 능가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ㅋㅋㅋ거려야 하나? 화를 내야 할까? 공포를 느껴야 할까?(하여튼 이번 대선, 비정상 둘이가 격돌한 게 정말 대단했다, 대단했어...ㅋㅋㅋ) 저 격언에 공감가능한 이가 얼마나 있을까? 나이가 좀 든 기혼충, 번식충의 경우 혼자 조용히 방에 있는 거에 맛들이게 되면, 인맥 약화, 해체 등등의 피해를 못 피하고 생존 경쟁에서 도태당한다는 공포감도 감당해야 한다. 심지어 가족관계에 대해서도 예전엔 불가능했었던 새 인지(?)가 생기면서 가족관계가 등한시되거나 해체될 위험성이 증가할 수도 있다. 그리고 정말로 깊숙, 깊숙, 깊숙한 곳에 꽁꽁 숨겨져 있는 자신의 초라하고 모멸스러운 근본적 순수 자아와 맞닥뜨리게 될 궁극의 위험성도 있고.(인간은 안 움직이면 몸이 병들지만 의외로 몸보다 정신이 더 병드는 존재다. 이래서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새서라도 몸을 꾸준히 움직여야 하도다. 시발, 내가 할 소리는 아닌데, 어쨋든 했다.ㅋㅋㅋ) 이래서 저 격언은 4부류 정도만이 수용가능할 것 같다. ①주변 것들이 다 지보다 열등, 하등한 것들로 인식돼 걔네들에게서 경멸, 혐오 등이 느껴지고, 같이 어울리면 자신의 존엄성이 손상되는 느낌을 받는 궁극의 1등 주의자(앞에서 이미 읊은 맥도날드 할매가 대표적 경우이겠다.) ②싫든 좋든 자신의 죽음을 앞에 두고 있어 남과 어울리고픈 욕구 자체가 없고, 남과 안 어울려도 생계에 아무 지장이 없는 자 ③은둔형 외톨이, 병적으로 내성적인 자, 대인 공포증 환자, 사회 불안증 환자같은 정신이 정상적이지 못한 자 ④사업 등에서 많은 성취를 이뤄냈기에 그 물질적, 정서적 여유로움에 힘입어 자기가 진짜로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비로소 자각케되어, 자기 정도되면 괜히 사람 상대하느라 자신의 귀한 시간, 자원 등을 투입하는 게 아깝다는 걸 인지게 된 자. ④의 경우 외적 충만도와 함께 내적 충만도도 같이 높은 것들만이 저럴 수 있는데, 남자라면 최소한 40줄에 들어서야 저 정도의 내적 충만도가 달성될 듯... 이렇게 저 4부류 정도가 아니면 저녁이 있는 나름 여유로운 삶을 사는 중산층 것, 그 이상 것들도 저 격언에 공감하긴 힘들게다. 그리고 아래위, 좌우 4면이 꽁꽁 막혀 있는 궁극의 자폐 발달장애 국가답게 집단주의, 통일주의(?)가 그 어느 국가보다 더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 미개국에 자기만이 쉴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있는 번식충이 그리 있을 것 같지도 않다.(바람으로 결혼 생활에서 제2의 활력을 만끽하고 있는 능력자형 번식충보다도 비율이 더 낮지 않을까나?) 과잉 가족주의의 폐해를 이 나라의 모든 번식충이 받고 있다고 해야. 내가 번식충이었다면 당연히 나도 저 피해자에 속해 있었을테고. 이래서 이 득도자는 돈벌어다 주는 기계로 전락하지 않으려고 집에서까지 감정노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이 시대의 가장충, 번식충 등에게 굿럭을 표하도다~ 대접받던 수컷의 시대는 갔다, 갔어...
근데 젊은 미혼충이 저 격언에 공감하게 되면 지구에겐 엄청 이로울 것 같긴 하다. 인간의 번식률 감소로 문명계가 위기에 빠지는 만큼 지구는 그만큼 덜 파괴되고 더 안정적이 될테니까. 포유류는 최상위 엘리트 수컷들만 번식한다던데 우리 인간은 저 법칙을 거부하고서 인간적으로(?) 번식을 너무 많이 하는 정말 문제 그 자체의 종이니까 말이지. 인간이라는 종은 최고등 생명체임에도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는 최하급 생명체의 속성까지도 동시에 갖고 있는 아주 변태 그 자체의 종인거다. 사람으로 치면 케익, 도넛, 과자 등등 설탕, 밀가루로로 점철된 쾌락적인 음식은 다 처먹으면서 건강하기까지한 변태 인간이라고 해야. 아니, 인간 경멸 관점으로만 볼 게 아니라, 좋게보면 저 사람은 웬만한 사람은 결코 해낼 수 없는 걸 해낸 궁극의 엘리트다. 과장되게 표현하면 골초면서 장수까지 하고 있는 사람마냥 감히 자연법칙을 거부하고 있는 자고~ㅋㅋㅋ 고로 우리 인간 역시도 좋게 보면 다른 종은 절대로 해낼 수 없는 걸 감히 해내고 있는 궁극의 엘리트 종인거다. 괜히 인간이 최고등 생명체가 아닌거로다~ㅋㅋㅋ
코로나 사태도 지구를 지속적으로 파괴시켜온 인간의 폭력성을 완화시키려는 우주의 질서님의 목적이 좀 있지 않을까나? 이래서 어린 것들을 세뇌시키는 문명계의 교육이 과도하게 고급이 되면 애들이 인간만의 협소한 이익이 아닌 전지구적 이익을, 심지어 우주의 이익까지 생각하는 궁극의 대인배로 성장하는 부작용이 발생할게다. 그럼, 지구를 살리기 위해 번식을 거부하는 인간도 속출 할테고 자살까지 하는 인간들도 생겨날게다. 결국 인간은 멸종하지 않겠나? 이래서 각 국가의 지배층은 자기 나라 애들을 세뇌 시킬 때 국가의 이익을 절대로 못 넘어서는 수준으로만 세뇌시킬 수 밖에 없으리라. 고로 진정한 최고수준의 근본주의적 환경운동가의 첫째 조건은 미번식충으로 존재하는 것일 게다. 근데 대부분의 경우 근본적 사유를 할 능력이 없는 평범 상태에서 환경 운동에 뛰어 들었다가 독신주의가 아닌한 자연스레(?) 유부충, 번식충이 되는 경로를 거치지 않겠나? 만일 저 부류가 저런 충격의 근본 자각을 뒤늦게라도 하게 되면, 양심상 환경운동을 때려 치울테고, 심지어는 자식을 죽이고서 자살하는 궁극의 참회질(?)을 하게 될 수도 있으리라.ㅋㅋㅋ(양심에는 이렇게나 무시, 무시한 속성이 있다. 늘 남을 공격, 비난하도록 작동시켜야지, 양심이 자신을 향해 작동하기 시작하면 그 날부터 그 사람의 인생은 아작 난다, 아작나...) 인간이 병적으로 양심에게 압도당하고, 생각하는 능력까지 폭주해 자기 계를 초월하는 사유를 하게 되면 이렇게나 위험해진다. 고로 문명계의 가축답게 주입, 사육당해온 문명계의 인지, 가치 체계 등에 계속 갇힌 채 딱 그 수즌의 생각만 하면서 사는 게 가장 안정적인 삶의 방법이다. 생각하는 능력은 이렇게나 무시무시한 거다. 생각하는 능력의 무시무시함을 떠올리면 정말 손, 발, 등, 좆이 오그라든다, 오그라 들어.(쩝... 할 일이 있으면 이런 류의 불안, 공포에 이렇게나 시달리진 않을텐데... 할 일없는 인생 포기자 새끼의 삶이란 게 뻔한 거 아니겠나? 이런 거에나 시달려다가 뒈져야 하는 거로다~ㅋㅋㅋ)
쩝, 사실상의 장애인이라는 이 빼박의 하등, 열등 존재가 정상인인척 해야 했었던 괴이, 기괴 그 자체의 삶이 아니었다면 나도 불안, 공포, 우울, 위축, 무기력 등을 궁극의 단계가 아닌 상식 수준으로만 시달렸으리라. 그럼 나 역시도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한 인생답게 가축스런 사유 밖에 못하는 나름 안정적인 삶을 살았을테고... 재차 읊지만 재수까지 좋았으면 서울대+행시 출신의 엘리트 공무원 삶을~ㅋㅋㅋ 이렇게 인간 이하의 삶이었지만 소 뒷걸음질 치다 쥐라도 잡은건지, 그나마 득도라는 그 누구도 침범 못하는 궁극의 1등 앎이 획득되어 인간을, 문명계를 내려다볼 수 있는 능력, 자격이 생긴 거는 정말 감사할 뿐이다.(재차 읊는다. 이런 궁극의 건설적 감사함이 여전히 유지될 때 머리에 총 한방 쏘고서 실패확률없이 삶을 반납할 수 있으면 좀 좋을까???) 사족 : 망각이
가져다
준 신선한 경험 이런 류의 감흥은 "신선한 감흥을 느껴볼테야"라는 의지를 투입하면서 뭔가를 의도적으로 한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저런 의지를 투입하면 할수록 신선한 감흥과는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결혼한지 좀 된 기혼남이 아내에게서 새 느낌을 얻겠다고 온갖 인위적 노력을 한들, 새 느낌을 못 받는 것과 같은 거리라.(저 남자는 현실계에 존재 할 수 없는 자극을 얻고자 궁극의 삽질을 하는 불쌍남이다. 좋게 보면 아내가 아닌 여자, 즉 새 여자에게서만 가능한 걸 기존 여자에게서 얻으려 하는 궁극의 건설적 도전남이고.) 득도하고서 인지케 된건데, 생존에 필수적인 게 아닌 것들은 오히려 까먹는 게 이익인 경우가 엄청 많겠다는 거다. 정상적 어른인데 "1+1=2"라는 걸 까먹은 사람이 있다고 치자. 저 사람이 저걸 새로 배울 때 느껴지는 기쁨, 자기 효능감등은 대체 어떤 수준의 것이겠나?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저 정도로 쉬운 거를 통해 저런 효과를 보는거니, 저렇게나 가성비 좋은 기쁨, 자기 효능감 느끼기 도구가 또 있겠나?(혹시 건망증에 저런 심오한 용도가 있는 거려나???) 문제는 동물 수준의 지적 장애인, 정신 박약자가 아닌한 10세 이상의 모든 인간은 1+1=2라는 걸 다 알고 있다는 거다. 고로 10세 이상의 인간 중에선 1+1=2에 대해 감흥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이 존재 못하는 거로다. 10세 미만 것들 역시도 마찬가지다. 쟤네들은 자신 만의 자아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애는 주체 신경이 아니라 남을, 특히 자신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쥔 부모를 흉내내고 따라하는 거울 신경만 과도하게 작동한다.) 기본적 지력도 갖춰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1+1=2를 까먹어야만 저런 간단한 거에 대한 감흥을, 즉 그 동안 그 어떤 인간도 느껴보지 못했던 걸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런데 저렇게나 기본적인 걸 까먹으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지기에 치매, 약물중독, 폭행, 사고 등으로 뇌에 치명적 손상이 발생하지 않는한 정상적 인간이 저걸 까먹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는 게 문제인거다. 뇌의 치명적 손상으로 까먹었다면 저걸 배운다 한들 감흥이 느껴질리가 없을테고... 앎에는 이런 부정적 요소가 있다는 걸 얘기하려고 저 얘기를 읊었다. 인간은 어려선 강제로 교육을 받고, 커선 생존 경쟁에서 도태 안당하려고, 혹은 직업충, 가장충, 번식충으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을 수행하느라 몰라도 되는 것까지도 알아야 한다. 이러니 역설적으로 행복에서 멀어지는 요소가 있다. 앎 역시도 다다익선에 해당된다는 걸 이 득도자도 감히 부정 못하지만,(알아서 당하는 경우보단 몰라서 당하는 경우가 월등히 많다는 걸 감히 누가 부정하겠나?) 진짜로 다다익선에 해당되는진 대단히 의심스럽다. 앎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존에는 분명히 도움되겠지만 과연 행복에도 그런가?의심스럽다는 거다. 이래서 나는 많은 앎은 행복을 가로막는 요소라고 보게 됐다. 놀랍게도 앎에는 소유와 비슷한 속성이 있는 거로다. 문제는 사람의 앞날을 아무도 예측 못하듯이 어떤 앎이 행복 요소로 작용하고, 손해 요소로 작용하는지는 인간의 지력으로는 판단 불가라는 거다.(그래서 인간은 확실한 많은 앎대신에 신이라는 추상적인 건설적 망상 큰덩어리 하나를 섬겨야 할 필요가 있는건지도??? 쩝, 늙으면 지력이, 기력이 쇠퇴하기에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거로다. 이래서 저렇게 추해지기 전에 삶을 스스로 종결시킬 수 있어야~ 저게 인간의 체면, 존심까지 고려한 삶을 사는 진정한 초절정 엘리트의 삶의 태도인거다...) 여튼 앎에는 이런 치명적 부정 요소가, 모름에는 이런 엄청난 긍정 요소가 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그렇지, 어느 단계에 올랐으면 인위적 배움을 거부하고서 자신을 모름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게 가장 궁극의 행복법일 수 있겠다.(득도라는 궁극의 1등 앒에 도달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궁극의 호사성 생각?ㅋㅋㅋ) 제 아무리 최고급 식당에서 최고급 음식을 먹는들, 배부른 상태라면 허기진 상태로 일반 식당에서 먹는 밥맛을 못 따라가는 것과 같은 걸게다. 이번 글쓰기 여기서 끝!!! 최종 마무리
뭐, 이런 병신같은 자괴감이 내같은 인생 포기자 새끼에겐 새삼스러운 게 아니기에, 별로 큰 상처로 와닿진 않는다는 게 나름 다행아닌 다행이다.ㅋㅋㅋ 어쨋든 궁극의 순수 글쟁이질이자, 궁극의 건설적 병신질을 이번에도 포기 안하고 해냈다! 해냈어!(시발아, 그래서 기쁘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