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의 죽음 - 웬만하면 인간은 부모를 잘 만나야

 

입력 : 2017-02-27 월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 말레이지아에서 살해당했단다. 나야 뭐, 북한의 정세를 읊어야 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북한의 유일 지배자의 가계도 따위에 관심이 있었을리가 없다. 알고 있는 건 희대의 독재자인 김일성이가 죽고나서 아들인 김정일이 그 자리를 물려 받았다는 거, 김정일이 죽고선 김정은이가 물려 받았다는 거 정도.

내가 동포로서의 본분을 잊고서 같은 한민족에 이렇게나 무관심했었던 건, 일찍히 인생을 포기한 인간답게 저 따위 거에 관심쓸 겨를이 없었다는 것도 있지만, 저런 궁극의 상병신 미개국가에 대한 혐오, 경멸이 더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해야. 내같은 초절정 엘리트 주의자들은 열등한 것들, 천박한 것들에 대한 혐오, 경멸이 너무나 강하기에 그런거다.ㅋㅋㅋ 니미, 시사평론가이거나 북한관련 직업이라서, 밥벌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런 병신 미개국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류들에겐 심심한 조의를 표하는 바다.ㅋㅋㅋ 아, 생계란 이렇게나 징~한 거로다...

개백수 새끼 삶의 병신같은 장점ㅋㅋㅋ
 음냐~ 개백수 새끼의 병신같은 장점이 이런 거로다. 생계, 지위, 관계 등의 볼모가 돼 자신의 가치관, 양심, 신념 등에 어긋나는 일을 안 해도 된다는 거! 이 얼마나 자기지배적인(?) 삶이란 말이냐!!! 이러니 개백수 새끼인 나는 물질적으로든, 사회적 지위로든, 뭘로든 저 부류들보다 절대 열등한 새끼가 맞지만 정신적 측면에선 쟤네들보다 월등히 우월할 자신이 있는 거로다. 웅하하~ 병신새끼, 신났다~ㅋㅋㅋ

서울대 출신의 삼성전자 사장을 내 앞에 갖다놔도, 심지어 교황을 갖다놔도 난 감히 이 양반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병자감'(병신같은 자신감ㅋㅋㅋ)이 느껴지는 걸 어쩌란 말이냐~ 그런데 문제는 노숙자같은 사회의 가장 밑바닥 층에겐 이런 병자감이 발생하지 않고 기가 죽는다는 거~ㅋㅋㅋ 확실히 정상이 아니다, 정상이...

그런데 북한의 유일 지배자의 가계도에 관심이 있을리 없었던 이런 비매너 자세에 변화가 생겼다. 늙어가면서 "인간의 품질은 부모의 품질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 거구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병신부모 밑에서 병신새끼가, 고급부모 밑에서 고급새끼가 탄생되는 거구나"라는 절대법칙을 자각했기 때문이다. 그 전에는 "나는 이 병에만 절대적 영향을 받아 왔었지, 부모로부터는 큰 영향없이 독립적으로 자랐다"는 병신성 생각 밖에 못 했었는데 말이지...

거울신경의 존재
아, 이 얼마나 어리석고 철딱서니없는 생각이었단 말인가~ 인간에겐 '거울신경'이라는 노예성격의 신경이 있어, 인간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행동을 모방하는 걸로 생존을 확보하도록 진화된 개체라는 걸 알지 못 했으니 저딴 허접 생각을 했었던 거로다. 인간은 일단 부모같은 기본 양육자를 모방하면서 성장할 수 밖에 없다는 절대진리를 감히 부정하려 했었던거다. 아, 시발, 김삿갓 마냥 궁극의 초라함, 모멸감, 자기 혐오가 느껴진다, 자살로 도피하고 싶을 정도로 쪽 팔린다.---시발놈, 평생 이런 좆같은 감정들과 벗하면서 지내와 놓고, 새삼스레 이런 감정들에 대해 왜 이리 호들갑을 떠남?ㅋㅋㅋ 시발놈아! 니가 지금 흔하디 흔한 문명계의 판매용 글을 쓰고 있냐!!! 그런 글을 쓸 능력이 없어 이딴 하드코어 포르노 글 밖에 못 쓰는 새끼가!!!---우주의 질서님, 천지신명님, 과거의 제 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 저걸 이제라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요~

부모와 자식간의 이런 처절하게 징~한 관계를 새삼 자각하고선, 북한의 유일 권력자의 가계도에도 비로소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내같은 삐대 그 자체의 인간이 궁극의 병신 미개국가에 대한 혐오, 경멸에서 좀 벗어나 동포로서의 본분을 갖추게 된거로다. 이러니 저 살해에도 관심이 간다. 살해의 가장 근본적 이유는 김정남이 부모를 잘 못 만났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음냐, 그 전이었으면 저 상병신 미개국가의 일은 에라이~텟!하면서 그냥 흘러 넘겼을텐데...)

김정남의 아부지가 김정일이 아니었으면 저런 죽임을 당할 일은 없었을 거 아니겠는가? 김정남은 평균의 범주에서 벗어나 궁극의 상위쪽으로 괴리돼 있는 비정상(?) 아부지를 둔 결과로 저렇게 죽임을 당한 거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지 새끼들에게 나이키를 한 번도 못(안) 사준 울 아부지의 무능력, 무신경에 어떤 병신같은 감사함이 느껴질랑 말랑카네.ㅋㅋㅋ

나이키를 못 신어본 박탈감
 능력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났기에 어릴 때부터 나이키 신고 다녔었던 애들은 이런 박탈감을 이해하기 힘들다~ 잘 사는 서울 강남출신 판사가 많아지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객관 판결이 증가하는 것도 이런 이유리라. 그런데 열등한 것들이 되도 않은 삿된 희망을 품어, 안 그래도 그 열등했었던 삶이 더 망가지는 상황을 막으려면 저런 객관 판결이 더 좋은 건지도. 단기적으로 보면 저런 객관 판결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비인간적 판결같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적 약자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인간적 판결인거다. 음냐~ 꿈보다 해몽이 좋남?ㅋㅋㅋ

아, 아내가 3명 째더라
김정남은 내보다 1살 어린 주제에 아내는 자그마치 3명 째더만!!! 니미, 시발, 나는 한 명도 없단 말이다!!!ㅋㅋㅋ 아, 나는 1개도 못 가진 거를 저 새끼는 아부지를 잘 만난 덕분에 3개째 가진 상태니 분노가 이렇게 솟구칠수 밖에!!! 나는 이혼한 엄마랑 집에서 고작 인형 눈부치는 알바나 하고 있는 인생인데, 옆집 애는 부모 잘 만난 덕분에 최고급 식당에서 먹은 음식물 사진, 틈틈히 해외여행갔다온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다는 걸 알았을 때의 분노심이 이런 거리라. "열등한 것들은 열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이 대자연의 절대법칙을 얼마나 수용하고 있느냐? 수용해 내느냐?에 따라 쟤의 삶의 질이 결정되리라. 두두둥~ 개봉박두~ㅋㅋㅋ

김정남은 "남 밑에서 지배와 수모를 당하면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내같은 놈이, 그래도 아부지를 잘 둔 덕분에 이렇게 3번째 아내랑 살 수 있구나"같은 감사함을 느껴봤을까나??? 늘 평양 쪽에 레이더를 맞추느라 저런 걸 느껴 볼 짬이 그리 없었지 싶다. 만일 이 정도의 자기성찰이 가능한 인간이었다면야 저렇게 살이 디룩~디룩~ 처쪄 있는 상황을 방치했을리가 없는 것이기도 하고.

김정일은 젊었을 적에 무슨 생각을 갖고 있었을까?
이 뉴스를 보는데 김정일이 꽤나 젊었을 적에 찍은 가족 사진이 보인다.

저 사진을 찍을 때 김정일은 "얘가 언젠가 배다른 동생쪽에 의해 살해당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한 번이라도 했었을까나? 그러진 못 했으리라. 자기가 김정남의 모친이 아닌 다른 여자랑 정을 통할 때, 이 '정'의 결과물과 기존의 자식들이 나중에 서로 살벌한 권력쟁취전을 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도 못 했을테고. 인간은 동물이라 "행위를 하는 게 이익이고 가만히 있으면 손해다"라는 절대명제에 절대지배를 받기에 저런 생각을 하지 못한다. 안 그래도 바탕이 저렇는데 진화의 대법칙은 섹스, 번식 등에서 과잉의 쾌락, 긍정성 등을 느끼도록 생명체를 품종개량시켜 왔기에 더욱 더 그렇다. 이래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능력되면 섹스, 번식으로 갈 수 밖에 없는거다.(단, 최고등 생물인 인간은 약간의 예외적 성격이 있어, 섹스의 쾌락과 번식의 쾌락을 구분할 수 있게 됐다고 해야.)

그런데 가만보니 김정일에 대한 저런 감상주의적 추측은 자연인의 순진한 병신성 생각이더라.ㅋㅋㅋ 김일성같은 북한의 궁극의 유일 우월 수컷이 아내를 한 명만 뒀을리 만무하다는 건 안봐도 avi, mp4, mkv 아닌가? 뉴스를 보니 김정일도 형제들 간에 벌어진 권력획득 전쟁의 승리자이기에 아부지의 대를 자기가 이을 수 있었던 거더만. 그러니 지 새끼들에게 그런 병신같은 미안함을 느낄 감성은 존재치 못 했으리라. 저런 계집애같은 감성은 엄청난 책임, 의무를 짊어진 유일 권력자가 제일 먼저 버려야할 속성이기도 하고.

날이 갈수록 병신이 돼 간다
 개백수 새끼는 사실상 사회적 장애인이라 남과 단절된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 밖에 없다. 남이라는 자극을 접해야만 기본적 긴장, 계산을 하게 되면서 뇌에 적절한 부하가 걸리는데, 그런 게 없다보니 뇌가 자꾸 병신화 돼 갈 수 밖에. 고로, 저런 당연한 사실까지 깜박~깜박~하면서 세상의 기본적 이치, 상식보단 자기의 주관에 갇혀 버리게 되는거다.

이래서 고립된 인간은 사기를 잘 당하거나(혼자 사는 노인네가 대표적~) 엄한 남에게 사고를 치게 되는거다. 고로 이런 병신새끼들은 인터넷에 달라붙어 열심히 키보드워리어질이라도 하면서 최소한의 대인 감각을 유지해내야. 음냐~ 지금은 사실상의 대선정국이라 저런 병신새끼들은 어떤 대상을 찬양, 증오하면서 정말 활기차게 살고 있더만~ㅋㅋㅋ

그리고 형제들간의 전투력은 오히려 가장 권장되는 덕목이지 싶다. 어차피 그런 환경에서 태어나 버린 거, 그런 전투력을 가장 세게 갖춘 자식이 유일 권력자의 자리를 전수받는 게 타당하고, 그래야 걔가 그 자리를 지켜낼 확률이 높아지니까. 자기도 그런 과정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올랐을테고, 그러는 게 자기에게도 자식에게도 좋은 거니까 말이지.

고차원 장애인
하여튼 득도라는 궁극의 1등 자리에서 내려다 보면, 살해된 김정남 뿐만 아니라 박근혜도, 이재용도 그렇고 특이하게 불쌍한 년놈들이 의외로 많다는 게 인지된다. 쟤네들은 가장 고차원의 장애인이고 내만큼이나 괴이한 삶의 조건을 타고난 것들인거다.

음냐, 이 시발 병신새끼는 확실히 정상이 아니다. 초라, 모멸 그 자체의 병신 개백수 새끼가 저런 궁극의 초절정 최상류 인간들을 이렇게 내려다 보고 있다는 게 말이지.ㅋㅋㅋ 음냐~ 궁극의 1등인 득도의 위력이로다... 아, 시발, 이거라도 못 건졌었더라면 진작에 엄한 남에게 칼부림을 하거나, 후천적 장애인처럼 주님같은 궁극의 건설적 망상을 맹목적으로 읊어대는 인생 밖에 되지 못 했겠지. 아휴~ 오싹, 오싹~

각설하고, 이 괴이한 삶의 조건에 열등한 것들의 전매특허인 우울, 칙칙성 자살로 대응하지 않고 버텨낸 덕분에, 난 득도를 했고 인간을, 문명계를 내려다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쟤네들에게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나? 부모의 지배력에 절대적으로 감금당한 채로 성장한 쟤네들이 대체 스스로 뭐를 해낼 수 있겠는가?---요즘 애들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 학원에 너무나 길들여줘서 떠먹여주는 이가 있어야만 뭘 할 생각을 하지, 입시공부 말고는 스스로는 뭘 하는 걸 배우지 못한 안쓰런 것들, 이러니 늘 남탓, 사회탓.---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막대한 자원으로 우월함을 유지하고 있는거지, 참으로 한심한 것들일 뿐이다. 자연인으론 살 수 없는 정말 불쌍한 것들이고, 직원 등등의 수많은 열등한 것들과 과잉으로 연결돼 있는 정말 안쓰런 것들인거다.

하기야, 쟤네들도 저런 궁극의 우월성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겠나? 자기 의지와는 무관하게 저런 부모 밑에 태어나 버린 거지. 20대 때 봤었던 어느 일본 만화의 내용이 생각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건 전쟁이 아니라 부모를 고를 수 없는 거라는 내용.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자족적 삶이 타당한 이라면 일반적인(?) 부모 밑에 태어나는 게 좋지, 부모로부터 기업을 물려받고 사람을 냉정하게 부려야 하는 재벌가에 태어나는 건 엄청난 스트레스, 고통이지 않겠는가? 지배욕, 권력욕, 외향성 등이 철철 넘쳐 공격적 삶이 타당한 사람이면, 일반 부모보단 재벌가에 태어나는 게 월등히 좋을테고.

이재용의 구속
2월17일에 이재용이 구속됐다. 일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웹 커뮤니티는 진보가 압도하고 있으니 네티즌들은 저 뉴스에 엄청 환호하는 분위기더만. 삼성 입사를 노리고 있는 취업준비생, 삼성그룹 주주 등은 엄청 속이 탈텐데 말이지.ㅋㅋㅋ 쟤네들은 그 속내를 털어놓을 곳이 일베말고는 잘 없지 싶다. 하여튼 인간은 같은 사건이라도 자기 입장, 즉 자기가 속해 있는 계에 따라 반응이 이렇게 다를 수 밖에 없다. 자기가 그 계에 속해 있기에 그런 성향의 생각 밖에 못 한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니, 자기 생각과 다른 그 반대쪽을 비난하고 공격할 수 밖에 없는 게 우리 인간인거다.

하여튼 나 역시도 네티즌들의 신나함에 공감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보통인은 이재용에 대해 '부모 잘못 만난 죄로 구속된 태생적인 고차원 장애인'이라는 인식이 불가능하니 저렇게나 신나할 수 있으리라. 북한에 태어나면 김정일, 김정은을 추종하는 개체로 자랄 수 밖에 없듯이 이재용도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보통인들은 인지하지 못하니 그런 거로다. 쩝, 나는 이재용이 이건희의 외아들이라는 궁극의 고차원 장애인이라는 것도 안쓰럽고, 그런 고차원 장애인이 구속돼 구치소에서 기거하게 된 것도 꽤 안쓰러운데 말이지.(시발놈아, 니가 이재용 애미라도 되냐???)

웅하하~ 대인배는 졸렬한 패거리 논리와 자기계를 초월해 We are the world의 자세로도 살 수 있어야 하는 거로다. 나는 대인배로다!!! 웅하하~

아, 죽을 때가 다 되어서 그런가---음냐~ 우주의 질서, 천지신명 등등이 내게 허락하고 있는 이 복이 중단될까봐 이런 재수없는 표현은 글에서 딱 한 번만 쓴다.---이재용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저런 장애인으로 느껴진다. 한 예로 조선, 한겨레, JTBC, KBS 기자 역시도 생계, 월급 등에 구속돼 있는 생계, 월급 장애인들이다. 고로 소속사의 방향성에 절대 복종할 수 밖에 없다.(양심, 도덕같은 연약한 게 직업적 자아같은 그 견고한 것 앞에서 어떻게 버텨낼 수 있겠는가?)

저 매체들이 지지, 비판하는 층이 다르고 저 매체들을 지지, 비판하는 층이 다를 뿐이지, 저 매체들 중 누가 더 도덕적으로 낫고 나쁘다라는 걸 따지는 것도 어떻게 보면 병신짓이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부모에게서 버림받고서 자유라곤 없는 시설에 수용돼 있는 장애인이 펼치는 병림픽일뿐이다. 시설의 원장이 지시하는대로 따라야만 생존이 보장되는 저런 열등한 장애인들에게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아, 시발, 좆됐다, 득도라는 궁극의 1등 경지에 좀 오래 머물러 있었다 보니, 인간에 대해 이런 근본적인 혐오, 경멸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저 사설을 쓰고, 저 북한TV에 출연한 사람의 뇌리에 언론자유라는 개념이 존재할까??? 저 양반들은 북한에서 태어난 죄(?)로 저런 병신 미개국가의 관제신문, 관제방송의 방향성에 추종한 채로 살 수밖에 없는거다. 물론, 신문의 주필이나 TV출연진은 북한에선 엄청난 엘리트라고 칭송받고 있긴 있으리라. 하지만 북한이라는 틀을 벗어난 잣대로 보면 쯧~쯧~을 유발시키는 한심 개체일 뿐이다. 대부분의 남한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싶다.

재차 읊지만 내가 진짜 좆된 게, 득도했답시고 내 눈에 문명계의 모든 직업인들이 이런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는거다. 인간에 대한 가장 고급수준의 혐오, 경멸을 느끼게 된거다.(뭐, 그렇다고 반대작용으로 개백수 새끼에 대한 존경심이 느껴지는 건 아니다.ㅋㅋㅋ 개백수 새끼가 직업인보다 더 혐오, 경멸스럽다는 건 여전~ 음냐, 아직 내가 정상이 맞긴 맞구만.ㅋㅋㅋ)

아, 죽음이라는 궁극의 끝 앞에 서 있는 놈은 삐델 곳이라곤 양심, 도덕 따위 밖에 안 남기에 이런 비정상 사고의 틀에 갇힐 수 밖에 없는 거로다. 도덕적, 양심적 우월감이 아니면 자신의 초라함, 모멸스러움이 도저히 지탱되지 못하니 저 따위 것에나 갇히게 되는 거다.ㅋㅋㅋ 음냐~ 궁극의 고차원 상병신 장애인 새끼...

그래도 살포시한 기대를~
 아니, 죽을 때가 다 돼 그런 게 아니라, 득도라는 궁극의 1등 경지에 올랐기에 지배, 피지배, 기득권, 피기득권, 보수, 진보, 부자, 가난뱅이같은 문명계의 이 비인간적이고(?) 협소한 가치체계를 피식~할 수 있게 됐기에 그런 건지도...☜아, 시발 저거 였으면 좋겠다.ㅋㅋㅋ

부모 잘못 만난 건 김정남과 박근혜가 비슷
본론으로 원위치한다. 궁극으로 우월한 지위의 비정상 부모밑에 태어났다는 점에서 김정남은 박근혜랑 비교된다.(최순실 사건 - 아따, 우낀다, 정말 우껴ㅋㅋㅋ글 참조) 그래도 박정희는 김재규라는 돌발변수때문에 장기독재질이 중단되고 말았기에, 지 애 새끼들간의 저런 처절한 살육전이 펼쳐질 기회가 없었다고 해야 하리라.(육영재단 사태도 자식간의 살육전이라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김정남 살해건과 비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종교인들이 장사를 위해, 혹은 열등한 것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주려고 읊은 저승세계가 실제로 있다면, 박정희는 지금 김재규에게 "임자~ 나를 암살해줘서 정말 고마우이~"라고 하고 있을런지도.ㅋㅋㅋ 그럼, 김정일은 "왜 나를 이딴 식으로 키웠냐?"면서 아부지의 멱살을 잡고 있으려나? 김정남은 그러고 있는 자기 아부지의 멱살을 잡고 있던가??? 음냐, 그럼 김정남의 모친은 누구 멱살을 잡고 있으려나???

그리고 현재 남북한의 이런 처절한 격차는---물론, 통진당의 이석기같은 그 시발 병신 종북새끼들은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리라.---민주주의 체제의 부자나라 미국의 지배를 받은 것과 사회주의 체제의 가난 나라 소련의 지배를 받은 것의 차이일런지도. 인간은 "어떤 부모 밑에 태어나냐?"에 따라 삶의 질이 좌우되듯이, 식민지, 동족상잔을 겪은 미개 열등국가 역시도 어떤 우월 국가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 국가의 질이 좌우되는 거다.(우리나라가 일본이 아니라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었더라면 국가의 질이 어땠을까나?라는 상상을 해 본다. 인도에선 영국의 지배가 자기들에게 득이 되었다고 한다니까 말이지.)

음냐, 군대든, 직장이든, 피라미드 사업이든, 마트계산대든 어딜가나 줄을 잘 서야 하는 거고, 남한에는 소련줄이 아니라 미국줄이 들어왔었던 게 정말 행운이었던 거로다. "만일 남한이 소련의 지배를 받았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오싹~오싹~하네.ㅋㅋㅋ

그런데, 저건 미국의 지배를 받아와 북한에 대한 우월감이 생긴 남한 국민이나 누리는 '정서적 호사'이지, 남한이 소련의 지배를 받았다면 이런 사유 자체를 하지 못 한다. 모든 인간은 자기 계에 갇히 사유만 하게 돼 있지, 자기 계를 초월하는 사유를 하게 되면 궁극의 고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과연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때문일까?
궁극의 상병신 미개국가인 북한 덕분에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모든 문제는 해방이 되고서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거에 그 원인이 있다"는 얘기가 과연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을까나?라는 생각.(지금 생각해보니 "저 얘기에는 진보진영의 음흉한 정치책략이 엄청 들어 있겠네"라는 자각이 든다. 좌회전 깜박이 켜고 우회전하는 미친짓을 하던 병신 노무현은 그래서 계속 일본을 물고 늘어졌었던 거고. 보수정권은 북한을 팔고, 진보정권은 일본을 팔 수 밖에 없는거다.)

내가 알기로 북한은 철저하게 친일파 청산을 했다. 그런데 친일파 청산을 한 북한은 지금 저 꼬라지고 친일파 청산을 안 한 남한은 북한과는 비교불가의 우월 꼬라지다. 이걸 보면 남한은 친일파 청산을 안 한게 오히려 약이 됐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나?(뉴라이트가 이런 얘길하고 있을 것 같긴 하다.ㅋㅋㅋ) 우리도 북한처럼 친일파 청산을 했었으면 북한과 비슷한 꼬라지가 돼 있을 수도 있는 거고. 물론, 그렇다고 "친일파를 그냥 놔둬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ㅋㅋㅋ 친일파가 민족 선각자로 분류되고 있는 건 반드시 시정되어야. 니미, 시발~ 저건 독립 운동가와 인간에 대한 궁극의 모독이다!!!

그런데 김일성의 친일파 청산의 가장 큰 목적은 자신의 권력 강화가 아니었을까? 당연히 겉으론 정의실현같은 폼나는 걸 내세우면서 우매한 열등 대중들을 선동했었을테고... 그래서 북한이 지금 저 꼬라지인게 아닐까나? 김일성의 친일파 청산은 겉으론 칭찬받을 행위가 맞지만, 한꺼풀만 벗겨보면 자신의 욕심만 챙긴 완전 생양아치 짓에 지나지 않는 걸수도 있는 거로다.

민중은 개, 돼지가 맞다
 내 글은 판매용, 인격포장용, 명성유지용, 위선용, '척'용 글이 아니라서 솔직하게 적는데, 교육부 관료인 나향욱의 말대로 민중은 개, 돼지가 맞다. 열등한 것들에겐 저런 객관적 사실을 인지할 능력이 있을리 없으니, 나향욱은 개, 돼지같은 대중들로부터 과하게 공격당하다가 결국 잘리고 만거다.(저런 입바른 관료를 보호하는 제도가 우리나라엔 없는 듯. 이러니 우리나라에는 자기 소신, 장인정신같은 고급가치는 사라지고 포퓰리즘같은 열등한 것들의 천박가치만 득세할 수 밖에. 대한민국은 천민독재의 전성시대인거다~)

맞는 얘기지만, 자기들을 불편하게 한 말을 했다고 저런 공격적 반응을 보이는 저 개, 돼지들의 천박함을 봐라. 허접인간들아, 메갈녀, 워마드녀를 까지 마라. 너거 자신에게 내재돼 있는 메갈녀적, 워마드녀적 천박 속성을 먼저 느끼고서 걔네들을 까든가 말든가 해라. 그게 너거가 까려고 하는 존재에 대한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예의다. 웅하하~ 이 열등한 것들아, 나는 인류 최강급의 자기성찰이 가능한 인간이라 사실상 모든 인간을 깔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해냈기에, 이런 입바른 말을 할 자격이 있단다~ㅋㅋㅋ

이승만이 친일파를 등용했던 것 역시도 자신의 권력 강화가 목적이었을테지만, 북한과는 달리 정의실현이라는 간판을 내세우진 않았으리라. 최소한 이승만은 김일성보단 솔직했었고 국민을 덜 기만했었던 거다. 물론, 625때 서울에서 도망쳐놓고 서울시민들에겐 도망 안 친것처럼 사기방송을 하는 희대의 사기를 쳤긴 하다.ㅋㅋㅋ 음냐, 슨상님의 대선불출마 번복처럼 거짓말한 게 아니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일 뿐인감???

친일파, 기독교신자들때문에 남한이 이 정도 발전을???
"김일성때문에 남한으로 도피한 친일파, 기독교신자들이 김일성에 대한 증오로 반공을 앞세웠기에 남한은 이 정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나?"라는 발칙한 생각도 든다. 인간에게 있어 증오만큼 삶의 뚜렷한 원동력이 또 없기에, 증오를 가진 자는 안 가진 자와 삶의 자세가 다를 수 밖에 없다. 전자는 치열하게, 후자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한 삶을 살게 되기에 전자가 결과물을 더 많이 도출시키기 마련이다.(물론 늘 긍정적 결과물만 나오는 건 아니다.) 이렇게 친일파, 기독교신자들에겐 김일성이 유발시킨 반발성 헌신(?)이 있었기에, 남한이 물질적으로 오늘만큼 발전하는 토대가 만들어진 걸 수도 있지 않을까나? 김일성은 개, 돼지들에게 정의실현이라고 사기를 치면서 친일파, 기독교신자들을 청산했기에, 북한은 처음에만 반짝하다가 결국 저 꼬라지가 된 거고.

음냐, 김일성은 지 이익을 위해 어리석은 개, 돼지들을 상대로 카드 돌려막기를 시키다가 북한을 사실상 망하게 한 악질 사채업자라고 해야 할듯. 죽 쒀서 남 준다고 결국 김일성은 남한 좋은 일 시킨거다. 김일성은 진정한 동포애를 갖췄었던 진정한 지도자였었던거다.ㅋㅋㅋ 아, 시발, 이거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 표현아닌감?ㅋㅋㅋ

뜨아, 글이 안드로메다로 좀 난 것 같다. 그리고 이 글은 내용상으론 '자살, 죽음, 뒈진다는 것' 항목에 넣었어야 하는데, 그 항목이 내 전문분야(?)라 그 쪽에 글이 과잉으로 몰려 여기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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