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과의 팔짱, 김건희, 신났다, 신났어~ㅋㅋㅋ
입력:2023-04-06 목
늘 그랬듯이 잡고 있던 글이 완성이 안 되고 있던 중인데 2022년 11월 중순 쯤에 "김건희의 바이든과의 팔짱 사진" 뉴스가 떴다~ 와, 역시 김건희더만~ㅋㅋㅋ 저 사진이 너무 신기하고 우껴서 기존에 잡고 있던 글을 제껴놓고 이 글을 적기 시작했었는데, 이 글도 생각외로 꽤 오래 걸렸다. 적는 와중에 우리집 근처인 남포동 공사현장에서 인부가 1명 사고사하는 바람에 이 글 역시도 제껴놓고 저 글을 먼저 적었어야 했으니까. 어쨋든 결국 이 글도 완성을 해내긴 해냈다는... 쩝, 이런 병신같은 글 쓴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다. 즉 내가 만족할만한 이익이 생기질 않는데 글이 빨리 써질리가 없는 거로다. 아무리 압축 노화를 겪고 있는 새끼라 기력이 남들보다 빨리 쇠잔해지고, 우울하고 무기력해도 돈이 생기거나 남이 알아주기라도 하면 글 쓰는 게 이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텐데 말이지...---인간에게 있어 유급 행위, 무급 행위의 차이란 이런 거로다~ㅋㅋㅋ 유급 느낌이 많이 드는 삶이 무급 느낌이 많은 삶보단 월등히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거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아니겠나!---글쟁이로서 가장 불쌍한 존재 상태가 바로 내같은 상태겠지??? 쩝, "이런 글 쓰면 뭐하노?"라는 객관적 인지 대신에 "인류 최강급의 순수 글쓰기를 이렇게나 지속적으로 해내고 있는 나는 이 얼마나 대단한 글쟁이란 말인가!!!"라는 정신적 딸딸이나 열심히 치는 수 밖에... ▒▒▒▒▒▒▒▒▒▒▒▒▒▒▒▒▒▒▒▒▒▒▒▒▒▒▒▒▒▒▒▒▒▒▒▒▒ 내 생각에 23년 4월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랑욕"을 주체못해 제일 환장하는 사람은 김건희가 아닐까 싶다. 대략 2년전 기준으로 외국에 못나가 제일 환장한 사람은 김정숙이었을테고.
김건희는 작년 3월 대선 전까진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성형 미인으로 존재했다가 그 뒤론 영부인이 됐다. 이러니 선의든, 악의든 우리나라에서 지를 바라보는 이가 가장 많은 사람, 즉 궁극의 유명인이 된거다. 우리나라의 유일 절대 지배자인 대통령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게 관심을 받은 인물일듯도 하다. 아마도 정말로 못 살았었던 시대에 이 나라를 18년 동안 장기 지배한 박정희의 부인인 육영수도 저 만큼의 관심을 받진 못했지 싶다.(아니, 정치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도 성형 미인이라는 점 때문에 김건희에게 관심을 가질 수도 있으니 김건희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게 관심을 받은 인물이 맞을런지도...)
김건희처럼 사실상 자기 얼굴을 완전히 교체시킨 다회 성형수술녀에게 자기 내면을 바라보는 능력이 있을까? 있다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저런 능력보단 외부인의 시선같은 외부 자극에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가 월등히 세지 않겠나?(사실 자기 성찰력 등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사람이 저 정도의 다회 성형수술자로 존재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지 싶다.) 고로 김건희같은 부류는 허접 시장표 신발만 신다가 꿈에 그리던 나이키를 신은 초등생 마냥 남에게 자랑하고픈 욕구가 월등히 셀 수 밖에. 이런 부류가 영부인이 됐으니 나는 "우리나라에서 김건희만큼 자랑욕을 주체못해 환장하고 있을 사람이 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거다. 하여튼 저 사진을 봤을 때 "와... 김건희가 저 때 얼마니 기분이 좋았을까~ㅋㅋㅋ"싶더라는~ㅋㅋㅋ
근데 김건희가 아무리 영부인이라는 최고의 간판을 달고 있던들 다음과 같은 사실들은 부정되지 않는다, "모친의 악랄한 경제범죄질에 공범 역할을 해온 대단한 효녀딸에, 저 결과로 나름의 부자가 됐음에도 최하빠리 삶을 살아왔었다"는 사실이.---남을 악랄하게 등쳐서 돈획득하는 거 이 얼마나 최하빠리 삶이냐? 길거리의 노숙자보다 더한 최하빠리 삶이다. 하지만 가장충, 번식충이라면 저렇게 악랄하게 번 돈일지언정 지 가족, 지 새끼들 잘 건사시키는데 쓸 수 있기에 저렇게 악랄하게 번 돈에도 흐뭇해질 수 있다는 게 문제다. 내가 가장충, 번식충이라면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남자는 진화의 대법칙이 포유류 수컷에게 각인시켜 놓은대로 폭력에 기반하는 존재라 그 폭력성으로 저런 죄과를 그리 힘 안들이고 억누를 수 있겠지만, 여자는 그러기가 힘들텐데 김건희는 그러고 있는 아주 대단한 여자인거다.
돈이라는 놈은 문명계를 지탱시키는 궁극의 근본물질이니 늘 부족하고, 저걸 획득하는 일은 정말로 경쟁이 심하다. 고로 저 일은 기본적으로 험하고 더럽고 야비할 수 밖에 없다. 이러니 저런 일은 남편에게 다 일임하고 남편 내조, 자식, 집안 일등에만 전념하는 삶이 진화의 대법칙의 시각에서도 가장 여자답고, 정서적으로도 가장 풍요로운 삶이리라. 물론, 남편이 바람나거나 급사하면 가장 여자답고 가장 풍요로운 삶이 바로 무너져 버리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근데 내같이 희망이라는 개나 소나의 범용적 쾌락물을 별로 못 접해본 만성 우울충, 객관 사유충 정도나 저런 생각을 하지 정상것, 보통것들은 저 정도의 생각은 안하면서 살지 않나?ㅋㅋㅋ) 하여튼 나는 나름 규모있는 기업의 여사장, 대기업의 여자 임원 등을 여자의 한계를 뛰어 넘은 존재라고 보는데 김건희는 감히 그 차원도 뛰어넘은 여자인거다!
김건희 모녀의 범죄질(?) 사실, 나는 지난 대선 때 이른바 김건희 모녀의 범죄질(?)에 관심이 없었었다. 민주당의 노무현과 한나라당의 이회창이 맞붙었던 2002년 대선에서 민주당과 재야 진보세력은 김대업이라는 전직 병무청 출신의 사기꾼을 앞세워, 이회창의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로 이회창을 공격했었더랬다.---저 공작질, 사기질이 제대로 성공했었기에 이회창은 낙선했다. 확실히 운동권은 기본적으로 공작질, 사기질에 촤적화된 것들이니 보수 진영이 저걸로 경쟁했다가는 운동권에게 백전백패하는 게 당연.---나는 이번 대선에서 논란이 된 저 모녀의 범죄질 역시도 민주당쪽이 퍼뜨리는 흑색선전이라고 생각했었었다. 많이 양보해 설사 사실이라 해도, 이재명 당선에 모든 걸 베팅한 어느 미친 도박 검사가 모든 걸 걸고 파해치지 않는한 당장에 밝혀질리없으니, 일반인이 저 건에 관심가지는 건 병신짓이라고 봤었었고.
그 뿐만 아니라 정대택이라는 사람이 저 모녀를 고소한 사건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났다고 하니 난 저 사람이 저 모녀에 대한 악감정으로 저 모녀를 괴롭힌 걸로 생각했었었다. 하여튼 김건희 모녀의 범죄질에 대한 인식은 딱 이 정도였었는데, 대선뒤 우연찮게 저 사건을 다룬 KBS의 시사프로를 유튜브에서 보고서 생각을 바꾸게 됐다. "저건 민주당, 재야 진보세력의 흑색 선전이 아니라 사실이 맞겠네"라는 생각을 하게 된거다.
검사와의 동거설
김건희 관련한 소설 혹은 사실을 구체적으로 너무나 잘 읊은 양재택의 80대 모친이다. 아들래미의 항의인지, 윤석렬쪽의 항의인지 지금은 볼 수 없게 된 동영상이다.
보고나니 "동거설"이 아니라 "동거사실"이더만~ㅋㅋㅋ 저 검사는 모친이 치매라면서 저 인터뷰 내용을 전면 부정했지만, 나는 모친의 말이 더 설득력있다고 느껴지더라는. 아마 실제로도 그러하리라. 치매가 왔다고 80먹은 노인네가 특정인 관련 소설을 저렇게나 구체적으로 읊는 능력이 강화되는 건 있기 힘든 현상일테니까. 노벨 문학상,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 심지어 김성모 화백이 치매에 걸려도 저런 소설을 작화해내기는 힘들지 않을까나?(근데, 평범한 할매가 아니라 돈받고 점 봐주는 할매였다고 하니 그 추상적 상상력을 감안하면 그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겠다.)
기러기 아빠라는 남자의 구멍감을 공략해 김건희가 저 검사를 꼬시는데 성공했지 싶다.---이걸 보면 김건희의 줄리설이 맞는 것 같기도. 사실, 나는 줄리설의 구체적 내용이 뭔지 모른다, 관심도 없고. 재차 읊지만 저런 불확실한 내용에 내 시간, 정성 등을 투입할 바에야 그냥 처자빠져 있는 게 더 가치가 있다고 보기 때문. 해해, 이럴 수 있는 자유, 이 평화로움이 얼마나 좋은 건지~ㅋㅋㅋ 이런 걸 누릴 수 있고 누리고 있을 때 계속 감사해야~ㅋㅋㅋ---저 검사는 지금 저 동거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으려나? 부인과는 잘 살고 있고? 그리고 여자 범죄자로부터 저런 유혹이 들어오기도 하는 남자 검사의 삶은 좋은 삶일까? 나쁜 삶일까?
그런데 엄청난 용기(?)를 내어 저런 금단의 유혹을 수용할 땐 권력남만이 누릴 수 있는 엄청난 충만감, 인정감, 우월감 등이 느껴지지 않겠나? 훔친 사과가 제일 맛있고 짜릿하기까지하니 저 땐 돈주고 산 사과 밖에 못 먹는 일반인은 절대로 경험못하는 궁극의 쾌락을 맛 보게 될게다. "아따, 검사의 진정한 보람은 이거였었구나~♨♨♨"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진정한 자긍심, 충만감 등을 저 때서야 처음 느껴보는 사람도 있을테고.
인간이 저런 금기된 쾌락의 맛을 알게 되면---저건 자신의 인지, 감각 체계에 사실상의 혁명이 발생하는거다. 뭘 모르는 시절에 강제적으로 입력, 주입당해 왔었던 문명계의 인지, 감각 체계는 깨갱~해버리고 마는거다. 내가 득도충이라는 궁극의 기득권충(?) 혹은 위험충이 되어서인지, 저걸 직접적으로 경험하고선 혁명을 아주 부정적으로 보게 됐다. 궁극의 자기 부정???---인생이 골로 갈 확률이 높아지고, 저렇게 뒷탈이 생기면 후회를 하게도 되리라. 물론 고작 월급충, 공무원충인 주제에 자기 생각, 자기 양심을 여전히 최고의 가치로 꼽는 천연기념물적인 사람이라면 설사 뒷탈이 생겨도 계속 좋은 추억으로 유지될테고. 고로 저런 금기된 쾌락은 개나 소나가 아닌 저 부류만이 도전할 수 있고 도전해야 하는 거다.
내가 보기에 저런 권력남을 꼬셔서 자기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유능녀의 삶이 가장 좋은 삶일 것 같다. 암컷이 수컷의 폭력성을 지렛대삼아 자기 목적에 이용하는 게 진화의 대법칙이 암컷에게 박아놓은 가장 원론적 기능이니, 저런 삶이 열등한 암컷의 가장 원론적이자 본질적인 행복이 되니까. 근데 저 동거의 피해자는 누가 되는 걸까나? 양재택의 아내? 정대택처럼 동거남의 끗발에 정당한 법적 권리가 유린당한 이들? 하여튼 피해자가 무명인이라면 저 유능녀에게 소송으로 금적적, 도덕적 타격을 가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겠지만, 아내가 피해자라면 저런 소송을 못하지 싶다. 사회를 나름 뒤흔든 중견 검사의 아내인데, 저런 소송을 하면 자기 얼굴이 팔리는 피해가 발생할테고, 자기가 얻을 실익도 없을테니까. 더군다나 남편 쪽에선 일이 표면화되기 전에 이미 물밑 거래를 시도하게 될테니 더욱 더 그러하리라. 그리고 안 보면 멀어진다고 혹은 일부러 멀어지려는 기러기 부부답게 아내는 돈을 더 많이 받아낼 수 있는 남편의 불륜에 쾌재를 불렀을 수도 있는거고.
각설하고 김건희는 저런 탈법적, 불법적 부유함, 다회 성형수술로 획득해낸 미모, 우수한 친화력, 치열함 등에 힘입어 51세의 노총각 검사를 자신들의 범죄 방어용 남편으로 들이는데 성공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더군다나 양재택과 인연이 다하고서 맞이한 2번째 검사니 얼마나 안도감이 느껴졌겠나?(양, 김 어느 쪽에서 먼저 저 관계를 청산하자고 했었으려나? 그랬던 이유는???)
더군다나 첫번째 보호막은 탈법물(?)이었지만 두번째 거는 합법물이니 더욱 더 안정감이 느껴졌지 않겠나? 미국 대통령 케네디가 암살당하고서 부인인 재클린 케네디가 자신을 제대로 돌봐줄 남자 즉 사회적 지위를 계속 유지시켜줄 남자로 그리스의 선박 재벌 오나시스를 선택했듯이, 김건희 역시도 두번째 보호남(?)을 기가 차도록 잘 고른 거로다. 그 덕분에 영부인이 됐으니 부잣집의 밝은 10대 여자애같은 저런 천진발랄함이 저 나이에도 가능한 거고. 그리고 재클린 케네디의 재혼은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자기는 궁극으로 성공했다는 사실에 자신의 로망(?)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의 삶도 제꼈다~"같은 유명인병 환자 특유의 기쁨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지 않겠나?(☜망가지지 않은 초절정 엘리트 정신 질환자에게만 허용돼 있는 기쁨되겠다. 보통것들, 정상것들은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일상의 기쁨이라는~ㅋㅋㅋ)
하여튼 만50세의 영부인이 부모 잘만난 부잣집의 밝은 10대 여자애같은 순수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게 여자 트럼프 느낌이 나기도 한다. 트럼프가 그러했듯이 김건희도 그만큼 자신있다는 것의 방증이겠다. 감방에서 풀려나고서 대구 사저에서 쥐죽은듯이 지내는 병신년 박근혜와는 비교 불가의 엄청난 능력녀인거다.
쩝, 내같은 자살충, 인생포기충, 만성 우울충, 신경쇠약충에겐 세상의 모든 게 불안하고 우울하게 느껴지는 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데 유달리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게 있다. 윗것이 아랫것들에게 당하는 사건이 바로 그거다. 인간 세상에선 서로 간의 이익획득 투쟁이 당연하고 그 와중에 수많은 야만, 처참 현상이 필연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저런 사건은 유달리 우울하게 느껴진다. 고로 김건희가 드러내고 있는 저런 자신감에서 "쟤는 박근혜처럼 병신인게 뽀록나서 지 주변의 아랫 것들에게 처절하게 당하는 경우는 잘 없겠네"라는 병신같은 안도감(?)이 느껴진다는~ㅋㅋㅋ(아휴, 이 궁극의 정신 질환자 새끼~ㅋㅋㅋ)
각설하고, 병신새끼답게 하나마나한 얘기를 하고 있는 건가 싶지만, 내가 보기에 김건희는 역대 영부인 중에서 가장 자격 미달의 여자다. "그럼, 김정숙이는 별 다른가?"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김정숙이는 영부인되기 전 최소 20년 이상 정치인의 아내라는 양적 경력이라도 있다. 근데 김건희는 정상적 존재라면 있어야할 저런 경력이 너무 없고, 그 자리에 음적 경력만 들어차 있는 어두움 그 자체의 여자더만. 범죄라는 빼박 그 자체의 불법적 어두움에, 무속이라는 기성 신앙이 보듬지 못하는 나름 필요악적 어두움까지 겸비한 여자인거다.(더군다나 얼굴까지 전면 교체!!!)
이러니 만성 전과자, 골수 운동권마냥 기본 바탕이 날조, 거짓, 사기일 수 밖에. 최악의 영부인이라는 말로도 부족하고 결코 영부인이 되어선 안 되는 여자라고 해야.(사실, 다 따지고 보면 노무현의 부인 권양숙이가 제일 자격미달이긴 하다. 대체 여상 중퇴녀가 영부인되는 게 말이 되냐?ㅋㅋㅋ 가난해서 중퇴한 거라면 말이 되지만, 부잣집 딸래미가 그냥 여상도 아닌 똥통학교로 유명한 여상의 중퇴다 보니 권양숙의 품질이 그 수준일 수 밖에. 그러니 결과론적 얘기지만 뇌물로 남편을 자살하게 만든거고.)
근데, 우끼고 신기한 게 있는데 김건희에게서 어두움 그 자체의 내 자신이 느껴지기도 한다는 거다.ㅋㅋㅋ 자살충에, 인생포기충이면서 안 그런척 해야 했었던, 사실상의 빼박 열등 장애인이 정상인인척 해야 했었던 궁극의 어두움이~ 나랑 다른 게 있다면 나는 내 어두움이 남에게 뽀록나지 않으려고 사실상 내 삶의 모든 걸 바쳐오는 필사적인 노력을 해 왔지만, 김건희는 저 어두움이 삶에 지장을 주긴 커녕 자신의 본질이자 이익 원천이니 저걸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거다.
고로 저 어두움은 남에게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고, 당연히 좋은 영향이 아닌 악영향이다. 나는 내가 살인 전과자인게 드러날까봐 남보다 더욱 더 조신하게 사는 사람이라면 김건희는 "그래, 나 사람죽였다가 감빵갔다 왔다! 어쩔건데!!!"라면서 오히려 그걸 훈장삼아 동네 사람들 찍소리도 못하게 누르는 특권(?) 전과자라고 해야.(삶은, 세상은 이렇게 자신에게 과잉으로 당당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거니, 양심에 철판을 두를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들은 덜 깝치면서 조신하게 살아야.)
이렇게 범죄계, 무속계같은 음적 세계에만 머물러 있어야 할 여자가 박근혜 탄핵의 나비효과로 영부인이라는 궁극의 양적 세계에 입성했다. 자기들이 저질러 놓은 범죄질에 대한 보호막으로 쓰려고 맞이한 51세의 노총각 검사 남편, 사위가 설마 검찰총장이 되고 대통령이 되리란 생각을 했었을까?고로 김건희의 영부인 등극은 궁극의 왕재수이자 궁극의 벼락 출세의 절대 경우겠다. 대한민국 역사상 자기 기질, 욕망에 100% 맞춤형으로 운이 가장 제대로 가장 확실하게 풀린 사람인거다!!!
이런 재수없는 생각도 든다. "혹시 저 부부는 음적 세계의 영험함(?)에 힘입어 아주 강력한 한방을 기대했었고, 그게 실제로 이뤄진 결과가 지금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 니미, 만일 저 재수없는 생각이 맞다면 저 부부의 폭주는 그 누구도 막지 못 하는 거 아닌감?ㅋㅋㅋ 그래서 우리나라는 지금 좆됨의 단계로 들어가고 있는 건지도? 예전과 달리 일부러 인파를 통제하지 않았다는 이태원 참사도 그런 현상 중의 하나인 것 같던데... 근데 저런 음적 세계의 어두운 힘이 있다면, 저 세계의 밝은 힘도 있을테니 서로 치고 박고하면서 언젠가는 다시 정상으로 원위치하지 싶다. 그렇게 되기까지 과거에는 있을 수 없었던 어떤 비정상적인 현상이 발생하며, 누가 그 현상의 피해자가, 수혜자가 될런지 그 누구도 예측못하는 거고.
대통령인 남편을 지배하는 아내
혼자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능력이 박탈되고만 인간이라는 존재는 남과의 비교만이 살 길이다. 자살 스위치라는 궁극의 금기 스위치는 남과의 비교 대상이었던 자신이 열등해지던가하면서 그 비교 대상에서 탈락하기 시작할 때 켜지게 되는 거다. 고로 비교를 두려워할 게 아니라 비교가 가능할 때 그 사실에 기뻐하면서 부지런히 비교력을 갈고 닦는 게 건설적 인간의 삶의 자세인거다. 웅하하, 은둔형 외톨이 새끼가 이딴 얘기를 하고 있다니~ 이 궁극의 파렴치 하극상 새끼~ㅋㅋㅋ
이렇게나 뻔뻔한 새끼니 윤석렬 삶과 내 삶을 비교하게 된다.(재차 읊도다, 남과의 비교만이 살 길이라고~ㅋㅋㅋ) "저렇게 아내에게 바둥바둥할 수 밖에 없는 늙은 유부남의 삶과 외롭고 고독하지만 평화감과 함께 인간과 문명계가 내려다 보이는 늙은 득도 미혼남 삶 중 어느 게 더 나은 삶이려나?"라는 비교를~
관조의식이 바로 반응하네. "아이고, 이 시발 정서적 장애인 새꺄!!!! 우리나라를 지 맘대로 주물럭거릴 수 있는 대통령의 삶과 54세의 수치, 초라, 모멸 그 자체의 은둔형 외톨의 새끼의 삶을 비교하는 게 말이 되냐!!!" 나는 이렇게 대꾸했다. "시발아, 재밌다아이가!!! 지 삶에서 이런 재미, 충만감, 완성감 느끼는 새끼있으면 내 앞에 데리고 온나!!!"
하여튼 남편이 딱 저 수준이니 김건희에겐 자랑욕, "유명인욕" 등이 더욱 더 분기탱천하게 되고 호모 파베르(도구적 인간)답게 남편을 이용해서 분출하려 들 수 밖에. 방향만 다를 뿐이지 김정숙의 공짜 해외 여행 중독과 똑같은 거다. 이렇다 보니 이전의 영부인과 달리 아주 신기한(?) 사진을 자체 생산하고 있는 것~ㅋㅋㅋ 나는 가면쓴 인간의 정상적 기질에는 별로 관심없고 가면이 벗겨진 저런 병적 기질에 발정난 암캐마냥 병적 흥미를 느끼는 궁극의 엘리트형 정신질환자라, 저게 너무나 신기하고 재밌어서 이런 소감문을 쓴거고~ㅋㅋㅋ
사실, 나는 윤정권에 별 불만은 없다. 드라마, 영화, 소설 등등 장사꾼들이 만들어내는 영리용 인위적 가짜 자극에는 관심이 사라진 내게 이런 독특한 재미를 느끼게 해줘서, 오히려 어떤 병신같은 고마움을 느끼지. 그리고 나는 이재명이를 생양아 그 자체의 새끼로 보기에 저 생양아 새끼가 대통령이 됐었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거라고 보니 더욱 더 불만이 없다. 아니, 이재명의 생양아끼는 양적 세계 최강의 것이라 김건희의 무속 변수 쯤은 가뿐히 능가할 수도???ㅋㅋㅋ 그럼 이재명 부부는 김건희 부부보다 더 확실하게 나라를 개판으로 냈었을 수도 있는 거고.
초변태
정신질환자 + 초절정 엘리트 나는 초변태 정신질환자지만 초절정 엘리트의 지력도 같이 장착돼 있어 그런지, 뉴스 등에 등장하는 정신질환자의 정신병적 행동이 발정난 암캐의 흥분감 마냥 정말 재밌게 느껴진다~ㅋㅋㅋ---정신 질환자 중에 다른 정신 질환자의 정신병적 행동에 내같이 재미를 느끼는 이들이 과연 어느 정도 있으려나??? 돈드는 것도 아니고 일상에서 이런 독특한 재미라도 못 느꼈으면 이 수치, 초라, 모멸 그 자체의 54세 은둔형 외톨이 삶이 유지됐겠나??? 감사, 감사~ㅋㅋㅋ---근데 정신병끼는 이성을 넘어선 초월적 행동이고 양아끼는 철저한 이성적 행동이라 대통령이 된 이재명 부부의 행동에선 재미는 커녕 분노만 느껴졌을 게다. 박근혜와 이명박의 차이가 되겠다. 나는 안그래도 기본적으로 인간을 경멸, 혐오하는 냉소 그 자체의 새끼다보니 이재명 부부를 김건희 부부보다 더 경멸, 혐오할 수 밖에.
사실, 부창부수라고 남편이 저 정도의 양아라면 아내도 그 수준에 동조돼 있을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고로 나는 김혜경이 영부인이 됐다면 지 남편 수준에 어울리는 양아짓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본다. 아니, 이재명의 양아 기질이 만일 아내에게서 전파, 강화된 거라면???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혜경궁 김씨 의혹 짤등을 보니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는 것 같던데???ㅋㅋㅋ 니미, 이런 생각하니 김정숙이가 아주 양호해 보이기까지 한다. 이러니 "이재명 부부보단 김건희 부부가 대통령된 게 덜 나쁜 것일 수 있다"는 어떤 병신같은 확신(?)도 강화되고.
하여튼 이번 대선에 이런 비정상 둘이가 맞붙은 거 보면 우리나라에 망조가 든 게 맞긴 맞는 것 같다. 민주당에서 이낙연이, 국힘당에서 홍준표가 후보로 선출됐으면 이 정도이진 않았을테고. 결과적으로 보면 박근혜 탄핵의 후유증인거다. 병신년 세력이 타블렛 조작을 앞세운 선동 사기꾼 세력에게 처절하게 패배한 것의 업보인거다.---병신년이 대통령된 게 잘못일까? 자격, 능력없는 병신 대통령을 선동, 사기질로 끌어내린 선동 사기꾼 세력이 더 큰 잘못일까??? 아마, 후자겠지?---우리나라가 더 잘 되려고 즉 창조적 파괴를 통해 이제 진정한 선진국으로 들어가려고 이러는 건가 싶기도 하다. 우와~ 내같은 냉소, 삐뚤 그 자체의 새끼가 이런 건설적 생각도 하구나~ㅋㅋㅋ
윤슬람, 김슬람같은 허접 신앙인들이나 겨우 환영할법한 이런 되도 않은 가난 포르노로 이 여자가 얻게 되는 게 대체 뭘까? 내같은 정신 질환자의 단순 정신병적 현상에 지나지 않는걸까? 아니면 "욕먹으면 오래 산다"속담처럼 "욕을 먹든 칭찬을 듣든 자신을 어떻게든 대중에, 세상에 노출시키는 그 자체로 어떤 이익이 생긴다"라는 법칙이 음적 세계에는 존재하는 걸까? 그렇다면 김윤진영에는 탁현민같은 아무리 탁월한 가축 조련사가 있어도 능력발휘를 못하리라. 사표를 쓰던가 저런 저급한 조류에 따를 수 밖에 없을테니까. 사실상의 빼박 열등 장애인이 정상인인척 해야 했었던 우울, 분노 그 자체의 삶을 살아내온 내같은 사람에게서 정신의 정상성을 기대하는 게 말이 안되듯이, 얼굴 자체를 완전히 바꾼 다회 성형녀 역시도 별반 다르지 않으리라.(성형수술에 대한 근거없는 폄하???ㅋㅋㅋ) 정상적인 직장을 꾸준히 다녔던가, 정상적인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서 애를 낳고서 살았었다면 비정상성이 저 정도이진 않았을테고. 아무리 비정상 조건인들 그 범위가 내보다 넓을 순 없다고 보지만, 강도는 나를 능가할 것 같다. 김건희에겐 남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악랄한 경제 범죄질에 무속이라는 음적 세계라는 속성이 존재하니까. 실제 행동을 봐도 그럴 가능성이 아주 다분해 보인다. 나는 어릴 적부터 인생 포기 모드를 갖춰온 덕분에(?) 희망이라는 이 달달한 거에 그리 오염되지 않은 인류 최강급의 관조능력이라도 있지만, 김건희같은 다회 성형녀에게 저런 능력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니까. 더군다나 여자에게 저런 능력을 기대하는 건 더욱 더 말이 안되는 거고. 하여튼 김건희를 보면 "정상성에서 상당히 이탈돼 있는 게 본질적으로 나랑 아주 비슷하지만 생존방책은 나랑 극단적으로 완전 반대겠구나"라는 생각에 좀 묘한 미소가 지어진다.^-^ 극과 극은 통하는 거고 보통것, 평범것들에겐 극단적인 존재를 이해할 능력, 의지 등이 있을리 없으니 내같은 존재만이 저런 존재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해 줘야 하는 거로다~ 내같은 초절정 엘리트형 정신질환자에게 부과돼 있는 사회적(?) 책무인거다. 그래서 김건희같은 부류를 보면 동병상련, 동병동지라고 묘하게 좀 짠한 마음이 들 수 밖에. 내가 늘 하는 넋두리이기도 한데 "끄응... 이 병이 있는한 나는 잘 나기는 튼 인생이구나"라는 어렴풋하지만 내 자신에 대한 궁극의 냉철한 객관적 인식을 국민학교 5학년때에 했었더랬다.(와... 저 어린 나이에 자신에 대한 저런 대단한 자각을 했었던 이 대단한 새끼!!! 이렇게나 불쌍한 새끼!!) 고로 나는 저 때부터 인생포기 의식이라는 이 개좆~개씹~같은 게 내 뇌리 속에 지속적으로 강화, 축적돼 왔었는데, 김건희는 성공 가능성을 성형 수술에서 봤기에 저 수술의 열혈 고객이 된 것 아니겠나? 저걸로도 부족해 무속의 열혈 고객으로도 참여했었을테고. 이 얼마나 치열한 삶이란 말인가!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다고 성형전 자아와 성형후 자아의 상태는 천지 차이아니겠나? 아주 기쁜 상태, 남에게 자랑하고픈 욕구가 들끓는 상태이지 않을까나?(언제 성형수술받을 생각을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했고, 그걸 실제로 몇살 때 실행에 옮겼는지 궁금하네.) 단기간의 고통, 불편함을 견뎌내면 얼굴이 예뻐진다는 기대감, 이거 얼마나 대단한 거겠나? 굵어죽는 이가 사실상 사라진 지상낙원에선 다들 호강에 받쳐 요강에 똥을 싸제끼면서 권태감에 죽어갈 수 밖에 없다. 이런 시대에 저런 기대감을 가지고 산다는 거, 저게 최종적으로 실현됐을 때 그 기쁨은 삶에 어느 정도의 활력소가 되겠나?(물론, 욕심이 많아 기대치가 너무 높다면 수술 전보다 더 우울해질테고...) 더군다나 성형수술에는 적지않은 돈도 투입해야 하니 더욱 더 저 기쁨에 의미부여를 하게 되리라. 뇌라는 놈은 돈, 정성, 애정, 고통, 인내, 시간 등등 자신이 투입시킨 "희소품", "귀중품"등에 대해 필히 의미 부여를 하게 돼 있어 그렇다. 저것들이 동시에 투입되면 그 강도는 더 세질 수 밖에 없고. 성형수술은 돈, 정성, 고통, 인내, 시간 등등이 동시 투입되는 것의 나름 결정체일테니 더욱 더 의미부여를 하게 될 수 밖에. 그리고 연예인 지망생, 술집녀처럼 외모가 생존, 성공에 절대적 기본 조건인 직업이 또 있겠나? 저 부류들에게 성형수술은 "못 생긴 병"이라는, 생존, 성공을 불가능하게 하는 불치병이 낫는거다. 고로 저런 불치병이 치료되는 기쁨, 안도감 등을 경험해봤다면 성형수술에 중독되는 게 당연하리라. 스테로이드같은 불법 약물로 증대시킨 몸일지언정 SNS등에서 남들의 찬사를 받고, 돈까지 획득되는 걸 경험해 본 보디 빌더라면 약에 중독될 수 밖에 없는 것과 똑같은 거다. 이래서 삶의 치열함 관점에선 김건희는 엘리트 것들, 내같은 만성 인생포기충 것들이나 깔 수 있지, 김건희를 깔 수 있는 사람은 잘 없겠다. 김건희는 중증의 못 생긴 병을 자포자기 안하고 이를 악물고 치료받았기에 검사 남편을 맞이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거의 50줄에 궁극의 인생 역전 만루 홈런을 칠 수 있었던 거니까.
김건희의 저 인생 역전 만루 홈런은 내가 40줄에 인간과 문명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능력, 자격이 주어지는 득도라는 궁극의 홈런을 친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거로다. 나 역시도 20, 30대에 열등한 것들의 전매특허 자살인 우울, 칙칙, 허무, 공허의 자살을 안하고 이 개좆~개씹~같은 삶을 인생포기 모드로 필사적으로 대응하면서 버텨내왔으니, 40즈음에 이런 득도라는 궁극의 1등앎이라는 왕재수가 생긴 거니까 말이지.
유두열의 역전 쓰리런 홈런은 중학교 2학년 때의 기억이다. 만일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면 나는 바로 자살로 뛰어들거라는~ㅋㅋㅋ 내 삶에 깃든 우울, 좌절, 절망, 우울, 무기력, 구멍감, 분노 등을 다시 겪는 건 죽는 것보다 더 싫으니 그런거다. 우끼끼~ 돌아갈 바에야 그냥 자살하고 말겠다는 저 때의 징한 기억이 지금은 이렇게 좋은 추억으로 느껴지기도 한다는 게 정말로 신기하고 감사하고 고마울 뿐.---내가 올린 글 중에 "고등학교를 다시 다니는 공포, 섬찟 그 자체의 꿈"이라는 글이 있다. 중고교 시절이 얼마나 악몽같았으면 저런 글이 가능하겠나?ㅋㅋㅋ 아휴, 이 불쌍한 새끼.ㅉㅉㅉ---궁극의 인간 승리자만이 누릴 수 있는 일상의 기쁨이란 바로 이런 거 아니겠나? 이래서 내겐 대인관계, 여행 욕구같은 건 전혀 없고 오늘, 내일만 살면서 오로지 혼술쾌락 욕구 하나 뿐이라는... 이런 게 바로 인류 최강 수준의 단출한 삶 아니겠나??? 어휴, 이 궁극의 자폐 장애인 새끼...ㅠㅠㅠ 엉엉엉... 재차 읊지만 상향 욕구의 노예인 인간에게 있어 "의도적으로 학습한 무기력"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자기 삶에 대응하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발상이며 이 얼마나 대단한 새끼란 말인가!!! 역시 초절정 엘리트가 괜히 초절정 엘리트가 아닌 거로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한 삶을 살아와도 괜찮았던 얼빵한 것들, 보통것들은 결고 이해 못하는 영역의 얘기를 하고 있는 이 상병신 새끼!!! 고로 과부 마음은 홀애비는 모르고 과부만이 알 수 있듯이, 내같은 부류라도 필히 김건희를 이해해줘야 한다는 병신같은 소명감 비슷무리한 게 느껴질 수 밖에.(아휴, 이 궁극의 상병신 정신질환자 새끼...ㅉㅉㅉ) 근데 캄보디아 정부도 좀 병신같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어린 애를 섭외해서 안길 것이지, 우째 저 나이의 애를 안긴다냐? 설마 저 동네는 저 나이의 애도 안는 문화가 있남? 그럼, 캄보디아 여자들은 다 장사게? 저 동네는 남자도 애를 돌보는 사회? 아니면 담당자가 선진국 사람들의 가난 포르노질을 워낙 경멸해서 수동적 저항을 한거려나? 아니, 안긴 애가 한국에 와서 수술받을 거라 하니(당연히 공짜 수술아니겠나?) 담당자가 지랑 친분있는 집의 애를 엄청 무리해서 끼워 넣었을런지도? 하여튼 감건희는 우아하게 보이려고 저런 쇼질을 하는 거겠지만, 그럴수록 자신의 저급함, 천박함이드러난다는 걸 인지할 능력이 없을게다.(저게 바로 무당, 무속의 속성이자, 저거에 과잉 탐닉하는 천한 것들의 속성아니겠나?) 다회 성형수술에 악질 범죄경력까지 있는 여자에게 저 정도의 관조 능력을 기대해선 안 되는 거고. 하여튼 천박 그 자체의 가난 포르노 사진을 보고 있자니 이전 영부인의 아래와 같은 미친 행동이 애교, 위트가 있어 보이는 수확이~ㅋㅋㅋ
김정숙이가 음대출신인 것 보면 부잣집 출신이겠거니 했는데, 검색해보니 역시 그렇더만. 부잣집 출신에 음대출신이기까지한데 남편이 대통령이라는 우리나라의 유일 절대 권력자가 됐다 보니 양적 기운이 저리도 넘칠 수 있는 거리라. 남편이 대통령이 된 덕분에 더군다나 재수 끝에 된 덕분에 그 어떤 여자도 경험하지 못하는 궁극의 양적 기운 분출 욕구가 만들어졌고, 그걸 감히 실행해낸 여자라고 해야.(김정숙의 저 기분과 자기 애의 서울대 합격 통지를 받은 엄마의 기분 중 어느 게 더 기분좋고 더 고급의 밝음일까나?)
쩝, 나는 평생 살면서 저 정도의 밝음은 커녕 기본적인 밝음도 상상 못해본 정말 불쌍, 어두움 그 자체의 놈이라 김정숙의 저 모습에 궁극의 박탈감, 구멍감 비슷무리한 게 느껴진다. 우울하다, 우울해...(영화 "미스틱 리버"에서 팀 로빈스가 내뱉는 우울 대사가 연상된다.) 하기야 살면서 저 정도의 밝음을 경험하는 사람이 대체 몇이나 되겠나? 젊었을 때, 만나는 여자는 다 따먹고 다녔던 재벌가 남자의 무용담을 듣고서 병신같은 궁극의 박탈감, 구멍감을 느끼는 일반남의 병신스런 우울감이 저런 거리라... 그래도 극과 극은 통한다고, 나는 궁극의 어두움에서 궁극의 밝음에 도달한 놈이라 고통에서 느껴지는 쾌락이 제일 짜릿하고 순도도 제일 높고 가장 오래 지속된다는 걸 온 몸, 온 정신으로 느끼고만 놈이라는 거다. 해해해, 고로 저런 엄청난 밝음도 전혀 부럽지 않고 핵보유국같은 내만의 병신같은 든든함이~ㅋㅋㅋ(북한과 비슷할 정도의 나는 초절정의 비정상 인간인거다...) 한편으론 김건희는 김정숙이 드러낸 저 궁극의 밝음에 도전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김정숙처럼 대통령의 아내로서가 아니라 대통령인 남편을 지배하는 여자라는 주체적 존재로서 그러고 있다는 게 김정숙이랑 차원이 다른거고. 웅하하~ 악질 범죄자 출신의 최저질녀가 감히 부잣집에 음대출신이라는 최상위녀에게 도전하다니!!! 김건희는 기존 질서를 깨부수고 그 자리에 자신을 진입시키려는 진정한 운동권 투사녀인거다!!! 가난한 집애가 부잣집 애의 기록에 도전하면 그 기록을 깨길 바라는 게 인지상정인데, 악질 범죄자 출신이 그러고 있다보니 마음이 그리 동하진 않는다는 게 좀 특이하다. 영부인즈 하이(영First Lady"s High)
김건희의 가난 포로노 팔이질에 힘입어 김정숙의 망발질의 황당함이 꽤 가셔지는 게 역시 인간은 자극의 노예다, 노예야. 다음 자극으로 어떤 게 오냐에 따라 이미 경험했었던 자극에 대한 느낌이 변한다는 게. 하나 마나한 병신같은 얘기지만 인간은 자극에 이렇게나 흔들리는 나약한 존재인거다. 이래서 득도하고선 파스칼이 읊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말이 이 얼마나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명언인가싶어 전율할 정도의 공감, 감동을 하고 있다는~ㅋㅋㅋ 비록 초라, 수치, 모멸 그 자체의 54세의 은둔형 외톨이지만 "이런 걸 느끼고 있는 나는 이 얼마나 여유롭고 평화로운 존재란 말인가!"라는 내 자신에 대한 병신같은 감탄감도 여전히 느끼고~ㅋㅋㅋ---엉엉, 이 개좆~ 개씹~같은 삶을 버텨낸 끝에 득도라는 1000년 이상된 산삼비슷무리한 게 캐져서 다행이지, 저런 왕재수라도 없었으면??? 50대 중에서 내처럼 지 인생에 대해 "심봤다"를 외치고 있고 그 느낌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있는 인생이 몇이나 있으려나???---"박수칠 때 떠나라"고 내 자신에 대한 이런 좋은 느낌이 여전히 지속될 때, 감사함, 충만함 가득한 혼술 쾌락을 느끼고서 머리에 총 한방 쏘고서 깔끔하게 확실하게 삶을 반납할 수 있으면 좀 좋을까나??? 음적 세계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그게 당연한 "그늘녀" 혹은 "암흑녀"가 정말 재수좋게 혹은 음적 세계의 영험함에 힘입어 영부인이 된 덕분에 우리나라에 얼마나 그늘이, 암흑이 지고 있으려나?---음냐, 오늘, 내일만 살면서 혼술쾌락에만 탐닉하는 내같은 자살충이 이딴 병신같은 걱정을 다 해보구나~ 이 대단한 새끼!ㅋㅋㅋ---재차 읊지만 나는 이재명을 생양아 새끼라고 보기에 저 새끼가 대통령이 됐었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본다. 이래서 김윤부부가 이상한 짓, 정책질을 해도 이재명은? 김혜경은?이란 생각때문에 저 부부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그리 많이 안 난다는~ㅋㅋㅋ 김건희 부부에 대한 진통제(?)를 주는 이재명 부부에게 어떤 병신같은 고마움이... 하여튼 김건희는 확실한 인생 목표를 가졌었던 사람답게 성혈수술 전의 자아는 사실상 소멸했을 거기에 성형수술 이후의 이익획득 욕구가 강화된 자아에 경도될 수 밖에 없으리라. 과거보다 얼굴 계급이 월등히 상승했는데 과거 수준의 이익획득 욕구에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는 거로다.(대졸자가 대졸 급여를 받으려하지 고졸자 급여에 만족하는 게 말이 안되듯이, 내같은 자살충, 인생포기충이 아닌 정상적인 사람이면 당연한 삶의 자세다.) 역설적으로, 김건희는 겉으론 저렇게나 활동적이지만 근본적으론 내보다 더 어두운 존재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게이가 자신이 게이라는 게 뽀록나지 않으려고 일부러, 혹은 무의식이 시키는데로 과잉으로 여자에게, 연애에 관심있어 하는 경우가 있듯이 김건희도 그런 경우라고 볼 수 있다는 거다. 여자에게 더군다나 김건희류의 여자에게 자신에 대한 저런 인지 능력이 있을리 만무하니 유명인되고픈 병을 저리도 세게 앓고 있는 것일테고. 못 생긴 병이라는 사실상의 불치병이자 치명적인 병, 특히나 여자에겐 더욱 더 치명적인 병을 이를 악물고 치료해내는 대단한 성취를 경험한 여자니 더욱 더 저럴 수 밖에 없는 거로다. 읊은 얘기를 재차 읊는데 고로, 허접 시장표 신발만 신다가 꿈에 그리던 나이키를 신은 초등생 마냥 남에게 자랑하고픈 욕구, 나도 나이키 신었다는 걸 인정받고픈 욕구가 저리도 센거다. 나이키가 주는 기쁨에 정신이 팔려 있는 초등 여자애에게 자신이 환자라는 걸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리 없는 거고...
사족1 : 무시무시한 김건희의 모친
명절날 고향집에 가듯이 감빵을 들락 거린 만성 전과자도 동업자에게 저러기 힘들텐데 일반인이, 더군다나 여자가 저랬다는 거, 재차 더군다나 저렇게 큰 금액을 저랬다는 게 정말 충격이었다. 하여튼 정말 대단한 여자다. 감방에 보낸 사람을 영원히 그곳에 가둬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 사람이 출소했을 때에도 그 상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니 저럴 수 있는 거니까.(김건희의 모친은 사설(?) 검사에게서 완전 뽕을 뽑아낼 각오를 했었을 듯. "양재택이가 좀 불쌍하다"라는 생각까지 든다~ㅋㅋㅋ 양재택에게 "김건희 모친이 어느 시기부터 무섭게 느껴지지 않았느냐?"라고 함 물어보고 싶네. 하기야 저런 궁극의 유혹을 수용한 검사에게 저 정도의 공적인 양심이 남아 있기는 힘들겠지만...) 김건희의 모친은 서류상으론 만성 전과자가 아니겠지만 실질적으론 만성 전과자보다 훨씬 더 저질에 궁극의 베짱을 갖춘 인간인거다. 정상적 인간의 범주에서 너무나 벗어난 악질 그 자체의 여자인거다. 희대의 "돈 도착증 환자"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나? 나 역시도 돈에 환장하는 부류이긴 하지만 최소한 나는 남의 돈을 훔칠 의향은 없다. 내 돈이 귀한 줄 알기에 남의 돈 역시도 귀한 줄 알기 때문이다.
하여튼 동업자랑 나눠야 할 돈을 그 사람을 감방에 보내 지가 꿀꺽하는 거... 니미, 시발, 이거는 대체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ㅋㅋㅋ 상대를 감방에 보낼 능력이 있는 대단한 능력자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인데, 저 정도로 유능한 사람이 정상적인 문명계에 과연 몇이나 있겠나? 하여튼 저 프로를 보는데 인간이, 문명계가 내려다 보인다는 이 교만 그 자체의 새끼로 하여금 "역시 세상에는 고수가 많으니 겸손해야 하는 거구나..."라는 교훈성 전율과 함께 망치에 머리를 살짝 가격당한 신선한 충격이 느껴지더라는.ㅋㅋㅋ 시발, 부족장이 지배하는 무슨 아프리카의 허접 부족국가도 아니고 저런 범죄가 우리나라에 존재하리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지. 저 여자는 처음부터 저렇게 악랄했었을까? 남편이 일찍 사망한 것 같던데 번식충답게 혼자서 자식들을 건사시키려고 발버둥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저런 최악질 스위치가 켜지고 만걸까? 그렇다면 생존 위기에 과잉으로 노출돼 버리고만 어머니의 슬픔, 비참함이 되겠다. 누가 저 여자에게 감히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인가!!!
이유가 뭐든 저런 악랄한 모친 밑에서 자라난 애새끼들의 품질은 뻔한 거 아니겠나? 남이 어떻게 되든 자신의 생존력은 최상급이겠지만 인격, 정서적 여유 등등의 것은 최하빠리일 수 밖에.(사실, 모든 인간은 남이 어떻게 되든 자신의 생존이 최우선이긴 하다. 평화로운 문명계니 다들 고상한척, 착한 척 가면을 쓴채로 살고 있을 뿐이지...) 김건희 역시도 스스로가 저런 최저질 인생이란 걸 모르지 않을테니, 그 보상심리로 유명인이 되려는 치열함이 저 나이에도 저리 강하게 발휘되는 거고. 저 치열함의 결과가 좋게 나올지 나쁘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현재로만 보면 김건희는 정말 행복한 여자라는 건 분명하다. 저 나이에 저 정도로 자신을 치열하게 가동시키면서 사는 사람이 대체 몇이나 있겠나? 그것도 여자가! 아내 이외의 새 여자로 회춘을 경험하고 있는 바람난 중년남의 행복감도 비교가 안 될게다. 한글을 몰랐던 할매가 뒤늦게 한글 공부하면서, 글 모른다고 과거에 겪었었던 비웃음, 수모, 수치 등이 아물어지고 그 늦은 나이에 비로소 느끼게 되는 한글이 한글로 인식되는 앎, 기쁨과는 비교가능할테고. 하여튼 김건희는 남편을 잘 고른 덕분에 이익이 최고로 획득되는 구간에 진입해 있다. 레임덕 기간을 제외하면 앞으로 최대 3년이 주어져 있을텐데 저 기간 동안 김건희는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되려나? 자신의 병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려 뒷구녕으로 탈법적, 무속적 행위를 지금도 하고 있고 미래에도 그러할테고 그 때문에 우리나라는 악영향을 못 피하리라.(재차 읊지만 이래서 김건희는 문재인 시절의 임종석, 이인영같은 숭북 주사파 운동권을 감히 능가하는 궁극의 운동권 투사녀인거다!!! 아따, 이런 생각하면 은근히 재밌다, 재밌어~ㅋㅋㅋ) 3년 뒤부터 찾아올 우울함, 구멍감 등을 감당할 자세는 갖춰져 있으려나? 남편을 음적 세계의 힘을 빌어 지가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믿고있고, 그 성취감, 효능감과 음적 세계의 영험함에 힘입어 혹시 여자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건 아니겠지?ㅋㅋㅋ("힐러리도 못 해낸 걸 나는 해낼거야~"ㅋㅋㅋ) 니미, 농담으로 읊은 저 얘기가 만일 진짜 현실화되면 나는 "아, 시발, 이재명 부부가 대통령되는 게 나았던 거구나"라는 후회를 뒤늦게 하게 되리라. 하여튼 자신의 욕구를 적절히 통제할건지, 계속 앞으로 전진만 해 나갈지 저 궁극의 자생 운동권 투사녀의 행보에 나름 관심이 가진다. 카, 내같은 자살충, 인생포기충, 득도충으로 하여금 이 정도의 관심을 갖게 한다는 걸 봐도 김건희는 대단한 존재인거다~ 사족2 : 음적세계 인지 감수성(?)을 일깨워 줬었던
국민학교
동기 안 그래도 저 때 광복동, 남포동 등에 대순진리회 남자 포교사(?)가 "인상이 선하시네요"라면서 활보하고 있었었는데 나는 할 일없는 새끼답게 쟤네들과 얘기를 나름 해보기도 했었었다. 쩝, 공부, 여자 따먹기같은 자신이 잘난 수컷임을 드러내는 방법이 봉쇄돼 있는 자살충, 인생 포기충이 저딴 거에나 관심가지지, 뭐에 관심을 가지겠나?ㅉㅉㅉ(아마도 표정이 어두운 애들, 촌에서 갓 올라온 듯한 느낌을 주는 애들이 공략대상이지 싶다. 사는 게 재밌고 즐거운 애들이 종교, 철학 따위에 관심을 가질리 없으니 저런 애들에겐 말 걸어봤자 얻을 게 없을테니까.)
이랬는데 국민학교때 친했었던 애가 대순진리회의 건설적 신도니 당연히 저 단체에 대해 좀 심도있는 얘기가 격의없이 나눠지는 행운을~ 저 때의 영향으로 대순진리회와 증산도, 저 두 국산 종교의 창시자인 강증산에 대해 내 나름의 시각이 생겼었다. 어느 책에서 카톨릭 신부가 강증산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무당"이라고 평해 놨던데, 대순 진리회는 음적 세계를 중시하는 종교라는 쟤의 얘기와 일맥상통하더라는.(이 신부가 국산 종교에 나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얘의 얘기 중에 여전히 기억나는 것 중의 하나가 "성냥곽을 버려도 그냥 버리지 말고 꽉 꽉 꾸겨서 버려라"다. 왜냐? 물질에 대한 집착을 못 버린 저급 귀신들은 저승으로 못가고 이승을 계속 떠돌게 되는데, 성냥이 들어있는 줄 알고 성냥곽을 집었다가 쟤네들이 실망하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저런 사소한 이유로도 저 저급한 귀신들에게 원한을 살 수 있다는 거!!!(후덜덜하지 않은가?ㅋㅋㅋ) 곳갓에서 인심난다고 가난은 살아있는 인간 뿐만이 아니라 귀신까지도 저렇게나 허접한 수준으로 전락시키는 정말 징한 것이로다!!!---나도 득도를 하지 못했었다면 저런 징한 것에게 헉~헉~되기만 하다가 뒈졌겠지... 그러지 않고서 이렇게 인간을, 문명계를 내려다보고 있는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에 안도의 한숨이...휴...---이런 생각도 든다. "남탓, 사회탓, 국가탓만 주구창창하다가 뒈지기 마련인 최저질의 가난뱅이 새끼들이 죽어서 저런 최저급 귀신이 되는 게 아닐까?"란 생각. "특히 매달 국가로부터 공짜로 돈 받으면서 고마움을 전혀 모르고 계속 사회, 국가에 대해 궁지렁거리는 최최최저질의 기초수급자 새끼들이 저런 최저급 귀신이 되는 게 아닐까?"란 생각.(저건 1등 주의자 특유의 가난뱅이 혐오일까나? 아니면 인간의 본성에 대한 객관적 시각일까나?)
그렇다면 가난은 살아서 뿐만이 아니라 죽어서도 죄를 추가케 만드는 정말 처참한 거로다. 가난은 인간의 품질에, 존엄성에 이렇게나 손상을 가하는 거로다~(관조의식이 대꾸한다. "시발아, 대순진리회의 저 주장이 맞다는 근거가 대체 어디 있는데!!!"라고. "꺼지라!!! 이 시발아! 그냥 믿을란다!!! 내같은 냉소 그 자체의 새끼도 신앙심 좀 가져보자!!!"ㅋㅋㅋ) 와... 저 얘기는 나름의 충격이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인지 불가의 존재에게 이 정도의 배려를 하는 혹은 신경쓰는 종교가 다 있다니...(이래서 대순 진리회는 음적 세계를 중시하는 종교인 것.) 의외로 아주 대단한 종교인데?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이런 사소한 것에서 이런 거대한 걸 느껴내는 나도 좀 나름 대단한 새끼인거고~ㅋㅋㅋ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외형적으론 궁극으로 성공한 목사지만 본질적으론 가장 최저질의 목사이듯이---시장에 교회를 설립하는 게 목회자의 사명인데, 조용기는 그 반대로 교회 안에 시장을 설립한 목회자라더만. 표현이 아주 어려운데 조용기는 조선놈들의 물질 숭배사상을 가장 제대로 이용해 성공한 목사라는 의미지 싶다.---대순 진리회는 조상에 대한 제사로 돈 뜯어내는 과잉 충성자들이 많아 문제인거지 저것 하나만 봐도 아주 고급의 종교인거다. 사족3 : "음적 세계", "양적 세계"라는 어휘ㅋㅋㅋ 사족4 : 혼술 사진 투척~ 2009년 즉 14년 전의 혼술 사진이다. 하나로 마트에서 사온 페스트리빵을 소주랑 먹는데 우와, 이 빵은 술안주로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는~ㅋㅋㅋ---니미, 예쁘게 늙어가고 있어 그런가 아무 것도 아닌 저 따위 기억도 이젠 추억이 됐다. 좋은 현상이겠지?---저 때 자각했던 건 빵위에 발라진 흰색 빠다(?)가 생성시키는 단맛은 술맛과 절대 상극이라는 거였다. 팥빵, 카스테라 등등 다른 빵의 단맛은 술안주로 큰 무리는 없는데 저 흰색 빠다는 절대로 그렇지 않았다는 것. 술안주도 과자를 제일로 칠 정도의 과자 성애자 새끼가 저런 걸 느꼈었다는 게 나름 신기하기까지 하다는~ㅋㅋㅋ 하여튼 저런 부정적인 단맛에(☜"부정적인 단맛"이라니!!! 니미,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난 인식의 확장이었도다~ㅋㅋㅋ) 대해 생각해보니 생크림 케익이 정말 최악의 술안주일 것 같다. 술의 궁극(?)의 효능 내가 이 정도의 혼술 쾌락자, 과자 성애자인데도 유일한 예외가 페스트리빵, 생크림 케익인거다~ 저 두 빵은 술없이 먹으면 아주 맛있는 음식인데 술이랑 같이 먹으면 맛대가리가 사라진다는 게 엄청난 신기함으로 느껴진다.ㅋㅋㅋ 만일 술을 반드시 저 두 빵으로만 먹어야 한다면 혼술 쾌락을 접게 되리라. 그럼 뭘로 이 초라, 수치, 모멸 그 자체의 은둔형 외톨이 삶을 방어해내게 될까나??? 마무리 변 하지만 진이 다 빨려져 나간듯한 소진감, 건어물감(?)도 느껴진다눈 개 뮨재다. 물리적 정액이 아닌 지적 정액이 완전 바닥까지 방출된 느낌이 드는 거로다. 쩝, 딸딸이, 섹스처럼 진화의 대법칙이 유성생식 개체에게 박아놓은 엄청난 쾌감이 느껴지면 좋으련만 저런 류의 쾌락은 전혀없고 오로지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완전 소진돼 버리고 말았다는 허탈감, 기빨림감 밖에 들지 않는다는 게 문제...ㅉㅉㅉ 돈 안되는 글쟁이의 삶은 이렇게나 비참, 처참한 거로다~ㅋㅋㅋ 근데 글쓰기 그 자체에서 쾌감이 느껴진다면 남자들의 최선호 직업은 글쟁이일듯.ㅋㅋㅋ 대학에서 최고로 커트라인높은 학과는 문예창작과일테고 대학의 인문대가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미증유의 최전성기를 구가할 듯~ㅋㅋㅋ 아따, 이런 생각하면 은근히 재미따, 재미써~ㅋㅋㅋ 그런데 글 마지막 부분에 심심풀이로 추가하는 이런 혼술 내용은 그냥 내 기억, 감정만 있는 그대로 기술하면 되고, 더군다나 좋은 기억, 좋은 감정을 기술하는 거니 술술 잘 써지고 기분도 은근히 좋다.ㅋㅋㅋ 머리를 정말 치열하게 쥐어짜내야 하는 본글과는 정말로 대비되는 글인거다. 혼술글은 본글의 이른바 "후식글"인거다. 아따, 술꾼들의 해장술 마냥 "후식글"이라는 개념이 가능한 걸 보면 내가 글을 정말로 오랫동안 치열하게 써왔긴 써왔구나라는 병신같은 자각이 든다. 저런 궁극의 순수 글쓰기로 돈까지 따라왔으면 좀 좋았겠냐마는---나는 과시욕 등이 들끓는 20, 30대도 아니고 번식충도 아니다 보니 명예, 사회적 지위 등에는 전혀 관심없다. 무명인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감, 개운감이 얼마나 귀중한 거라는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 부시시한 얼굴에 허접 추리닝입고서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 이거 진짜 엄청난 거라는~ㅋㅋㅋ 고로 내같은 득도자는 "내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란 게 이 얼마나 감사한 것이냐~"라는 인지도 가능한 거고.---그래도 득도의 도구로 쓰였다는 거에 만족해야 겠다. "후식글이란 걸 통해 이런 은근한 정서적 감흥을 느끼는 글쟁이 새끼들이 과연 이 세상에 몇이나 있으려나???"라는 정신적 딸딸이나 치면서 이 글 마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