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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의 엄마 - 필히 득도를 해야 지탱되는 삶?
입력 : 2017-12-17 일 9월 초의 사건인데 뱃돼지가 처불러 글이 이제야 마무리돼 올린다. 그리고 내 새끼같은 글이 계속 싸질러지다 보니 '반면교사, 동면동지'라는 새 항목도 만들었다. 기존에 있던 반면교사글 1개를 이 항목에 넣으면서 이 글과 같이 배치했다. ▒▒▒▒▒▒▒▒▒▒▒▒▒▒▒▒▒▒▒▒▒▒▒▒▒▒▒▒▒▒▒▒▒▒▒▒▒ 서울에서 "특수학교 설립문제로 장애인의 부모가 무릎꿇었다"는 뉴스 제목이 보였다. 답답한 놈이 우물판다고, 내 가치체계로는 답답한 사람이 머리숙이는 게 당연한 거라 "저게 뉴스거리가 되나?"싶었었다. 이 미개 국가의 미개 언론사의 미개 기자들은 저런 미개한 감성적 제목을 달면, 이 미개국의 미개인들의 미개 감성이 자극되어 미개 뉴스가 미개하게 잘 팔리니 저런 미개 제목을 붙이는 거리라. "아이고, 이 시발 미개국가에 태어나 살고 있는 게 죄다"라는 신세한탄이 안 나오는 게 아니지만, 나 역시도 이 미개 국가의 미개 국민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거부할 방법이 없다. 죽음을 부여잡고 있는 상병신 새끼에게 이민갈 의지, 능력이 있을리가 없는 거로다~ 나는 삶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미개 상태에서 탈피했을 뿐만 아니라 궁극의 1등물인 득도자까지 됐다보니, 저 제목에 감성이 좋은 쪽이 아니라 안 좋은 쪽으로 자극된다. 이러니 "기자의 기본도 못 갖춘 이 시발 허접 기자 새끼가 제목을 진짜 좆같이 달아났네"라는 욕이 튀어 나온다.ㅋㅋㅋ 나는 이렇게 저 기자새끼에게 욕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저 기자는 제목을 잘 달아 뉴스 조회수 높였다고 상사에게 칭찬을 들었겠지? 당연히 인사고과 점수는 올라갔을테고, 재수좋으면 수당까지도 올라갔을게다. 쩝,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기자 윤리같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개념으로 기자를 바라보고 있단 말인가? 내 이익, 우리 가족의 이익, 회사의 이익같은 즉물적 이익이 삶의 절대 동력인 이 시대에 이런 시각을 가진 새끼가 상병신 새끼로다. 한편으론 "저 기자가 뭔 죄가 있겠나?"싶어 저 기자에 대한 연민아닌 연민도 든다. 회사의 강령에 맹목적이어야 생존이 보장되는 월급쟁이가 안 저러면 직업인이라는 존재를 유지하지 못한다. 고로, 월급쟁이는 월급을 챙겨주는 조직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이 득도자가 늘 읊는 얘기를 반복한다. 국정원 댓글 요원이나, 옥시에서 가습기 살균제 만든 사람이나 걔네들이 뭔 잘못이 있겠나? 문명계의 특성상 직업에는 생존, 생계, 삶의 질, 자존심, 사회적 지위같은 정말로 중대한 것이 달려 있기에 다 직업적 본분에 너무나 충실했었다보니 그렇게 한 것일 뿐 아닌가?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저 기자도 마찬가지고 모든 직업인은 월급주는 자, 매출올려주는 자의 충성스런 노예일 뿐인거다.(음냐~ 이 관점에선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가치관, 도덕관 등을 굽힐 필요없는 개백수 새끼가 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존재 상태로다~ㅋㅋㅋ 아휴, 이 시발 상병신새끼... 아, 이런 시발 상병신 새끼가 우째 아직까지 생존을 지속하고 있을까나???)
각설하고, 안 봐도 비디오라고 뻔하고 우울한 얘기일거라 저 뉴스는 클릭 안하고 그냥 제꼈다. 그런데 SBS의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저 사건을 다뤘기에 보게 됐고 그래서 이 글이 탄생한거다. 당연한 거겠지만 발달장애아 엄마들의 무릎 꿇은 얘기도 나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반대쪽 주민들도 무릎을 꿇었었다는 얘기도 나왔다. 반대 주민들 왈"우리도 무릎을 꿇었는데, 언론이 편파적이라서 우리가 무릎 꿇은 건 뉴스에 나오지 않았다". 푸하하~ 시발, 그럼, 그렇지.ㅋㅋㅋ 무릎꿇는 거 그게 무슨 대수라고, 돈드는 것도 아니고 관절염 환자나 신체 하반부가 없는 절단 장애인도 아닌데 못할리가 없지. 열혈 예수쟁이가 조상 무덤 앞에서 뒤로 발라당 나자빠지는 것도 아니고, 상대가 무릎으로 공격(?)하면 자기도 무릎으로 받아쳐내면 되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단순한 행위일 뿐이다. 반대주민 역시도 당연히 이런 행동을 했는데, 저 시발 기자 새끼는 뉴스를 더 잘, 더 많이 팔려는 욕심때문에 사실관계를 개무시하고서 편향된 제목을 붙인 거였던거다. 사실, 저 미개한 뉴스 제목에 "이 시발 허접 기자 새끼..."라고 분노했었던 내가 잘못된 건가?라는 자아성찰, 자기검열이 작동하기도 했었었는데 이 프로를 보니 역시 내 상식이 잘못된 게 아니었던거다. 저 시발 기자 새끼는 생존, 생계, 삶의 질, 자존심, 사회적 지위같은 정말로 중대한 걸 짊어진 직업충답게, 양심을 내팽개치고 자신의 본연의 자아를 직업적 자이에 철처히 일치시켰기에 저런 허접 제목의 기사를 쓴 거 였었던 거다. 사실, 반대주민의 저 주장도 틀린 게 아니잖은가? 최소한 무릎꿇음에 관한한 언론이 장애인 부모 편을 일방적으로 들어준거다. 사우스 코리아같은 미개국이 아닌 선진국의 고급 언론도 양쪽의 같은 행위에 대해 저렇게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어 주는 개망나니짓을 하려나? 아마도 이 현상은 조선놈들의 수준은 기본적으로 미개하니, 모든 게 딱 이 수준을 못 벗어나는 것의 결과물이지 싶다. 아, 문재인이 집권하고선 인터넷에는 홍위병마냥 문슬람 이 십새끼들의 문카시즘 광풍이 몰아치고(?) 있고, 언론은 이렇게 수준이 저하되고 있으니 갈수록 스트레스다.---할 일없는 새끼는 자기 이익과 아무 연관이 없는 이깢 일로도 이렇게 스트레스받게 돼 있다니까.ㅋㅋㅋ 아, 모든 정신질환의 근본원인은 '할 일없음'이라는 이 불편한 진실--- 재차 읊는다. 아이고, 이 시발 미개국가에 태어나서 살고 있는 게 죄다... 웅와~ 대단한 말을 하는 엄마들의 등장ㅋㅋㅋ
재차 강조한다. "그깟 무릎 꿇는 거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내 말이 맞잖아?ㅋㅋㅋ(무릎 꿇는 게 무슨 큰 일이라고 여기는 새끼들은 삶이라는 전쟁터에 참여해선 안 된다.) 답답한 놈이 우물판다고, 중증 장애인이나 중증 병자가 아닌한 답답하면 누가 우물을 파주기를 바랄 게 아니라 자기가 우물을 파야 한다. 무릎 꿇는 게 아니라 번화가에서 빤스만 입고 춤을 춰야한다면, 엎드려 뻗쳐서 빠따로 누구에게 10대를 맞아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 하는거다. 그런데 이런 당연한 게 뉴스 제목이 되는 세상이라니!!! 내같은 득도자의 눈에는 저건 현재의 세상이 대체 어느 정도의 지상낙원인지를 알려주는 산 증거다.(사실, 이건 주체적 생각이 가능한 미혼에게만 허용돼 있는 수혜성 정서이긴 하다.ㅋㅋㅋ 부양의 의무를 진 가장들, 정말 딱하다, 딱해... 물론, 이것도 기자에 대한 연민같은 하극상스런 연민이다.ㅋㅋㅋ) 아마도 10년 정도 더 지나면 "서울 모 동네의 개가 실종됐다가 뺑소니 차에 치인 상태로 발견됐다"는 뉴스가 등장할련지도. 시발, 얼마나 지상낙원이면 뉴스까지 이 수준으로 연성화된단 말이냐! 문명계의 질서에 복종하느라 문명계용 인식체계, 가치체계만 가동되고 있는 보통인들은 이런 걸 인지할 능력이 없기에, 이런 지상낙원에선 역설적으로 예전보다 더 스트레스받으면서 병드는 인간이 많아질 수 밖에... 나름 득도의 상태
저 엄마들은 누가 대신 우물파줄 사람이 없으니, 자기들이 직접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었으리라. (쪽수가 많으면 정치권, 사회단체 등에서 나서 주겠지만 그럴 정도의 쪽수는 못 되지 싶다. 뜨아, 소수자의 삶은 이래서 서러운 거로다.ㅋㅋㅋ) 자기 삶은 남이 살아주는 게 아니니, 자기 삶을 대신 살아줄 여유인력(?)까지 갖춘 초월적 존재가 아니고선 삶은 저렇게 자기가 살아나가야 하는거다. 개지랄, 병신지랄을 해도 남 의견따라, 남에게 의지한채로 할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해야 하는 거다. 정상인은 정상적인 인간이라 당연히 정상적 본능인 상향욕구에 지배 당하기에,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지 않는한 장애인의 삶을 인지하지 못한다. 인간은 자극의 노예라 어차피 외적 자극에 오염당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거, 열등함, 칙칙함, 우울함, 어두움, 추함같은 부정적 기운에 오염되기 보단 우월함, 화려함, 산뜻함, 밝음, 아름다움같은 긍정적 기운에 오염되는 게 100백, 1000배 낫다. 저래야 진화의 대법칙이 생명체에게 박아놓은 절대 지령인 번식 가능성이 증가한다. 부정적 기운에 오염되면 그 가능성이 감소하고. 이러니 진화계의 인식으로든, 문명계의 인식으로든 장애인은 인기가 없는거다.(음냐, 병신새끼가 하나마나한 당연한 얘기를 병신같이 하고 있는건감???)
이렇게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거나 하지 않는한 보통의 인간은 장애인의 삶을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이 병때문에 정상인도 아니고 장애인도 아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정체성도 못 갖춘 정말 괴이한 삶을 살아내와서 그런 한계가 잘 없다. 정상인, 장애인의 삶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는거다.ㅋㅋㅋ 웃기게도 감히(?) 양계에 동시에 발을 내딛고 있다보니, 장애인계에서 정상인을 바라보면 정상인이 자신들에 대해 미처 느끼지 못하는 속성까지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이러니 초절정의 상병신 새끼와 초절정의 엘리트 새끼까지도 이해가능하다는 뽀나스가~ 나는 완전히 광기의 세계로 풍덩한 사람이 아닌한, 그 사람에 대한 데이터만 좀 던져주면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정신세계는 있을 수 없다는 궁극의 자가당착성 확신이 있다~ㅋㅋㅋ---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러니 인간이, 문명계가 내려다 보일 수 밖에. 하여튼 정말 돈 안되는 발달 장애 자식을 포기 안하고 저렇게나 헌신하는 저 엄마들은 장애인 자식을 두지 않은 엄마들은 결코 넘볼 수 없는 경지에 이르른 존재들이다. 내가 만일 발달 장애였으면 우리 부모는 진작에 포기하고 시설에 넣어버렸을텐데 말이지.ㅋㅋㅋ 정상인 중에 내같은 이런 생각이 가능한 이가 있다면 불행끝, 행복지속 상태가 아니겠는가? 문제는 인간은 익숙하고 친숙한 자신의 계에 갇힌 채로 존재할 수 밖에 없기에, 정상인은 정상인 계라는 장벽이 이런 차원의 감사함을 불감케한다. 그리고 내가 아빠였었어도 발달 장애 애를 시설에 넣어버렸을상 싶다. 바로 넣어 버리던가, 지 그릇 파악을 못 하고, 혹은 양심의 가책을 덜 받으려고 좀 키워 보다가 결국 넣어 버리게 되던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테고. 만일 아내가 반대한다면 내가 아내에게 경제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많이 의존하는 사람이거나, 이혼남이라는 딱지가 발달 장애애 키우는 것보다 더 부담되게 느끼는 게 아닌한 바로 이혼으로 가지 싶다. 신체장애와 정신장애 어느 게 더 좆같을까? 20대 후반때 TV보면서 각인됐었던 기억이다. 병원 응급실이 나오는 프로인데 중장년의 남편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왔고, 치명적 신체손상이 있어 장애인 비슷무리하게 됐다. 그런데 침대 옆에서 병간호를 하던 아내 왈 "불행 중 다행으로 머리는 안 다쳐 다행이에요, 정신은 멀쩡하잖아요." !@#$%^&*!@#$%^&~
와, 시발~ 망치에 머리를 가격당한듯한 진짜 충격의
말이었었도다.ㅋㅋㅋ "오잉??? 남편이 장애인이 됐는데, 어떻게 정신이
멀쩡한 게 다행일 수 있지???" 저 당시의 내 정신능력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술에서 쓴맛
밖에 못 느끼는 어린 애가, 술마시는 어른들을 보면서 "어? 어떻게 저런
쓴맛 나는 걸 먹을 수 있을까? 그것도 즐겁게?"라고 느끼는 당혹감?
아마도 저 궁금증에 대한 답욕구가 자살욕구를 어느 정도 유보시켜 왔었으리라. "자살을 하더라도 저 궁금증은 풀고서 해야 하지 않을까나?"라는 근본 의식이 이 초라하고 모멸스럽고 수치스러우면서 분노도 가득한 삶을 나름 버티도록 했었을거란 얘기다. 재차 강조하지만 인간의 자극의 노예다. 인간은 어떤 것이랑 연결이 성립하면 그 대상으로부터 맘에 드는 자극, 즉 자기에게 이익되는 자극이 창출되기를 바라면서, 그 연결상태를 계속 유지하려케 된다. 인간 관계, 직업, 공부, 종교, 취미, 사상, 소비행위 등등 인간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것들은 저 법칙에 기반한다. 간단한 예로 이별, 이혼, 물건버리기 등등도 그 대상에게서 내게 이익되는 자극이 아니라 손해되는 자극 혹은 무가치성 자극이 생성되기에 벌어지는 현상일 뿐이다.(근본심리학적으로 보면 인간을 작동시키는 근본 요소는 이익, 손해 이 2가지 밖에 없다. 인간은 이 자극이 이익이면 쫓아가고 손해면 도망가게 돼 있다.ㅋㅋㅋ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격언은 진화계와 문명계를 동시에 관통하는 궁극의 근본 법칙~) 자식이라는 궁극의 것
그리고 자식을 탄생시키고 제대로 성장시키는데 비용이 좀처럼 많이 드나?---글쓴 김에, 암컷에게 자기 정자를 주입시키려고 온갖 용을 써야 하는 수컷들에게 잠시 경의를 표하고 혹은 묵념을 하고 지나간다.ㅋㅋㅋ---자식이 장애인이라면 정상인 자식보다 투입대비 산출이 절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 고로 장애아 부모의 정서상태는 기본적으로 우울하다고 해야.(우리 부모도???ㅋㅋㅋ?ㅉㅉㅉ?) 신체 장애아도 비용 투입이 만만찮을텐데,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되어야하는 정신 장애아 부모의 정서상태는 더욱 더 그러리라. 이래서 웬만큼 각오를 하지 않는한 장애아의 부모는, 특히 정신 장애아의 부모는 그냥 튼 인생이 되는 거다. 재차 읊지만 내 인생과 비슷한 인생인거다. 저 부모도 웃으면서 우는 법을 배울 수 밖에 없는 인생인거다. 음냐, 정신 장애아 부모가 이 글을 보면 "표현은 거칠지만 그래도 이런 우울함을 헤아려줘서 고맙다"고 생각할까나? 아니면 50줄이 다 돼가지고도 나이값 못하는 이 시발 상병신 개백수 새끼가 자기들이랑 비교한다고, 나를 칼로 갈기 갈기 찢어 죽이고 싶어할까나??? 자식과의 정서교류 니미, 인간은 자극의 노예인데 어린 지 새끼랑 정서교류가 안 되다니??? 이건 신혼 부부의 섹스리스보다도 더 치명적인 황폐 상황일 것 같다. 아마도 어린 자식이 있는 부부에게 배우자와의 섹스, 어린 지 새끼와의 정서교류 중 택일하게 하면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생각 외로 많지 않을까나? 엄마라면 특히 더 그럴 것 같고. 연약한 어린 지새끼처럼 인간의 소유욕, 지배욕, 헌신욕, 몰입욕, 기대욕, '만짐'욕 등을 제대로 충족시켜주는 구체물은 존재하지 못하니 그런 거다. 이래서 어린 지 새끼가 신체 장애라고 판정받아도 기분이 정말 우울할텐데, 정서교류 자체가 되지 않는 정신 장애라면 사실상의 대재앙이라고 해야 할듯. 정신장애 애를 키우는 것같은 폭력적 조건의 삶이 또 없는 거로다~(생각은 안 해 봤는데, 벽에 똥칠해대는 치매 부모 모시는 것과 비교하면 어느 게 더 좆같을까???) 부모만이 누릴 수 있는 쾌락인 지 새끼와의 정서 교류도 잘 안 되고, 비용은 비용대로 엄청 들면서 산출되는 건 쥐꼬리만큼도 안 될테니, 대체 무슨 맛으로 애를 키우겠나? 주인을 반기기는 커녕 지나가는 닭쳐다보듯이 하는 애완견을 키울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것과 비슷한 거 아니겠는가? 개의 본분을 행하지 않는 저런 주체적인(?) 개 혹은 병신개는 먼 곳에 버리면 그뿐이지만, 애를 그랬다간 공권력의 처벌이 들어오니 그러지도 못 하고.
정신 장애아의 부모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서 애를 시설에 보내지 않는다면 동반자살, 득도 이렇게 궁극의 이분법적 삶으로 귀결되리라. 살해, 동반자살 욕구를 억제하고서, 정말 돈 안되는 자식이랑 같이 사는 걸 계속 해내다 보면 자연스레 득도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거다. 결국 자기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저 병신 자식을 이만큼이나 건사해냈다는 것만으로 국가로부터 무궁화 대훈장을 받은듯한 자긍심이 샘솟는 삶이 되는거다.---국정원 직원이 남들에게 자기가 국정원다닌다는 얘기를 못하는 것처럼, 저들도 남에게 저런 자랑을 못한다는 한계가 있긴 하다. 하지만 이러니 역설적으로 이 셀프 훈장의 품격이 더욱 더 숭고해지는 측면이...---너무나 가혹한 삶의 조건때문에 내같은 부류가 되고만 안 쓰런 존재들인거다.ㅋㅋㅋ 나랑 마찬가지로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내게는 인생 포기라는 궁극의 역설적, 반인간적, 반이성적 동력(?)이 존재했었었고, 의도적으로 학습한 무기력같은 보통인은 생각도 못하는 전략을 이 좆같은 삶에 들이댔었기에 지금의 경지에 이를 수 있었던 것같다. 하지만 저들은 부모라, 아무리 돈이 안돼도 자식에게 대응을 해야 하니 인생포기같은 전략을 쓰진 못하리라. 자발적 가난같은 의도적으로 학습한 무기력성 전략만 가능할테고. 하여튼 정말로 고통스럽고 속에선 분노가 들끓을지언정, 이렇게 정상적 인간의 당연한 본능인 상향욕구를 억누른채로 개좆~개씹~같은 삶에 대응하다 보면 보통인은 생각지 못하는 어떤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일상이 뭐, 사실상 고행의 삶인 이런 삶을 살아내다 보면 어떤 경지에 도달 안될래야 안될 수 없는 거로다.ㅋㅋㅋ 도달하지 못하면 그 악조건의 삶을 못 견뎌내니, 어쨋든 살아있음을 계속 유지해내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거다. 저건 이름하야 득도의 경지다~ 이 궁극의 경지는 경험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곳이다.(지랄한다, 병신새끼가.ㅋㅋㅋ) 저 경지를 접하면 생존관련 필수요소를 제외하고선 문명계의 그 수많은 인위적인 것들이 정말 허접스럽게, 추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허접스런 거, 추한 거를 경멸, 혐오하면 했지, 좋아하기는 커녕 신경 쓸 이유 자체가 없으니 삶이 정말로 단출해 지게 된다. 이러니 자연스레 "현대인들은 쓰잘데기없는 수많은 자극에 정말 많이 구속돼 있구나"라는 것도 느껴지게 된다. 보통인은 문명계의 질서에 갇혀 있기에 그걸 느끼질 못할 뿐이고... 느꼈다간 문명계의 삶이 뒤흔들리기 십상이라 그럴 수 밖에 없는거고. 득도의 이점 나이도 나이고 지금은 병상의 인간이 되고 말았지만, 형을 제치고 삼성그룹을 지배하게 된 이건희는 삼성을 이끈다고 얼마나 악전고투의 노력을 해왔었을까? 이건희의 삶에서 마음 편했었던 시간이 과연 어느 정도 있었을까??? 내 생각에 생전에 이건희만큼 극강의 스트레스를 받아온 개체가 잘 없었지 싶다. 궁극의 가장? 궁극의 부양 의무자? 인간의 욕망과 돈만큼 일치하는 게 또 없다보니 돈만큼 살벌한 놈이 또 없다. 모든 게 돈으로 귀결되는 시장이란 곳은 더욱 더 그렇다. 고로 선수 기업들 간의 전쟁이 벌어지는 선수들의 시장의 살벌함은 궁극의 것일 수 밖에 없다. 이건희에게 주어진 과업은 저런 차원의 시장에서 자기 기업들을 생존, 발전시켜내는건데 대체 어떤 차원의 압박, 스트레스를 받아 왔겠나? 지 새끼가 그런 궁극의 스트레스도 견뎌내도록 부모가 정말 가혹하게 훈련, 단련시켜 왔었다한들 과연 어느 정도 감당이 됐었을까??? 내글은 판매용, 인격포장용, 명성유지용, 위선용, '척'용 등의 흔한 문명계용 글이 아니기에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이래서 이건희, 이재용같은 재벌가의 애새끼들은 자기 생각은 불가능한 부모산 '경영기계'라고 해야.(아, 인간은 권력에 복종하고서 생존을 보장받는도다~) 정말로 삐딱하게 보면 어릴 적부터 아동 학대를 받아온 애들이라고도 해도 될듯하고. 결국 재벌가의 애새끼들은 저런 학대를 버텨낸 괴물이 되던가(내같은 유형의 극도의 변태 괴물~ㅋㅋㅋ), 못 버텨내고 병신이 되던가 하는 이분법적 선택지만있는 인생이라고 해야. 사실, 모든 생명체는 진화의 대법칙이 박아놓은 번식욕의 지배를 못 벗어나는 번식기계라고 봐야 한다. 그 누구도 저 사실을 비난할 순 없듯이 부모산 경영기계인 저 둘이가 특별히 비난, 비하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 재벌가 애새끼, 비재벌가 애새끼 불문하고 모든 애새끼들은 억압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부모의 피지배물이라는 사실 자체는 똑같으니까. 고로 부모란 존재는 어린 지 새끼가 자기들에게 배타적으로 지배, 연결당해주는 거에서 어떤 궁극의 쾌락을 느끼게 되는거다.(☜이 주장에 부모들은 "무신 이런 개같은 소리가 다 있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하여튼 나는 저렇게 인식한다. 아, 내가 누리고 있는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이렇게나 가치있는 거로다~ㅋㅋㅋ)
하여튼 재벌가 부부의 제1의 자식교육 목표는, 지 새끼를 자기들 의도에 거역하지 않는 경영기계로 만드는 거라고 해야 한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게 너무나 많고, 저 많은 것에 대한 관리능력을 가르쳐주지 못하면 내, 외부의 하이에나들에게 다 뜯기고 말테니까.(재차 읊지만 돈은 정말 살벌한 거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도 돈이니 말 다한거다.ㅋㅋㅋ) 물려주지 않은 것만 못한 삶을 살게 되는거다. 그렇다고 저 많은 걸 전문 경영인같은 남에게 물려주긴 아까우니 그럴 수 밖에 없는거고. 이렇게 이건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걸 짊어져 온, 가장 힘센 수컷이었다 보니 압박, 스트레스 등도 그 급에 맞게 받았으리라. 수많은 아래 것들을 관리하고, 자기에게 기어 오르지 못하게 하고, 시장에서 버텨내야 하는 기업인은 기업 규모만큼 사이코패스 성향 역시도 비례할 수 밖에 없다. 이건희의 아내인 홍라희는 남편의 저런 환경적인 험악성을 어떻게 감당해냈을까? 그래서 나는 홍라희같은 부류도 어떤 득도의 경지에 올랐을 거라고 본다. 그런데 발달장애아 엄마들의 내적 수양도를 홍라희 것과 비교하면 홍라희에게 그리 안 떨어지리라. 발달 장애 애를 키워온 저 엄마들의 삶이 그만큼이나 처절한 희소성이 있다는 거다. 남들보다 잘나기는 커녕, 남들처럼 살기도 불가능해져버린 삶...(시발, 어쩜 그리 이 개좆~ 개씹~같은 내 삶의 복사판이란 말이더냐?ㅋㅋㅋ) 아니, 남들처럼 살아만지면 정말로 감사함, 행복함이 느껴지는 삶인데, 이렇게나 처절한 희소성을 갖춘 삶이 또 있을까?ㅋㅋㅋ 이런 좆같은 삶에서 체득되는 건 겸허함 계통의 것뿐이다. 병, 장애같은 삶의 열등 요소가 주는 처절한 매력아닌 매력이고, 발달장애아 엄마들의 내적 수양도가 어떤 궁극의 단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발달장애아 엄마 대 세월호 유가족 이에 반해 세월호 엄마는 고교생 자식을 둔 지극히 평범한 이들이었는데 그 자식이 사고로 사망했다. 어쩔 수 없는 사망이었으면 시간이 가면서 나름 납득이라도 됐을텐데, 공권력의 무능때문에 사망한거니 그 한이 오죽하겠나???
더군다나 저 한은 순수한 게 아니라, 저 사고를 박근혜를 공격하는데에도 쓰려고 접근한 정치권, 진보시민단체에 의해 엄청나게 오염된 것이기도 하다. 상대가 대한민국의 유일 권력 기관인 청와대였으니 유가족들은 저들의 도움을 전적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세월호 유가족의 의식은 극도의 정치적 편향성을 띌 수 밖에.(물론 저런 정치적 편향성을 오히려 좋아하는 이도 있긴 하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 생계적 입장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별할 뿐이니까...) 자식을 잃은 상실감, 슬픔, 우울, 분노에 과도한 정치적 편향성까지, 이건 사실상 괴물의 정서 상태라고 해야. 시발, 득도하기 전 분노에 가득한 내 정신 상태와 별반 다르지 않은 거로다.ㅋㅋㅋ 아, 공권력의 무능으로 지 새끼가 죽었고, 생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치적으로 오염되고만 한을 가진 부모의 정서상태에서 과거의 내 자신이 느껴지고 있다니... 이건 내 인생이 이 얼마나 처참하게 불쌍한 것이었단 것의 방증아니겠냐? 애고고, 이 불쌍한 새끼.ㅠㅠ
세월호 유가족과 발달 장애애 엄마 간에는 서로 상극인 속성도 있다. 후자는 전자처럼 생존을 위해 정치권, 진보시민세력에 과잉으로 의탁하는 일은 없었을 거라는 점이다. 이들에겐 박근혜를 깔 용도가 없으니, 정치권, 진보시민세력들이 적극적으로 달라 붙을 이유 자체가 없어 의탁하고 싶어도 못 하니까.ㅋㅋㅋ 이래서 정치적 편향성이 그리 세지 않을테니 심성이 전자보다 월등히 양호하리라. 분노, 증오는 생존, 활력의 원동력이기도 한데 후자는 그게 덜할테니 생활력 등은 한참 떨어질테고. 그런데 이건 만고 내 생각일뿐이고, 세월호 엄마와 발달장애아 엄마끼리 서로 자기들이 느끼는 고통, 행복, 삶의 활력 등에 대해 토론시켜보면(이종 토론?) 내 생각에 대한 답이 나오지 싶다. 참, 시발, 할일없는 상병신새끼니 이런 생각까지 하는구나.ㅋㅋㅋ 하여튼 편향된 정치성 때문이 아니더라도 세월호 유가족들에겐 과거의 내 자신이 느껴져 정이 안 간다.ㅋㅋㅋ 어휴, 환경상 어쩔 수 없는 저 열등한 것들... 저 처절한 열등계에 내가 존재했었었다는 그 개좆~개씹~같은 기억...(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이런 생각이 드는 이 새끼는 확실히 정상이 아니라니까.ㅋㅋㅋ) 아마도 선악, 옳고 그름의 개념 조차 침투하지 못하는, 인간의 가장 순순한 양심의 상태에 내가 지금 읊는 이런 게 해당되지 않을까나? 그리고 내가 한겨레같은 진보매체의 기자였다면 나의 이런 가장 순수한 양심은 내팽개치고서 세월호 유가족을 두둔하는 기사를, 조선일보나 MBC기자였으면 세월호 유가족을 까는 기사를쓸 수 밖에 없는거고. 아, 양심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직업과 배치되는 속성 역시도 강화되는 거로다. 고로 번듯한 사회인, 직업충일수록 양심감, 정의감같은 돈 안되는 것과는 자연스레 멀리해야 하는 거로다. 기괴한 정서 그런데 발달 장애아는 정상적 지능을 가진 신체 장애인이 느끼는 자신의 삶에 대한 초라함, 모멸감, 처참함, 우울함같은 걸 그리 느끼진 못할테니, 저 관점에선 발달 장애아가 더 좋은 걸 수도? 내 관점에선 발달 장애인은 문명계의 보통인들을 구속시키는 가치기준, 도덕기준 등에 구애 안 받는 개체들이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이런 걸로 신체 장애인 본인과 발달 장애아 부모를 토론시켜 보면 좋겠다.ㅋㅋㅋ 아휴, 이 시발 병신 새끼는 할 일이 없으니 맨날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다.ㅋㅋㅋ(사실, 이런 생각 누가 할 수 있으며 또 누가 이렇게 글로 표현해 낼 수 있겠냐?ㅋㅋㅋ) 니미, 인간의 품질에 대해 품평하는 거, 정말 재밌는걸 어떡하냐~ㅋㅋㅋ 인간 평론가라는 직업이 존재한다면 내같이 제대로 철저하게 해낼 사람이 또 없을거야. 판사는 출세를 위해 문명계에서 교육받은 내용에 근거해 인간의 죄질을 판단하지만, 나는 목적이라는 편협한(?) 지향성없이 자동으로 체득되어져 온 걸로 인간의 품질 자체에 대해 판단이 가능하니까. 고로, 판사의 분별력은 내 분별력에 쨉이 안 된다고 해야. 아, 시발, 자살사고가 가득한 이 상병신새끼에게 그나마 이런 궁극의 딸딸이성 확신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음냐, "이런 상병신 새끼에게 우째 이런 궁극의 확신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면 미소가 지어진다. 쩝, "열등한 것들을 품평 해봤자 뭐하노?"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재미라도 없으면 대체 무슨 맛으로 살겠나?ㅋㅋㅋ 이런 초월성 미소가 여전히 가능할 때(이 미소가 사라지면 궁극의 우울이 찾아오게 될텐데 그게 너무나 두렵도다...) 대가리에 총 한 방쏘고 깔끔하게 자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ㅋㅋㅋ붙일까?ㅉㅉㅉ붙일까? 사족1 우히히, 득도의 이점 중 하나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로 태어난 게 정말 복 중의 복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는 거다.ㅋㅋㅋ 군대에서 병신됐거나, 여자를 잘못 만나 인생에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경우가 아니라면, 수컷들은 자신이 수컷이라는 게 엄청난 복이라는 걸 인지할 수 있어야. 이런 너그러운(?) 마음으로 암컷이라는 열등물을 대해줘야 하는데, 수컷 역시도 수컷 계에 갇힌 인지, 감각체계만 가질 수 있다보니 이런 차원의 생각이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 저런 모임에 참석 안하고 발달 장애 자식을 혼자서 키우는 엄마도 있으려나? 아마 그런 엄마는 존재하지 못하지 싶다. 나약한 것들은 연대를 해야만 생존이 가능한데, 일반 장애아도 아닌 발달장애아 엄마처럼 나약한 환경의 개체가 또 있겠는가?(근데, 아내가 야반도주했거나 사별하고서 발달장애아를 혼자 떠맡게 된 남편은 쭈글스러워서라도 저런 모임에 나가기 힘들 것 같다. 발달 장애자식을 빌미로 "새장가 가보자"라는 원대한 꿈을 품은 남자 정도만 예외고...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저 남자는 결국 애를 시설로 보내야 할 듯.) 저 엄마들은 남편과 다른 자식과의 관계가 어떨까나? 애 때문에 이혼하고서 많은 걸 포기하고 저기에만 매진하는 엄마도 있으리라.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한 보통인의 삶보단, 정말 돈 안되고 산출되는 것 없는 발달장애아 양육이 가장 가치있는 삶, 가장 귀한 것을 일궈내는 삶일련지도.(당사자들은 이런 맹목에 연결돼 있는 상태리라, 내가 득도에 연결돼 있듯이...) 물론, 내보고 저렇게 하라면 나는 절대로 못 한다. 내 그릇의 용량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기에 난 바로 포기한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좀 깨작되다가 분노의 동반자살을 하게 될테고. 여튼 이 세상이 음과 양의 제로썸 게임이라면, 양의 계에서 양의 혜택을 누리는 것들은 저렇게 음의 계에 존재하는 이들에게 감사해해야. 공부 1등하는 새끼는 1등하고 있는 자신을 뿌듯해하고 1등 못하는 것들을 열등한 것들로 낮춰보는 게 1등자의 당연한 권리지만, 자기보다 못한 것들이 존재하기에 자기가 1등으로 존재한다는 고차원의 생각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은 거다. 내같은 득도자는 열등한 것들을 혐오, 경멸할 수 있는 권리, 능력이 있지만 그래도 저런 열등한 것들이 있기에 내같은 득도자가 득도자일 수 있는 거라는 자각을 하고 있는 것과 동일~ㅋㅋㅋ 사족2 내가 쓰는 이 글은 흔하디 흔한 문명계용 글이 아니니 득도의 도구로도 쓰였었다.(농담이 아니고 인류 중에서 이런 글을 내만큼이나 지속적으로 써온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발달장애아 부모에겐 자식이 마음수양의 도구 역할도 할테니 이것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해야. 끝으로 이 득도자는 재차 읊는다. 삶이란 이 정도 것일 수 있는 거라고. 이 정도 것이 못되는 삶을 살고 있는 보통 것들아, 너거들은 너거들 삶에 대해 무슨 생각이 드냐??? 아, 2017년도가 다 가기 전에 글을 하나 더 마무리해야하는데... 이 의지를 지켜낼 수 있을지 확신은 없다. 확실히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우면 사람은 게을러 질 수 밖에 없도다. 여튼 이 득도자는 오늘도 병신짓을 하면서 삶에 대응하고 있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