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극에서 극이 뚫리는 자살로 삶을 반납하다
입력:2020-11-09 월 지난 7월 9일에 있었었던 박원순의 자살에 대한 감상문이다.(아휴, 이 시발, 할 일없는 새끼...) ▒▒▒▒▒▒▒▒▒▒▒▒▒▒▒▒▒▒▒▒▒▒▒▒▒▒▒▒▒▒▒▒▒▒▒▒▒ 네이버 대문의 1줄짜리 연합뉴스 특혜 코너에 "[속보] 박원순 실종"이라는 뉴스가 보였다. "어라라? 내 눈깔이가 잘못 됐나??? 우째 이런 황당한 제목의 뉴스가 있을 수 있다냐???"싶었었다. "헛 것을 봤나? 평소 내게 박원순이 불행해지길 바라는 아주 못된 근본 의식적 악감정이 있어, 그게 만들어낸 망상인가?"란 걱정도 좀 하면서 저 뉴스를 클릭해 봤다. 내 눈에만 보이는 망상성 뉴스가 아니고 정상(?) 뉴스가 맞더만~ㅋㅋㅋ 휴, 망상이 아니란 사실에 일단 약간 안도의 한숨을~(아휴, 이 시발 정신 질환자 새끼...) 1보가 아닌 2보이고 딸이 아버지 실종신고를 했단다. "뭐지, 뭐지?"싶었다. 노무현처럼 퇴임하고서 비리혐의를 받고 있는 것도 아닌 현직 서울 시장에게 우째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냐? 더군다나 지금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당은 민주당이고, 박원순도 그 당이라 정권에게 탄압받을 일은 없을텐데???---아니, 이건 인간의 악에 대해 알리 없는 아동스런 생각이고, 운동권들은 공작이 기본모드라 저런 게 가능할런지도???---아, 대체 현직 서울 시장에게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나름의 두근두근... 재미와 스릴이~ㅋㅋㅋ 결국 저 실종은 0시쯤 자살로 마무리(?)됐다. 와, 허접 군소도시의 시장도 아닌 현직 서울 시장의 자살이라니~ 이건 니미 시발, 전대 미문의 사건이다.ㅋㅋㅋ 노무현의 자살과 비견될 수 있는 초대형 사건이다!!! 내가 궁금한 건 실종일 저녁, 즉 박원순이 아직 시체로 발견되기 전이었는데도 웬만한 정치 관련 유튜버들이 다 서울대 병원에 집결해 방송을 하고 있었단 거다. 나중에 보니, 박원순의 시신이 서울대 병원으로 운구됐다는 찌라시가 언론계에 돌았기에 그런 거던데, 온갖 헛소리가 다 실리는 찌라시가 유발시킨 단순 해프닝인지, 이미 죽었었는데 어떤 이유로 이 정권이 자살 시각을 늦추는 조작을 했는지 궁금하다. 이 정권은 국민을 개, 돼지처럼 속일 대상으로 밖에 안 보기에 후자일 수도 있지 싶다.(☜저건 조국 사태에서 배운 씁쓸한 배움이다. 쩝, 난 저 배움으로 저 배움이 없었던 때보다 행복해졌을까? 불행해 졌을까?) 박원순의 삶이 반납(?)됐으니 그의 이력이 뉴스에 줄줄줄 나왔다. 병 때문에 어릴 적부터 인생 포기 모드를 갖춰온 결과 자살 사고(링크: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를 평생 해 온 새끼다 보니 난 자살 뉴스는 안 빠지고 봐왔었더랬다.---쩝, 지금 생각해 보면 우울감, 구멍감, 무기력감, 막막감, 손실감 등만 가득했었던 이 삶에 저런 관심거리라도 있어 줬던 게 감사할 뿐이다.---득도한 지금은 재미까지 느끼면서 보게 됐고.ㅋㅋㅋ 그리고 할 일없는 새끼답게 남의 삶과 품질에 정말로 관심이 많기까지하다 보니, 자살한 우리나라 유일 특별시 시장 관련 뉴스는 더욱 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다. 내 경험상 유명인이 죽으면 죽은 직후에 나오는 뉴스가 그 사람에 대해 별 과장없이 가장 충실한 정보를 담고 있었기에, 저 때의 뉴스는 절대로 놓쳐선 안 되는 거기도 하고.(녹색평론 발행인 김종철의 영남대 총장 폭행건은 그가 죽었기에 나올 수 있었던 뉴스의 결정판~ㅋㅋㅋ) 고로 어떤 유명인에 대해 단시간에 충실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그 사람이 죽기를 기다려야 하고, 죽은 뒤 대략 이틀 이내의 뉴스를 절대로 놓치지 않아야 하도다.ㅋㅋㅋ 박원순하면 떠 올랐던 것
나랑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박원순에게 꽤 고마워 하는 부분도 있다. 탄핵 사태 때 박원순이 서울시장이었기에 망정이었지, 한나라당 시장이었으면 탄핵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으니까. 만일 저 당시 서울시장이 한나라당이었으면, 탄핵 진영은 서울시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공권력과 충돌하느라 힘을 엄청 소비했을테고 분위기는 엄청 험악했었을게다. 그럼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같은 반박근혜 단체와 열혈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탄핵 집회에 참여했지, 보통 시민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겠나? 이런 상황에서 과연 한나라당 의원들이 탄핵 찬성을 얼마나 하겠나? 박근혜 탄핵 건이 헌법 재판소까지 올라 가긴 커녕 국회도 통과 못했을 거다. 민주당이 한나라당 의원들을 잘 꼬셔서 설사 헌법 재판소까지 올라 가게 했던들, 헌재 판사들이 콧방귀나 꼈겠나? "이것들이 미쳤구나, 미쳤어~"라면서 바로 기각 결정을 내리지. 서울에서 펼쳐지는 탄핵판을 박원순이 부모처럼 든든히 지켜 줬기에 수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헌재 판사들이 그 열기에 겁먹었고 이게 대세라는 걸 인정했기에 탄핵이 가능했었다고 해야. 나는 저렇게 보기에 박원순에게 대단히 감사한 마음이 있다. 여담인데, 대한민국의 절대 권력인 청와대가 이깟(?) 서울시장에게 진 걸 보면, 역시 박근혜는 병신년이라고 해야. 박원순이 그 정도로 강단있고 유능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난 박근혜가 청와대에 입성하고선 한풀이가 이뤄졌고 상향욕구가 사라졌던가 하면서, 처자빠진 병신이 됐기에 탄핵이 가능했었다고 본다. 만일 내가 박근혜의 심복이었으면 박원순 따위는 지근 지근 확실하게 밟아 버렸을 거다. "어쭈구리, 이 시발놈이 죽을라고 환장했구나, 서울 지배자와 전국 지배자의 힘이 어느 정도로 다른지를 보여줄게"라면서~ㅋㅋㅋ 박근혜 주위엔 다 지 잇속 챙기는 새끼들이나 있었지, 내같은 충성 부류가 없었다는 게 최대 불행일 듯. 아마도 초기엔 있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거 완전 병신이네, 내가 다 뽈가 먹어야 겠다"라면서 박근혜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간신배들에게 밀려 다 퇴출됐었을상 싶다. 충성 부류들도 청와대에 계속 있으려면 대세를 형성한 간신배들에게 동조할 수 밖에 없었을 테고. 인간이란, 조직이란 저런 아니겠는가? 이래서 조직의 장은 최소한 사람을 보는 안목만큼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거리라. 안 그러면 박근혜처럼 아래 것들에게 당하기 쉽상이니까....(기업인은 지 새끼들에게 저런 걸 제일 필수적으로 가르치지 싶다. 재벌가라면 더욱 더 그럴테고.) 사실, 장, 아랫 것 불문하고 인간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해야만 삶의 위험도가 감소하고 만족도가 올라간다. 호랑이, 사자같은 우월 동물이 사라진 문명계에선 인간이 가장 위험한 대상이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대상이니까. 상대에게서 이익을 얻어내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당하지는 말아야.☜저러려면 인간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필수!(내 앞에 있으면 정말 갈기 갈기 찢어죽이고 싶은 부류가 "인간을 판단하지 마라"라고 읊는 것들이다. 병신같은 것들을 꼬셔서, 계속 병신으로 유지시켜 계속 지 장사하려는 저런 새끼들, 정말 갈기 갈기 찢어 죽이고 싶다!!!)
. 옥탑방 쇼 하여튼 박원순에 대한 기억은 이 정도였었는데 사후 뉴스를 보니, 참여연대의 설립자였었다는 것 등등 과거엔 알고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었던 기억이 되살아 났다. 역시 인간이란 이런 거다, 현재의 자극에 대응하느라, 미래의 좋은 자극을 기대하느라, 그리고 무관심 등등에 밀려 과거의 기억은 소멸당하는 존재라는 거. 쩝, 손해되는 기억만 선별적으로 소멸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 와중에 이익되는 기억이 강화되기까지 하면 이 세상이 궁극의 낙원으로 느껴질텐데???(그럼 정신과 의사, 심리 상담사같이 돈은 좀 있으면서, 나약하고 의존적 정신을 가진 것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직업은 문명계에서 퇴출될 듯~ 아니, 소아, 청소년 상대하는 것들은 존속이 되긴 되겠네.) 박원순도 운동권 출신이더라 내 기억에 부천서 성고문 사건은 전두환 시절에 정말로 센 사건 중의 하나였었다. 독재 정권과 재야 민주세력 간의 전면전이었는데, 무시무시한 시절의 무시무시한 사건에 변호인으로 참여한 걸 보면 박원순은 내 생각보다 더 대단한 존재더만. 서울대 우조교 사건은 아주 미묘한 사건이라, 정말 오래 끌어진 사건이었었는데 승소를 이끌어낸 걸 보니, 역시 아주 대단한 변호사가 맞다. 니미, 한국여자의 권리 향상에 이리도 혁혁한 공을 세웠었던 사람이 늙으니 미투건으로 자살을??? !@#$%^&*!@#$%^& "박원순이 지 삶이 성추행 때문에 자살로 마감될 수도 있음을 평소에 예상을 하긴 했었을까나?"라는 생각을 해 보니 시발, 웃음이 나온다, 웃음이 나와.ㅋㅋㅋ "특히나 1999년 우조교 성희롱 사건에서 최종 승소 판결문을 받았을 때에는?"라는 생각을 하니 더 큰 웃음이~ㅋㅋㅋ 역시 인간은 장래를 함부로 낙관해선 안 되고, 늘 겸허한 자세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모골이 송연해진다.
사후 뉴스에서 제일 충격이었던 건 박원순이 안희정 1심 무죄판결 때 "판사가 비판받을 대목이 있다”, “이런 사건 판단할 때는 감수성이 굉장히 중요하고, 피해자를 기준으로 해야한다"라면서 판사를 약간 깠었다는 거다. 내가 알기로 법원 판결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제3자가, 특히 정치인이 가타부타해선 안 되는 거다. 저 판결은 너무 민감한 사안이라 저급 페미 것들, 저급 페미로 먹고 사는 것들, 여자를 상대로 장사하는 것들이나 저 판결을 비판했었지, 감히(?) 저 판결에 가타 부타했었었던 유명 정치인은 없었었다고 알고 있다.(민주당의 금태섭 정도만 예외였었는데 금태섭은 초선이고 그리 유명 정치인이 아니지 않은가?) 현직 서울 시장인 자가, 더군다나 안희정처럼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자가 저런 말을 한 걸 보니, 박원순은 유명 정치인 중에서 "페미가 살 길이다"를 가장 적극적으로 커밍아웃(?)해 왔었던 열혈 페미 정치인이겠더만. 뭘 모르고 혈기만 가득한 젊었을 때에만 그랬던 게 아니라, 늙어서도 이렇게 한국여자의 권리 신장에 여전히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정치인이 미투로 자살을~ 와, 시발, 진짜 궁극의 블랙 코메디다. 블랙 코메디.ㅋㅋㅋ 니미, 내가 드라마, 영화, 소설 따위 등에 관심이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저거다. 현실에서의 사건이 이렇게 재밌는데, 실재 인간의 행동이 이 정도나 충격의 반전을 유발시키는데("식스 센스"야, 저리가라~ 저리가~ㅋㅋㅋ) 저깟 영리성 허구 얘기 따위에 좆빤다고 내 귀한 시간을 낭비하나!!!ㅋㅋㅋ(아휴, 이 시발 정신 질환자 새끼~ㅠㅠㅠ)
이런 생각도 든다. "이번에 미투로 박원순을 고소한 것들같은 배은망덕한 년들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 만일 내가 박원순에게 성추행당한 여자라면, 부천서 성고문 사건, 우조교 성희롱 사건을 모르지 않는한 박원순을 미투 고소하는 일은 없었을 것 같다. 더군다나 4년이나 지난 뒤에. 우리 여자들의 권리신장에 저렇게나 공헌 하신 분이란 생각때문에 고소할 엄두가 못 나는 거로다. 근데 이건 기존 질서를 존중하는 상식적 사람의 자세고, 기존 질서는 잘못된 거라 그걸 무너뜨리는 게 목표인 운동권적 사람의 자세는 다르긴 다르리라. 하여튼 박원순이랑 나랑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었다는 거에 감사를~ 박원순이 내게 어떤 이익을 주는 존재였으면 그 존재의 자살에 대해 이런 고차원의 웃음은 커녕, 이제 그 이익이 더 이상 안 생기게 됐다는 손실감에 엄청 우울했었을테니까. 권력자가 이익을 제공해주고 있어 그 이익감, 안정감이 창출시키는 웃음과 이렇게 아무 이해관계가 없어 내 양심, 도덕 등이 그대로 실리는 웃음은 절대 비교불가한 거 아니겠는가!!!---아휴, 이 시발 상병신 은둔형 외톨이 새끼.ㅠㅠㅠ 대체 어느 정도의 배제, 단절된 삶이면 이런 인지가 가능하다냐???---아, 득도자에게만 허용돼 있는 이런 초월적 웃음이 가능하고 그 진가를 여전히 아는 상태라는 거 정말 맘에 들도다~(이런 충만감, 감사함이 여전히 느껴질 때 머리에 총 한방 쏘고서 아주 화끈하게 자살을 할 수 있으면...) 인류를 사랑하는 건 쉽지만 구체적 개인을 사랑하는
건 어렵다
궁극의 근본 관점으로 보면, 인간이라는 개체는 집단의 힘으로 다른 동물들을 제끼고 먹이 사슬1등이라는 권력을 잡았기에 그렇기도 하거니와, 번식이란 것 자체가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발생하는 사건이라 인간관계라는 거래에 전념하는 게 자연스런 거다.---내 생각에, 강간이 수컷의 번식방법 중의 하나로 통용되는 궁극의 야만사회가 인간 역사에도 존재했었을 것 같다. 힘있는 수컷만의 특권 사회(?)라고 할 수 있는데, 저런 사회가 언제부터, 뭘 계기로 지금같은 사회로 변화돼 왔는지 좀 궁금하다. 아휴, 이 시발 할일없는 새끼~ㅋㅋㅋ---허상, 추상이 아닌 지 주변의 구체적 개인이 그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은 이렇게나 세다. "인류를 사랑하는 건 쉬워도 지 주변의 구체적 개인을 사랑하는 건 어렵다"는 얘기는 박원순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눈에 안 보이고 만질 수도 없는 집단적, 추상적 여자를 존중하는 건 쉬워도 지 바로 옆의 싱싱한 젊은 여비서를 그러기란 정말 어려운 법이다. 더군다나 다른 기관에 있던 여자를 맘에 든다고 박원순이 콕 찝어 스카웃(?)해 왔다고 하니, 저 경우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저 정도로 지 욕구가 반영된 구체적 암컷에게 집단적, 추상적 여자에게나 가능했었던 존중이 가능한 수컷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소름이 끼칠 정도로 인간의 본질을 정확하게, 제대로 꿰뚫는 절대 명언 "그 사람의 인격을 확인해보려면 그 사람에게 권력을 쥐어져 봐라"대로, 권력처럼 인간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게 또 없는데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시를 지배하는 절대 권력형 늙은 수컷에게 과연 저런 능력이 있겠나? 자고로 우월한 수컷은 암컷에게 끌리게 돼 있다. 남녀 성평등이 잘 구현돼 있는 듯한 조류계나 예외지, 진화의 대법칙이 수컷에게 "암컷으로 하여금 번식을 유발시켜라"라는 절대 명령을 내려놨기에 옆에 암컷이 있으면 연결되고 싶고, 만지고 싶어지는 게 남성성의 본능이다. 내같이 사실상의 장애인이면서 정상인인척 해 왔었던 평생 위축 미혼 열등 수컷이나 약간 예외지, 아내라는 자기만의 독점적 암컷을 갖고 있는 남편충, 번식충같은 정상적인(?) 수컷은 저 본능에서 더욱 더 못 벗어난다.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아내에게서 발산되는 여성성이란 자극에 늘 반응 해야하는 존재라, 남성성의 절대 노예일 수 밖에 없는 거로다.---사실, 유부남에게 돈, 건강, 권력, 시간 이 4박자가 다 주어지면 바람 안 피울 것들이 과연 몇 놈이나 있겠나?ㅋㅋㅋ 몇 조건이 부족해 아내랑 계속 사는 게 이익이니, 다 그렇게 사는 것일 뿐이지.☜나이 좀 든 남편충 중에 저 말을 부정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앞에서 읊은 말을 또 읊는다. 그런 새끼 있으면 나랑 함 논해보자고!!!ㅋㅋㅋ---우월한 권력형 수컷은 그 성향이 더욱 더 강하기 마련이라, 존중같은 고차원의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했었던 고급 수컷일지라도, 저런 환경에선 개나 소나의 에로스 사랑의 보통 수컷으로 전락하는 게 당연지사다. 맛있는 음식이 보이면 먹고 싶어지는 게 본능이고, 도구의 인간답게 권력이 있으면 쓰고 싶은 것 역시도 본능이다.(링크:인간은 권력행사를 하려고 살아간다) 박원순은 지 옆에 늘 상주하는, 지가 콕 찝어 스카웃해온 젊은 암컷이 지가 권력을 부드럽게 휘두르고 싶은 1등 대상이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나? 임명직 공무원은 제 아무리 고위직이어도 월급쟁이, 즉 복종이 체질화된 것들이라 저런 사고를 덜 치리라. 근데 대중 선거로 뽑는 선출직 공무원은 다를 게다. 쟤네들은 외형만 공무원이지 실제로는 정치인이니까. 정치인은 기업인과 마찬가지로 공격성으로 똘똘 중무장된 것들이라 저런 사고를 임명직보단 많이 치는 게 당연하다고 해야. 더군다나 박원순은 운동권 출신에다 서울 시장이 경력의 끝이 아닌, 나름의 전국적 지명도를 가진 대권 주자이기까지 했으니 그 강한 공격성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 튀는 게 별로 이상한 게 아니고. 사후 뉴스를 보니, 문슬람이 지를 안 좋아해서 대선 후보 지지율이 바닥권에서 계속 답보인 게 고민이었단다.(탄핵의 아버지를 이렇게 박대하다니, 이 배은망덕한 문슬람 새끼들!!!) 저 고민을 좀 희석시켜줄 대상이 필요했지 않겠나? 자고로 수컷에게 최고의 위안대상은 암컷이다. 늙은 수컷에겐 젊은 암컷은 젊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그렇다. 업무, 정치판에서 치열한 전투를 수행 중인 권력형 늙은 수컷이 책에서 위안을 얻겠나? 관조 능력이 있어 지 자신을, 지 욕망을 바라볼 능력이 있겠나? 고로 마음이 지 옆의 여자로 가게 되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다. 명색이 서울 시장인데, 더군다나 열혈 페미 시장인데 여자있는 술집에 갈 수 있겠나? 이렇게 사실상의 사회적 성불구자(?)이다보니 마음이 지 옆의 여비서에게로 쏠리는 게 더욱 더 이상한 게 아니로다.
그리고 박원순 정도되면 "내가 너거같은 열등한 것들을 위해 얼마나 공헌해왔는데, 나는 너거들에게 이럴 수 있는 자격, 권리가 있는 사람이야~"라는 무의식적 생각을 가졌을 수도 있기에 저렇게 되는 게 더욱 더 이상한 게 아니다. 사실, 나는 박원순을 우리나라에서 저럴 수 있는 권리(?)있는 남자 1등이라고 보는 사람이기도 하고. 손석희는 안희정 미투 사건 등등의 특종을 지가 터뜨렸다고 그 자긍심에 취해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라는 문명계의 정상적인 언론인이라면 결코 할 수 개소리를 공식적으로 했었더랬다.(만일 "OECD 언론인 조롱 대회"같은 게 있다면 손석희가 2등과의 압도적인 점수차로 1등상을 받을 듯...) 난 이런 손석희 조차 결코 박원순의 비교상대가 못 된다고 본다. 부천서 성고문 사건, 서울대 우조교 사건 이 2개의 사건만 봐도 그렇는데, 서울 시장이 되어선 강력 페미 정책까지 실시했으니 한국 여자의 권리 신장에 있어 실질적으로 박원순 만큼의 공을 세운 남자는 또 없으니까. 푸하하~ 덕분에 궁극의 블랙 코메디의 주인공으로 등극!!!ㅋㅋㅋ(극과 극은 통한다는 개념이 여기에도 적용되는 건지, 역설적으로 페미남이 여자를 가장 낮춰 보는 궁극의 마초남 부류라는 말이 결콘 틀린 말이 아닌 거로다.) 치열하게 살아온 우월 것들이 늙어서 치뤄야 할 업보(?) 그럼 치열하게 살아온다고 억압돼 왔었던 것들이 뒤늦게 "내 얘기도 들어 달라"는 주장을 하게 되고, 저기에 휩쓸리면 바로 박원순 꼴 나는 거로다~ㅋㅋㅋ---제 아무리 남들보다 우월한 존재 상태를 구현해 왔던 것들인들, 저런 최종 결과가 나오고 만다면 열등한 것들처럼 그냥 게으르고 안일하게 사는 게 낫지 않을까?ㅋㅋㅋ 열등한 것들은 망가질 것 자체가 별로 없는 것들이라 정신줄이 좀 풀려도 큰 지장 없지만, 이룩해 놓은 게 많은 우월한 것들은 그렇지 않은 거로다.---자기를 보는 능력, 즉 관조 능력이 나름 있으면 저런 내면의 목소리에 쉽사리 휩쓸리지 않겠지만, 세상이 자신에게 부여한 과제 처리와 상향욕구, 성취욕에 정신이 팔린 것들에게 저런 고급 능력이 얼마나 있겠나? 보통 것들도 그럴진데 정치인, 기업인처럼 궁극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들은 새삼 말할 것도 없다.
박원순은 극에서 극이 통해 버리고만
자 박원순이 자살로 뒈진 거나, 내가 득도라는 궁극의 1등 앒을 얻은 상태로 존재하는 거나 어디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된 거겠나? 나는 자살할 용기, 당위, 의지가 없어 이 수치스럽고 초라하고 모멸스런 삶을 버텨내는 고통질을 사실상 평생 해왔다 보니 내 의지랑 전혀 무관하게 그 경지에 이르게 된거지.
박원순도 어디 "우리 예쁜이를 성추행해야지"라는 명확한 목적감을 가지고 성추행했겠나? 청와대만큼은 아니지만 서울에 관한한 유일 권력이 주어졌겠다, 지 옆에 오로지 지만을 보좌해주기 위해, 지가 콕 찝어 스카웃 해온 싱싱한 젊은 암컷이 존재하니 늙은 권력형 수컷의 남성성 때문에 저렇게 되고 만거지.(재차 읊지만 저렇게 공격성으로 똘똘 뭉쳐진 부류에게 관조능력을 기대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이렇게 박원순과 내게 도래한 현상은 서로 180도 다른 완전 상극의 것이지만, 정말로 치열하게 존재해 온 개체에게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건 동일하다.---만일 죽은 박원순이나 박원순 측근이 이 내용을 본다면, 지를, 지가 모시던 상사를 내같은 상병신 은둔형 외톨이 새끼랑 비교한다고 나를 갈갈이 찢어 죽이고 싶어하겠지만 어쨋든 나는 그렇게 본다.ㅋㅋㅋ 이 시발 것들아, 내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끼어들 생각하지 마라! 끼어들려면 내 손에 돈 좀 많이 쥐어주고 그러던가!!!---박원순은 문명계가 알아주는 '함', '성취'로 정말 활기차게 존재해 왔고, 나는 문명계가 알아주기는 커녕 혐오, 경멸하고 심지어 쳐죽이고 싶은 욕구가 들게하는 '안함', '포기'로 우울하게 존재해 왔다는 게 다를 뿐이다.(같은 열등한 것들일지라도 태생적으로 열등한 것들과 어떤 이유로 인생을 포기한 후차적 열등한 것들은 구분해야 하는데 말이지...) 성취로 남들에게 인정받고 남들보다 자신을 우월화해내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니미, 시발!!! 안함, 포기상태로 엄한 남에게 칼부림하지 않고, 저급의 기복종교, 자살에 풍덩하지 않고 살아있는 습관을 오랫 동안 유지해내는 게 저것보다 100배, 1000배는 더 힘들다!!! 저건 그 어떤 인간도 해내기 힘든 일이다!(나는 그렇게 생각한다~ㅋㅋㅋ) 고로 해해해해해해해해내내내내내내내내고 나면 극과 극이 뚫리면서 딩동댕~득도라는 궁극의 1등 앎 상태에 당첨되기 마련이고, 그럼, 자연스레 인간과 문명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열등한 것들처럼 남탓, 세상탓 안하고, 기복 종교에도 의지 않고 저 상태에 도달했기에 열등한 것들을 혐오, 경멸할 수 있는 자격, 능력이 당연히 주어지는 거다!
서울대 정시 합격자가, 더군다나 학원을 한 번도 안 다닌 합격자가 부모 능력으로 합격한 수시 합격자를 지보다 열등한 것들이라고 속으로 혐오, 경멸하는 걸 그 누가 감히 쟤의 인성이 잘못됐다라고 할 수 있겠나? 쟤같은 부류에게 당연히 허용된 권리이지. 회춘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권력을 계속 강화시켜가는 엘리트형 늙은 것들은 저 자살을 교훈으로 삼을 수 있어야. 쟤네들이 싫든 좋든 어떤 이유로 회춘을 하면 새로 도래한 청춘을 주체 못해, 그 청춘의 피해자로 전락하기도 한다는 걸 박원순이 정확히 입증해줬으니까. 이러니 회춘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로다. 회춘을 수용할 그릇이 되는 늙은 것에겐 엄청난 복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늙은 것에겐 화가 된다고 해야. 로또 1등 당첨자가 대부분 당첨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겠지만, 상병신같은 것들은 당첨 전보다 더 못한 삶을 살게 되는 것과 같은 거다.(로또신님, 저는 1등은 바라지도 않으니 2등이라도 제게 하사 좀 해주셨으면...) 이러니 자기 수준을 가늠해보고서, 그릇이 안 된다 싶으면 회춘하려고 발버둥칠 게 아니라 늙음을 수용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가만 생각해보니 비아그라가 처음 나왔을 때, 새로 도래한 청춘의 피해자로 전락한 늙은 수컷들이 나름 있었을 것 같다. 약물의 힘으로 활력을 장착시킨 좆을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쓰다가 꽃뱀 등에게 걸렸던가 해서 인생이 꽤 망가진 늙은 수컷들이 나름 있었을 것 같다는 얘기다. 사실, 아내랑 하려고 비아그라 먹는 늙은 수컷이 몇이나 있겠나?ㅋㅋㅋ 만일 있다면 팔불출 중의 팔불출이자 아동형, 자폐(?) 남편이지. 늙은 아내랑 이혼하고서 쭉쭉 빵빵의 젊은 아내랑 재혼한 능력남 정도만 예외고. 뼈빠지게 일해 집에다 돈 갖다주는 것만으론 부족해 비아그라까지 먹으면서 아내와의 의무 방어전을 열심히 치루는 늙은 외벌이 수컷도 있으리라. 내 관점에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우울한 수컷이다. 여성성의 노예일 수 밖에 없는 수컷을 조종하는 암컷의 진정한 승리이고~ 아내에 완전 종속돼버린 늙은 기혼 수컷은 저 정도로 우울한 존재인거다.("시발아, 아무리 그래도 니만큼이나 우울하겠냐!"라는 관조의식의 목소리가 들리긴 들린다.ㅋㅋㅋ 인정! 인정! 인정!) 물론, 늙어서 이혼당하는 수컷보단 월등히 양호하긴 하다. 좋게 보면 가장 훌륭하고 건설적 수컷이라는 걸 나 역시도 부정못하고.
근데 아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림하는, 심성은 선량한 무능 백수 남편에게 비아그라는 진정한 축복의 약이었을 것 같다. "아내가 이혼하자면 어떡하지?"라는 공포를 가장 많이 느끼는 남편 부류가 바로 저 부류아니겠나? 애도 없으면 그 공포가 더 셀테고.---목적이 확실한 확실한 딩크족이 아니라면 수컷은 일단 번식충이 되는 게 혼인 유지의 최고의 안전판인거다.ㅋㅋㅋ 내가 최고로 칭송(?)하는 부부가 애 없으면서 계속 혼인관계 유지하는 부부다.---고로 저 부류에겐 축복의 약이 되는 거다. 저런 남편들 중에 지가 누리는 저 은은한 기쁨이 "열등하면서 선량한 내조형 남편충에게만 허용돼 있는 기쁨"이라는 걸 인지할 지력이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을까? 있다면 저 은은한 기쁨을 아내, 친구, 지인, 이웃집 부부, 본가, 처가, 지 새끼같은 비자(非自)에게 말할 수 있을까? 저런 차원의 얘기는 죽음 앞에 있을 때에나 가능하지, 정상 상황에선 가능한 얘기가 아니니 저럴 수 있는 사람의 거의 없을게다.
저건 아주 아름다운(?) 얘기 임에는 분명하지만 이 득도자가 누리는 기쁨과 비슷한 종류의 것으로서, 지 혼자만 간직할 수 있는 기쁨이지 남과 공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만일 저런 얘기를 책으로 펴내면 얼마나 팔릴까? 남자는 당연히 안 살테고 여자들은 좀 사려나? 아니, 내가 책에 관심이 없어 모르는 거지, 실제로 저런 내용의 책이 나와 있을 수도? 근데 그건 아닐 것 같다. 자신이 정말로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수컷임을 드러내는 저런 얘기는 장사가 될리 없으니 문명계에서 읊어지지 못한다고 보는 게 옳을게다.---미국에는 백인의 수치인 열등 백인을 지칭하는 "White trash"라는 개념이 있던데, 지금 내가 읊고 있는 저런 수컷은 "Male trash"라고 해야. 여담인데 궁극의 Male trash는 항문 대주는 남자 동성애자다. 내가 치질 수술 경험자라 그런가 항문 대주는 남자 동성애자를 생각하면 진짜 우엑이다, 우엑~ㅋㅋㅋ--- 저런 차원의 얘기는 남여 평등이 나름 구현되어, 수컷에게 과잉으로 부여돼 있는 전투, 보호의 의무, 책임 등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야만 가능하다고 해야. 얘기 나온 김에. 돈을 제대로 못 벌어다 줘서 이혼당하고만 수컷들, 그 와중에 재산까지 반으로 분할 당하면서 이혼당한 수컷들에게 잠시 조의를 표하고 지나갈란다.ㅋㅋㅋ 사실, 최악의 이혼남은 남편 몰래 바람피우던 아내가, 불륜남의 코치를 받아 남편을 겁박해 합의 이혼을 이끌어내면서 위자료, 재산분할까지 받아낸 경우다. 모르는 게 약이라고 저렇게 이혼당한 남자는 지가 아내에게 제대로 못 해 줘서 이혼당했다고 믿는 게 나을거다. 나중에라도 아내가 바람이 났었고 불륜남의 코치를 받아 저렇게 했었다는 걸 알게 되면 지 자신이 얼마나 처참하겠나? 인간의 생존에 진실은 이렇게나 위험할 수 있고 믿음의 안정성은 이렇게 높은 거다. 이러니 오로지 믿음만을 강조하는 저급 종교가 이렇게 번영하는 건 인간세상의 당연지사인거다. 이혼 당할랑 말랑하고 있어 공포, 우울 등을 느끼고 있는 수컷에겐 굿럭이요~를 외치고 지나갈란다. 양심에 좀 찔리긴 찔린다. 평생 결혼이라는 걸 생각해 본 적 없는 내같은 51세의 열등 은둔형 외톨이 수컷이, 자신만의 독점적 암컷을 만들어낸 정상적 수컷에 대해 이런 표현을 하는 게. 권력이 생성시키는 자신감 저런 고위 공무원의 성추행 자살 사건은 필히 심리 부검으로 인과관계를 밝혀 백서로 기록해 7급 이상의 공무원에게 강제로 읽게하면, 현재와 미래의 박원순스런 것들에게 지침이 되고 사회에도 엄청 이익이 되리라. 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다. 자기 당 소속의 유력 정치인의 잘못이 까발려져 영원히 박제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저런 백서를 대체 어느 정권이 좋아하겠나?ㅋㅋㅋ 사회와 국가에는 분명히 이익이지만 지네들에겐 절대적인 손해인데? 고로 지랑 지 도당들이 해처먹는 것 외에 국가의 장래를 어느 정도 생각하거나, 양심이 어느 정도 살아 있는 고급 정권이 아니고선 저런 백서를 허용할리가 없다. 인간이란, 세상이란 이런 거다.
저런 권력자의 자살에 심리적 부검을 주장하는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가 있다면 정권과 문슬람에게 찍혀 지위 상승같은 건 꿈도 못 꾸고, 사회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 고로 세상에는 저 정도로 직업적 양심, 공익 등을 주장하는 고급 개체는 존재하지 못한다. 저런 고급의 것들은 지배층에게 필터링당하면서 퇴출돼 왔고, 지배층의 의도를 거역하지 않은 개체들만 생존 해 왔다. 지배층의 의도에 적극적으로 충성바쳐온 것들만 번영을 구가해 왔던 게 우리 인간 세상인거다. 당연히 말, 글로 먹고 사는 유명 것들은 절대로 저런 근본적 얘길 안 한다. 저렇게나 하드코어 포르노스런 얘기로는 장사가 잘 안 될 뿐더러, 지배층에 의해 퇴출될 위험성이 절대적으로 증가하니까.(사실, 저런 근본적 얘기를 일단 하고 나면, 자기들이 팔 얘기가 더 이상 나오기 힘드니 못하는 요소도 있다.) 세상과 인간은 딱 이 정도 수준의 것이니, 스스로가 고급이 되려 하지 말고 지배층에게 충성을 바치던가, 세상과 인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게 행복의 지름길인거다. 지금 대한민국은 운동권 출신들이 청와대에 입성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쾌락에만 그치지 않고, 주사파답게 북한이랑 연애하는 쾌락까지 느끼고 있다. 20, 30대에 실패했었던 청춘을 뒤늦게 되살려 제2의 청춘을 만끽 중인거다.---시발 놈들, 좋겠다, 이 개새끼들~ㅋㅋㅋ---박원순은 서울을 지배하면서 한참 어린 여비서와 연애하는 제2의 청춘을 나름 만끽했으니 둘다 50보 100보라고 해야. 근데 청와대 주사파는 북한이라는 미지의 대상, 민간인 접근 금지 대상이랑 연애를 하니, 국민들이 저 둘의 연애 실상을 알 수가 없다. 고로 청와대 주사파들은 별로 피해받을 일이 없다. 하지만 박원순은 권력자로서 구체적 암컷과의 일방적 연애였었다보니 피해자가 존재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안희정처럼 여자 운동권(?)의 공격을 받아 그 결과를 감당 못하고 자살한 거다. 시발, 사후 뉴스를 보니 박원순이가 안희정을 권력형 불륜이라고도 깠었더만~ㅋㅋㅋ 아휴, 늙은 수컷의 마음에 살포시 싹튼 그 연애감정에 꽁깍지에 씌여진 걸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하여튼 궁극의 블랙 코메디다, 궁극의 블랙 코미디야~ㅋㅋㅋ 페미 대통령을 표방한 문재인이가 미투 건으로 자살하지 않는 한, 박원순 자살을 넘어서는 권력형 일방적 연애 블랙 코메디는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못 나올듯~ 아이고, 이 시발 박원순~ㅋㅋㅋ 7억원의 빚 박원순이 언제부터 저런 삶의 자세를 가졌고, 왜 가졌는지 궁금하다. 저걸로 지가 원하는 바를 얼마나 달성했는지도 궁금하고. 좋은 거든, 나쁜 거든 배우자의 성향에 동화되어야만 혼인관계가 덜 삐걱거릴텐데, 남편의 저런 사회적 변태끼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아내에게 얼마나 있었으려나? 예전에 박원순의 아내가 제2의 선풍기 아줌마로 네티즌에게 좀 조롱당하기도 했던 것 보면, 저 변태끼를 제대로 수용가능한 그릇의 여자는 아니었던 듯.
남편은 빚이 억대로 쌓이고 있는데 아내는 사업을 했단다. 아내의 인테리어 사업에 남편이 참여연대 관련 일감을 몰아줬다는 얘기가 있는 걸 보면, 박원순은 "빚이나 쌓고 있는 남편"이라는 죄책감때문에라도 더욱 더 일감을 몰아 줬을 것 같다. 하여튼 아주 특이한 집구석이다. 아주 경이로우면서 아주 기괴하다. "인생 뭐 있나~"의 흥청망청충, 오늘내일충이나 가능한 삶의 자세를 정상적인 남편충, 번식충이 더군다나 엘리트 시민운동가 출신의 서울 시장이 가졌다는 게... 근데 저런 자가 그런 뻔한 옥탑방 쇼를??? 역시나 기괴하다, 기괴해.ㅋㅋㅋ 불현듯 "혹시 박원순은 평생이 쇼로 점철된 인간이었던 게 아닐까?"라는 아주 발칙한 생각이 든다. 저 추측이 맞다면 남에게 보여주는 외형적 자아와 자신의 본연적 자아의 괴리도가 너무 커서 사는 게 그리 쉽지 않았을 듯 하다.---그래도 장애인 자아와 정상인 자아가 상시 격돌을 해온 내 만큼이나 힘들었겠냐 마는...ㅠㅠㅠ---늙어 가면서 권력이 너무 강화됐고 거기에 너무 익숙해졌다보니 결국 나사가 살짝 풀려 저 꼴이 난 거고. 딸래미의 서울대 법대 전과
합격선이 제일 낮은 과에서 최고로 높은 과로의 전과??? 저게 말이 되나? 저 반대는 가능해도 저건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 할 일이 없어 도서관에서 시사 잡지를 주구 장창 읽어 왔었던 새끼답게, 박원순 딸의 저 기행(?)은 저 얘기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인지했었더랬다. 그 땐 "와, 우째 이런 게 가능했지?"라는 궁금증만 품고 그냥 넘겼었는데, 이번 조국 사태에서 저 궁금증이 해결되는 아주 신기한 경험을~ㅋㅋㅋ(하여튼, 조국 이 시발 생양아치 파렴치 새끼가 은근히 감사하다니까. 조국 사태을 유발시킨 청와대의 상병신 주인에게도 감사해야 하나???) 그 당시 서울대 법대에는 안경환, 한인섭 이렇게 참여연대 출신의 교수 2명이 있었기에 저게 가능했던 거겠더만.(원칙적으로 하자면, 박원순 딸이 서울대 미대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도 조사해야. 조사해 보면 그 당시 서울대 미대에 참여연대랑 아주 가까운 교수가 있어 이 교수가 박원순 딸의 실기 점수를 만점 가까이 줬을 듯...) 조국이 문재인 정권의 초대 민정 수석인 상황에서 안경환은 초대 법무부 장관이 될 뻔 했다가 문제가 많아 탈락했다. 한인섭은 조국의 딸,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고. 공부를 그리 잘 하지 못하는 조국의 딸을 서로 연대해서 불법(?)으로 일류대에 입학시키는, 과잉으로 유능한 것들인데 이미 서울대 다니는 지네 패거리의 애를 지네들이 재직하고 있는 과로 땡겨오는 것쯤은 애들 장난이지 않겠는가?(우리나라의 최고대학인 서울대가 이리도 허술한지, 아니면 대표적 진보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출신이라 저리도 유능한지??? 후자지 싶다.) 카~ 정의, 공정, 양심 등을 그리 외쳐온 진보들도 정작 번식충이 되면 지새끼들 이익에는 물불을 못 가리게 되는 거로다.(하기야, 진화의 대법칙이 박아놓은 저 본능에 감히 어느 번식충이 저항할 수 있겠나?) 이렇게 세상은 내 이익과 남의 이익간의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고, 내 이익 추구가 결과적으로 남에겐 해악이 되기도 한다. 저런 경우를 줄이려면 법질서가 중요할 수 밖에. 근데 운동권 출신은 기본 성향이 "나는 너거들보다 정의롭고 도덕적이다"여서 태연히 법을 무시하는 것들이니, 부패하면 자연스레 보수보다 더 세게 더 확실하게 부패하는 게 당연할듯. 보수는 최소한의 쪽팔림이라도 느낄 가능성이 높은데, 운동권은 쪽팔림은 커녕 "나는, 우리는 그래도 된다"라는 중2병스런 도덕적 우월감을 장착한 새끼일거기 때문이다. 지금 문재인 도당들의 행태가 바로 그 전형이다. 하여튼 난 조국사태를 통해 2가지의 앎을 얻었더랬다. 까먹고 있었던 박원순 딸의 서울대 전과 궁금증에 대한 답(니미, 저거 은근히 짜릿하더만~ㅋㅋㅋ) 그리고 조국 사태 이전에는, 민주 인사라고 그냥 좋게만 생각해 왔었었던 운동권 출신들의 의식 수준에 대한 앎. 쩝, 저 앎이 장착된 나는 이전보다 행복해졌을까? 불행해졌을까? 아들래미도 희한하더라
박원순 아들래미 병역비리설이 궁금해서 검색해 봤더랬다."신검에 제출된 엑스레이, MRI사진은 박주신 게 아니라 나이가 좀 더 있는 사람의 거다"가 병역비리 주장자쪽의 얘기다. 저 엑스레이 사진에 의하면 박주신은 아말감으로 떼운 이빨이 자그마치 14개다. "그래도 이빨은 튼튼하게 타고났는갑다"라는 근거없는 자가 당착(?)때문에 양치를 제대로 안한 게 인생 제일 후회거리인 사람으로서, 내보다 15년 정도 젊은 놈이 아말감이 14개라는 게 아주 놀랍고 신기하다.ㅋㅋㅋ(나는 5개다.) 얘도 내처럼 1주일에 한 번 정도만 이빨을 닦은 새끼이려나? 밤에 소주랑 과자 처먹고 이빨안 닦고 그냥 처잔 새끼는 더욱 더 아닐테지?(이래서 내게 있어 양치질은 학대 당해온 내 이빨에 대한 속죄행위이자 신앙 행위가 된거로다~) 하여튼 요즘 시대에 촌 동네나 가난뱅이 동네도 아니고 강남에 살았다는 20대 초반이, 더군다나 부모가 없거나, 애 새끼들을 완전 방임한 상병신, 개망나니 부모가 아닐텐데 아말감으로 떼운 이빨이 14개라는 건 대단히 특이 현상이다. 가장충, 번식충이면서 감히 무소유의 삶을 시전하시는 아버지의 변태스런 정서가 아들래미의 구강 건강에까지 적용됐다면 그럴 수도 있긴 있으리라. 근데 쇼는 본인 차원에서만 가능하지, 지 새끼에게까지 저런 과격한 쇼를 적용시킬 무책임, 무대뽀의 가장충, 번식충은 존재하지 못 한다고 해야. 병역비리 주장자들의 말이 맞다면, 박주신은 우리나라에선 평생 입을 제대로 못 벌리고 어버버~하면서 살아야 하리라. 입을 벙긋이라도 하면 병역비리자인게 바로 발각되니까.ㅋㅋㅋ 그래서 6년 동안 한국에는 한 번도 안 들어오고 영국에만 있었던 건지도.(정황상으로만 보면 병역비리자가 맞다.) 마스크를 상시 써야 하는 코로나 사태는 박주신을 보호키 위해 우주의 질서님이 베푼 은총성 성격도 있지 싶다. 만일 박주신이 영국으로 도피(?) 안하고 한국에서 생활해야 했다면, 농아인 센터같이 입말 대신에 손말을 해도 되는 곳에만 일할 수 있었을 것 같다.---내가 이 병이 탄로날까봐 정식 회사에는 갈 생각은 못하고 노가다 잡부, 편의점 알바 정도 밖에 못한 것과 같은 거다. "내같은 초절정의 엘리트가 이 병때문에 이런 저급의 일 밖에 못하구나"는 그 궁극의 우울, 분노... 아... 아... 아...---그래도 "입 벙긋했다가 병역비리자라는 게 발각되면 어떡하지..."라는 근본적 불안, 공포는 어쩔 수 없었을테고. 어느 인간이 저런 차원의 불안, 공포를 안고 갈 수 있겠나? 더군다나 20대 초의 수컷이? 만일 외국에 나가면 저 불안, 공포가 해결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외국 가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나? 가난뱅이집 애라면 지가 필사적으로 돈을 벌어서라도 그럴테고, 부잣집 애라면 자연스레 부모에게 외국보내달라고 요구케 되는 건 당연지사. 박주신이 초절정의 엘리트급이라 부모에게 "끝까지 국내에서 버텨내겠다"했었어도, 부모가 강제적으로 도피시켰을 것 하다. 자신의 병역비리설은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사회적 생사가 걸려 있으니까. 하여튼 만일 박주신이 국내에 있었더라면 "이 초라하고 모멸스럽고 수치스런 이 장애인성이 남들에게 발각되지 않을까?라는 내가 평생을 느껴온 이 근본적 불안, 공포를 어렴풋이라도 이해했었을 듯. 자살 안 하고, 허접 기복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정신이 헤까닥 하지 않고 저 괴이한 삶을 버텨 냈다면 이 궁극의 기괴, 우울 인생의 참맛 역시도 어렴풋이라도 알게 될테고.ㅋㅋㅋ 내가 박주신이고 병역비리가 아니라면, 나를 공격하는 병역비리 주장자들이 정말 갈기 갈기 찢어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더라도, 내 양심상 법정 증인으로 출석하겠다. 벌써 출국한 걸 보니 박주신은 그럴 생각이 없었더만. 박주신이 병역 비리자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지만 "저 개같은 것들을 안달, 모름, 불확실이라는 얍실한 고통 속에 평생 허우적거리게 만들겠다"라는 아주 악독한 목적감을 갖고 있는 건 확실하다.(☜박주신이 병역 비리자가 아니라는 걸 가정한 생각이다.) 고위 공무원의 자식이라면 법질서를 보통인의 자식보단 더 잘지켜야 할텐데, 기회가 왔는데도 저렇게 생깐 걸 보면 부모로부터 교육을 아주 잘 받은 훌륭한 자식인 건 분명하도다~ 유서 현장에 왜 쇼질을?
저게 나랑 박원순의 차이다. 나는 국민학교 5학년 때부터 인생포기 모드를 갖춰 온 결과 중장기적인 삶의 의지란 걸 한 번도 가져 본 적이 없다.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암환자에게 3년 만기 적금같은 건 궁극의 폭력 어휘로 다가오기 마련인거다.---지가 저런 중증 환자인 게 문제지, 3년 만기 적금이 잘못된 게 아니다. 아무리 남탓이 인간의 생존본능이라고 해도 3년 만기 적금을 못 됐다, 잔인하다고 하면 안된다.---이러니 평생을 절망, 좌절, 우울, 무기력, 분노 등과 벗하면서 지내 왔었던 건 당연지사~ 이에 반해 박원순은 대학생 땐 박정희 정권과 투쟁을, 그것도 그냥 대학생이 아닌 서울대 학생으로서의 투쟁이다.ㅋㅋㅋ(서울대생이면 많이 먹고 들어가니, 뭘 하겠다면 일단 서울대생이 되어야. 아닌 것들은 다 나가 뒈지고~ㅋㅋㅋ) 나이 좀 먹고선 전두환, 노태우 정권과 투쟁을, 나이 더 먹고선 서울 시장이라는 엄청난 권력자가 되어 세상과 투쟁(?)을 벌여 온 자니 자살하면서도 붓펜으로 유서를 쓸 수 있는 거리라. 하여튼 나는 희망이라는 이 쾌락 그 자체의 놈에게 별로 사육당하지 않아 "자살 인지 감수성"이 인류 최강급으로 발달한 새끼다 보니, 자살 직전의 자가 저렇게 붓펜으로 폼나게 유서를 썼다는 게 엄청 신선한 충격으로 느껴졌을 수 밖에.ㅋㅋㅋ 하기야 저 정도의 두둑한 뱃심, 베짱이 있어야 정치판에서 궁극의 전투를 수행해낼 수 있고, 수많은 아랫 것들도 지배 할 수 있으리라. 내같이 평생을 우울, 무기력에 지금은 죽음 앞에 서 있기도 한 새끼는 100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한 상태인거다.
뜨아~ 박원순의 붓펜 유서에서 아주 좋은 걸 배웠다.(사후 뉴스를 나름 열심히 본 수확이 있는 거로다~ㅋㅋㅋ) 그 동안 난 인간을 "열등한 것, 우월한 것, 미혼충, 기혼충, 미번식충, 번식충, 백수충, 직업충..."정도의 구분적 인식만 갖고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박원순같은 규모의 삶, 지위, 지배 등을 경험해 왔었던 것들은 "썩어도 준치"라고, 자신의 자살이라는 이 궁극의 처참한 것 앞에서도 그 규모의 것들을 지탱시켜준 치열함이 계속 작동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4년제 대졸 공돌이라 해도 허접대 공대 출신과 서울대 공대 출신의 삶의 태도가 다르듯이, 저 정도의 규모의 것을 경험해 온 것들은 감히 자살 앞에서도 보통 것들과 다른 자살 태도가 나올 수 있는 거로다.(내가 아무리 충만하고 감사한 자살을 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지만, 자살 앞에서 박원순같은 자세가 나올 수 있으려나???) 난 그 동안 자살 앞에선 가난뱅이, 부자, 못 배운자, 많이 배운 자, 복종자, 지배자 등등의 정상인 범주의 것들은 다 태도가 그리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더랬다.---열등하고 초라하고 모멸스런 장애인 임에도 주님같은 건설적 망상을 도피처로 만들지 않아, 자기만의 주체적 자긍심이 넘쳐나는 엘리트형 변태(?) 장애인 정도나 좀 예외다. 이래서 내가 모든 인간 중에서 제일 높게 평가하는 부류가 후천적 장애인이면서도 종교가 없는 것들이다. 내가 후천적 장애인으로 전락했으면 그 초라하고 모멸스럽고 수치스러워진 자아를 보호하려면 나 역시도 주님의 종이 될 수 밖에 없었을테니까.---근데 박원순의 붓펜 유서에서 "규모의 것을 이뤄내 왔었던 우월 것들은 우월것 답게 감히 자살 앞에서도 태도가 다를 수 있겠네"라는 이 대단한 배움을 배운거로다~ 카, 아주 대단한 배움이로다~ㅋㅋㅋ 나랑 아무 상관없는 남의 유서에서 이런 배움을 획득해내는 걸 보면, 역시나 나는 초절정의 엘리트 부류~ 배울 의지가 없는데도 배워지는 게 최고의
배움 득도자로서 장담하는데, 진정으로 우월한 것들은 배울 의지가 없다.---"시발아, 인생포기자도 마찬가지잖아~"라면서 이 시발 관조의식이 또 시비를 거네.ㅋㅋㅋ 이 시발아, 그래서 내가 늘 강조하잖아. 극과 극은 통하는 거라고.---그래서 우월함이 그렇게나 위대한 가치다. 지보다 열등한 것들을 상대로 장사질하면서 지적, 사회적 지위를 획윽하는 공자보다 더 높은 경지를 아는 자라면 이렇게 읊었을 게다. "배우겠다는 의지가 없는데도 이렇게 우연찮게 배워지니 즐겁고 황홀하지(?) 아니한가?"라고. 물론, 저 정도의 고급 가르침은 결과적으로 처자빠짐을 권장하는 게 되니 지배층이 좋아할리 없고, 장사도 잘 될리 없으니 공자처럼 유명해지긴 힘들다.(궁금한 게, 서양놈들은 왜 4대 성인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유포시켰을까???) 이래서 세상에는 지배층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고, 대중에게 잘 팔리는 고만고만한 앎만 통용될 뿐이다. 저런 고만고만한 앎을 유통시키면서 지배층의 사랑을 받은 자가 가장 유명하고 권위있는 사람으로 존재케 되고.(니미, 이 정도로 본질적 앎에 들어가 버리고만 이 불쌍한 새끼...) 저 사진 얘기로 원위치한다. 펜 자체에 잉크가 들어 있어 먹물 그릇이 필요없기에 저 사진은 조작이 좀 가미된 거란다. 일부러 먹물 그릇 갖다 놓고서 사진 찍은 새끼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장엄한(?) 현장에까지 쇼를 가미했을까나?(개, 돼지 사육에 탁월한 탁현민의 제자이려나?) 누가 지시한 거라면 왜 저런 지시를 했을까? 그것도 바로 발각될 쇼를??? 저게 참 이해가 안 된다.ㅋㅋㅋ 지금 상병신이 주인으로 처들어 앉아 있는 청와대는 할 줄 아는 게 쇼 밖에 없어, 쇼라도 열심히 하는 게 당연한데 설마 박원순도 그 급이라는 의미인걸까? 아니, 운동권 저 동네는 쇼 즉 조작, 공작이 기본값이라서 그런 건지도? 이런 생각도 든다. "박원순의 인생 자체가 쇼라는 걸 알아챈 비서가 시장님에 대한 마지막 헌신을 저런 식으로 했었으려나?"라는 생각.
음모론자의 주장대로 박원순이 만일 자살당한 거라면 저 먹물그릇이 간접 증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붓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현장(?)에 있었기에 먹물 그릇이라는 조작이 필요했지, 진짜 박원순의 비서가 발견한 거라면, 바로 탄로날 저런 병신같은 조작질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 유서 내용유서 내용이다.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란다. 인류를 사랑하긴 쉬워도 구체적 개인을 사랑하긴 어렵듯이, 인류에게 죄송할 순 있어도 구체적 개인에겐 죄송하다고 얘기 못하는 게 우리 인간인거다. 일반적인(?) 자살자는 대체로 고통 자극이 장기간 누적되다가, 그 자극이 그 사람의 수용 한계치를 넘어서면서 자살하게 되는 "장기 자살자"다. 죽음 앞에선 그 어떤 이익 획득도 불가능해지기에 인간은 죽음 앞에선 평소의 경제적 동물 본성에서 약간 탈피해 덜 계산적이 되고 시각이 좀 넓어지고 겸허해지기 마련이다. 장기 자살자는 특히 그렇다. 이에 반해 박원순은 아주 직접적이고 명시적인 고통 자극에 갑작스레 쫓기다가 KTX(?) 자살한 "최급속 단기 자살자"니 저 수준의 유언 밖에 못 나오는 거다. 장기 자살자와 단기 자살자의 차이다. 인간은 자신의 죽음에 노출된 시간의 양에 비례해 품성이 이렇게 달라진다.(물론 초기엔 "왜 나만!!!"이라는 분노때문에 인간의 파충류적 본성이 드러 나기도~ㅋㅋㅋ 나는 딴 건 몰라도 최소한 죽음에 노출된 시간에 관한한 인류 최고의 연장자다. 저 시간에 비례해 노인 수당을 받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내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없다고 본다. 지구를 통털어서 봐도 마찬가지일듯 하고~) 박원순이 붓펜으로 폼나게 유서 쓰고픈 욕구를 실행해낸 것도 "규모자"출신의 권력형 자살자라는 이유도 있지만 단기 자살자라는 이유도 있는 거로다. 하여튼 저 두 조건이 결합된 자살자에게 장기 자살자가 보일 수 있는 비정상적 과잉의 도덕을 기대해선 안 되는 거로다. 근데 유서에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라고 명시적으로 적으면 빼박으로 성추행범으로 당첨되는거니, 내가 박원순이었어도 저 정도 유서 밖에 못 썼을 것 같긴 하다.ㅋㅋㅋ(지도 못하는 걸 남이 그러지 못 했다고 욕하는 건 엘리트형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열등한 것들, 병신같은 것들이나 그러지.) 우리나라는 범죄자나 범죄 혐의자가 자살하면 모든 조사가 중단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미화까지 되기도 하는 사실상 자살 숭배 사회다.
고로 박원순이 "내만큼 박근혜 탄핵 성공의 일등공신이 또 없는데 청와대야, 민주당아, 문슬람들아, 내가 성추행범으로 확정되는 것만큼은 좀 막아 주면 안 되겠니?"라는 인생 최후의 살포시한 묵시적 기대(?)를 품고서 자살하지 않았겠나? 인간이라면, 고소녀나 고소녀 관계자가 아니라면 감히 저걸 까선 안 되는 거로다.(이 사건을 보면서 드는 안도감은 "휴, 내가 이 전쟁의 참전자가 아닌 게 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이다. 참전자라면 나 역시도 평화감은 못 느끼고 일방적으로 한 쪽 편을 들 수 밖에 없고.)
"모두 안녕"으로 유서를 마무리했다. "자살, 차악의 선택"이란 책이 있다.---우리나라의 젊은 사회학자가 여러 자살자들의 유서를 인용하면서 자살에 대해 읊어 놓은 책인데, 자살관심자라면 꽤 볼만한 책이다.---난 자살자의 유서를 저 책에서나 봤었지 직접 본 적이 없어 이런 얘기할 능력은 없지만, 저 글귀는 이 세상의 모든 유서를 통틀어 제일 폼나는 마지막 인사일 듯 하다. 초등 고학년이나 여중생이 자살할 때나 저런 문장이 나올 수 있지, 어른 자살자 중에 저런 마지막 인사를 쓰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나?
개그성 생각이 든다. "만일 박원순이가 저 때 모든 인간에게 금기돼 있는 궁극의 장난기가 발동돼, 마지막 문장 뒤에 이모티콘을 덧붙였으면 사람들 반응은 어떻게 나왔으려나???"라는 생각. 모두안녕ㅜㅜ 아, 이거 생각해보니 은근히 웃긴다.ㅋㅋㅋ 만일 저랬다면 박원순은 인류 역사상 가장 순수한 목적으로 문명계의 금기를 가장 극단적으로 깬 유명인에 해당되리라. 저런 궁극의 금기를 아무나 깰 수 있는 게 아니니, 알만한 사람들은 박원순을 컬트의 성자 반열에도 올리게 되리라. 관조의식이 시비를 거네. "야, 이 시발아, 그래도 탄핵사태때 공로가 지대한 서울시장이 자살했는데 이런 글 적으면 양심에 안 찔리냐!!!"라고... 약간 찔리긴 찔리지. 근데, 야, 이 십새꺄, 내가 누리고 있는 양심, 표현의 자유에 개입할 생각마라! 지 자신의 자유, 평화를 돈이랑 교환해야 하는 병신 노동충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런 자유감, 평화감을 포기해야 하는데!!! 내게 돈만 쥐어준다면야 여타의 병신 노동충, 직업충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도 이깟 양심, 표현의 자유는 당장 포기할 수 있긴 하지만 말이지~ㅋㅋㅋ
충격!!! 고소녀가 4월에 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했었단다 이 득도자가 재차 읊도다. 남성성의 노예인 정상적인 수컷이 지 눈에 안 보이는 추상적, 상징적 여자를 존중하는 건 쉬워도, 지 옆에 존재하는 구체적 젊은 여자를 존중하는 건 정말 어렵다고~ 남편충, 번식충이면 더 그렇다고~(궁금하다. 문명계에서 결혼제도가 폐지되면 강간범죄가 증가할런지, 감소할런지가.) 저런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지만 저 새끼를 문책 안하다가 언론에 보도되자 문책한 것 보면, 서울시 비서실은 여자 인권은 쥐뿔도 없는, 완전 마초 수컷의 왕국인거다, 박원순이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을 맡았었던 시절보다도 못한 부천서 성고문 사건 시절과도 그리 틀리지 않다고 해야 할테고. 서울시 비서실은 여자를 하나의 주체적 인격체로 안 보고 열등한 존재, 시혜의 대상, 표의 대상으로만 보는 궁극의 여성혐오자들의 집합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듯. "경리보는 우리 김양을 언제쯤 따먹을 수 있게 되려나?"라는 행복한 성적 고민(?)을 하는 구멍가게 사장도 아니고 우째 서울시 비서실에서 저런 사건이 터진 걸까나? ①자기들이 모시던 분의 성향을 누구보다 잘 알다보니, 비서실의 분위기도 그 분의 성향에 동조돼 그런걸까? ②박원순이 워낙 여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니 수컷들의 반항심이 저런 사건을 야기시킨 거려나? ③대빵이나 아랫것들이나 다 똑같은 것들인데 표, 외부의 시선 때문에 자신들의 성향과 180도 다른 정책을 펼치다 보니, 거기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발심이 야기시킨 구조적 사건이려나? ④술을 먹으면 아랫것이 아니라 지배자가 되고자 하는 초월적 수컷의 단순 일탈 사건에 지나지 않는걸까? 하여튼 저 사건을 보니, 서울시 비서실 것들은 여자를 어떻게든 열등하고 의존적인 존재, 보호해야할 존재로 만들어 자기들 세력 확장 기반으로 삼고있는 저급 페미 운동녀들이랑 수준이 똑 같은 것같다.(넓게 보면 "니가 잘못된 게 아니라 사회가 잘못된 거다"라면서 열등한 것들, 병신같은 것들을 꼬셔서 세를 불리는 허접 진보새끼들도 똑같은 것들이고.) 쩝, 저런 것들에게 당하고만 안희정 참 불쌍타, 불쌍해. 근데 저 공격에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대통령 그릇이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니, 대통령되기 전에 미리 필터링됐다고 생각하면 우리나라엔 잘 된 일이긴 하다. 이 득도자는 박원순의 자살을 이렇게 요약할란다. "사회에 엄청난 공헌을 해온 엘리트 시민 운동가에서 서울시장이 된 자"라는 정말 폼나는 거대한 외적 자아와 늙은 수컷 번식충이라는 근본적 초라 내적 자아, 이렇게 두 자아의 괴리도가 너무나 컸었다 보니 그 부작용을 감당못해 자살하고만 거라고. 저 정도의 파괴적인 괴리도는 내같이 장애인 자아, 정상인 자아 이렇게 궁극의 양극단 것들이 평생 격돌해 왔음에도 잘 버텨낸 것들이나 감당할 수 있지, 보통 것들에게 어디 그럴 능력이 있겠나? 관조의식이 역시 시비를 건다. "야, 이 시발아, 장애인도, 정상인도 아니어서 그 어디에도 못 끼여 결국 은둔형 외톨이로 전락한 니같은 기괴, 우울 그 자체의 인생이 박원순 인생보다 낫다는 얘기냐!!! 응?" 딱 명확하게 낫다고는 얘기 못 하겠다. 그래도 박원순의 자살에 대해 이렇게 고품위 웃음이 나오는 삶, 이거 나름 괜찮은 존재 상태아니냐? 문명계 지배층의 의도대로 철저하게 가축화 당해와 문명계의 그 협소하고 편향된 감각, 인지 체계에 갇혀 사는 결혼충, 번식충, 직업충, 노동충 등에게 이런 고품위 웃음이 과연 가능하겠냐? 관조의식이 또 시비를 한다. "야, 이 시발아, 은둔형 외톨이로 사는 것보다 저렇게 나름 절대 권력의 쾌락을 맛보면서 살다가 자살로 뒈지면서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 게 니같은 고독사 예정의 인간보다 100배 1000배는 나은 삶 아니냐!!!" 아, 시발, 맞는 말이니 대꾸가 안 되네.ㅠㅠㅠ 쩝, 그래도 변명을 하자면, 난 고독사를 거부하기에 충만하고 감사한 자살을 노리고 있는 거 아니겠니~ 사실 딱 깨고 보면 산 자들의 이해관계때문에 이건희처럼 의료기계에 의해 강제로 살아지다가(?) 최근에 겨우 맞이한 죽음보단 고독사가 100배, 1000배 낫다고 해야. 자살은 고독사보다 100배, 1000배 더 나은 거고. 즉, 자살>고독사>이건희같은 죽음인거다~ 박원순에 대한 충격의 평가! 하여튼 김어준이가 정말 난놈이긴 난놈이다. 세월호 시체팔이처럼 지한테, 민주당한테도 이익이 되니 박원순이 저런 탁월한 선동가를 서울TBS 라디오의 교통 프로에 꽂은 거 아니겠나?(김어준, 탁현민 이 2명의 조합은 최강의 공작팀일 듯...) 윤지호 사건 등등 지네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 방송을 공작질에 이용했음에도, 여전히 저 프로를 진행하는 걸 보면 김어준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유추 가능하도다. 김어준은 진보계의 대통령인거다~ 우리나라에는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이렇게 3부만 있는 게 아니라 문슬람의 교주인 '김어준부'를 추가해 4부가 있다고 해도 지나친 과장이 아닐듯. 유튜브에 보니 저 프로가 라디오 프로임에도 조회수가 정말 엄청나던데 역시 김어준이 괜히 김어준이 아니더만. 올해 총선끝나고 김어준의 개인방송인 "다스뵈이다"에 민주당 의원이 자그마치 17명이나 출연했단다.ㅋㅋㅋ 와, 시발, 청와대나 민주당 지도부가 부른 게 아닌데도, 대체 어느 민간인이 자기 유튜브 방송에 의원 17명을 불러 모을 수 있겠나? 하여튼, 저 시발 김어준은 진짜 난놈 중의 난놈이라니까.ㅋㅋㅋ 보수가 진보와 싸우려면 일단 김어준을 교주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승산이 있지, 안 그러면 난 승산이 없다고 본다.(근데 시발놈, 저거는 임기도 없고 윤리 규정 등등도 적용 안받기에 사실상 난공불락이라고 해야~ㅋㅋㅋ) 나도 정치에 기웃거리는 사람이거나 정치인이면 "어떻게 하면 김어준과 친분을 쌓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김어준 프로에 출연할 수 있을까?"를 엄청 궁리하고 있으리라. 카~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거 이 얼마나 평화롭고 감사한가~ 김어준을 필두로 김용민, 주진우 이렇게 편향성이 너무나 다분한 나꼼수 패거리의 방송 진출은 분명히 잘못된 건데, 우리나라에는 이런 현상에 대해 지적질을 하는 사람이 잘 없다는 게 문제다. 지식인의 양심, 전문가의 직업 의식은 사라지고 지배자에 대한 눈치 보기, 패거리 주의가 절대 가치가 된 이런 허접국에 정의, 공정, 양심 등을 바라는 건 절대 무리인거다.("시발아, 니가 지식인이나 전문가였으면 니는 달랐겠냐!!!"라는 내 양심의 소리가 들린다. 맞는 말이다. 내가 지식인이나 전문가였으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배자와 패거리 주의에 충성을 바치면서 입신영달에 매달려 있었으리라는 건 당연지사!) 각설하고 "쩝, 저 여자의 충격적인 평가를 꽨히 본 건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 글이 내 뇌리에 가한 강력한 망치질때문에, 내가 지키고자 했던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도 박살났다. "박원순 이 십새끼, 잘 뒈졌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로다.ㅋㅋㅋ "고급 민주주의의 신이 운동권식, 파쇼형 민주주의같은 저급 민주주의를 실천해온 박원순에게 천벌을 가한거다"라는 라는 기쁨성 생각도 들고.ㅋㅋㅋ 그럼 상병신이면서 표독스럽기까지 한 문재인도 뒈져야 할 것 같은데??? 박근혜, 이명박도 뒈져야 할테고... 노무현, 김대중은 이미 뒈졌으니 해당사항이 없고...(시발아, 할 일 없으면 발 닦고 잠이나 처자라~ㅋㅋㅋ)
오거돈은 박원순에게 꽤 고마워할 것 같다.ㅋㅋㅋ 박원순이 더 센 사건을 터뜨려 줌으로서 지 성추행 사건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게 돼 버렸으니까. 대권 후보 중의 1명이었던 박원순이 자살로 사라지니, 유죄 예상됐었던 이재명이 말도 안되는 무죄판결로 살아났다.(재차 읊는다, 재판은 AI로 대체해야 한다고.) 박원순 자살로 제일 득본 사람은 이재명인거다. 이재명이 저 기쁨을 공개적으로 발설할 수 있으려나? 혹시 부인에겐, 최측근에겐 표현하려나? 그건 아니리라. 내같은 득도자가 아니더라도 이 세상에는 이렇게 엄청난 기쁨을 남이랑 공유 못하고, 지 혼자만 간직하면서 살아야 하는 불쌍하고 안쓰러운 인간들이 있는 거다~ 마무리 사족 : 아, 트럼프 떨어져서 정말 기분좋다!!! 지가 지구상의 유일 권력자라고 70줄의 노인네가 남 생각할 줄 모르는 어린 애같은 순수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게 얼마나 보기 역겹던지... 트럼프는 역사상 가장 나이많은 운동권 대빵이라고 불러야~ㅋㅋㅋ 처꺼져라!!! 이 시발 트럼프야!!!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