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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재동이 우짜다 저렇게 됐다냐 - 월급충의 종스러움
입력 : 2021-01-27 수 시사 만화가 박재동이 경기신문이라는 곳에(문슬람 종교신문일 듯...) 박원순 미투 고소녀를 하드코어 포르노스럽게 공격하는 정말 충격적인 만화를 그렸기에 이 글을 적게 됐다. 박재동이가 저 급으로 전락했다는 게 좀 충격이다, 충격...(역시 유명 늙은 것들은 미친 짓, 추한 짓하기 전에 좀 일찍 뒈질 필요가 있는 거로다.)
참고로 박재동은 한겨레 신문 창간 때부터 1칸짜리 만화를 그려온 사람으로서, 그 내용이 아주 뛰어나서 엄청난 찬사를 받았었던 사람이다. 한겨레 신문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국민 성금으로 만든 신문이라 권력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었다는 것도 한 몫했겠지만---전두환, 노태우같은 군인 정권에서 언론 통폐합 등으로 온갖 혜택을 받아온 조중동의 배부른 시사 만화가들은 신문사의 분위기란 게 있어 저러지 못하는 거고.---박재동의 재능이 더 컸었기에 저런 찬사를 받을 수 있었었다고 해야. 박재동은 그 당시 다른 신문사의 그 어떤 시사 만화가도 못 따라 오는 독보적인 존재였었다는 사실은 내같은 삐대 그자체의 새끼도 동의할 수 밖에 없다. 아마도 박재동은 우리나라 시사 만화가 중에서 정치 권력에 대한 자유감을 가장 제대로 누려 봤고, 그걸 만화에 가장 제대로 표현해 본 사람에 해당될 것 같다. 한겨레라 조중동만큼 돈은 많이 받진 못했겠지만, 저 경험에 관한한 우리나라 시사 만화가로서 가장 독보적인 경지를 경험해 본 사람인거다. 자기 업종에서 최고의 경지에 올라 동종 업계 사람들을 지보다 못한 것들로 내려다 보는 맛이 인간에게 있어 가장 궁극의 쾌락인데 그걸 누려본 사람인거다.---그래서 대입 수험생은 서울대가는 거, 특히 서울대 의대가는 게 그렇게 가치가 있는 거다.ㅋㅋㅋ---인간이 진실만을 얘기하면 사회가 붕괴하기에 문명계에선 저런 류의 얘기가 금지되어 있어 그렇지, 저건 절대진리다. 하여튼 박재동은 그런 맛을 경험해 본 사람인거다. 근데, 근데... 득도라는 궁극의 1등 앎으로 인간을, 문명계를 내려다 볼 수 있게 된 내 정도는 아니겠지만 자신의 분야에 관한한 저런 궁극의 경험을 했을 법한 자가, 늙으니 미투녀를 아주 저열하게 공격하는 정말 저런 충격의 시사(?) 만화를 그렸다는 거!!! 꽤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왔을 수 밖에~ㅋㅋㅋ 박원순만큼 블랙 코메디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나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거다. 그래서 할 일없는 이 상병신 새끼는 이 글을 적고 있는 거고. 저 만화는 박원순 고소녀 동조자들 주장대로 2차 가해가 맞다. 고소녀가 가해자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근거로 성추행 존재 유무를 판단해선 안된다. 우리나라 법원이 안희정 미투 사건(링크:여자라는 열등물이 아닌 것에 대한 감사함) 2심 판결에서 '여자는 권력자에게 전적으로 휘둘리는 열등물'이라고 사법적 판단을 내리지 않았었나? 이렇게 여자는 상대가 권력자라면 성폭행을 당하고도 그 권력자에게 애정 표시 문자를 보내기도 하는 의존적, 종속적 존재다. 성추행 피해녀일지라도 여자라는 이 안쓰러운 존재는 가해자가 권력자라면, 그 가해자에게 저런 호감 가득의 편지를 쓸 수 있다. 고로 저 편지에 내포돼 있는 '밝음'으로 성추행 유무의 판단을 해선 안 되는 거로다.(쩝, 가만보니 저 기괴한 편지에서 기구한 내 삶도 연상되네.ㅉㅉㅉ 웃으면서 우는 법을 배워야 했었던 이 비참 그 자체의 인생...) 월급충, 직장충, 노동충이라는 이 종스러운 존재
딱 깨고 말해, 월급충은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돈 획득 때문에 자신에 대한 지배권을 남에게 판 안쓰러운 존재가 되는 거로다. 고로, 자신에 대한 지배권을 산 대상이 말도 안 되는 거, 하기 싫은 거, 양심, 사회 규범 등에 어긋나는 거를 시켜도 그 지시에 따라야 한다. 안 따르면 직장에서 쫓겨나 백수충으로 추락하면서, 정상적인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돈을 획득 못 하는 무능력자, 사회적 장애인이 돼 버리고 만다.
자기 직업에 돈 획득이라는 1차적 이익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 부러움 유발, 있어보임같은 부가적 이익까지 생성되는 대기업충, 공무원충이라면 저런 속성이 더 세다. 이렇게 월급충은 양심, 도덕, 정의같이 일단 먹고 사는 것과 무관한 것들은 내팽개치고서, 월급 공급자가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제공해 줘야 하는 의무를 짊어진 정말 종스러운 존재다. 애가 부모의 양심, 도덕, 정의 수준을 못 넘어서는 것과 같은 거다. 만일 조선일보 기자가 자신의 양심에 의거해 문재인을 칭찬하는 기사를 쓰거나, 한겨레 신문 기자가 문재인까는 기사를 쓰면 월급 공급자가 월급 제공하겠나?ㅋㅋㅋ 쭃겨 나고 말지. 월급충은 저렇게나 종스러운 존재인거다.(쩝, 저런 비양심적 글을 전혀 안 쓰고, 오로지 내 양심적 올바름에 의거해 궁극의 순수 글쓰기를 하고 있는 나는 정말 복받은 새끼겠지??? 관조의식이 반응한다. "아휴, 이 시발 불쌍한 새꺄! 찻길에 얼른 튀어 나가 25톤 트럭에 찡겨 죽어 뿌라!"라고...) 여비서같이 권력남을 바로 옆에서 보좌하는 여자 월급충이면 종스러움의 범위가 더 넓다. 저 편지 쓴 여비서처럼 절대 권력에 취해 있는 늙은 권력남에, 운동권 특유의 근거없는 정의감, 도덕감에, 사회적 성불구자이면서 배우자와의 관계가 그리 안 좋은 사람을 모시고 있다면, 정치권력남 특유의 강한 남성성까지 다독거려줘야 하니까.(링크:박원순, 극에서 극이 뚫리는 자살로 삶을 반납하다) 남비서같은 동성의 환경에선 권력남이 게이같은 성적 변태가 아닌한 남비서는 저런 성적(?) 업무까진 수행할 필요가 없지만, 여비서는 다르다. 진화의 대법칙은 암컷에게 수컷의 남성성을 다독 거려줘야할 임무도 부여해 놨기에(링크:살아나감에 있어 여자가 남자보다 불리한 이유)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하루, 하루의 일당에 생존이 절대적으로 좌우되는 최고 위기 사항의 일용직이 아니라면야 일당을 포기하고서 일을 거부할 수도 있겠지만, 월급도 많고 폼도 나는 좋은 직장의 월급충에겐 그럴 자유가 있을리가 만무하다. 월급충이란 저런 거다. 이래서 저 만화처럼 편지내용을 가지고 "진짜 성추행이 있었다면 이런 편지를 쓸 수 있겠냐?"라고 말해선 안 된다. 내 생각에 대략 3부류만이 저런 저급 주장을 할 수 있겠다. ①공부 못하는 단세포 남자 실업계 고교생 정도의 지력을 가진 것들 ②여자에게 번번히 차였거나, 이혼한지 얼마 안됐거나 해서 여자에 대한 적개심만 가득한 것들 ③박원순 지지자라 무조건 저 고소녀를 미워하겠다는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들, 이렇게 3부류.
아마도 어떤 이유로 문슬람 총동원령이 내려졌었지 싶다. 고로 조국의 생양아치짓, 파렴치짓을 신앙심으로 방어하는 '조국 백서'의 저자 중의 한 명인 김민웅이 저 편지를 공개한 거리라.(☜저 새끼도 예전엔 나름 민주화 인사였었는데 지금은 문슬람 성골 중의 성골이 돼 있는 게 좀 우끼고 신기하더만.ㅋㅋㅋ 경희대 교수던데, 좀 놀랍다. 이 사람이 교수할 자질이 있는 사람인가?싶어서. 진보진영이 자기 편이라고 꽂아준 게 아닐까?) 제 아무리 서울대생일지라도 사고나 병으로 두 눈이 멀어 버리면, 자신과 부모의 자긍심이었던 저 간판은 포기하고 맹인학교로 가서 안마나 배워야 하는 인생으로 쪼그라들기 마련이다. 자타로 부터 선망받던 서울대생이 쯧~쯧~거려지는 맹인학교생으로 전락한 거로다.---이 상병신 새끼는 삶이 너무나 우울, 처절했었다보니 비유를 해도 꼭 저런 극단적 비유를~ㅋㅋㅋ 시발아~ 죽어라, 죽어~ㅋㅋㅋ---아니, 요즘에는 세상이, 기술이 좋아져서 저런 후천적 전맹 장애인도 서울대생 신분을 계속 유지가능하려나? 만일 저렇다면 저 학생이 수험생 때 서울대 가려고 투입한 노력의 100배, 1000배를 더 필사적으로 투입하면, 졸업 후에도 서울대 출신으로서의 영광을 계속 획득해 낼 수 있을련지도?
박재동도 저 파괴된 서울대생 경우처럼 어떤 지대한 생존 위험이 닥쳐 불가항력적으로 문슬람이 됐기에, 저 소집에 응한 걸까나? 아니면 자발적으로 저렇게 된거려나? 놀랍게도 박재동도 2018년도에 미투사건의 가해자로 등재(?)됐었는데, 저 때 페미 운동권의 공격에 한이 맺혀 저렇게 된 걸 수도 있겠다. 하여튼, 한 때 우리나라 최고의 시사 만화가라는 평가를 받았었던 사람이 우짜다 저 정도로 저급화됐는지 좀 짠하면서 신기하고 우낀다, 우껴~ㅋㅋㅋ(관조의식의 반응 "시발아, 니 똥이나 잘 닦아라!!! 응? 이 시발아!!!) 나는 안희정 미투 사건을 이렇게 본다. "전국구급 잘난 정치인의 뽀대, 아우라와 젊은 이혼 여비서의 상실감, 구멍감이 만들어낸 불륜을 페미 운동권이 총력전을 펼쳐 미투사건으로 연금술화해낸 사건"이라고. 세월호 사태때 민주당, 민노총, 전교조같은 반박근혜 세력이 저 사건을 박근혜 탄핵에 대한 동력으로 연금술화해냈듯이(시발 놈들, 기술도 좋지~ㅋㅋㅋ) 안희정 미투 사건은 미투 운동권의 세월호인거다. 안희정 미투 사건에 대해 박재동은 어떤 입장이었는지 궁금해진다.(쩝, 아직 이런 병신같은 호기심이 있는 걸 보니, 내 의사와 무관한 타의적 죽음을 맞이한 상황은 여전히 아니로구나...) 혹시 법원 판결대로 미투가 맞다고 생각했었으려나? 저랬다가 몇년 만에 태도를 180도로 바꾼 거라면 시발, 궁극의 인간 탈락이다, 인간 탈락이야~ㅋㅋㅋ 내처럼 불륜이라고 생각했었다면, 자신의 성추행 사건때 페미 운동권의 공격에 학을 뗐기에, 결국 저렇게 자신의 속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거라고 해야 할테고. 인간은 이익을 준 대상을 비난하지 못한다 이익에 좋아하고 충만해하고, 손해에 우울해하고 분노하는 게 인간의 가장 기본 작동방식이다. 고로 인간은 자기에게 이익주는 대상은 맹목적으로 좋아하면서 따르게 돼 있고, 손해끼치는 대상은 맹목적으로 꺼려하거나 공격하게 돼 있다. 내게 많은 이익을 제공해온(합법, 탈법, 불법 구분은 무의미~) 유명인이 어느 날 살인같은 궁극의 인간탈락 행위를 했고, 그게 아직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치자. 내가 저 사람을 도와 사건 자체를 덮을 수 있을 것 같으면, 100이면 100 사건을 덮으려 드는 게 인간의 본능이다. 만일 저 사건의 목격자가 1명 뿐이고, 저 목격자를 죽이면 사건이 덮어진다면 당연히 그러려 들게 된다. 일반적인 사건에서 가해자가 목격자를 안 죽이는 건 양심 때문이 아니다. 목격자를 죽이면 어떻게든 표가 나서 처벌이 더 강해지기에, 즉 자신에게 더 손해가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안 죽이는 것일 뿐이다.(☜저게 인간의 본성, 특히 수컷의 본성인데 저걸 부정할 인간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만일 저 목격자가 가족, 지인, 직업 등이 일괄적으로 결여된 사람이라, 사라져도 표가 전혀 안 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 사람을 100000%확률로 반드시 죽이려 들게 된다.(쩝, 이래서 인간은 혼자 살아선 안 되고 더욱 더 서로 어울려 살아야 하는 거로다.ㅋㅋㅋ 가만 생각해 보면 가족, 지인, 직업은 없는데 돈이 많은 사람은 살해에 가장 취약한 사람일듯... 저런 사람의 돈자랑은 "얼른 날 죽이고서 내 돈 가져 가라"는 궁극의 살신성인성 이타행위, 미필적 고의성 셀프 자살교사 행위인거다~ㅋㅋㅋ) 인간에게 있어 내 이익은 이렇게나 지고지순한 가치를 지니기에, 저걸 위해서라면 남의 목숨까지도 얼마든지 짓밟을 수 있는 게 우리 인간이다.(뭐시라? 니는 안 그렇다고??? 쩝, 애든가, 궁극의 위선자든가 둘 중의 하나겠는데, 니같은 놈 상대할 시간없으니 저러 꺼져라! 이 상병신 시발아!) 죽음을 앞둔 사람이던가 해서 양심, 도덕, 정의감 등이 과잉으로 작동해 저 사건을 외부에 알리면, 그 동안 자신에게 이익을 제공해 준 고마운 사람을 배신하는 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얻어 온 이익도 중단되기에 가능하다면 사건 은폐로 가는 게 자연스런 거다. 사건을 은폐하는 게 인간의 도리이자 실제적으로도 자신에게 이익이기에 저럴 수 밖에 없는 거다. 더군다나 은폐에 성공하면 저 가해자가 자신에게 이익을 이전보다 더 많이 줄거기에, 더욱 더 은폐로 갈 수 밖에 없는 게 우리 인간인거다 인간이란 저런 거다. 상대가 이익을 주면 좋아하고 손해주면 미워하게 되는 게 인간의 본성인데, 대체 어느 인간이 저 본성을 거부하고 감히 저걸 비판할 수 있겠나? 동식물의 시체를 안 먹고서는, 이 더러운 똥, 오줌을 몸에서 안만들고, 배출 안하고선 못 살듯이 인간은 손익에 절대적으로 반응하지 않고서 못 사는 존재다. 저렇게 반응했었던 것들이나 몸을 움직이고, 번식에 성공해 유전자를 후대로 계속 배달할 수 있었지, 안 그런 것들이 과연 그럴 수 있었겠나? 고로,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손익에 절대적으로 반응하는 본성을 띄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사실, 근본적으로 보면 자살도 자기 삶에서 지가 만족할 수 있는 크기의 이익을 획득해내지 못하리라는 부정적 판단을 했기에 행하게 되는 행동일 뿐이다. 인간은 이렇게나 손익에 절대적으로 반응하는 존재고, 이보다 더 높은 가치에는 못 미치는 편향적 존재인거다. 그래서 이 득도자는 근본적 관점에서 인간에게 양심, 도덕, 정의같은 고급의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거다. 내 이익이라는 놈은 이 세상의 모든 가치를 압도하기에 저 놈 앞에서 저 따위 것들은 찍소리도 못 하니까.(아휴, 이 시발 상병신 새끼... 지 글을 돈 획득용으로 쓸 능력이 없으니 이렇게 양심적 올바름에 근거한 궁극의 순수 글쓰기 밖에 못한다. 이러니 글 내용도 지 수준에 맞게 정말로 어둡고 칙칙~ㅋㅋㅋ 웅하하, 극과 극은 통한다고 궁극의 쾌락은 궁극의 고통 속에서만 싹트고, 궁극의 화사함 역시도 궁극의 어두움 속에서만 싹트도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권력개체에게 복종을 제공하고서 생존을 보장받는 나약하고 의존적 존재인데 우주의 전사 프리데터같이 에이리언에게 감히 맞짱뜨는 용맹함을 기대하는 건 궁극의 상병신짓이로다~ㅋㅋㅋ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박재동이 한예종 교수던데 어떻게 저 대학의 교수가 됐을까? 박재동이 서울대 출신에 실력이, 업력이 좋아 그렇게 된 걸 수도 있지만, 한예종은 진보가 꽉 잡고 있어, 진보 진영의 거목인 박원순이 엄청난 지원을 했기에 교수가 된 걸수도 있지 않겠나?(더군다나 저 둘은 같은 성씨이기까지 하다!!!) 쩝, 조국 사태가 애 새끼를 이리도 망쳐놨도다~ㅋㅋㅋ 쩝, 조국 사태로 조국 딸 입시비리, 박원순딸의 서울대 법대 전과 등등 우리나라의 진보 새끼들이 폼나는 앞구녕과는 달리 뒷구녕으로 얼마나 생양아치, 파렴치 짓을 해왔는지를 알게됐기에 매사에 불신이 더 강해졌다. 안 그래도 희망이라는 이 쾌락적인 걸 별로 못 접해와, 이 세상 누구보다도 불신, 의심만 가득한 새끼였었는데 말이지.ㅉㅉㅉ
이익관련 얘기로 원위치한다. 지금 2차 가해라고 욕을 처들어 먹고 있는 저 만화는 달리 보면 의외로 인간의 도리, 휴머니즘 등등이 듬뿍 들어있는 아주 건설적 만화에 해당된다. 내게 이익을 준 대상에게 은혜를 갚는 만화인거다.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같은 나꼼수 패거리가 공영방송의 라디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것 역시도, 까여야 할 게 아니라 인간의 도리, 휴머니즘 등등이 듬뿍 들어있는 아주 건설적 현상인 거다. 그렇네, 그래, 1심에서 서류 위조 판결이 났음에도 대졸, 의전원졸 학력이 계속 유지됐기에 의사시험에 합격한 조국의 딸도 저렇게 생각하면 되겠네. 1심판결이 나기 전인데도 바로 중졸이 돼 버린 정유라는 아주 잘 나가던 엄마가 고꾸라져서, 즉 재수가 없어 저렇게 된 거고, 부정시험으로 퇴학처분받은 숙명여고의 쌍둥이 자매는 재수없게시리 처음부터 별볼일없는 부모 밑에 태어났기에 저렇게 된 거로다~ㅋㅋㅋ 조국의 딸처럼 인간의 도리, 휴머니즘의 수혜를 듬뿍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부산대 총장은 민주당이 꽂은 사람이 분명하던데, 고려대 총장도 그런가? 아니면 단순히 눈치가 아주 잘 발달한 흔한 월급충에 지나지 않으려나?---깝치지 말고 안분지족의 마음으로 살아야 하도다. 인간의 도리, 휴머니즘의 수혜를 듬뿍받는 저런 최상류층 애들하고 경쟁해서는 안 되고.
인맥이 제공하는 이익은 이렇게나 강력하다. 내같이 어릴 때부터 인생 포기 모드를 갖춰온 정서적 장애인 새끼나 좀 예외지, 희망의 절대적 영향권에 있는 어린 것들, 정상적인 것들은 인맥쌓기에 치열하게 노력하게 돼 있다.---죽음을 앞뒀던가 해서 '곡기를 끊는다'는 말이 있는데, '사람기를 끊는다'는 말도 있어야 하지 않나?ㅋㅋㅋ---인간세상에서 안 저런 곳이 어딨겠냐마는, 우리나라는 4면이 꽉 막혀있는 궁극의 자폐국가라 '인맥발 이익'이 더욱 더 기승을 부리는 곳이리라. 저러는 만큼 원리, 원칙, 법치 등은 찍소리도 못 하니, 인맥 없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피해를 보게 된다. 당장에 눈에 보이고 명시적으로 체감되는 게 아니니 그 누구도 저항하지 않는 듯 하다. 아니, 눈에 바로 보이고 바로 체감되는데도 희망이라는 이 쾌락적인 거에 과잉으로 중독돼 있다보니 "열심히 하면 나도 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라는 투철한 믿음 하나로 버텨내고 있는 건지도. 카~ 희망이라는 놈은 이렇게나 세다, 세. 고로 희망있는 자와 없는 자가 싸우면 후자가 100전 100패하는 건 이 우주의 절대 법칙이다.---시발, 저렇게 희망이 있는 것들이 부럽다, 부러버... 나도 이 병이 없어 희망이 있는 삶이었으면, 이렇게 초라하고 모멸스럽고 수치스러운 은둔형 외톨이로 존재하진 않았겠지?ㅠㅠㅠ 서울대 출신에 행시 출신의 엘리트 공무원으로 존재하지 않았을까나?ㅋㅋㅋ 아따, 이런 생각 너무 재밌다~ 재밌어~ㅋㅋㅋ 관조의식의 반응 "시발아, 인간의 품위 그만 손상시키고 얼른 자살해라, 이 시발 상병신 새꺄!!!"---고로 희망없는 것들, 절망에 쌓여 있는 것들은 희망있는 자와 절대로 싸워선 안 되는 거로다. 인류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속도로 경제성장을 해온 우리나라도 저 측면은 이렇게나 허접한데, 저런 성취가 있을리 없는 아프리카같은 열등 대륙의 열등 국가들은 대체 얼마나 허접할까? 경쟁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억압한 결과, 역설적으로 인간을 가장 본질적으로 타락시킨 사회주의 국가의 허접성과 비교가능할듯하다. 휴~ 그래서 이 득도자는 내가 그나마 아프리카 국가나 사회주의 국가의 국민이 아닌, 사우스 코리아의 국민으로라도 존재하는 게 이 얼마나 감사한 것이냐~라는 안도의 한숨이 가능하도다~ㅋㅋㅋ(내 생각에 지구상에서 보편적 행복도가 가장 높은 삶의 제일 첫째 조건은 미국에서 백인 중산층으로 존재하는 거지 싶다.) 이익 수혜자라는 궁극의 동업자 정신
인간은 이혼소송 부부처럼 친했었다가 원수로 돌아선 경우가 아닌한 친했었던 사람을 비난하지 못 한다. 동지적 유대감에, 물질적 이익까지 엄청 제공해 준 사람이라면 더욱 더 그렇다. 저런 사람이 부하직원에게 성적인 잘못을 했다고 관계를 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100% 경계성 인격 장애 당첨이다. 아니면 과거에 부모 살해같은 궁극의 파괴 행위를 하고서도 생존해낸 초절정 궁극의 엘리트던가. 인간이란 세상이란 저런 거다. 이미 읊었다시피 내 이익이라는 놈은 에이리언같이 어마 무시하게 센 놈이라 양심, 도덕, 정의같이 연약한 것들은 저 앞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그냥 도망치게 된다. 이게 인간의 작동방식인데 이런 나약한 인간 따위에게 어떻게 양심, 도덕, 정의같은 걸 기대할 수 있겠나? 월급충은 충의 특성상 그 충적(?) 이익만 추구하게 될 뿐이지, 자신들의 행동을 선택할 자유가 없는 종 그 자체의 것들이다. 이런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이 득도자가 저런 저급의 비난을 하는 건 내 얼굴에 똥칠하는 거라, 저런 비난은 웬만하면 자제하게 된다. 사실 쟤네들을 비난하는 저것들이야 말로 더 비인간적이고 더 야비한 것들이다. 저건 남인순, 조희연, 김동춘 등에게 경계성 인격 장애인이 돼라, 사회생활 접어라, 부모를 살해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거다. 저럴 수있는 인간이 과연 몇이나 있나? 지네들도 저러지 못하면서 저런 걸 요구하는 저 야비한 새끼들! 뭐, 저것들 역시도 양심, 도덕, 정의같이 일단 먹고 사는 것과 무관한 것들은 내팽개친 직업충, 월급충이라 저런 공격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모르지 않으니 욕은 이 정도로만 할란다.(정치충은 직업충, 월급충보다 더 드러븐 것들이라 새삼스레 언급할 필요 조차없고.) 재차 읊는다. 자의식, 손익, 계획 개념 등이 있는 인간은 저런 게 있을리 없는 하급 생명체보다 더욱 더 치열하게 집요하게 지 이익 기반으로 작동한다고. 저건 그 어떤 존재도 거부 못하는 우주의 절대 법칙이니, 이 나약하고 의존적인 인간 따위에게 저런 절대 법칙을 넘어서는 행동을 기대하는 것같은 상변신 짓이 또 없도다~
인간에게 고급의 걸 바라지 마라, 저런 걸 바랄수록 당신의 기대는 안 채워져 구멍감, 부족감, 박탈감 등에 시달리느라 삶의 만족도가 저하된다. 문명계의 지배층이 좋아하고, 달달하기까지 한 영리용 허접 지식을 좋아하는 건 당신의 자유지만, 그 달달함에 당신이 당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달달함은 충치, 당뇨병 등으로 몸만 파괴시키는 게 아니라 정신까지 파괴시킨다.(검색해봐라, 설탕의 작용 기전은 마약과 비슷하다. 근데 그건 그거고 아, 델몬트 파인애플 통조림, 생크림 케이크 먹고 싶당.ㅋㅋㅋ) 이렇게 인맥은 돈과 함께 인간세상의 가장 강력한 무기니 부모가 만들어 온 거든, 자신이 만들어 온 거든 저걸 중화기급으로 장착한 것들이랑 함부로 맞붙어선 안 된다. 당신의 목숨까지 걸고서라도 붙어 볼만한 게 아니라면 붙지 마라, 당신만 손해다. 뭐시라? 당신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결과를 책임질 자세, 각오가 돼 있다고??? 시발아, 그럼 고민하고 잣이고 뭐가 필요하노! 누가 하지 마라고 해도, 당연히 붙어야지!!! 마무리 에고고, 이 병때문에 지 기대에 맞는 이익이 없을 거라고 판단하고서 어릴 적부터 인생 포기 모드를 갖춰온 이 불쌍한 새끼...(너무나 조숙했었던 새끼? 궁극의 애 늙은이같았었던 새끼?ㅋㅋㅋ) 쩝, 인간이 생존하려면 돈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뿐더러, 인간에겐 자유를 감당할 능력도 없어 월급충이라는 종으로 사는 게 당연한데, 너무나 우울하고 기구한 인생이었다 보니 저런 당연한 속성에 대해서도 이런 비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도다~ 세상의 모든 걸 깔 수 있는 궁극의 철학 황제 새끼인거다.(아휴, 이 시발, 시발, 시발, 불쌍, 불쌍, 불쌍한 새끼...ㅉㅉㅉ) 쩝, 나는 미혼에, 미번식에, 미직장에, 미소속에, 미사회생활이라는 인류최강급으로 순도 높은 개인에다가(시발, 이런 표현이 가능하구나~ㅋㅋㅋ) 인생을 본격적으로 포기한지 꽤 오래 됐고, 자살사고의 황제답게 당장 내일 자살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으니 이런 차원의 사유가 가능한 거로다~ 니미, "당장 10분 뒤에 자살해야 할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는 게 삶의 폭력성인데, 그런 때가 실제로 오면 무슨 방법으로 자살하지???"라는 이딴 고민이나 하고 있는 이 불쌍한 인생 포기자 새끼... 총기로 한 방에 바로 자살할 수 있는 국가에 사는 새끼들, 정말 부럽다, 부러버... 사족 |
